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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남편만모르는비밀

고구마100개며느리 (판) 2018.09.13 00:05 조회84,754
톡톡 사는 얘기 조언부탁
글쓴이 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고구마 선물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 답답이 곰같은 며느리/부인 맞습니다.
근데 이 대한민국에 가장으로 애들 아빠로 누군가의 아들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남편에게 쉽지 않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게 맘이 불편 했던거 같습니다. 짧은 시간 생각해 보면 어자피 일은 벌어졌고 확실해 질 때까지 조금이라도 남편 마음 편하게 있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었는데 아들이면 알아야 하는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서 밤에 잠은 안오고 적은 글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 주실줄은 몰랐네요. 아, 그리고 저희 시댁, 아마 대한민국 며느리가 받는 일반적인 스트레스는 저도 받지만 그래도 생일마다 용돈 받고 시댁가서도 설거지 시아버지가 다 해주시는 남의 딸 귀하게 여겨주시는 시댁입니다. 아마 두분도 큰 병원 가셔야 한다는 두려움에 저에게 말씀 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남편과 잘 이야기 하고 이 힘든 시기도 같이 이겨내보겠습니다.


말하기로 결정 했으니 글은 내릴게요!
글 읽어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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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8.09.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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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으악. 진짜 답답해. 곰같은 며느리네 으악. 그게 진짜 말하지 말라는거냐 으휴 니가좀 애비한테 얘기좀 해줘라 이거잖아 이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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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홍홍 2018.09.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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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심장이 안 좋아서 안 좋은 얘기 들으면 쓰러지나요...? 아니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지? 아들이 알아야지 왜 이걸 며느리 혼자 처리해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걱정을 해도 아들이 해야 하는 맞는거같아요. 어머니 아버님은 당신이 모르길 바라신다. 일단 결과 나오면 그때 당신한테도 알려주고 싶다하시니 그 전까지는 모른척 하고 있어봐라. 하지만 알고 있어야 할거 같으니 알려주는거다 하시고 알려주시면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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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닉네임 2018.09.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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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편에게 말을 안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남편분 부모님 아니신가요? 남편분이 알면 안되는건가요? 아니 며느리도 아는 일을 왜 남편이 알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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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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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자기아들 병신으로 만들고있네.. 저런집안 많음. ㅉㅉ 생각을 고쳐먹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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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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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대리효도 시키는거 애진다 말하지말라고 진짜 말 안하는 며느리나 지 아들한텐 말안하고 며느리한테만 이래라저래라하는 시모나.. 우리 아빠가 암이고 내 남편이랑 우리엄마만 그걸 알면서 나한테만 말안했다고 생각하면 배신감 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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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2018.09.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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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착각하고 있네..남편 부모입니다.시부모는 남편으로 연결된 가족이구요
남편이 알아야합니다. 아들이니까 시어미에게도 아들이니까 알아야 한다고 말씀드려요
남편이 예민해서 청심환을 먹어야 한다면 먹여서라고 알려주세요..
내가 남편이라면 나중에 알게 된 것을.... 엄청 원망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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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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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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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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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라는거에요^^ 잘 말씀하시면 되요. 물론 부모입장에서 아들걱정시키기 싫으신 마음도 있지만, 말한다고 해서 겉으로는 "말하지말라니깐" 하셔도 그래도 아들이 옆에 있길 바라시는 마음이 더 클꺼에요. 말씀하세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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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18.09.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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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남편에게 말하지 말라고했어도 무조건해야됩니다
당신부모 아니고 남편 부모예요
나중에 남편이 알게되면 님한테 아무말도 안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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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18.09.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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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남편에게 말하지 말라고했어도 무조건해야됩니다
당신부모 아니고 남편 부모예요
나중에 남편이 알게되면 님한테 아무말도 안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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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언니 2018.09.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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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며느리가 잘하시네요 말 안한거 빼곤 다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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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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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에 남편한테 말하잖아요?
그럼 왜 진작 수술안시키고 본인한테 말도안하고 아버지 병만 키웠냐고 님잡아요
그리고 시부모님은 자기아들이 걱정하는건 싫으셔도 며느리가 걱정하고 머리아플건 신경도 안쓰이시나봅니다. 참 좋은시부모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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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ㅋ 2018.09.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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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쓰고 앉아있을시간에 벌써 말햇겟다 ㅡㅡ 으이고 답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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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18.09.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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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야기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들이잖아요. 알려주면서.. 부모님들께서 원하지 않으니 모른척 할 수 있는만큼 모른척 하라고 전해주세요. 나중에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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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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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능아임? 시댁욕 남편욕 1도 할게 없음요. 댁이 욕 처먹어야함. 빨리 말하지 뭐하는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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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9.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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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장 말해야지 답답한 며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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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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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ㅡㅡ멍청하게 있다 님만 욕먹는다 어서 남편한테 말하고 병원모셔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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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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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답답하다 시어머니가 말하기 힘드니까 너가 말해라 하는 소리예요 자기 아버지 아픈걸 왜 말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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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이 2018.09.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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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결과 나올 때 까지 정말 예민해 져서 애들만 잡을까봐
자기만 몰랐다고 나중에 너무 섭섭해 할까봐 그것도 걱정이네요.

이 두 문장만 봐도 평소 남편 성격이 보이네요.
지 좀 예민할 때 얼마나 ㅈㄹ을 해댔으면 이렇게까지 전전긍긍 걱정을 하는지...

다른건 몰라도
지금알든 나중에알든 쓰니 혼자 맘고생하면서 지 부모 챙긴거에 고맙다 수고했단 말 안 하고
왜 자기한테 말 안 했냐고 섭섭한 지 기분만 챙기면
그건 진짜 개쓰레기임.


그리고 그냥 지금 말해요
그게 마음의준비를 시키는거예요

이러이러해서 검사 받았고 결과 기다린다 라는 거랑
아버님 암이래.
하는거랑 뭐가 더 충격이겠어요?

결과 아무것도 아니게 괜찮게 나오면 뭐 평생 비밀로 하고 무덤까지 혼자 가지고 가시게요?
시아버님 감기만 걸려서 병원가도 혼자 또 전전긍긍하게 될텐데?

그걸 왜 혼자 다 감당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어려운 일 힘든일 있으면 같이 상의하고 서로 의지하고 해결해나가는게 부부예요

누구는 예민하니까 보호해주고 누구 혼자 다 책임지고 하는게 아니라구요
남편이 천연기념물이라서 보호종으로 지정된거 아니면 걍 말하세요
우황청심환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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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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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특진 선생님이요? 선택진료 없어졌습니다. 고로 특진 선생님, 교수님 지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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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ma10... 2018.09.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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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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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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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선택장애인가? 어차피 알게 될 일인데 왜 말하지 말아야되죠? 괜히 늦게 말했다고 핀잔만 들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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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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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 이런 일을 자식이 알아야지 대체 왜 말 안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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