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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회사에서 혼자인 여자 직원은 성희롱에 무시를 기본으로 안고가나요?

힘들다 (판) 2018.08.11 02:13 조회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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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결/시/친 카테고리에 맞지 않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되서 죄송합니다.

이곳 채널이 가장 활발하고 현명하신분들의 조언을 얻기가 비교적 쉬울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기도의 한 지하철 건설현장의 사무실에서 경리사원으로 일하는 여직원입니다.

건설현장 특성답게 사무실에는 경리인 저를 제외하곤 모든 분들은 남자분들입니다.

제가 지금 일하는 직장을 다닌지는 5월 29일에 입사하여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듣고 느끼는 다른분들의 행동에 대해 제가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성희롱이나 경리 무시는 예전의 오래된문화라고만 생각되어졌는데

제가 지금 일하는곳은 등산브랜드로 잘 알려진 회사의 계열사 건설회사입니다. ㅎㅎㅎ


1.제 자리 옆에 앞에 있는 분들끼리 룸싸롱얘기, 한복입고 술시중드는 술집에 대한 얘기 나누기.
2.사무실 책상밑에 뭘 이렇게 갖다놓냐며 제 소지품을 구두발로 퍽퍽 차며 짜증내기.
   자신의 기분이 나쁠때마다 저를 앞에다 불러다 놓고 근처에 있는 물건 발로차거나 근처 내 물건     구두발로 퍽퍽 차기.
3. 본인의 친동생이 속해있는 기업의 상품을 특가로 구매해줄수 없냐며 2번이나 부탁함.
    힘들것같다고 말씀드리자 다른일로 꼬투리잡아 사람 깔아뭉개기.
4.면접 당시에 나는 이런일을 해왔기때문에 경리업무는 모르는게 많을수도 있다고 말했음에도 개인적으로 제가 마음에 든다고 채용하고나서 회사생활할때마다 왜 이런것도 모르냐. 이럴줄 알았으 채용하지 않았다고 다른사람들앞에서 모욕하기.
5.채용당시의 인수인계를 받지 않은 업무이며, 본인의 직속상사가 처리한 업무에 대해 실수가 발생
하니 사람들 앞에서 저에게 "하..진짜 니가 여자만 아니면.."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여자만 아니면 뭐 팬다는건가요? 

 이 건설현장이 2016년에 착공을 시작한 현장인데 그동안 저 포함 경리 여직원이 3명이나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저에게 인수인계해주신 분은 저에게 직접 말씀해 주셨어요.
여자고 경리라는 이유로 눈에 안보이게 많은 차별을 당했으며 결정적으로 3명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저에게 인수인계를 해주면서 본사 인사팀에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알리고 퇴사하셨지만
 그 성추행한 3명은 현장 법인카드로 맛있는거 먹고 사무실에서 낄낄거리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또한 이런 피해를 겪은 사실을 알려봤자 짤리기밖에 더할까요?
  이 사무실을 다니면서 생리는 나오지 않은지 오래이며 밤마다 술을 마시는게 습관이 되버렸습니다. 

 오늘도 울분이 마음속에 쌓여 막걸리 1병에 맥주 피쳐를 마셨지만 잠이 오질 않고  미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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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8.1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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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를 꼭 여자만 해야 하는것도 아닌데 왜 꼭 한남초회사는 가장 말단은 여자를 뽑아서 저지랄을 할까. 한남충식 펜스룰이 이럴때만 피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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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판충이 2018.08.1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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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때려치세요. 경리면 갈때 많을듯 어차피 경리월급 거기서 거기니 제가 경리라면 조건좋고 스트레스 안받는곳에서 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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