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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 2018.07.12 20:58 조회2,940
톡톡 여자들끼리만 19

3학년으로 학기를 시작한지 7개월이 지났고 한 학기가 끝나 가는데 진짜 참다 참다 못해서 이렇게라도 속을 털어놓기 위해서 이 글을 쓴다.

 

1.사람 기분 나쁘게 말하기는 기본이다.

학생한테 말하는 거 보면 이제 당연하다 느껴 질 정도다.

짜증나는 건 같이 교무실 쓰는 쌤들한테도 그러고 학생 부모님께도 그런다는 것이다. 빌빌기는 사람 있긴 하다. 제일 잘하는 게 네~ 부장님 이다. 내가 사는 곳이 사투리 쓰는 지역인데 억양의 높이로 사람 짜증나게 만든다.

예) 니 성적 마~~~이 떨어졌는데 그런 말이 나오나?

 

2.기분파다

기분 좋을 때 는 웃으면서 애들한테 시답잖은 장난치고 논다. 어! 그래! (이렇게 말하는 것도 짜증난다) 저 특유의 음이 있다. 방금까지 기분 좋다가 갑자기 이새끼야 저새끼야 오만새끼 다 부른다.

 

3. 부모님께 전화 잘한다.

특히 아버님. 보통 다른 선생님들은 어머니께 전화 많이 하는데 담임이라는 사람은 아빠한테 많이 한다.

 

4. 대가리에 든 게 없는지 생각 없이 행동한다.

시험 한 달 전도 아니고 3일전에 갑자기 학습 분위기 만들어 라면서 '뒷문을 폐쇄한다' 이러고 뒷문을 잠궜는데 애들이 까먹고 썼는데 뒷문 썼다고 자기 가래침을 애들 다 보는데서 뱉었다. 더 웃긴거는 그걸 자랑이라는 듯이 '가래.침 총 몇 번 뱉었다' 라고 했다.

 

5. 여혐이 일상이다.

수업 때 여자애들은 이런 것도 모르제. 여자들은 잘 모르제 라고 여학생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

 

6. 성희롱을 거의 일삼듯이 한다. 입이 시궁창이라서 여학생이 듣기에 거북한 말도 한다.

학기 초에 성교육 해준다고 얘기하면서 여학생 남학생 다 있는 곳에서 자기도 여자들이랑 하룻밤 지내봤다고 말했다. 그리고 여자애보고 ‘니는 남자 밝히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 학생 속바지 봤으면 못 본 척 가만히 있지 옆에 있는 친구한테 ‘내가 ㅇㅇ이 뭐봤는지 아나?’ 라고 말했다. 이런 말 하는 게 선생이라 생각되나?

 

7. 3학년 담임인데 수시. 수능전형도 모른다.

원래 수시6장 , 수능 3장인데 다른 반가서 ‘수능6장 쓸 수 있다.’ 말하고 우리 반 학생 상담 때도 수능 가군, 나군, 다군 각각 2장씩 쓰면 된다고 말했다.

 

8. 상담을 하는데 딴소리 한다.

여학생에게 대학가서 자기 같은 남자 만나서 사귀다가 결혼을 하라했다. 남학생에게는 학생의 의견은 다 무시하고 너가 원하는 대학 말고 내가 추천하는 대학에 가라고 말하셨다.

 

9. 선생이라는 사람이 시도 때도 없이 학생 앞에서 욕을 하신다.

ㅈ같네, ㅆ발, ㄱ새ㄲ 라는 욕을 자주 하신다. 웃기는 것은 반 단톡에서는 내가 선생이라서 욕을 못한다고 말했다.

    

10. 학생 앞에서 학부모라 얘기하지 않고 ___, 느그엄마라 말을 한다.

 

11. 학생을 자신 지갑으로 본다.

아무리 벌금이라도 학생에게 오천원은 너무나 큰 돈이다. 정규수업과 방과후가 끝나고 아파서 집에 가고 싶다 하면 어쨌든 야자 빼는거니까 오천원 내고 집에 가라한다. 지각비로 천원은 이해하지만 오천원은 너무 커서 벌금을 줄여 달라 했다. 그런데 약속이라 못 바꾼다했다. 솔직히 난 약속? 그딴거 한 기억조차도 안나고 자기 혼자 우리에게 통보를 한 것이다. 만약 했다 하더라도 학생이 부담스럽다하면 돈을 안내고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선생의 도리이자 의무이지않는가? 이선생은 입에 돈만 넣어주면 야자를 빼던 폰을 안내던 학교 수업을 빼던 상관을 안한다. 이게 선생의 모습이라 할수있는가?

 

12.눈도 없고 귀도 없다.

아침에 학생이 인사를 안했다고 뭐라 하였다. 근데 그 학생은 잠이 와서 눈을 감고 신호를 기다리느라 선생을 못봤다. 그 사실을 말을 하였는데도 믿지 않고 자신의 말만 침 튀기면서 말을 했다. 진짜 학생의 말은 귓둥으로도 안듣는다.

 

13. 학부모의 사생활을 다른 반에 말을 하고 다닌다.

학생의 학부모의 직업을 다른 반에 가서 말을 했다고 한다. 이게 정녕 선생이라 보이는가?

한 친구의 어머니가 애들 공부 하는 거 힘든데 떡이랑 빵을 돌리는 게 어떻냐고 담임에게 전화를 했다. 근데 다음 날 우리 반에 와서 “우리 반에 모 학생 어머님이 어제 전화가 와서 떡이랑 빵을 돌리는 게 어떻냐 그러셨는데 너네 공부도 안하는데 빵은 무슨 빵. 그 어머니 항상 전화 오셔서 나한테 그러신다. 우리아들 ㅇ대만 보내게 해주세요. 우리아들 ㅇ대 갈수있겠죠? 못간다. 알았나" 이렇게 부모님과 전화한 내용을 비꼬듯이 다 말한다.

한 친구의 부모님은 나이가 많으신데 반에 친구들과 다른 과목 선생님이 계시는데 다른 선생님께 얘가 늦둥이고 부모님도 나이가 많으시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14. 학생들의 대학원서, 생기부로 협박한다.

틈만 나면 생기부에 뭐라 써있어도 아무 말 하지마라. 대학원서 니들이 알아서 해라.

 

15. 학기 초 아파서 병원을 자주간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아파서 조퇴를 해야 되겠다고 말을 하자 너는 이렇게 할 바엔 자퇴를 하거나 대안학교나 가라했다.

이 학생은 한동안 아파서 입원을 한 친구였다. 사실 입원도 더 했어야했는데 이 작자가 계속 재촉하여 어쩔 수없이 퇴원을 한 상태라 아직 병이 덜 나았다. 그래서 아파서 조퇴해야 한댔는데 이 상황을 누가 이 학생이 거짓말을 한다고 보겠는가?

 

16. 남의 얼굴에 침 뱉을려다 지 얼굴에 침 뱉는다.

여름이라 에어컨을 틀어놓는데 에어컨 바람나오는 밑에 있는 학생이 추워서 에어컨을 끄거나 온도를 높이는데 그걸로 그 선생이라는 작자가 '나는 더운 게 제일 싫다. 나는 자기 춥다고 에어컨 끄는 새끼는 이기적이고 뻔뻔한 놈이다. 에어컨 건들지마라' ㅋㅋㄱㅋㅋㅋ

이 말을 다르게 해보면 자기하나만 덥고 나머지는 추워서 벌벌 떠는건데 자기하나가 덥다고 나머지들을 추위에 떨게 하는 놈은 더한 이기적이고 뻔뻔한 새끼이지 않는가? 자기가 뱉은 침을 아주 지면상에 제대로 뱉었다. 자기말로는 연수 가서 다른 선생님과 에어컨 문제로 싸웠다고 말했다.

 

 

이렇게 네이트 판에다 쓰는 이유는 모두들 학생인 너희가 참아라고 하지만 어디에라도 말을 하고 싶었다. 신고도 생각해봤지만 사립인 고등학교라 해봤자 소용없단 소리에 여기에라도 이렇게 풀어놓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 이라고 나는 장담한다. 이 글을 읽어본 당신들도 이 사람이 정말 선생이라고 생각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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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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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고하세요~ 교육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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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웅애 2018.07.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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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선생정신 꼬라지가 씹다 뱉은 검포도 마냥 추잡냐;; 그냥 교육청에 고발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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