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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언니만 보면 속터져요;

현실 (판) 2018.09.13 03:40 조회113,811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추가
이렇게 댓글많이 달아주실지 몰랐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 다 읽어봤어요

그중에 언니 사정이 있지않겠냐고 하는글이 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집안일 한번도와준적 없고 부모님이 엄청 애지중지 키웠어요 용돈?부족한적이없었죠 하고싶다는거 다시켜줬어요 알바도 해본적없어요 살면서 손에 물 묻힌적?씻을때 빼고 없어요

피붙이인데 감싸주지는못할망정 이런글쓰고싶냐고 하시는 댓글도 봤는데요
안겪어보신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제딴에선 몇년을 참고살았어요
집안일이라 하소연할곳도 없고 부모님한테도 말해봤어요 언니니까 이해하래요
친구랑만 놀지말고 언니랑 여행도 가고 언니데리고 나가서놀으래요 가족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는거같다고 저한테 철이없대요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너네둘이 남을텐데 내가 언니 잘챙겨야되지 않겠녜요

저는 집에만있으면 항상숨이막혀요 밖에나가면 숨통이트이고
언니가 저러고있는다고 저는 언니한테 뭐라한적도없어요 오히려 언니가 나한테 뭐라하지

부모님 일하고오셔서 힘드시니까 집안일 내가다하는거고 내가쓸돈은 당연히 내가벌어서 쓰고 집에있으면 숨막히니까 일주일에 한번씩 친구랑놀거나 친구집에서 자는데 이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니가 저한테 피해준것도없는데 왜 예민반응 하냐 하시는분도 계신데
제글 제대로 다시읽어봐주세요
(학생때부터 남자란 하찮은 존재로 인식되있음 아빠한테 항상 막대하고 무시함 제생각엔 메갈하다가 이렇게된거같아요 이러는데 제가 어떻게 속이안터집니까)
아무튼 이렇게 긴글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원본)
저는21살이고 저희언니는27인데 볼때마다 속터져죽겠아요 저는 휴학하고 자격증 준비중이고 언니는 그냥 백수입니다

부모님이 언니한테 일좀하라고 아무리말해도 달라지는게없어서 포기하신지 오래고요

기분나쁠까봐 최대한 조심스럽게 언니는 하고싶은거없어?이러면 없다그러고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길래 그런쪽으로 할생각없냐고 물어보니까 "나보다 그림잘그리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뭔그림이야" 이러고

그렇다고 집안일을 도와주는것도 아니에요
자기가 밥먹은 그릇조차 씻어놓지도않고 치우는건 다 제몫이고 저도 실습끝나고 집오면 힘든데
부모님보단 제가 1시간 더빨리 집에와서 저녁은 항상 제가차리는데 언니보고 좀 도와달라고하면 그런거 못한다고 안도와주고 누워만있고ㅋㅌㅌㅋ

더 화나는건 전 실습중이라 알바 하고싶어도못하는상황이라 돈도없는데 엄마한테 매번 달라하기도 뭐해서 동전까지 탈탈털어가면서 그동안모은돈으로 조금씩 쓰고있거든요? 근데 언니는 지 화장품사는거 지먹을거 사는거 어디가지도않으면서 교통카드충전한다고 맨날엄마돈으로 하고ㅋㅋㅋㅋ

엄마가 저 교통비하라고 만원 식탁에 놓고가셨는데 언니가 그걸또 가져가버리더라구요
꼴에 그건 미안했는지 어떤날은
엄마가 저 비상금으로 쓰라고 이만원 식탁에 놓고가셨는데 언니가 만원만 가져가더라구요

아무튼진짜 친언니지만 답답하고 한심해요
사람이 노력이라도 해야되는거아닌가요? 알바도 힘들거같다고 해본적없고 집안일도 못한다고 해본적없고 어떻게 이러죠? 결혼도 안할거래요 남자싫다고 그럼평생을 부모님만 의지하고 산다는 얘긴데...

난 이런언니가 한심한데 언니는 또 나를한심하게봐요 제가 노는걸 좋아하거든요 술도 좋아하고 근데 전 적어도 다 제돈으로 놀고 일할땐 일하고 할꺼 다하는데 왜 나를 한심하게보는지 모르겠네요

서로 너무 극과 극인 경우라 진짜 더는 같이 못살겠어요

아그리고 언니는 집밖으로 절대안나가거든요?(화장품 ,먹을거 사러갈때, 강아지산책갈때만 나감) 그런데 아빠가 저러다가 니언니 우울증걸려서 나쁜마음 품는거아니냐고 저보고 밖에도 같이 나가주고 그러라는데

아니...제일 죽고싶은건 나에요 내가 하루에도 몇번을 죽고싶다 생각하고 살아가고있는데 왜 아무도몰라

항상 언니는 못하니까 너가대신해 이말만 듣고살아요
이러다 언니 만약에 결혼하면 애까지 내가대신 키우게되는거아닌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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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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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9.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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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언니도 언니 나름의 사정이 있을거예요. 좋고 행복해서 저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거라는거... 그걸 받아주거나 이해해줄 아량까지 글쓴이에게 없으면 굳이 왜저러나 속터져가며 한심해하지는 말고 그냥 내버려둬요. 어차피 누군가 독립하거나 결혼하면 저것도 안보고 살텐데 뭐. 사실 우리집도 비슷한게 우리언니 저렇게 지내다가 한번 길 제대로 들어서니까 우리집에서 밥벌이 자기가 제일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되려 안전하게 살줄 알았던 내가 옛날 우리 언니처럼 좀 방황하고 있고.... 그런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삶이란게 정해진 길이 있지 않아서 정말 녹록지 않거든요. 지금 다시 언니 그 때 돌이켜보면 그저 한심하게만 보였던 일들이 내가 몰랐던 속사정도 있고 좀 안쓰럽고 이해가 가는 구석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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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9.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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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건 부모가 정신차리고 내쳐야지 안그러면 답 없음 쓰니는 일단 자기꺼는 최대한 잘 지키고 얼른 졸업하고 취업해서 독립하세요 벌써 부모가 쓰니한테 언니 떠넘기는 낌새가 보이네요 최대한 빠른 독립이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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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9.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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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저 언니의 입장으로 오랜 간 살아 봤네요. 어려서부터 저렇게 행동하는 아이는 없죠. 다 성장과정에 문제가 생겨서 그래요 나의 경우는 안 좋은 경험(성추행 은따 묻지마 폭행 등)이 우후죽순 일어났었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일자리 구하고 그랬는데 취업이 몇번 반려되면서 그냥 다 귀찮아 손 놓아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정신적으로 상처받은걸 풀지 않고 쌓아두다가 터진 건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상처엔 관심이 있고 치료해야 된다는 생각도 있는데 눈에 안 보이는 멘탈 부분에선 다들 둔한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기억을 억지로 잊는 것에 해당하는 말인지 몰라도 이게 사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분명 있거든요. 상처받은 사람한테 너가 먼저 다가와 맘의 문을 열고 네 상처를 털어 놓아 보렴 이런 자세를 취하는 건 좋지 않아요. 정신이 건강한 사람, 저 사람 보단 내가 더 나은 멘탈 상태를 가진 사람이 다가가서 들어주고 위로 해 주는게 좋고 또 그런 역할을 하라고 있는게 가족이죠. 이런 역할 없이 밥이나 같이 먹고 돈이나 같이 쓰는 그런 사이라면 가족 보단 유전자를 공유하는 아는 사이라고 보는게 나을 겁니다. 저는 가족도 아닌 남이 이렇게 다가와 힐링을 해 줘서 살아났고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이게 최우선이 아니라 믿고 의지할 만 한 사람들의 따뜻한 위로. 이게 더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겉만 보지 말고 아파 병들어 있는 언니의 멘탈을 들여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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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2018.09.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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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맘 뭔지는 알겠는데 나도비슷한일 겪어봤지만 가만 있는게 답임. 동생이 나선다고 바뀔거였으면 그렇게 되지도 않았음 부모아닌이상 참견 간섭으로밖에 안보이고 서로 감정만 상함. 그리고 본인도 학굘다니든 자격증 빨리따 일을구하든 뭘 하고 얘기하는게? 언니가 심하긴 하지만 본인도 글쓸 처지는 못되는듯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모르는데라고 피붙이를 욕하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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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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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진지하게 잃을거 없어요. 그냥 따로 사는것만이 정답입니다. 백수는 먹고 살만하니까 백수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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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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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너무 애지중지하면서 키웠나보네요 당장 밥굶기면 자기가 알아서 알바하고 그럴거예요 그렇다고 언니한테는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고민이 없을리가 있나요. 저도 한때 그런적이 있었는데 저같은경우엔 아르바이트짤리고 면접도 매일. 떨어지다보니 칩거생활을 하게되더라고요ㅠ 노력을 하지만 사실 27살이면 직장 구할 나이죠 그나이에 아르바이트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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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2018.09.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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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저희 언니만 그런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나이먹고 아무것도 안해본 백수가 많이 위로가 됩니다. 저희언니 20대 후반, 저는 중반인데 저 어릴때부터 언니한테 밥상차려 주고 엄마아빠한테 손 안벌리려 중학교때부터 알바해서 용돈 안받고 학교, 학원 다녔어요. 대학가서도 계속 알바하고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학자금도 꾸준히 갚고 이제 얼마안남았는데, 저희언니는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 3개월 일해본거 말곤 일해본적 없어요. 하루종일 집에있고 게임하고, 집안일 안도와주고 말도안해요, 난 동생인데 가족부터 친척, 바깥에 나가서도 언니취급 당하는거 정말 싫었어요. 항상 언니 이해해줘라 다독여줘라 언니는 어짜피 뭐 시키거나 부탁해도 안도와주니까 그냥 너가 좀 해라. 그럼 왜 나는 항상 해야하고 언니는 배려받는거냐고 화내고 그랬어요. 예전엔 진짜 싫었거든요, 근데 그냥 요즘은 그래요. 안쓰럽고 안쓰러워요. 항상 동생이랑 비교당하면서 컸을 언니입장이 안타까워서요. 언니같은 동생도 힘들지만 동생같은 언니도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저 결혼했고 지금도 저희언니는 동생같습니다. 남편이 언니보다 어린데도 아직 친정가면 동생같아요, 그래서 더 안쓰러워요. 제가 만약 애기를 낳으면 그땐 언니랑 많이 서먹해질것 같거든요. 그때가되면 더이상 언니랑 어떤 대화를 나눠야할지 벌써부터 막막해요. 속이 터질것같고 답답해도 당사자는 얼마나 답답할까요. 결혼하고 나와살면서 떨어져있다보니 그냥 짠해요. 제발 자기자신을 빨리 깨고 나와서 뭐라도 했음 좋겠어요. 열내지마세요, 그렇다고 포기도 마세요, 그렇다고 많은걸 바라지도마세요. 그냥 언니가 할수있는 선까지만 기대하고 그만큼만 얘기하세요. 사이좋게 지내면서 속얘기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잇는 관계를 유지하세요. 그래야 님도 안힘들어요! 우리 힘든 동생들!! 고생많아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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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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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독 언니들이 한심한사람 많은듯 글쓴이 심정 공감됨.. 세상한심하고 얼굴 쳐다보기도싫음 ㅡㅡ 나름 사정이있다고? 세상에 사정없는 사람 어딨어 제발 정신좀차리고살라그래요 그언니 ㅡㅡ언니라고불릴자격이 있나 모르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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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8.09.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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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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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야 니가 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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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018.09.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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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이 꼴에 본인이 잘났다 생각하는 듯. 언니 지금 무기력해서 건들면 큰일날거 같다. 언니ㅡ 같이 영화보자.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ᆢ 아니면 해외여행 같이 가보는건 어떤가ㅡ 어떤 식으로든 앞으로 뭐할거야? 뭐하고 싶어?묻지말고 현재가 즐겁다는 생각을 하게 해라. 행복하다 생각하면 자존감이 높아질테고 그러면 진짜 그때 하고 싶은 일이 생각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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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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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우리나라도 히끼꼬모리던가? 그거 그늘진 곳에 엄청 많아서 나라에서 대책 세워야 할 지경이라던데...그 가족들 모임도 있더이다...님 언니는 그래도 모 사러는 잠깐 나간다니..아직 초기일거 같은데...정신과 한번 데려가보심이...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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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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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메갈이에요? 심각하네;;; 상담치료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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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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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그렇게 이해해주고 참아주는 동안 속에 응어리가 쌓일꺼고. 이 스트레스는 현실을 해결하지 못한 채 또 나아가 님의 보이지 않는다는 스트레스가 다시 묻지마 범죄처럼 사회 문제가 됩니다. 즉,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는거죠. 님 역시도 삐뚫어지는 겁니다. 억울하지요. 왠지 알꺼 같아요. 님은 님대로 노력한거 쥐고 사세요. 언니가 결혼하고 낳은 애 걱정하지 마시고. 나중에 언니가 언젠가는 친동생을 가족이란 이유로 간이고, 쓸개이고 다 빼갈꺼 같은데 받은 피해만큼 님 노력은 안주겠다는 각오로 독해지는게 좋을듯요. 사람은 당한만큼 독해진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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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5년차 2018.09.1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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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베플 이해못하겠네요ㅠㅠ 전 여동생있는 언니입장에서 글보고있는데 글쓴이 이해가는데요? 집에있으면 당연히 집안일이라도 해야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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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리 2018.09.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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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 됩니다. 저도 나이 30넘게 먹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자존심은 겁나 심해서 뭐라고 하면 지가 오히려 더 ㅈㄹ하는 형같지도 않은 형 한명 있죠. 차라리 장애인이면 내가 이해하고 살텐데 사지 멀쩡한데 취업도 안해, 알바도 안해, 집안 일도 안도와줘, ㅅㅂ 그냥 먹고 싸는 기계네요. 하나뿐인 핏줄이지만 나중에 독립하면 연 끊고 살라고요. 난 내가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노력하나 안 하는 놈 지원 해줄 생각은 죽어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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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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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착하다 글쓴이.일찍 철들었네,추가글 이상황 저상황 보면 글쓴이는 할만큼 다한거같음 . 부모님한테도 말했지만 오히려 언니편만 들어주고 니가 언니좀 챙겨주라 하고 자기 생각은 안해주니 부모님한테도 얼마나 서운하겠어. 나같으면 내 할도리는 다했으니 부모님이든언니든간에 말도 딱 건조 냉담하게 할만만 하고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무심하게 살아.그러면 반응이 올거야 왜그르는거냐 무슨일있는거냐 그러면 아무것도 아닌척 아니야 아무일도 없는데? 이런식으로, 나는 글쓴이 언넝 돈 모아서 나와서 스트레스 안받구 원하는 생활 즐겼으면 함 .글쓴이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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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8.09.1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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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반응 보니 분명 언니한테 무슨일 있는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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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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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은 개뿔 저 생활이 편한거임ㅋㅋ 오빠라고 적었으면 득달같이 판녀들 욕밖에 없었을껄 비슷한 글 보면 답나옴 60만 구직단념자들은 전부 우울증에 자살 시도자들이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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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5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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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오빠보단나은걸까요? 나이 마흔인데 처 자식도 있는데 백수예요...아빠엄마가 생활비주고 근근히 살아가요 부모님 재산보고 사는듯해요 일할의지도없고 정신병이 좀있어서 주모님도 크게 머라하시진못해요 그저 처 자식이라도 있는걸 다행으로여기시고 도와주심..한번씩 직장구하려하는데 나이먹고 경력없고 힘든일은 싫고.. 못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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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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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가 우울증이 있고 힘든 상황이였다면 베댓이 맞는데 쓰니님이 말씀해주신걸 보면 오냐오냐 키우니까 이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엄마랑아빠가 물질적으로 계속 지원해 주는 상황이잖아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부모님이 다해주니 안하는거. 이럴땐 집에서 내쫓아 모든일을 혼자 해야하도록 냅둬야함 집 처음만 마련해주고 이제부터 언니가 돈 벌어서 월세 내라고 하세요 물질적 지원 다 끊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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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8.09.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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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풋 할말이 읍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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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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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왜 글쓴이에게 뭐라하는거지 어쩌면 적잖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일인데 저걸 방황이라고 하는 것도 솔직히 공감 안가고 언니가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것도 무슨 소린지 글쓴이 언니가 그동안 어떠한 삶을 살아서 저렇게 행동하는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스스로에게도 어쩌면 부모님에게도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까 보면 글쓴이 부모님이 따님에게 금전적으로는 어려움을 주지 않은 것을 보아 금전적인 어려움을 통해 꿈이 좌절되거나 도전을 할 수 없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저건 어렵지 않은 삶에 녹아들어 이렇게 편하게만 살려고하는게 아닌가 싶다 금전적인 어려움이 없다고 해서 삶이 편하기만 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부딪치고자하는 마음도 없다는 건 맞는거 같다 저러한 형제자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무겁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지만 언니와 부모님이 모두 모여 대화를 해봐야하는 건 맞는 거 같다 상황을 모른 채 변화도 없이 지켜보기만 하게 된다면 불편함과 불만이 쌓이기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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