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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기만 하던 남편의 바람..실수로 봐줘야하는지

글쓴이 (판) 2011.08.10 02:10 조회405,19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앞에 썼던 글인데 제 글이 뒤로 밀려서요.. 위로도 받고 싶고 실질적인 도움도 얻고자 다시 남깁니다. 많은 의견과 조언 부탁드려요

 

 

 

 

두서없는 글이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저밖에 모르던 남편이였어요.

4년연애끝에 결혼했고 결혼했어도 알콩달콩했습니다.

연애때는 4년간 싸운 횟수가 열손가락에 꼽힐정도였고 결혼해서 신혼초에만 다투고는 거의 싸움도 없이 잘 지냈어요.

누가 봐도 잉꼬부부. 저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게 성욕이 너무 강했어요 연애할때도

첨에는 내 몸때문에 사귀나 싶을정도로 저와 손만 잡아도 흥분하기 일쑤였고 친구들이 있어도 진한 스킨십을 서슴없이 한 문제로 살짝 다투곤 했었죠. 나머지는 배려깊고 따뜻하고 자상하고 흠잡을 때도 없었어요.

흥분하는거야 나중엔 날 너무 사랑해서라고 생각했고..

질투도 많고 했지만 다 저에 대한 애정이라 생각했지요 옆길로 샜네요.

하여튼 이랬던 제 남친이 이제는 신랑으로 1년 좀 넘게 함께 살고 있는데 바람..아니 자기 말로는 실수랍니다.

저희 부부관계 일주일에 3~4번으로 왕성했구요. 임신하고 나서는 뜸해도 일주일에 한번 약하게는 했어요.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입덧으로 음식을 잘 못먹으니 냉장고는 지금 과일로 꽉 차있네요

주말에 친구들하고 놀 법도 한데 야외로 같이 놀러다니는 일도 많았고 집에서 같이 티비보고 저와 함께하려는 신랑이 참 고맙고 사랑스러웠어요.

어딜가나 당당하고 싹싹해서 제 주변사람들하고도 친했구요.

바람 또한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

카드내역에 모텔이 찍혀도 일때문에 멀리 간적이 있기에 신경쓰지 않았구요. 의심살만한 행동한 적 역시 전혀 없구요.

출장간날 술마실때도 1차,2차, 틈틈히 전화오구 보고하는 남편입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누가 이런 사람이 바람폈으리라고 상상이나 했겠어요

어느 날 남편이 샤워하는 동안 술한잔할까♥ 라고 문자가 왔어요.

편하게 쓸게요 대화체로.

"누구야 이시간에? "

"어? 누구지? "

"##. 얘가 왠일이래? 연락하고 지냈어?"

"아 ## 얘가 왠일이래 잘못보냈나?"

"웃긴다 이 시간에 왜 연락한데 하트까지 붙이면서..?"

"잘못보냈나봐, 나랑 연락도 거의 없는데 뜬금없이 이렇게 연락했겠어?"

 

찝찝하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누군지 대충 아는 여자얘였고 남편 예전 회사에서 알고지내던 동생이니깐 넘어갔습니다. 애교많았던 걸로 기억되었거든요.

저 일이 3개월도 더 된 이야기네요. 그리고는 잊고 있었는데 제가 아끼던 동생이 오랜만에 연락왔어요

언니 잘지내요라고

너도 잘지내냐 안부묻고 나중에 밥한끼하자고 웃으면서 얘기나왔죠

그리고 3~4일뒤인가 또 연락이 오는 거예요

자주 연락하던 동생이 아닌데 반가운 마음에 반갑게 받았죠.

언니가 보고싶다고 애교부리길래 몸이 무겁지만(임신중이거든요..7개월)

동네에서 만났습니다. 만나서 언니 저 백화점에서 일한다고 얘기하고 작은 선물도 들고 왔길래 고맙다고 말하면서 신나게 수다떠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들었습니다.

언니 혹시 언니 남편사진있냐고 제 지갑에 함꼐 찍은 사진이 마침있길래 보여줬더니

혹시나해서 온건데.. 자기 매장에서 향수사가고 얼마전에는 백화점 명품코너에서도 봤답니다.

처음에는 제 선물인줄 알았는데 담에 볼떄는 얼핏 여자도 보여서 그래서 연락했다네요.

모른척 넘어가려했는데 자꾸 제가 눈에 밟혔다면서....

저 최근에 향수받은 적 없거든요~

이게 왠말이냐 너가 잘못봤겠지 아무리 넘어가려해도 안되서 남편왔을때

**백화점 오빠 간적있어?

어..어? 내가 백화점 갈 일이 어디있어? 뜬금없이 왜?

내 아는 동생이 거기서 일한다고 놀러오래서. 우리 이번주에 우리 같이 쇼핑하자

태연히 그러자 말하길래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저혼자.

이런 일 겪고 나니 제가 깊게 잠들리가 없죠.. 정말 우연히 오빠 아니 남편이 밖에서 조용히 통화하는 게 보였어요. 사업차라고 하는데 여자의 직감이라해야하나. 아니라는 느낌이 확 와서 추궁.

계속 그냥 넘어가려는게 보여서 동생한테 들은 얘기 모두 다하고 통화내역이랑 다 뽑아오라고 했죠!

그랬더니 실수였답니다. 정리하려고 선물 사다바쳤답니다.

저 아끼고 아낀다고 쇼핑 저도 좋아해요. 그래도 명품 산 적도 사달라한 적도 없습니다.

하 .............눈물만 나네요.

나밖에 없다고 정말 한순간 실수였다고. 그 여자가 꼬신거라고...

##라는 이 년 .. 압니다 여우끼가 있는건 저도. 하지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나잖아요.

꼬셔도 넘어가는 너가 문제라고 소리지르니 그저 빕니다. 딱 한번만 봐달라고

알지않냐고 내가 너 사랑하는거...............

사랑이요. 바람안피는 남자없다더니 정말인건가요?

일단 저희 시어머님이랑 시아버지까지 절 달래고 있어서 아직 함께 지냅니다.

그런데 신랑 얼굴 볼때마다 화가 나고 눈물이 나서 도저히 못살겠어요.

두얼굴이라는 생각에 더 소름돋네요.

정말 잘했습니다. 제 남편..

반찬투정도 없고 정리정돈 잘 못하는 저한테 잔소리 한 적 없이 자기가 치우고..

팔베게도 자주해주고 꼭 안아주고 출근할때 서로 뽀뽀도 늘 하고

바람을 상상조차 해보지 않고 살았어요.

네.. 누구보다 좋은 남편이였어요. 그런데 바람이라

저도 안믿깁니다 . 안믿겨서 더 화가 나요

정말 바람 안피는 남자는 없나요?

톡커님들 대답해주세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실수라고 넘어가야하나요? 아니면 이혼해야하나요?

전 지금 넘어가지도 이혼도 둘다 못하겠어요. 어찌해야할지..........막막합니다.


헤어진들 그 누구도 못 믿을 것 같고, 같이 산들 이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지..

자는 모습만 봐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거든요.

지금은 별거중입니다. 제가 도저히 얼굴 못보겠다고 내가 나갈래 너가 나갈래 해서 남자가 시댁에서 지내요.

더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아픈 상처 끄집어 내서 죄송하지만 경험담이나 주변 얘기들 다 좋으니 어떤 조언이라도 부탁드릴게요.

쉽게 헤어지는게 안되요. 정말 좋았던 사람이라.

어디가서 내가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싶을 정도로 2~3일전만 해도 행복에 겨웠던 제가 한순간에 불행해졌네요.

4년 연애때도 이벤트는 없었지만 큰 속 한번 안썪이고 늘 연락도 자주하고 다정하던 사람

결혼해서도 남들은 다 변한다하지만 그대로였어요.

늘 제가 우선이고 시댁갔다온 날에는 힘들지하고 집안일은 그날은 자기가 다 했던 사람.

으이구 우리 아기하고 언제나 절 보듬어주던사람이

다른 여자를 만났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더 아픕니다.

 

아, 남편이 바람핀 그 동생은.......제가 내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꼭 만나고 싶다고 제가 연락했어요

그런데 막상 만나면 뭐라말해야할지........ 뭐라하는게 좋을지 댓글 꼭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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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1.08.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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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한테 얘기하는건 아니고...

애인도 아니고 남편인데... 저렇게 바람피고, 용서받고 다시 아내랑 잠자리하려고 하면,

너무너무 더러울거 같은데...(남녀바껴도 마찬가지...)

그거 참을 수 있어요? 난 못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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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 2011.08.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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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같지 않아서 글 남깁니다.

 

2년전 제 아들 두돌쯤에 제남편이 바람을 폈었습니다.

 

님 남편처럼 너무 자상했었고 많이 사랑했었기에 배신감도 컸었죠.

 

결과만 말하자면 지금 저는 용서하고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혼하는것보다 용서하는것이 훨씬 힘든일입니다.

 

두사람다 미치는 일이죠.

 

저는 다 까발렸습니다. 혼자 상상하는것보다는 나을것 같기도 했고 암튼 뭐에 홀린듯이

 

하나하나 남편 카드사용내역서까지 다 뒤지고 교통카드 쓴것 까지 다 뒤졌습니다.

 

그래서 새로운게 하나 나올때마다 난리 치고 미친년처럼 울고 그랬었어요.

 

정말 힘들었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안하면 매일매일 이것들이 나를 얼마나 속였을까

 

뭐 이런생각때문에 살수가 없을것 같아서 그냥 다 뒤져서 찾아냈습니다.

 

정신과도 다니면서 약도 먹었구요.. 한동안은 약없이는 잠도 못잤어요..

 

약을 먹었는데도 깊은잠 못자고 자다깨서 울고 그랬었죠..

 

그때 제남편은 다 참아줬습니다. 잊을만하면 하나씩 나와서 난리를 쳐도

 

무조건 잘못했다 내가 미친놈이다 너한테 상처줘서 미안하다..그러면서 무릎꿇고 빌었습니다.

 

그렇게 용서했습니다.

 

보통 보니까 그냥 한번 용서하면 다신 얘기도 꺼내지 말고 덮어야 한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반대입니다.

 

제 남편은 제가 다니던 정신과병원 가서 혼자 상담을 받고 왔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용서받을수 있냐고.. 의사선생님이 그랬답니다.

 

길면 1년이상 짧으면 6개월 무조건 참아주고 다 받아주라고..

 

그래서 제남편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렇게 미친년같은 짓을  9개월정도 했네요.. 처음 3개월은 거의 매일이 미칠것 같았고 그 이후는

 

월례행사처럼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차라리 이혼하는것이 마음이 덜 힘들었을것 같아요..

 

여기 글올라오는것 보면

 

한번 바람피면 두번도 핀다는 글들이 많던데..

 

저도 아직 확신은 못하겠네요..

 

가끔 의심될때가 있긴하지만. 남편이 가는곳곳 다 전화해주고.

 

카드도 꼭 제명의 카드만쓰고 휴대폰,아이디,비번 다 알려주고,

 

뭐 그렇게 제 마음 편하게 해줄려고 노력을 많이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처음처럼 막 검사하고 그렇지도 않구요.

 

타지로 출장를 가도 편하게 보내줄수 있구요.

 

저는 한번은 용서해준것이 잘했다 싶어요..

 

제 아들도 아빠를 너무 좋아하구요..

 

지가 사람이면 이번 한번으로 정신 차렸을거고..

 

동물새끼면 같은짓 두번 하겠죠..

 

그때는 두말없이 그냥 바로 이혼할려구요..

 

그리고 저는 사실 혼자서도 충분히 애키우면서 살수 있는 능력이 되기때문에..

 

이혼자체가 겁이 나진 않거든요..

 

원래 운전을 못했었는데 저때 이혼할려고 운전도 배워서 지금은 애기랑 둘이서 장거리도

 

잘 다니구요..

 

남편한테 늘 얘기하져.. 나는 너 없이도 너무 잘 살수있다..

 

그러니까 두번 같은실수하면 그냥 너는 니몸만 나가면 된다...

 

용서하실거면.. 본인혼자 살수있는 능력을 꼭 키우시구요..

 

그리고 정신과 다니면서 상담 꼭 하세요.. 혼자 버티기 쉽지 않으실 거예요..

 

또 그상대여자는 가서 싸대기 한대 올려붙여줄수 있으면 만나세요..

 

근데 제 생각은 남편이랑 같이 만나서 남편보는앞에서

 

당당하게 너 가지라고.. 나는 이남자 필요없으니까 너 가지라고..그렇게 얘기하시고

 

남편한테 그여자 있는데서 물어보세요. 어쩔거냐고..

 

거기서 남편이 잘못했다고 그여자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얘기 꼭 들으시고

 

이것 보라고 니가 사랑했던 남자가 이런남자라고 너는 그냥 장난감이라고

 

크게 비웃어주시고 나오세요..

 

저는 그여자를 직접 만나서 그렇게 못해서 좀더 오래간것 같아요. 분해서..

 

글보니까 저처럼 이혼은 못하실것 같은데..

 

현명하게 최대한 상처 덜받고 용서하실수 있길 바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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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 2011.08.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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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이 백날 얘기하는거 있죠?? 핸드폰으로던지 녹음기로던지 꼬옥 녹음하세요

아는 동생이라 어물쩡 넘어가려 하지말고 제대로 혼쭐을 내야지요

정말 더러운 새.끼들이 아니면 어떻게 아는언니의 남편을 건들여 건들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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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ㅁㅈ 2013.03.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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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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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 2012.12.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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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을 한건 아니지만 항상 같이 있고 같이 일을해요. 5년차...
가정을 꾸린건 아니고 일을 꾸려오고 앞으로 잘 살자! 하면서 여자인생 다 포기하고 지내는데;;
조금만 더 고생하다가 나중에는 다 누리고 살아야지 했는데;
설마 했던건 약1년정도 확실하게 알게된건 2주지났어요.

눈치를 챘을때도 아.. 제발 걸리지만 마라 그냥 물흘러가듯 가자..
한번쯤은 뭐 그 까짓꺼 했는데
상대방 여자때문에 판도라상자가 열렸어요.. 미친거죠 일부러 알린건지

첨엔 덤덤하더라구요.. 올게 왔구나 하면서;;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날정도로
잘 우는데도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새로운 프로젝트때문에 반정신나간듯이 일하는데 그 원초적인 모습들 보면 예쁜여자 만나고 싶기도 했겠다..
싶어서 혼자 구실만들고 위로하고 하며 덮을려 했죠.

ex-bf 도 오래 만났었는데 정말 딱 3일만에 모든게 정리되고 속시원하다~ 하면서 노래부르고 다녀서
이번에도 그 일들이 금방 잊혀지고 그럴 줄 알았어요.

그런데 순간순간 생각이 날때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미운거예요.
알고 싶지 않았던 일을 왜 알게되었는지도 그렇고,
작업스트레스에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상황에..혼자 꾹꾹 눌러 참으면서 지냈던 1년이..
머리가 너무 아파서 MRI까지 찍을정도 였는데;;

전들 남자생각 안났겠나요.. 정말 외로웠어요.. 가끔 다 포기하고 싶어도 지때문에 버틴것도 있는데
꾹 참고 미친듯한 작업량에 버티고 했는데
내가 가고 싶다고, 소개받고 싶다고, 하는것들은 다 무시하고 그 여자랑은 하고 다녔다는게
참...... 미치고 폴짝 뛰겠더라고요...

같이 있으면 별 생각안드는데;; 밤에 자기전에 혼자 영화찍을정도로 별 생각이 다들어요.
그래도 시간지나면 잊혀질거야 하면서 꿈에라도 나오면 반쯤 죽여놔야지 하면서
나한테는 얼마나 더 잘하나 보자 하면서 잊을려고 웃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간 같이 쌓아온 일도 있고 미워도 내사람이다 생각이 아직 들어서요..
제가 더 많이 사랑했나봐요.. 배신감은 크지만 그래도 함께한 시간들 무시할 수 없고
그냥 묻어버리는게 더 힘들 것 같아요..

좋은기억만 생각해볼려는데 최근기억들이 영.. 쓰레기들이네요
다시는 그런 개같은 짓 안했음 좋겠어요.. 또 이런일 올 수 있다는거 상상하기 싫지만
만약에라도 그때가 되서 나쁜기억 많이 안남길려면 그때까지라도 같이 많이 더 웃었음 좋겠어요..

 

글이라도 써질러놓고 나니까.. 좀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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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마미 2012.02.0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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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자대면... 해도 답 안 나와요.

만나는 거 안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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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랑이띠 2012.02.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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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ㅉㅏ결혼하기실타.ㅡㅡ 개니여자싱글족이 늘어난게 아니라니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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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생 2011.10.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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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어떻게 사람을 믿고 결혼할까요 ...이글 보니까

바람핀 거 들키기 전의 남편이 지금 내 남자친구랑 너무 똑같아서...

혼자 살아야되나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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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011.10.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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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보면결혼하고싶은생각이뚝뚝떨어져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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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2011.10.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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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떡해요??괜히 저도 무서워질려고해요...

미래의 제 남편도 그러면 어떡하죠??..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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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1.09.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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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화나는게

여자들은 불구덩이에 뛰어드는심정으로

불구덩이를 삼키는 심정으로 봐주고 넘어가면

남자들은 그게 끝이라는거야

금방또 헤헤거리면서 그런일있었냐는듯이 행동할걸..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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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옹 2011.09.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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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랑 사귀고 있어도 신봉선이랑 바람피는게 남자라는 얘길 들엇어요~

믿을게 없네요 정말~

원래 결혼생각 없엇지만 이런글 보면 더더욱 결혼은미친짓이다!!라는 생각드네요!

힘내시고!!이혼하시는게... 이래라 저래라 할순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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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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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있는 남자건드는 쌍.년들은 갈기갈기 찢어갈겨죽여도 시원찮음

 

난 애인은 믿어도 애인의 본성을 안믿음

공자.맹자라도 여자가 끊임없이 유혹하면 넘어가는게 남자의 본성.본능

그걸 그 씹.년들이 끄집어내서 악용하니까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는거

진짜 모가지를 따버렸음 좋겠어 아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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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2011.09.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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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아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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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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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믿을 사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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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읗 2011.09.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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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임자있는 사람 좀 건들지마라 미친것들아.......

 

도데체 무슨 정신세계를 가지고 살면 그런 짓을 할 수 있냐?

 

결혼해서 똑. 같. 이. 당하길 항상 기도하면서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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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2011.09.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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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박 쓰레기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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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11.08.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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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준 뻗대는 집에서는

결혼 전 변호사 찾는일도 종종 있다던데, 남 일 같지않아.

결혼할때 계약서라도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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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11.08.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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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결혼해서 혼인신고 하는 것조차

왠지 걱정되지 않나.

참 걸1레남들이 많다 많어.

심지어 바람 적발 시, 경험담으로 꺼내는 얘기들 다 들어보면,

대부분 뭔가 미심쩍어 의심하기 시작하면,

남편은 아내에게 도리어 아닌척하거나 화를내거나, 심지어 의부증 소리를 꺼내지.

그리고 적발되면 싹싹빌고.

아닌 척 하지만 과연...

사랑하면 믿어야하지만 나는 믿는게 두렵다~

미래의 내 남편도 믿기가 힘들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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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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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한테 얘기하는건 아니고...

애인도 아니고 남편인데... 저렇게 바람피고, 용서받고 다시 아내랑 잠자리하려고 하면,

너무너무 더러울거 같은데...(남녀바껴도 마찬가지...)

그거 참을 수 있어요? 난 못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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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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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타고 나서 자상한 사람도 있지만..

뭔가 치밀하게 잘 챙겨주고 꼬박 꼬박 전화하고 하는 사람은 다 경험 아닌가?

님 남편은 아무래도 상습범. 연애 때도 바람 엄청 피웠을 듯.

헤어지는 마당에 선물 사다 바치는 사람이 어딨음?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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