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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미래는 보이나 현재 돈이없는 남자

바보임 (판) 2018.08.09 12:58 조회127,935
톡톡 여자들끼리만 채널보기

30대 초반에 돌싱녀입니다.

이혼한지 2년 정도 만에.. 평생 혼자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좋은사람을 만났고 만났다라고 생각했는데...고민이 많아지네요..

 

나름 이혼의 상처를 가지고 홀로서기 중이었는데..

12살 넘는 나이차이가 있음에 불구하고 꽤 적극적이었고 동안에 다정다감한 모습에

끌려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에 남편도 10살차이다 보니 나이차이에 대한 선입관은 없는 편이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외로우니 그냥 만나자라는 심정이었느나.. 그사람 심성에 끌리게 되어 많이 좋아하게 되었네요.. 그사람도 돌싱남.. 이혼한지는 4년 정도.. 꽤 좋은직장을 다닙니다.. 40대 초반에 대기업이다 보니.. 연봉이 꽤 높더라구요..

돈이 많아보이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만난부분도 있습니다...

초반에는 ..돈을 펑펑 까지는 아니더라도 데이트비 전부를 부담할수 있는 정도의 ( 하루 한끼 밥먹고 영화보는 정도 )여유는 있는거 같았고 그것로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한달이 지날쯔음..본인의 애기를 해주었고.. 개인의 실수로 인해 날린돈이 어마머마 한다고 말해줬고 그런 자기에 대해서 추후 알게되면 실망할까봐 미리말해준다고 .. 하더라구요
지금은 갚아야할 돈이 있냐고 물어보니 그냥 쪼금..이라고 하길래 사귀는 초반이기도 했고..상세히 묻지는 않았습니다.

 

혼자사는 저에게 와서 삼시세끼 먹을꺼 다해놓고 .. 제가족들한테도 잘하고.. 제 지인들한테도 잘하고.. 생각이 있어보였고 어른스워보였고..많이 사랑해주었기 때문에 점점 사랑하게 되었고

오빠의 진심이 느껴지기에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나랑 끝까지 함꼐 하고 싶다는 말도 싫지 않았구요.. 너무너무 잘만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두달후쯤 여유돈 조금 있던걸 빛갚는대 다 써벼렸고.. 월급의 80~90%를 빛과 양육비로 나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생활비 100~150 정도는 있다라고 했는데.. 만원 한장 쓰기도 버거워 보이더라구요..

 

나도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그시점을 알게된 부터는 데이트는 주로 집에서 맛있는거 해먹고 집에 있는시간이 많았기때문에 거의 만날떄 쓰는돈을 90프로는 제가 씁니다. 둘이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만나면 거의 집에서 소주2~3병 먹고 집에서 맛있는거 해먹는 정도.. 한달에 2~3번 외식이나 영화보기.. 요정도  금액으로 따지면 달에 30~40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4달 정도 지나갑니다.. 저도 이혼하면서 위자료를..받은게 아니기 떄문에 악착같이 1년 모아서 겨우 은행끼고 대출얻어 전세살고있고.. 일반 소기업 회사 경력없이 다니다보니 여유가 있는게 아닌데.. 만나서 쓰는돈이 부담도 되고 맘도..점점 상합니다.

 

빛이 2년 좀 넘은후에는 끝난다고 합니다.. 이남자는나랑 평생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고
사람심성이나 말하는 부분이나 저한테 배려하는 부분으로는..이런남자없다 싶어서 ..기달려야 하나 싶고 ,, 2년후에는 벌이는..꽤 여유가 있으니 그때는 너가 하고싶은대로 다 하게 해주겠다

엄청 여유로운건 아니더라도 너가 하고싶은거 하게 살수 있게 해줄테니..좀만 기달려달라고 하는데...

2년안에 서로가 맞지 않아 헤어질수도 있는데.. 나도 여유없이 사는데 계속 만날수 있는지..

이제는 제가 돈쓰는걸 미안한 마음은 있어 하나 당연하게 생각하니...

 

회사가 대기업이다 보니 지원이 잘되고 있기때문에 돈이 없어도 회사사택에서 출퇴근 밥먹고 하는데..전혀 지장이 없고 여유돈 조금있는거 그사람 회사에서 저희집까지 거리가 있어 유류비로 쓰고 개인 보험,차유지비,통신비 등등.. 지인들도 간혹 만나는데..거의 얻어먹는..본인 사회생활 (동호회비 달에 몇만원 나가는 정도) 조금 하고.. 하면 남는여유돈이 거의 없는거같아요..

 

그사람빛이 생기게 된 사유 , 어느정도 남앗는지 갚았는지 어떻게 갚고있는지 상세히 아는 편입니다.. 회사연봉이나 월급또한 정확히 알고요.. 계산을 하게되네요..

마음가는대로 2년반을 듬직히..기달릴수 있을지

계산을 해서..그만만나야 하는지.. 나이차이와  2년동안의 내가 변덕없이 기달릴수 있는지와..

2년을 기달렸는데..그때또한 나한테 잘할지..그때는 변하지 않을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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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ㅎㅎ 2018.08.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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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고 저 늙은 거지를 집까지 델구와서 밥해먹이고 몸주며 만나나 이 한심한 여자야... 한번 이혼했음 좀 똥오줌 정도는 가리고 살어라 제발... 아휴 이 모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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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ㅎㅎㅎ 2018.08.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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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빚은끝나도 양육비는 한참인데? 무슨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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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8.08.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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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초반 대기업 ....대체 어느 회사 댕기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댕길지는 장담 못합니다. 정년 보장된 회사 아니고 더 이상 진급 못하면 짐싸고 나가야 될판에...
더구나 돈도 없고 빚에 양육비까지...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현실을 직시해야지...
더구나 한번 이혼한 경험한 분이.....재혼을 쉽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그냥 같이 살지말고, 연애만 하세요.
남자를 벌써 집에 들이면서 들락날락하는거보니 앞으로 결과가 뻔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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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018.08.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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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목이랑 첫문단만 읽고 남자가 12살 연하인가 했음ㅋㅋㅋㅋㅋ 한번 다녀와도 그렇게 정신이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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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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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이라니 ㅋㅋㅋ 사오정 얘기가 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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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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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래가 어디에 보임?????? 쓰니 눈에만 보이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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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젠트리 2018.08.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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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같은 여자는 남자돈보고 만나야합니다 회사 회장 60~70대를 추천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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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 2018.08.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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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로 님한테 빨대 꽃으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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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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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래도 없고 답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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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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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밤일을 잘하나? 뭐에콩깍지 씐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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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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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같은 분들 계시더라고요. 사람보는 눈 자체가 없는. 이혼하고 실패해도 결국은 또 똑같은 사람 고르더라고요. 나중엔 내 팔자가 어쩌고 하는데 팔자 아니라 눈이 이상한거. 잣대가 남다른건지, 아님 전 배우자가 가지고 있던 흠만 아니라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건지. 님 같은 분은 있는 재산, 몸 지키려면 혼자 사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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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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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기업은 40대 중반에도 짤립니다;;미래는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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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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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 대목에서 미래가 보이는지... 내 보기엔 앞이 캄캄한 남자인데.. 어리면 어려서 철이 없다 그러지 나이도 12살이나 많으면 최소 40대인데... 남자는 좋겠다... 모텔비 아껴 지식 옷 한벌 사 줄 수 있으니 땡 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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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18.08.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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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죄송한데 그 남자분 미래가 안보이네요.. 구렁텅에 빠지실 생각 마시고 다른분 찾아보세요 아니면 자기계발하면서 혼자 인생 즐기시는것도 나쁘지않아요..제발 ㅠㅠㅠㅠ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제 가족이였으면 뜯어 말렸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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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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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0대에 대기업다닌다는 말에 끝!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퇴직. 빚다 갚고 나면 퇴직합니다. 나이도 젊은사람이 12살이나 많은 남자 만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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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あくま 2018.08.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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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을 공중화장실로 착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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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8.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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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남자 미래는 보이면서 전남편 미래는 왜 못봤을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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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8.1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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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진짜 모습이면 이혼을 왜 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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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ㅎㅎㅎ 2018.08.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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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돈없는건 알겠는데 미래라고는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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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미래있는사람은 2018.08.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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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없는데 미래있는사람은 현재 본인비슷한 나이 또래나 더어리고, 정년이 62세이상이고 퇴직후 연금 빵빵한 그런 남자입니다. ㅎㅎㅎ 40대인데 돈없는 대기업 다니는사람 ㅎㅎㅎㅎ웃고갑니다. 대기업은 ㅎㅎ 40대에 명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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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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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말하고 싶네요.그리고 눈 좀 높히세요.처음 연애 초반에 그 남자가 돈을 쓴건 님 환심을 사기 위함이고 그 사람 입장에선 엄청 버거운 일 이었을 거예요.그러니 한달만에 이러한 상황이다 하고 님에게 기대지 않았나 싶구요.빚 청산해도 양육비는 지급해야 하는거고 이혼 사유는 아나요?왜 애를 전부인이 키우는지도요.그리고 나이 12살 많은 대기업 다니는 남자가 돈 엄청 잘 벌고 곧 님 호강 시켜줄거 같죠?이제 40대초반이면 앞으로 회사 다닌다쳐도 10년정도예요.대부분 나오게 됩니다.그 안에 빚 다 갚으면 다행이구요.양육비는 아이 성인 될때까진 줘야 하구요.대기업 아니래도 그냥 또래 만나세요.님이 애가 없이 이혼한 분이면 애 없는 돌싱을 만나요.왜 나이 12살 많은 애딸린 빚까지 있는 돌싱을 만나나요.님 아직 30대초반인데 재혼하면 애는 안낳고 살건가요.다시 가정을 이룰 생각이면 걱정되고 아리송한 만남은 제발 피하세요.본인 마음이 바뀌지 않을까 걱정이 드는 마당에 그 상대와 재혼 생각이 드나요.당장 대기업에 높은 월급만 보시고 상황 두루 살피고 좀 멀리 보세요.경제적인 면을 볼땐 버는 돈 보지 말고 나가는 돈을 봐야 합니다.그리고 연애할때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건 좋지만 정신과 마음까지 다 주진 마세요.그건 결혼 해서 줘도 충분해요.정 헤어지기 뭐하면 일단 만나시고 데이트비용에 대해 부담된다 언질하세요.계속 한쪽이 부담 느끼면 긴 만남 유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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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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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대체 뭘보고 미래가 보인다는건지..저 나이에 빚이있고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지사정 다까발리면서 여자한테 빌붙는거 보면 딱 사이즈 나오는구만 사랑해줘? ㅋㅋ 당연히 그런식으로 비춰줘야 님같은 호구를 잡죠 정신차려요 정신적 육체적 물직적으로 다 망가지기전에 한번 그놈한테 빚다갚음 그때 만나자고해봐요 어케나오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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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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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다지 미래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님이 30대 초반이면, 남자분 40대 중반 가까이 되겠죠. 대기업 그때부터 위험합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나 선배들 40대 후반부터 휘청이다 50줄에 퇴직 많이 합니다. 2년 간 빚 갚고 나면 남친분 회사에서 눈치 보이고 조이는 시기에요. 거기다 양육비는 계속될테고, 아이가 크면서 들어가는 돈도 많아질 거고요. 사택에 사는거면 집도 없는 거 같은데..어느 세월에 돈 모아서 집은 장만할지요. 그다지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차라리 집이 있거나 공기업 같은 곳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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