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양운중 자살사건

ㅇㅇ (판) 2018.09.14 23:43 조회44,063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현재 ‘인사이트’에 이와관련된 기사가하나 올라와있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제가쓴글의 내용도 몇줄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이 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째 되는날입니다. 많은분들이 청원에 동의해주시고 댓글로 애도해주시고 또 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오늘 청원사이트에 들어가니 벌써 1만명이 넘었더라구요.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하늘의 별이된 친구에게 이런 행동들이 조금의 위안이 되었으면합니다. 거긴많이 편해? 조금만 더 기다려줘. 우리 꼭 다시 보는 그날에는 울지말고 웃고있어줘. 다시보면 그때 우리 못다한 얘기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자. 잘자.
————————————————————



+)안녕하세요. 이사건과 그사건을 비롯한 올바른 진실을 알리고자 이곳에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학생이기에 그친구를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이 없었고 그래도 많은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해서 글을적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청원통과까지는 총 20만명의 국민분들께서 동의를 해주셔야한다고 합니다. 20만명이면 지방인구의 절반 가까이 되는 숫자이며, 저희 부산 인구의 15%가량 되는 숫자입니다. 쉽지않다는걸 알지만 1달의 시간을 믿으며 제친구들과 열심히 기다리고있습니다. 하지만 불안하기도 합니다. 20만이라는 숫자자체가 쉬운숫자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하늘이별이된 그친구의 아픔을 헤아려주시고 같이 동참해주신 분들이 7천명이나 되었습니다. 가능성이 많이 없는것도 사실이고 불안한것도 사실이지만 한번씩만 글을 읽고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난주 8일 토요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양운중 2학년 학생의 투신자살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제친구의 소중한 친구였고 그 친구가 그런 선택을 한 이유는 학교폭력 때문이였습니다. 피해자학생은 학급반장에 성적도 우수했고 밝고 예쁘고 성심착하고 긍정적인 성격이였습니다. 하지만 가해자학생들은 그아이를 못마땅했고 결국은 따돌림을 시켰습니다. 가해자학생들은 티나지않게 앞에서는 걱정해주는척 챙겨주는척하며 하면 안될짓을 이어왔습니다. 결국 지속적인 따돌림으로 학폭위가 열릴예정이였구요. 그뿐만아니라 한 선생님도 피해자학생에게 수업시간에 대놓고 창피를 주는등 무시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가해자학생들은 서로 입을맞추어 ‘그런적이없다’라고 하고있으며 학교측 또한 유족들의 요구가 없어 가해자학생에대한 별다른 조치없이 묻어가고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학생들은 ‘엄마와의 불화’로 인해 자살했다는 이상한 소문까지도 내고있습니다. 저는 현재 해운대구에있는 중학교를 재학 중입니다. 하지만 저희학교 학생들의 절반정도는 이사실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여 안다해도 지나가는말로 ‘아 자살?’ ‘왜죽는데?’ ‘지목숨 소중한줄모르고’ 이러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한 학생이 스스로의 삶을 포기했습니다. ‘학교폭력’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 네이버, 다음, 구글에 검색해도 그와 관련된 기사한줄 나오지 않고있습니다. 어쩌면 학교폭력 피해자학생의 죽음이 이렇게 묻혀갈수도 있습니다. 이 말은 세상에 알려진것 말고도 수없이 많은 피해자들과 학교폭력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학생으로서 제가 할수있는건 청원에 동의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밖에 못해준다는게 그친구에게는 너무 미안할뿐입니다. 한사람의, 한학생의 죽음이 소리없이 묻혀가지 않게 해주세요. 청원에 참여해주세요. 제발 관심을 가져주세요. 부탁드립니다.(청원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
.
.
.
.
.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80187?navigation=petitions

381
1
태그
신규채널
[쌍수상담]
3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09.15 06:59
추천
5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선생까지도 가해자라니..가해자들이 선생믿고 더 날뛰었겠네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뭉치 2018.09.15 07:56
추천
4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기있게 글올려줘서 그 용기에 고맙고 이 글이 이슈화되길 바래요. 가해엄마들 지역카페에 물타기 발언(학교가 잘못했다, 피해학생을 위해 덮자, 증거가 확실하지 않으니 쉬쉬하자등)으로 질타받고 있는데 부모나 자식이나 뒤에서 여론이나 조장하고 반성없는 모습이 마치 괴물을 보는듯 한데 정말 그렇게 살지말아요. 학교폭력으로 괴로워 했을 피해자, 피해자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비난 받을 여론에게 말고 피해자에게요. 이땅의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어요. 우리딸도 겪었고 학교를 그만두고 싶어했고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지만 가해자들은 그냥 내마음에 안들어서 그랬다가 다인 왕따조장.. 반드시 처벌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8.09.15 00:38
추천
3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뭍혀지면 안되는 사건이에요 가해자들에게 엄격한처벌 내려야된다 생각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방송작가 2018.09.18 15:5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는 KBS <제보자들>팀입니다.
저희는 억울한 사건상황에 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서 유족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혹 댓글 보시면 유족 분들께 제 연락처를 전달해주시거나
직접 연락을 주실 수 있으실지요?
김지현 작가 010-9662-7228 또는 카카오톡 아이디: bluediea@naver.com 입니다.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답글 1 답글쓰기
그냥봐tv 2018.09.18 02:4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http://m.pann.nate.com/talk/343492425 제보 해주실 분 찾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mbc 2018.09.17 21:0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안녕하세요 MBC 시사교양국의 새 프로 실화탐사대 작가 김은희 입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고 너무 안타까워 댓글을 남깁니다.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고 싶습니다. 010-6428-1680 김은희 작가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답글 1 답글쓰기
2018.09.16 16:03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4년전 졸업한 본교 졸업생입니다. 어린 나이에 별이 되어버린 후배님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선배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ㅠㅠ 2018.09.16 00:2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기사가 하나도 안뜨네 .. 이 글 보신 분들 1분도 안걸리니까 청원 동참 부탁드립니다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0 답글쓰기
wow 2018.09.16 00:21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용기내어 글 올려줘서 고마워요. 글쓴 학생이 이다음에 어른이 되었을때 대한민국을 바른 길로 이끄는 멋진 사회인이 되리라 믿어요. 하늘에서 친구가 지켜보며 고맙다고 할겁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9.15 23:22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별이 된 친구도 쓰니 같은 친구 있어서 덜 아팠을거 같아요 청원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9.15 23:0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제보해야하는거아님??
답글 2 답글쓰기
진실밝혀 2018.09.15 22:1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청원했어요. 청원 동참해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9.15 21:2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해자들에게의 처벌이 시급함 빨리 한아이의 죽음이 소리없이 묻혀가지않게해주세요 제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9.15 20:5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이슈되길.. 가해자들이 요즘 세상 어떤세상인지 모르고 은폐하려하네요 ㅉㅉ
답글 0 답글쓰기
지나가는인 2018.09.15 20:4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마음이 아파서.. 청원했습니다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박성운 2018.09.15 18:54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갈수있도록 기도할께! 자살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내 가슴이 찢어진단다ㅠㅠ 그리고 아이 부모님들 얼마나 괴롭고 힘드시겠습니까ㅠㅠ 한가정의 아버지로써 십분이해됩니다 건강챙기시고 힘내십시요! 양운중학교 졸업생 부모로써 소리칩니다 경찰은 조속히 정확한 사건내용을 밝히고 학교측도 해당 선생님을 법과 교칙에 의해서 처리해주기 바랍니다 또한 수많은 댓글때문에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 경찰과 협조해서 예방에 노력해주십시요
답글 0 답글쓰기
2018.09.15 17:57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해자들 꼭 벌받길바래요 힘내요 .. 그친구분 좋은곳 가셨길 묻혀지지않았으면 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9.15 16:45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투신한 아이 옆옆동에 살고 동생은 양운중말고 그 주위 다른 중학교 다니는데 엄마와 불화 때문에 그렇다고 자기 학교에 소문났다더라. 절대 묻히지 않고 가해자들 꼭 처벌받았으면. 청원참여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2018.09.15 16:35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중학교 때 학급 반장임과 동시에 폭력 피해자이기도 했음. 5명 정도만 모여서 몰래 괴롭히면 되니까. 교과서 __물에 버리기, 책걸상에 손대기, 가방 훔쳐서 버리기. 제 편에 있는 애들도 있었지만 ‘쟤가 뭘 잘못했으니 저런갑다’ 하고 넘어가는 애들도 있었음. 선생님은 전혀 내 편이 아니였는데 이게 십 년이 지나도 계속 떠오르는 거 보면 절대 커서도 잊을 수 없는 기억임. 가해자들은 반드시 벌 받았으면 좋겠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9.15 14:34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해자도 가해자지만, 어른이고 교사인 학교 선생들이 제일 쓰레기 같다.
답글 0 답글쓰기
동의 2018.09.15 12:06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1, 5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오전에 부산맘카페를 보다 너무 놀라고 눈물만 나네요. 부디 진실이 밝혀져 어여쁘고 천사같던 아이의 죽음이 억울하지 않도록 가해자들이 꼭 처벌받았음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0 답글쓰기
2018.09.15 11:56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부산맘이라는 카페에서도 계속 이슈되고 있어요. 그냥 지나치지 말고, 관심갖고 억울한 일 없도록 주시하자는 뜻에서 일상적인 글에도 제목에 (양운중 진상규명)이라 달고 글을 쓰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교육청에 항의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아직 어린 아이들 입니다. 그 아이들이 사는 세상의 절반은 학교인데...그 학교가 지옥이라면 얼마나 끔찍할까요...ㅠㅠ 제 2의...제 3의...가 나오지 않으리라 여겨질까요?!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픕니다. 꼭 진실이 밝혀지고, 고인과 가족들의 억울함이 풀리길.... 그리고, 얘들아.....너희 한명한명은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꼭 알길 바래...
답글 0 답글쓰기
ㅂㄹ 2018.09.15 11:46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실규명이 꼭 되었음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