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매번 반반인 오빠부부에게 서운한 시누이입니다

ㅇㅇ (판) 2018.07.13 06:08 조회186,67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어디 풀곳은 없고 좀 서운하기도하고
댓글 달리는거 보고 마음을 좀 다잡고자 남겨봐요..

저는 직장 스트레스로인해 몇번 쓰러지고
친구의 뒷통수 친구에게 사기등 인간관계 때문에도
정말 이러다 죽겠다 싶어 돈이 무어냐 내인생이
먼저다 싶어 지방으로 이사와서 건강챙기며
백수로 지내고 있어요 그간 모아둔 돈 까먹곤
있지만 스트레스 없으니 정말 살맛이 납니다
스트레스가 최고의 병이라는걸 새삼느꼈어요
잘먹고 잘쉬는데 오히려 살이 빠져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는 얼굴에 뭔짓했냐고 할만큼
때깔도 좋아지고 ~

수도권에서의 월급보단 반토막이 났지만
8월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기로 하고 준비중이예요

벌써 이사온지 1년 매번 집안 행사마다
제가 가야하는데 뭐 이사온건 저고 당연한거지만
점점 오빠에게 좀 서운해져요
특별하게 친한것도 아닌것도 아닌사인데
제사정은 술한잔 하며 다 말해서 알고 있어요

원래 좀 자기중심적이고 남에대한 배려가 없긴했던
성격이긴 한데 서른 중반이나 되고 결혼까지 해서도
그러는게 좀 섭섭해져요
어렸을적부터 먼저 밥먹을 상황이면 뒷사람 생각않고
찌개에 고기 햄 다 골라먹고 맛난거 다먹고
생일 선물 주면 받기만 하고 그런성격이었어요

결혼하고 그나마 엄마 챙기는 모습에(언니가많이가르쳐줌)
사람됐네 했거든요

무튼 저희집은 어머니만 계세요
어버이날이나 생일 명절도 그냥 외식하는데
날이 날이니 만큼 좋은걸 먹어요
적으면 25정도 많으면 4~50..
넷이 밥먹으면 꼭 반씩 부담해요
제가 엄마걸 내는식인거죠

둘이 대기업다니고 합쳐서 8~9천 번다고 아는데
백수인 동생에게 조금의 배려라도 해주고싶은
생각이 안들까요?

엄마가 닥x 백을 가지고 싶어 하셨는데
그거 사주자고 70인데 35보내라고
나는 그냥 샌들이나 하나 사주려고 한다니까
이미샀다함..

매번 내려가는 차비도 만만치 않고
이번 엄마 생일에 올때 케익사와 이러는데 진짜
그더운데 버스타고 기차타고 역내려서 케익집찾아
꾸역꾸역 케익사고 버스두번타고 아주 생고생을
했는데 5분늦었다고 뭐라뭐라 하는데 참..
식사하고 30얼마 나왔는데 나가며 반보내~
엄마는 선물받고 오빠가 반반했다니까
저더러 엄마가 이번에 아무것도 하지말래니까
왜했냐고 오빤 그거듣고 멀뚱멀뚱
제가 무슨말을 하겠나요..
그냥 아이 엄마 생일인데 뭘 하지마 ~ 웃으며 넘겼죠

저는 매년 받는거 없어도 언니 오빠 생일에
기프티콘이라도 보내거든요
(각자 형제는 각자가 챙기기로 했답니다)
백수전 설에는 꼭 제선물 언니 친정으로
따로 보냈어요 언니한테 잘하면 오빠한테
다 돌아오겠지 싶었거든요
솔직히 오빠한테 내동생 이런동생이야
하고 기살려 주고 싶었던것도 있는것 같아요
가족이니 아깝지도 않고 그냥 정말 챙겨주고
싶어 챙겨주는건데

이렇게 알게 모르게 쌓이다 보니까 서운해져요
결혼초 언니 회사 이직할때 몇개월간
수입없어서 그냥 암말않고 제가 더보내주거나
엄마없이 술마실때 제가 몇번 사고 했거든요
저도 참 간사한가 봐요 내가 좋아 해주던게
갑자기 이런식으로 보상을 바라게 되고
하나하나 따지게 되고
이감정이 혼란스럽기도 한데 서운함이
가시지는 않아요 ㅠㅠ

내입으로 나좀 배려해달라 하기가 참 안떨어져요
제가 속이 좁은거겠죠? 배려는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해주면 마는건데.. 이러면서도 나라면
안그랬을텐데 하는 마음도 들고 ㅠㅠ
정신차리게 한마디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74
16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강남윤영준] [교통사고] [삐진남친] [화가난다]
18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07.13 07:50
추천
408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네부부가 사기치네. 둘이 2.5 내고 쓰니가 1.5 내야 반반임. 둘이 쳐먹고 엄마비용은 쓰니가 매번내내. 담부터 똑부러지게 나눠서 계산하세요.
답글 6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8.07.13 06:45
추천
33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산 이상하게 하네... 저게 어떻게 반반인가요? 지들은 지들 먹은 밥값만 낸거지..앞으로 선물도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하세요
답글 3 답글쓰기
베플 1g2b 2018.07.13 06:55
추천
28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일 외식비가 40만원이면 반반으로 20씩. 결국은 님과 어머니 둘, 오빠 내외 둘 해서 반반부담 이라면 님만 어머니 몫을 부담한거네요. 이래놓고선 오빠 부부는 남들에게 우리는 어머니 외식도 자주 시켜준다고... 되려 지들이 공치사를 하고 다닐듯. 쌍으로 양심도 없고 개념도 없는 것들이네. 앞으로는 님은 15만, 오빠부부는 25만 내라고 하세요. 그래야 공평하게 어머니 몫을 부담하는 것이죠.
답글 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남자 웃고살자 2018.07.20 14:44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운하시더라도 베풀고 사시는게 행복한거랍니다. 당장은 힘드시더라도 베풀고 사세요. 인생 별로 안 길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7.19 17:51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이상한건가? 전 쓰니가 이해가 안되요 오빠네 부부가 대기업 다녀서 연봉 8-9천이면 무조건 더 내야하나요? 반반이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밥값은 정정해야겠지만요 그리고 생일 선물 그런건 돌려받을 생각하고 주는게 아니죠. 그냥 주고싶어서 줘야지 돌려받을 생각하고 주면 그게 진정한 의미가 있는 선물일까요? 혼자 오바하고 상처받는 것 같네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8.07.19 14:38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얄밉네 진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7.16 08:5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선물 각각 알아서 하자고 하고 이제 오빠부부에게 아무것도 해주지마세요 조카 태어나면 고모로써 뭘바랄겁니다 아예 선을 그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7.16 08:3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아니 왜케 바보처럼 호구노릇하는거에요ㅜㅜ 오빠나 새언니나 윗사람이 되서 뻔히 자기들 계산법틀린거 알면서도 그걸 쓰니 등골 빼먹어 지들이 효도하는척 공은 같이 나눠가지며 이용하는거잖아요.. 쓰니테 선물 받기만하고 지들은 아무것도 안해줘도 아무말도 못하고 호구짓 계속 해주니까 자기들도 지들하는 짓이 동생 뒤통수치는거고 이용해먹는거 알면서도 만만해서 하는 거라구요 이건 서운할게아니고 정상인 이라면 빡쳐야하는거에요ㅡㅡ 내오빠였으면 진짜 정내미 떨어져서 상종안하고 엄마알아서 따로 챙깁니다.. 앞으로 어머니 선물도 무조건 따로 하세요 쓰니 만만한거알고 지들맘대로사서 반하란식의 수법쓰는데 받아줄필요 없어요 그거 오빠가 선물로줘 그럼 난 딴거 샀어 앞으로 따로 선물하자 나도 알아서 드리는게 편해 라고 딱 자르시고 절대 오빠내외 선물 챙기지마세요 이제 ㅡㅡ이거 또 챙기는순간 호구병신 인증하는겁니다.. 차라리 그럴 돈을 모아 어머니랑 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오는게 맞아요 진짜 앞으로 똑똑하게 구세요ㅜㅜ 님이하는건 착한게아니라 바보인거에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8.07.15 05:5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 진짜 반반할꺼면 3/1에서 2를 계산하는게 맞지않냐. 앞으론 반반얘기 꺼네지말고 내 상의없이 선물 사지마라. 딱 짤라 말해둬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7.15 03:2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신랑은 시누네랑 외식하면 20 넘게 깨지는데 지가못살아도 오빠랍시고 계산 매번함ㅡㅡ시누가 미안해서 계산하려하니 신랑이 일부러 미리가서 계산함ㅡㅡ지동생이라면 끔찍하게 챙기고 무슨날도 아닌데 조카들 선물까지 챙겨서 짜증낫는데ㅡㅡ.,잘사는것들이 더한다고 외식하고 반띵하자는 저런오빠도잇구나ㅋㅋㅋㅋ진짜 저런게오빠라면 정떨어지겟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7.15 03:1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가 안가는게 선물을 각자해야지 왜꼭 돈을보태서 같이해야댐?? 지네가 비싼선물하고싶으면 따로하자고하셈ㅡㅡ형편대는대로 하는거지 오빠는돈잘벌자나 난지금백수라돈없어 못내 그러든가 그걸또 보내고앉앗냐
답글 0 답글쓰기
솔직한세상 2018.07.15 00:5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오빠는 결혼 할때 지원 받았나요?

만약 그렇다면

모든 비용 오빠네가 부담 해야 하구요

아니라면

어머니 70 가방 살때 35 달라는 계산이면

밥 먹을때도 님이 8 분의 3

오빠네가 8 분의 5 를 내야지요

---------

http://pann.nate.com/talk/342615366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8.07.14 23:4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하게 얘기하면 되지 돌려서 얘기하면 더 이상한 사람됨 모아둔 돈 얼마 안남아서 절약해야되니까 앞으로 행사 참석못한다고해요 굳이 오라고 하면 사주면 간다하고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새롭게11 2018.07.14 23:4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민 많이하고 올립니다. 우선 님은 오빠부부에게 서운한것보다 가족행사에 과한 소비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님이 과한 소비에 너그러우니깐 오빠네도 그냥 편하게 반반 이러는거 같아요, 님 상황이라면 모친과 식사할때 가격이 인당 2만원 정도 나와야 하고, 그러면 오빠네가 다 내실거 같아요.. 문화가 그런다고 그래서 집 일인데,,님이 못 바꾸신다면 님 잘못이신듯 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2018.07.14 22:24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없는 사정 아는데 상의도 안하고 산 선물 반띵해야해요? 그리고 남매간 돈없어 못준다는 말도 못합니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7.14 22:1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백수동생 등쳐먹고 사네요. 직장이라도 번듯해서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지 밥벌이도 못하는 놈이었음 님에게 빨대 꽂았을 듯. 계산은 꼭 다시하시길!!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7.14 22:1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ㅋㅋㅋ아 싫다. 저래놓고 어디가서 자식노릇한다고 하겠지~ 극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7.14 21:4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앓이하지말고 오빠방식에따라 정확하게 반반 해주세요. 알아듣게 똑부러지게 말해요. 넷이 식사하면 각자먹은거 각자내고 엄마식사비용을 반반부담하는게 옳은 반반인거죠. 이게 치사해보일지몰라도 어쩌겠나요 오빠성격이그런데. 그리고 돌아오지않는 호의는 그냥 끊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8.07.14 21:3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 각자하자해요ㅋㅋ
답글 0 답글쓰기
이런 2018.07.14 20:5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 끊어도 무방한 커플
답글 0 답글쓰기
2018.07.14 20:08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라고 부르지도마 그냥 쌩까고 엄마는 따로 챙겨 상의도 없이 엄마 닥스가방을 미리 사놓고 백수동생한테 반을 내라고 통보하는게 오빠냐? 식비계산도 개같이하네 휘둘리지좀 마세요 좀 어리버리해가지고 사회생활도 걱정된다 참. 할말 제대로 못하면서 왜이렇게 멍청이같이 당하고 살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18.07.14 18:53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고향이 지방이고 혼자 서울 사는데 전 혼자 미리 다녀와요. 님도 오빠 부부랑 겹치지 않는날 미리 내려가서 선물드리고 밥한끼 하고 오세요. 어차피 이게 더 생색도 나고 싸게 먹히겠네요.
답글 0 답글쓰기
주제파악 2018.07.14 18:4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 오빠 연애할때도 지가 더 먹어놓구선 더치페이 했을듯 .. 세뇌당한 새언니는 지금 계산법이 잘못된건지도 모를듯...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