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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는데 (판) 2018.08.10 15:31 조회269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 남편과 같이 볼거에요..

 

결혼2년차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와 술은 입에도 못대는 신랑입니다.

 

 

저는 여자입니다. 근데 술을 너무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모임도 좋아하구요..

하지만 신랑은 술을 전혀 하지못합니다. 당연히 그런자리를 좋아하지도않습니다.

1년전부터  맞벌이를 시작하고. 회식은 전체회식한번. 사무실 직원끼리한번 딱

두번갔고.두번다 신랑이 회식후 데릴러왔습니다.

 

그것도 겨우 나간경우이며  밖에나가서 술먹는 자체를 싫어하고

친구도없지만... 친구를 만나거나 회식을 하거나 하는것조차 쉽게 허락하지않고

그런걸로 몇번 다툰후에는 친구들만남이나 . 회식을 가지도 않습니다.

 

친구를 사귀고 만나고 싶지만 그것도 신랑이 싫어합니다. .술을 좋아하니 . 술을 먹는게싫어서

친구도 못만나게하고 회식도 못가게합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친구를 만나거나. 회식등.을 나간게

결혼 2년동안 열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처음에는 불만이었으나  싸우기싫어서 저도 포기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반주를 합니다.

이틀에  쏘주한병정도.

그냥  퇴근후 저녁먹으면서 소주한잔하는게 나름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그런데 그걸로 신랑과심하게 다퉈습니다. 최근들어 이틀에 한번이던게 하루에 한병으로 바뀌어서.. 너무 많이 마신다는 이유로.

 

크게싸웠네요.. 그래서 정말 궁굼합니다...

 

 

참고로. 술을 이틀에.혹은 하루에 쏘주한병을 마시긴하지만.

취하거나. 집안일. 퇴근후 저녁하기등. 제할일을 안하는것도 아니며. 아침에도

신랑보다 출근신간이 일러 먼저 출근을 합니다.

술을먹은후 특별히 문제될만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물론 술을 이틀에 혹은 하루에 한병먹는것이 잘한일이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그렇다고   헤어져야할정도로고 이해를 못해주는부분인지...

다른 남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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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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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는 동안 남편은 뭐하고 계세요? 술 마시는 동안 부부간의 단절이 생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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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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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 이라면 질색하는 나 아주 지긋지긋해 술먹고 풀린 눈 꼬부라진 혀 헛소리들 모두 꼴보기싫어요 소주 한병에 십만원받았으면 좋겠다 술 싫어하는 사람 입장에서 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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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2018.08.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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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헉 하루에 1병이면 제가 보기엔 너무너무 심한데요.ㅠ 회식도 업무의 연장인데 회식에는 조금만 더 참석하시도록 남편분 설득해 보시구요~조금씩 서로 양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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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편 2018.08.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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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도 술을 무지 좋아해요. 저도 좋아하지만 아내가 주량이 저보다 쎄요.
남편분이 조금은 예민하지만 저는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합의점이 필요해 보입니다.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늘더라구요.
저의 아내가 그렇게 자주 술을 마시지는 않았었는데 저도 술을 좋아하고 반주로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일주일에 5~6회를 술을 마시기도 했어요.
그러다 보니 와이프 주량, 횟수가 점점 늘었고 제가 퇴근 전에 혼자서도 마시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퇴근했을때 너가 혼자 술 마시고 있으면 보기가 안좋다." 했더니 술을 줄이는게 아니라 퇴근 전에 술을 얼른 마시고 치우더라구요.
술을 안 마신 사람은 술 마신 사람이 취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대화 할때 혀가 꼬이거나, 술 냄세가 나거나, 집안에 나는 냄세 나는것들이 매우 잘 느껴집니다. 술 마신 사람은 잘 못느껴요.
술 마셨을때 말이 더 많아지고, 말 실수도 생기기도 하고, 화도 더 금방 내고, 과격해 지기도 하고 이런 증상들이 생기면서 와이프가 술마시는 걸 싫어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술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요즘 저는 아내와 술을 같이 거의 안마십니다. 일부러 피하는 편이에요. 싸우기 싫어서...
남,녀를 떠나서 하루에 소주 한병을 마시는건 과 하다고 생각합니다. 격일로 한병도 많아요.
http://www.alcohol114.com/self.htm 여기 자가진단 한번 해보세요.
12점 이하면 남편분이 좀 더 이해해주면 좋겠구요. 12점 이상이면 좀 줄이시는게 좋겠습니다. 15점 이상이면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볼때는 정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말싸움 하는 거 말고 더 큰 문제는 없다면 두 분 문제 별로 심각하지 않아요. 서로 조금만 이해하면 되잖아요.
추가로 밖에서 술을 마실때 남편에게 나 아직 멀쩡하고 아무런 사고 없다. 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중간중간 연락을 해보세요. 그렇게 신뢰가 쌓이면 나중엔 남편분이 더 잘 이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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