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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앞에서 소리지르는 남편

궁서체 (판) 2018.08.10 23:09 조회820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혼자 고민고민하다가 이곳에 글을 남겨봅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니 오타나, 띄어쓰기 같은것들 양해 부탁드릴게요

저는 20살 후반이고 남편은 30초반이에요

일단 앞서 설명 드리자면 평소 남편이 집안일 포함

(설거지,분리수거,빨래,아기 젖병닦기, 아기 목욕시키기,
놀아주기). 다 군말없이 먼저 나서서 잘해줍니다.

아기는 이제 곧 백일인데 순해요
그치만 한번 울면 악을 쓰면서 얼굴이 빨개지도록 울구요..

저는 전업주부이지만 남편이 많이 도와주기때문에
아기를 키우는데 많은 어려움은 없습니다

딱 한가지만 빼면요........... ㅜ

일단 앞서 말했듯이 아기가 어쩌다 한번 울때 정말 악을 있는대로 지르면서 울어요ㅠㅠ

그럴때마다 저랑 남편은 항상 당황하고 얼른 달래야 겠단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그렇게 울때 제가 안아서 좀만 잘 달래면 금방 그치고 진정하는데

문제는 남편이 안고있을때 갑자기 그렇게 울면 제가 뭘 하
고있는 상황(밥을 먹거나, 집안일) 에는 남편이 달래도 그치지를 않아요ㅠㅠ

정말 아기가 악을 악을 쓰는데.... 남편이 계속 어르고 달래

는데도 아기가 계속 울면 그땐 저한테 막 화를 내요

자기가 (제가 하던일) 할테니까 와서 얘좀 달래라고..

그럼 저는 당황하고 괜히 왜 가만히 있는 나한테 화를 내나 싶어서

저도 덩달아 화가 막나는데 애기는 악쓰고 울고

남편도 악쓰고 화내고... 그럼 아기가 놀라서 더 악지르면서

울어요ㅠㅠ ... 휴 이럴때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

는데 저는 아기가 우니까 똑같이 남편한테 소리지르며 화도

못내고 조용조용 말하며 화를 삼키는데. 속이 터질것 같습니다ㅠㅠ

남편은 자기가 달래면 안그치니까 제가 빨리 와서 달래라고

하는데 저는 남편도 달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계속 엄마한테만 의지하면 안되니까요..

일단 제 생각은 이렇고 이런 상황인데..

남편한테 어떻게 해야하면 좋을까요

방금도 애기가 악지르고 우니까 달래다가 저한테 안겨주고

방으로 가버리네요.. 정말 이럴때마다 속이 터질것 같아요

ㅠㅠ 악쓰고 울땐 항상 제가 달려가서 아기를 달래야 해야

남편과 다투지 않을수 있는 걸까요? 이런걸로 다투는 것도

정말 어이가 없지만..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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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공부방 2018.08.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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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지르는 남편 문제로 힘들고 어렵겠지만 소중한 나의 인생 평생 배우자탓만하지 마시고 인생은 내가 주인공인데 내가 노력해야 사랑과 행복의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배우자는 내인생의 조연일 뿐입니다.)방법은 결혼공부방의 멘토가 있는 부부솔루션 (총약12쪽 총약3시간 1:1맞춤형)에 의지하여 혼자 집에서 비밀로 하루만 답변하여 보면 조연인 배우자와 대화보다 좋은 소통(설득과 타협) 방법이란 보물을 찾아 신혼으로 해결 될것입니다.혼자 답변후 해결안되거나 불만족시 책임지고 배상(효과보장)하는 세계 최초 기적의 조건을 보고 계십니다.그리고 대화가 안될때 소통 방법을 모르면 누구하고 살던 그늠이 그늠될뿐아니라 피부와 몸매가 망가지고 생명을 단축하는 결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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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문 2018.08.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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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읽어도 마음이 아프네요

이 힘든시기를 현명하게 잘대처하기를 바래요

1%희망이라도 생기시길 댓글로 라도 응원할게요 포기하지마세요!!

네이버에서 "남녀가 서로를 이해할때"라는 카페가 큰 위로가 될꺼에요

시간나실때 회원가입 후 둘러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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