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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회사 상사가 애칭으로 부르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판) 2018.09.13 05:57 조회56,238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다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해줘도 뭐라한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기본적인 호칭 예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아니잖아요.
호칭 서열 파괴된 회사면 이해하는데 그 분이 저한테만 애칭으로 불러서 눈치가 엄청 보여요.
그리고 글 쓴 건 제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영리하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다수의 의견을 구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에요.
상사분께서 잘해주시는 건 감사한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 거 같은 행동이나 말투가 저를 부담스럽게 합니다.
그리고 팀에 다른 사원들도 있는데 그 사원들에게는 안 그러고 저한테만 학연 따져서 너무 싸고 도는 것도 뒷말 나올까봐 부담스러워요.
여튼 나중에 커피라도 사드리면서 말씀 드려봐야 겠네요.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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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새로운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우연히 같은 과 대학교 선배님을 만나게 됐어요.
학부때는 얼굴은 한 번도 못 뵌 분이에요.
같은 학교 같은 과인걸 안 순간부터 급속도록 친근하게 행동하시면서
제 이름 뒷글자 하나만 떼서 부릅니다.(예를 들어 홍길동이면 동아~ 이렇게요)
하... 전 이게 정말 싫습니다.
다른 분들 눈치가 일단 보이고 ㅇㅇ씨라 불러주거나 직급으로 불러줬음 좋겠습니다.
그러나 같은 팀이고 일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사수라 괜히 말하면 관계 틀어져서 문제 생기는 거 아닌가.. 고민이 됩니다.
터치 같은 건 없어요. 그냥 열정이 좀 과한 느낌이에요. 일 하다 눈 마주치면 열심히 해 하면서 윙크하시거나 쌍따봉을 날려주십니다.
진짜... 미치겠어요...
주위 분들은 이러다 정 들겠다 하하 하시는데 더 미치네요.
같은 학교라 저에게 잘 해주시려는 분에게 싸하게 말하면 저만 나쁜 사람 될 거 같은데..
적당히 웃으면서 그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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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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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9.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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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라면 챙겨주니깐 좋을것같은데 차라리 갈굼받는것보다야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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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라르끄앙시엘 2018.09.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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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님의 대응 방식에 따라 뒤에서 " 잘해줘도 ㅈㄹ한다" 는

오명의 꼬리표가 붙을수 있어요.

하나 하나 바꾸도록 하세요.

일단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하세요. 한두살 애기도 아닌데

듣기에 너무 민망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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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냠냠 2018.09.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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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지랄같은 상사 만나보면 생각이 바뀌 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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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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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무관심한게 낫지.. 우웩ㄷ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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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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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입니다.
연인사이도 아닌데 애칭이라니요 ㅋㅋ
다들 뭔 생각이에요?

그리고 원래 친한 사이가 아니잖아요

분명 뒤에서 둘에 관한 드러운 이야기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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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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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ㅡㅡ.....잘해주면 다행인거지..나같은 상사만나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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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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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칭이야 선배니 그러려니 하겠다만 윙크라니.. 오글오글.. 사수가 이성이면, 언제 남친있는것처럼 슬쩍 흘려주시면 좋을듯. 남친하고 주말에 놀러가는거라던가.. 아니면 소개팅 할것같은 얘기. 대충 지어서 잘되간다고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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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2018.09.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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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댓글 다들 이상하네요... 무슨 연인사이도 아니고 회사에서 애칭이예요... 성희롱하는 느낌도 나는데요 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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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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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에 후임이 귀여워서 병아리씨라고 불렀는데
첨엔 후임이 당황해했는데 나중엔 받아들임 ㅋㅋ
왜냐면 악의가 아니기때문 . 그리고 내 성격이 장난치는거 좋아하지만
챙겨줄땐 또 잘챙겨주기도 했고
내가 그친구에게 애정을 갖고 대해주니
다른사람들도 그친구를 우쭈쭈해줌 ..
그게 막내들의 특권임 ...
어딜가면 막내부려먹기 바쁜곳도 있지만
회사분위기에 따라 다를듯한데

호칭자체가 희롱적이지도 않고 , 선을 넘는 느낌도 전혀 없고
진짜 말그대로 후임을 생각해서 부르는데 애칭이면
너무 딱딱하게 나가는것도 옳지 않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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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2018.09.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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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미친년놈은 다있는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지만 제 기준에서;; 저 상사분은 참 좋은분..에 속하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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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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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서도 저한테도그래요 별로기분안나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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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8.09.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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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학교 선배님이.. 혹시 남자인가요? 남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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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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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분 입장으로써 배려의 말씀 해보세요. 회사 사람들이 보기에 상사님께서 저에게 친근한 호칭 및 언행하신다면 제가 업무적으로 실수난다면 괜한 피해 드릴까 염려스럽다면서, 뭐 그외 여러가지 상황을 알려드리면서 그러시는게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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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2018.09.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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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호칭이 괜찮다는 사람들은 어떤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일까? 회사에 모임할 온것도 아니고 공사는 구분하는게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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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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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것도 아닌걸로 배가 불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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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킈 2018.09.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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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년동안 잘해도 잘했다고 칭찬받은적 한번도없는사람입장에선 부러워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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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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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쓰니 심정이 이해가 됨. 난 깐깐하고 원칙적인 성격인데 차라리 차갑게 대하거나 소리지르고 난리치는 게 낫지 너무 살근살근 대하는 거 남자든 여자든 징그러움. 전에 있던 곳은 거친 아저씨들이 많아서 사무실 안에서도 욕하고 소리지르고 그런 일들이 많았는데 지금처럼 훈훈하고 살근살근 편한 분위기보다 차라리 그게 더 나았음. 그냥 사람마다 자기한테 맞는 게 케바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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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에이 2018.09.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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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잘해주면 안돼 아주 조카게 굴려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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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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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카이급이라도 되면 학연따진다 소리나오고 그 밑 인서울이면 자기들끼리 놀아도 그냥 그런갑다해요.. 나름 자기 후배라고 챙기는 것 같은데 님이 애칭부르지 말란 말 함과 동시에 사람 잃을 듯ㅋㅋ 사회생활 참 못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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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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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스트레스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님도 답을 알듯이 둘이 있을때 부탁을 해봐요,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한데 호칭을 좀 남들과 같이 불러달라구여~ 내 입장에서는 주변 사람들 눈치보이고 불편하다고 ㅎ 귀여운 후배가 웃으면서 부탁하는데 들어주겠져, 만에 하나 그래도 무시하고 계속 그렇게 행동하면 그때부턴 좀 미친놈이니 음...어떡한다 ㅋㅋ 님도 동선배!! 그렇게 불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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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온대 2018.09.1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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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이제이라... 그럴땐 오히려 더 애교작살로 대응하라 권하오. 머리에 이쁜 리본도 쓰고, 말투로 까무러치게 구엽게 하기오. "눼에~ 우리 영띠미(봉용심씨) 여기떠어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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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4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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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보니 여긴 남초사이트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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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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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지하게 자리 만들어서 하는것보단 그냥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지나가는 말처럼 하세여.. 이런거 진지하게 말했다가 _되는경우 여럿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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