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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어디까지가 가족인건가요?

큐브 (판) 2018.09.14 13:51 조회87,759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남편이랑 시댁문제로 말다툼을 하는데..
남편이저보고 자기가족들을 애초에 가족으로
받아들일 마음이 없었대요,,
자기 가족들이 얼마나 개차반인지 생각도 못하고
뚫린 입이라고...


남편이 생각하는 가족은

남편 시부모님 자기형 형수
저 그리고 우리아이 이렇게래요 ㅋㅋㅋ


기가막혀서 그럼 우리친정식구들은?
이랬더니 아니 가족은 가족인데
직계가족이 그렇단거지~ 개소리하는데.,,
전그럼 시집오는순간 친정이랑은 직계가족에서
떨어져나와서 시댁에 직계가족이 되는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댓글이 정말 많이 달렸네요
일일히 덧글 달아드리지 못하는점 죄송합니다

남편에게는 저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잘봐
(시아버님 시어머니 아주버님)
이렇게는 남편 너의 가족이고

(친정엄마 친정형제들)
이렇게는 와이프 나의 가족이다

(남편 나 우리아기)
이렇게 세명이 우리식구이다

라고 설명해줬는데.. 알긴알겠는데
대한민국 여느여자들은 다들 그러고산답니다ㅎㅎ
명절문제로 이야기하다 다퉜거든요
뻔한레파토리이니 짐작들 되시죠?ㅋㅋ

내가왜 얼굴한번안본 너희조상님 제사에가서
시다바리해야하는데?너는 우리친정가먼
먹고쉬다가 오잖아 ㅋㅋ결혼식때 내가 밑지는 결혼했냐?시댁에서 쥐뿔지원받은것도없는데 왜나만고생하냐고

다다다다 따졌더니 자기가족이니까
너도나의 가족이고 그럼같은 가족이니
해줄수있는거 아니냐고하네요 ㅎ


이번추석은 시댁에 남편버리고
애기랑둘이 여행가려고요^^
많은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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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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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9.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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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잦은 간섭과 부름에 신혼때부터 미친듯이 싸우다 이혼한다하니 울 시아버지 나랑 남편 앉혀놓고 부부상담 받고 6개월 뒤에도 그 생각 변함없으면 이혼시켜준다했음. 원인이 시가였는데 무슨 뻘소린가 싶었지만 비용도 다 대주신다기에 그렇게 하자하고 부부상담 받으러 다님. 처음 무슨 설문지같은것만 해도 몇 십장을 작성하고 하라는거 다 하고 상담받으러 간 첫날. 상담사가 한 울타리가 있다고 그 안에 가족을 넣어보라고 누구누구 떠오르냐고 했을때 남편이 한 대답이 딱 님 남편이었음. 그때 상담사가 한 말이 남편이 정신적으로 독립될 준비가 안돼있다 그랬음. 가정을 꾸리는것 내가 최우선으로 끌어안아야 하는거 등등 부모님과 형제는 내 아내 내 아이 그 다음이라고. 내가 주구장창 싸우면서 너는 니네 엄마 치마폭에서 벗어나질 못한다고 했을땐 무논리 막무가내 가족 어쩌고 지말이 맞다고 지랄하던 놈이 상담사가 하는 말에는 반박을 못함. 반대로 나는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지고 불안과 걱정으로 날카로워진다고 함. 시야가 좁고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그러니까 예를 들어 추석이 며칠 후다. 그럼 그때가면 또 나만 설거지 하겠지. 그때가면 또 남편새끼는 방에 들어가 tv만 보겠지. 뭐 이러면서 일어나지 않을 스트레스를 혼자 받는다고. 암튼 부부상담 하면서 거절하는 방법을 배움. 아무래도 어른 말씀은 공경해야 한다라는게 세뇌되어 있어서 시어머니 하는 말 틀려도 말대꾸 제대로 못했는데 말대꾸 하는 법 배움. 내 남편의 의견이 마음에 안들어도 일단 지지하는 걸 배움. 남편 역시 맘에 안 들어도 내가 싫다하면 내 의견을 지지해줌. 그걸 둘이있을때만 하는게 아니라 가족들 앞에서 난 와이프를 지지한다 라는 뜻을 밝히는 거. 나 역시 가족들 앞에서 남편 지지. 뭐 이렇게 하나하나 하기 싫어도 그렇게 해보라고 숙제 내주는데 하다보면 공감 갈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지만 어쨌든 부부상담에서 우리부부는 배운게 많음. 갈때마다 십 몇만원씩 내고 다녔지만 일단 지금10년 넘었는데 잘 살고 있음. 의외로 거절하면 울 시어머니 겁나 뭐라 할 줄 알았는데 남편 옆에서 지지하고 시아버지가 고개 끄덕이면 힘을 못쓰심. 그렇게 어머님도 거절당하는 법 배우고 해서 지금은 고부갈등 없음. 쓰다보니 너무 옆으로 빠졌는데 어쨌든 결론은 님 남편도 정신적으로 독립 안돼서 저런거. 근데 그건 옆사람이 아무리 말해도 못느낌. 저랑 전혀 상관없는 제3자가 딱 찝어줘야 그때서야 알아먹음. 나도 남편이 내 시야가 좁다고 했으면 너나 잘하라고 쌈 붙었을건데 상담사가 말하는거 듣고 생각해보니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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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9.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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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신같은 소리하네 가족관계증명 떼봐라 형이랑 형수 나오는가 진짜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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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9.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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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내가 생각하는 가족은 남편 아이 내 친정부모 내 형제까지고, 시댁식구는 남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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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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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가 태어났을때 애가 느끼는 가족이 가족범위라고 봄. 형,형수, 언니,형부는 말할것도 없고 할머니할아버지도 애가 '가족'이라고 안느끼면 아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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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러게요 2018.09.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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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식장에서 직계가족 사진찍는 범위까지 보통 가족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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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18.09.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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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준으로 가족관계확인서를 땠을때 나오는 사람들이 나의 가족이니 거기까지만 각자 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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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9.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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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세는 가족없는사람과의 결혼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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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9.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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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독립하면 기존가족은 친척으로 격하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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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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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원 가족과 배우자 자기자식까지가 가족입니다. 그 외에는 친척인척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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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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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미혼모 미혼부가 많지만
한국은 거의 없음. 솔직히 살기 힘들어서.
결혼해서 애 낳으면 축하받을일이고
결혼안해서 애 낳으면 무슨 창,녀 취급인지.. 이해 불가. 범죄도 아니고

한국 정부가 원하는 애 많이 낳을려면 결혼을 해야함
이혼을 하면 안됨.
결혼하면 거의 1~2정도는 평균적으로 낳고
딩크족 흔하지 않음.(용감한 사람들!!)

결혼하면 다 저런 이유로 많이 싸움.
남자는 왜 결혼해도 독립을 못하는지.
딱히 모시고 산다거니 효도를 하는것도 아닌데.

제발 결혼하면 베플같은.. 부부 상담 좀 의무적으로 받았으면..
제 3자의 말을 가장 잘 들으니.

그리고 애를 임신하면 의무족적으로 부모 상담을..

이게 다~ 애를 많이 낳을수 있는 지름길인걸 왜모를까?
출산장려 한다고 하던데.
미혼인 나에게. 기혼인 내 친구에게 뭘 장려한게 있을까 모르겠다.
하나도 없던데..
그 돈은 다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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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9.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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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애색기랑 결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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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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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남편이 가족관계증명서를 모를것같지는 않고 그건 종이 쪼가리상 가족일뿐이라는 마인드같네요.저렇게 말하는거보니 자기가 인정하고싶은 가족을 말한듯. 그래서 더 궤씸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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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9.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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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뎃글이 정답이다.
부부문제는 당사자들이 절대 해결 할 수가 없다.
제 3의 귀로 듣고 보는 자가 상담을 통해서 해결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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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8.09.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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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다 똑같네.. 재산은 받으려고 난리치면서 가족은 아니라고 말하는.. 어쩌라는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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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뽀니 2018.09.1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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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모르나본데 시댁은전부다고 친정은 부모님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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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8.09.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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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고아랑 만나서 결혼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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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페나 2018.09.1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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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이런글 올릴때는 대충 연령때도 써줬으면 좋겠다. 40대 아줌마가 쓴건지 20대 새댁이 쓴건지 감이 안잡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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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2018.09.1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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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 한녀를 떠나서 남자던 여자던 다 똑같은 것 같음..... 우리 남편이 대놓고 말하진 않았지만 우리 남편한테 가족은 처자식╋부모님,누나들,매형들 이더라.... 대화해보면 알게됨.... 우리 남편한테 매형은 가족이지만 내 여동생인 처제는 걍 남이던데....? 진짜임 ㅡㅡㅋ 근데 나도 내 가족을 떠올릴때 아들이랑 남편 그 다음 엄마아빠동생임.... 시누들 시부모님들 절대 안떠오름... 진짜 절대.... 시누남편들은 더더욱 남이고.... 그리고 시누들한테도 난 남이던데? 시누들한테 가족은 부모님(나한테 시부모) 남동생, 언니or여동생, 남형부or제부 더라고?ㅋㅋ 진짜로 ㅋㅋㅋㅋㅋ 우리 시누들 아이들이 아직도 내가 누군지 몰라 ㅋㅋㅋㅋ (같은 동네 사는데돜ㅋㅋㅋ) 그럼 답 나온거 아님? 시누들 애들이 이모~~~ 삼촌~~~~ 심지어 이모부는 잘도 알아서 이모부~~~ 이러는데 나보고는 누구세요...? (몇십번봐도 저럼 진짜) 엄마 이 사람 누구야? 이런다니까 진짜ㅡㅡ 시누 애들 지들 외삼촌(우리 신랑)보다 나랑 함께한 시간╋ 본 시간이 더 많은데도 그래 진짴ㅋㅋㅋㅋㅋㅋ 외삼촌은 1년에 많이 봐야 5번인뎈ㅋㅋㅋㅋㅋㅋㅋ 난 한달에 10번 본적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시누들이 외삼촌은 사진을 보여줘가며 이 사람이 너의 외삼촌이라고 교육시켰나본데 정작 자주 본 나는 안가르쳤음. ㅋㅋㅋㅋ 근데 섭섭하지 않음 나한테 시조카는 걍 남이라 무관심해서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아들도 고모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암ㅋㅋㅋㅋㅋ 그것도 우리 시어머니가 이 사람 니 고모라고 하도 강조하고 알으라고 강요해서 알게됨 ㅋㅋ 암튼 우리 아들도 고모를 그렇게 봐도 몰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모는 겁나 잘알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 맨날 찾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고모는 절대 안찾음 ㅋㅋㅋㅋ ㅋㅋㅋ 다 똑같아 정말 여자던 남자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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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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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진짜 전형적인 한남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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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흐음 2018.09.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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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은 나 배우자 그리고 자녀가 가족입니다ㅋㅋ 결혼하면 부모님도 일촌친척이 됩니다..무촌인 배우자가 생겼기 때문이죠..그래서 시댁이든 친정이든 결혼한 부부에게 이러쿵 저러쿵 참견하는 건 친척들의 무례한 행동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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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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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저딴병신같은 남자 만나서 결혼한지 몇달도 채 되지않아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했다ㅋㅋㅋ진짜 우선순위가 뭔지 모르고 가족이 뭔지 모르는 새끼랑은 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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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2018.09.1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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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놈도결혼을했네?? 허허. . 내딸은 저런놈안만나야할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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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2018.09.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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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마가 맨날 하신 말씀... 여자는 결혼하면 내새끼 내남편 챙기느라 급급한데.. 여자가 생각하는 가족의 범위는 나 그리고 남편, 내자식이고 남편들은 자기 엄마 아빠 누나 형수 사촌 조카까지 다~~~~자기 가족이라고 ㅋㅋ.......... 여유가 되면 다 챙기고 살면 좋지만 .. 현실자각좀 하자 남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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