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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후 몇가지 깨달은점

ㅇㅇ (판) 2018.07.13 12:12 조회473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안녕

맨날 판 눈팅만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보는거 같고해서

내가 깨달은거 몇가지 이야기해주고싶어

나는 여자고 남자가 마음이 식어서 만나서 이별을 했어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어리지도 않아 20대중반이야

많다면 많겠지만 적지않은 연애했었고 나는 한번만나면 오래가는 타입이거든

(정이많아서그런가?) 무튼,

항상 이별을 경험하고나면 내가 못해줬다는 자책감에 시달려서

상대방한테 괜시리 미안한감정들고 더 보고싶더라고

근데, 정작 상대방또한 그런생각할까? 이런의문점도 가지게되었고 생각해보니

하긴하겠지 사람인지라 근데 헤다판에 좋은 글중에서도 상대방이 돌아올거라는 믿음있는 여자들

'언젠가 돌아온다고? 후회한다고?'

응아냐 안올사람은 절대안와 나 2년가까이 만난 남자친구도

1년이 넘은 지금까지 연락한번안오고 잘살고 있어

사람은 무뎌지기 마련이야

맨날 그사람 페북활동중 눈팅하고 하루에 수십번 프사 바꼈나 안바꼈나 확인하고

차단여부 확인하고 (그거 나만 그러는거야 상대방 절대 신경안써)

그러다가 카톡 어찌저찌해서 연락되었어 남자는 이제 지겹데 할말없데 응 그럼 그냥 보내줘

할말없는사람 붙잡고서 나만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운다고해서 그사람 절대 안받아줘

만약 받아줬잖아? 똑같은 감정 또 들고 그땐 이도저도 아니고 나혼자 찐따되는거야

진짜 보면 간절한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내가 깨달은거 말해주고싶었어

나는 오늘을 끝으로 헤다판떠날거고, 나에게 스트레스는 1도 안주고 싶어

본인들 더아끼고 프사 염탐하고 sns염탐할시간에 피부과가서 좀가꾸고

연애하느라 살찐언니들은 살도좀 빼고 책도 읽고 본인들하는 일에 좀더 집중해

생각할 틈을 주지말고 여유도 주지말고 움직여봐

무뎌져 있는 자신보면서 그때 그 사람이 잊혀지는게 보인다

(아, 내가 그런적도 있었구나 싶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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