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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친정엄마의 말한마디가 상처네요

가을 (판) 2018.08.10 10:14 조회47,98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계획에 없던 아이를 갖게 되어 부랴부랴 결혼식을 올렸어요
두달정도 지났는데..
아직 직장 인수인계때문에 친정에서 일을 다니고 있어요..
오늘아침.. 그냥 평범하게 엄마랑 아침밥 먹고있다가
다른집 딸 얘기가 나왔는데.. 그집딸래미는 이거했다가 그만두고 저거했다가 그만두고
그런다더라.. 하면서 끝말이 '너처럼 될까봐 걱정이네' 딱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순간 아무생각도 안들더라구요. 응? 무슨말이야? 했더니
아무준비도 없이 결혼했잖아? 돈모은것도 없이.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직장생활 꾸준히 해왔고. 백수공백기 없이 살아왔어요. 다만 돈..돈을 모으지 않았어요.
아무런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사고를 쳤고 그래도 책임져 보겠다 마음을 먹고
결혼하고 그래도 나름 결혼해서 행복하다 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저말들으니 실패한 인생같기도 하고 출근했는데 머리속에서도 저말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계속 눈물만 나네요. 남들 자식처럼 돈모아서 시집갈때 엄마한테 통장이라도 쥐어줬어야 했었나..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면서 서운한 마음이 같이 몰려와서..
딸이 행복하게 돈걱정없이 살길바랬는데 그게아니라서 걱정되는 마음에 한소리겠죠..?
신랑한테도.. 친구들한테도 말할 수 없어 답답한마음.. 여기에라도 털어놓으니 한결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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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8.08.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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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새끼 낳아서 길러봤자 혼전임신에 돈도없이 결혼해서 한마디 하면 서운하다 징징징... 진짜 님같은 사람보면 애는 낳을게 못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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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휴우 2018.08.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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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오롯이 부모돈으로 결혼하는사람들 진짜 이해안됨.. 지 능력안되면 결혼하지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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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8.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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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 생활 계속 하면서 돈 못모은 이유가 뭔데요 ? 연봉 두 세배 주는 직장으로 이직하려고 자기계발에 투자하거나 공무원 공부라도 병행하셨나요 ? 그런 거 아니고 그냥 벌어서 그 돈 다 쓴거면 그냥 계속 백수 생활 하면서 돈 최소한으로 쓴거랑 같은 거죠. 그런 정신 있었으면 사고도 안쳤을거고 ㅎ 백수 생활하면서 집에나 쳐박혀 있었음 사고라도 안쳤지 백수보다 못한것 같네요. 엄마한테 면박 들었으면 피임 안한거나 후회하면서 남편이랑 술이나 한 잔 하고 잊어버리고 열심히 살기나 하던가 돈 한 푼 없이 애부터 덜렁 낳은게 뭐 자랑이라고 이런 데 글까지 쓰고 앉았나 모르겠네요 뭐 엄마 욕이라도 해달라고 글쓴 거에요 ?ㅋㅋㅋ 님 어머니 입장에선 내 자식이 준비도 안되고 돈도 한 푼 없는데 애 낳고 아등바등 힘들게 사는 꼴 지켜보느니 차라리 애 지우고 준비됐을 때 낳는다고 하는 게 더 나은 딸이었겠죠. 애도 안낳아본 나도 님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가는데 자식까지 낳아놓고 그렇게도 엄마 맘을 몰라요 ? 나중에 님 딸이 똑같이 하면 아무 말도 마시고 자식 안포기하는 그 책임감 꼬옥 칭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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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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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속상해서 그런건데 왜? 알면서 이런글올렸니 ㅠㅠ 엄마맘 알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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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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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면에서 대책없이 놀거 즐길거 다 즐긴 인생이네. 그 결과로 잔고없고 혼전임신하고ㅋ 그 뒷감당은 다 누가 했을것 같음? 그 뒷감당의 무게를 알면, 서운한 눈물 쏙 들어갈텐데. 님에게 엄마는 어떤 존재임? 키워주고 뒷감당해주고... 떠받들여주기까진 엄마도 인간인데 힘들지... 근데 이런여자는 나중에 자식한테도 괴롭혀서 기대살려 하드라. 부모랑 연끊는다는 자식들 많은거 보면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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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8.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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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꼭 님같은 딸 낳으세요 ㅋ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님같은 딸 ㅋ
아들 말고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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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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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말 틀린거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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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8.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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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전임신으로 님이 엄마한테 대못받은건 생각못하죠? 남의집 자식이어야 좋은말로 요즘 세상에 어떠냐하지 막상 내자식 그런건 용납이 안됩니다 그나마도 둘다 나이차고 결혼준비 확실하면 괜찮은데 모은돈 없이 님 결국 부모 도움 받아 결혼했겠네요 보아하니 사위도 딱히 마음에 들지않는것같고 미안하고 민망해까지만 하세요 아니면 이를 악물고 잘살아서 엄마한테 덜 창피하게 살아야겠단 오기를 가지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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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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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통장을 바라고그런말을 했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런여자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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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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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디지게 푼수같은 여자네 차라리 애를 지우는게 낳은 상황에서 낳겠다고 우기고선 양푼에 밥이나 퍽퍽 비벼먹으며 난 책임졌으니까 헤헷 할듯 돈은 왜못모았냐? 하긴 이제 커리어 끝장나서 앞으로도 못모을텐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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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018.08.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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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들이 딸들 자존감 도둑이라는 글을 종종 봄. 어찌저찌하니 그렇게 됐겠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그냥 하소연이 나오는거죠... 그냥 누구탓도 아님 이미 벌어진 일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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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장동건 2018.08.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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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판에서 보니
딸년은 시집 가면서 돈 내놓고 가야 한다는 부모들도 많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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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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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통장을 원하냐니 ㅋㅋㅋ 쓴이 앞가림도 못하는데 사고쳐서 앞으로가 걱정이 태산이라 그런거에요. 돈만 쓸줄알지 저축하나 못하면서 백수보단 낫지않냐고 자기위로중인거에요? 돈안벌고 돈안쓰는 백수보다 돈은버는데 씀씀이가 헤픈게 더 최악임. 씀씀이는 늘리긴 쉬우나 줄이긴 어렵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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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2018.08.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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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도 나중에 자식 낳아봐요. 죽어라 키워놨더니 돈도 하나 못모으고 결혼도 계획없이 혼전임신으로 부랴부랴 하는데 부모마음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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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2018.08.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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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런준비없이 결혼하는게걱정이된다는거죠 엄마말에 고작눈물이죠???시댁말은 가시보다독한 독약같은말일겁니다 결혼과정에 임신했으니 어쩔수없이 결혼시켰다는말들도 오가겠죠???본인은 책임진다고 생각하나 부모님은 주변에서 더한 쓴소리를 듣고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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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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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철딱서니없다 엄마가 통장을 원해서 그런말했겠어요? 어휴 내속이 다 터질라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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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8.08.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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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 가졌다니 곧 낳아보면 엄마맘 알겠네요 왜 그런말씀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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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8.08.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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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운하긴 뭘 서운해? 엄마한테 저거보다 더 심한소리 들어도 할말없어. 대책없는 노답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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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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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전임신해서 급히 결혼하느라 결혼하고도 독립못하고 같이 사는 딸이 글쓴인데. 충분히 그럴만 하죠. 나중에 님딸이 똑같은 상황일때 님은 잘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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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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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니까 제발 계획없음 피임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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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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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좀. 댓글들이해안감. 결혼계획이 없었던걸수도있고, 요즘은 빚안지는선에서 여행,취미등 여가생활 즐기는 것만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있음. 물론 피임안한건지 못한건진 모르겠으나 그부분은 예방못한 글쓴이 잘못맞는데, 자기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났나? 부모가낳았으니 태어났지. 낳아달라고했나? 자식부양의무는 기본아닌가? 부모늙으면 자식이 부모부양의무가 있으니 그때 의무다하면되는거고. 나도 왈가왈부하는중이긴 한데, 굳이 글쓴이 비난하는듯한 댓글들이 좀..무튼 내 생각은 그렇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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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8.1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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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도 그렇고 댓글들 참...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사람한테 그렇게까지 말해야하나싶네요. 힘내요 글쓴이. 좋은 엄마이자 또 당당한 글쓴이로 열심히 살아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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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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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통장 쥐어드리고 오시지 그랬어요? 그런생각은 중고딩도 해요. 얼마나 쉽지 않은일인데, 생각으로 떼우고 편들어달라그래 ㅋ 애엄마될 사람이 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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