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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2탄. 성공률 높은 고백하는 방법.

남Q (판) 2013.01.16 12:52 조회376,955
톡톡 해석 남/여 채널보기

 

 

 

와우! 네이트메인에 입성했네요 ㅠㅠㅠㅠ;; 관심 감사합니다!!!

 

 

 

 

저는 연애상담과 심리분석에 관심이 많구요.

현재 2년간 알콩달콩 연애중인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1탄으로 썸->고백의 타이밍 에 대해서 썼었는데.

오늘의 톡까지 올라갔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2탄은 그 다음 단계인 고백하는 방법 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자, 고백의 타이밍은 잡았다 그죠?

근데 고백은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어렵죠? ㅜㅜ

절대적인 성공 비법이란 건 없겠지만, 최대한 성공률을 높이는 고백 방법은 있습니다.

 

 

이딴거 다해도 안될놈은 안된다고 말하는 분들 꼭 있던데.

그래서 타이밍을 잡는게 먼저입니다. 타이밍은 단지 언제라는 시각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준비된 때" 를 말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아직 고백의 타이밍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성공률높은 고백의 타이밍 ▶  http://pann.nate.com/talk/317465815

일단 이것부터 마스터 하시고,

그 담에 고백을 하자구요!! 1단계 없는 2단계는 의미없어요 ^^;

 

 

 

그럼 본론! 성공률 높은 고백하는 방법!!

 

 

자! 성공적인 고백을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 이딴거 다 필요없어" 하지 마시고, 한번 잘 읽어보세요! ^^

고백의 핵심 키워드 3가지!! 

 

 

분위기 / 정성 / 믿음주기

 

 

타이밍 잡았으니까, 그냥 고백하면 될거라구요?

그냥 "난 널 좋아해" 한 마디면 되지, 이게 무슨 쓸데없는 겉치레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난 널 좋아해 한마디로 사귈 수 있다면, 정말정말 좋겠지만(그런 커플도 꽤있고)

이 글의 주제는, 성공률 높은 고백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당연히 구체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겁니다!

 

또한, 이 세가지 키워드를 사용하여 솔로탈출에 성공하고 나면,

쉽게 고백하여 커플이 된 경우보다 훨씬 좋은 만남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면 시작부터 추억과 감동이 있기 때문이죠.

 

 

자. 스압이 예상되서 빨리 시작할게요^^;

 

첫번째!

분위기

특히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하는 경우에 더 잘 먹히긴 합니다만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니까요)

반대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당신이 프랑스 파리에서 저녁 노을이 걸쳐진 에펠탑을 바라보며, 썸남,썸녀에게 고백을 한다면

어떨것 같습니까?  생각만해도 로맨틱하죠? 성공예감 팍팍^^; 이것이 분위기의 힘입니다.

파리에는 갈 수 없겠지만, 현실적인 곳에서도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추천 나이스분위기>

-차가 있으신분은 차안도 좋아요. 적절히 원하는 음악도 틀어놓을 수 있고, 아주 조용하기때문에

 집중도가 높은 공간입니다.(제일 강추)

-평소와는 다른 고급식당에서 분위기있게 식사를 한 후 조용히 걷는 산책로도 좋습니다.

  (이것이 좋은 이유는, 상대를 긴장하게 하죠. 뭔가 고백이 올것같은 느낌을 주는 겁니다.

   상대에게 고백을 예고하는 것은 1탄에서도 말했지만 정말 중요합니다.)

-평소보다 깔끔하고 신경쓴 옷차림.(옷차림도 분위기를 만듦니다.)

-당신의 떨리고 조심스럽고 긴장된 태도.(바보같이 어눌한거 말구요^^)

-늦은 밤 조용한 캠퍼스 벤치.(지금처럼 추울때는 안좋습니다.ㅋㅋ)

-일단은 조용하고 단둘이 있을 수 있는 곳이 제일 좋아요.(자취방 같은데는 말구요. 허허)

 

 

 

<비추천>

-카페를 빌리거나, 촛불과 풍선으로 꾸며진 호화스러운 이벤트 분위기.

 (고백에는 운좋게 성공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도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억지로 만들어진 듯한 과한 분위기는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당신이 센스가 없음을 드러냅니다.)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인구밀도 높은 곳.(집중받는것 좋아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문자.카톡.전화로 고백. 절대 금지. (무조건 고백은 만나서 데이트 후 얘기하면서 천천히.)

 

 

두번째!

정성

말로만 해도, 충분하다구요?

그렇게 말로만 해서 항상 성공하셨으면 이 글을 읽으실 필요조차 없겠죠^^

정성은 분위기와 더불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데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정성은 부담을 주니까 금물!

제발 촛불풍선 이런건 하지마요 ^^;;;

비싼 선물도 안되요.

 

작은 선물이나 직접 쓴 손편지 정도가 좋습니다. 

작은 선물은 썸남,썸녀가 평소 언급했던 좋아하는 물건을 해도 좋구요.

그렇지 않더라도, 의미가 담긴 작은 선물도 좋아요.

꽃말이 있는 예쁘고 작은 화분이라든지 말이죠. 

직접 쓴 손편지를 읽어주는 것도 매우 좋아요. 이 말 저 말 횡설수설 하다가

준비한 말도 제대로 못하는 것보다는 100배 낫죠.

 

 

아. 이사람이 오늘의 고백을 위해서 많이 신경썼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것은, 상대가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보여주게되므로, 감동이 되어 맘을 움직입니다.

당신이 상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무게로 젤수 있나요?

크기를 보여줄 수 있습니까?

그럴수 없기때문에, 아직은 마음만으로는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작은 것들이 그 역할을 합니다.

 

 

 

 

 

세번째!

믿음주기

이게 마지막인 이유는, 사실상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중요한 건데, 많은 분들이 고백하면서 이것을 간과하곤 하죠.

 

상대방은 고백하는 당신을 향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음. 날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이래놓고 또 금새 맘 변할지 어떻게 알지?"

"지난번처럼 또 잘 사귀다가 깨져서 상처만 남길지도 모르는데. 사귀는것이 옳을까?"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믿지?"

 

 

바로 이것입니다.

저런 의심을 가득품은 상대에게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효과도 좋고 아주 쉬운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저걸 그대로 말하는 방법입니다. 

"아직은 나를 못믿겠지? 네 맘 이해해. 그래도 날 믿어주었으면해."

"아픔만 남길까봐 걱정되지? 그래도 날 믿고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래?"

"나도 사랑에 아파해봐서 누군가를 쉽게 믿는게 어렵다는걸 알아. 그치만 난 정말 진심이야"

 

상대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화법.

머뭇머뭇하던 상대의 마음을 녹이는 결정적인 한방입니다.

기가막힌 효과를 줍니다. 꼭 해보세요. 

 

 

또다른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조금 고백의 순간이 길어지긴 하겠지만.

언제부터 좋아했었는지. 그동안 너에게 한 행동 하나하나가. 너를 좋아해서 했던 것이다.

라는 과거의 복선과 실마리를 풀어주는 러브스토리를 들려주는것.

이러한 것들은, 가볍게 좋아해서 충동적으로 고백하는 것이 아님을 말해주며,

상대에게 믿음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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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랑을 쟁취하는 것은 어려운 것입니다.

연애도 배워야 더 잘해요^^

 

경험과 실전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론을 겸비한 경험은 더욱 강력하거든요.

 

 

 

 

 

 

 

 

다들 고백에 꼭 성공해서 이쁘고 멋진 사랑 하세요.

 

 

 

이어지는 판도 있어요^^

1탄 썸->고백의 타이밍

3틴 썸만들기 최강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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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bb 2013.01.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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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한다 해도~

안될놈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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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토깽이 2013.01.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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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 쓰셔야겠어요.

전문적이면서도 뭔가 딱 실질적인 조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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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989남 2013.01.1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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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의 글로 배운 사랑은 점차 만랩을 향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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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2013.02.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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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한 상태에서 3년정도 짝남이 있는데 그냥 문자로 고백해줘도 난 지금 심장 멎을꺼같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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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2013.01.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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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으로 고백한후 곡 후반부 음악반주에 멘트치고

반지주면서 만나달라 할껀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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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013.01.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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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글 레알이다ㅡㅡㅋㅋ 읽으면서 떨려 고백받은거마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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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3.01.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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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는 아니고 80~90% 정확한 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애 심리 빠삭하신듯........ 많은 분들이 이 글 보셨으면 좋겠어요

겪어본 바로 진짜 맞는 얘기거든요 ㅋㅋㅋㅋㅋㅋ신기하네요 다들 이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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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ㅇㅇ 2013.01.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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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땀이 나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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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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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도연애를글로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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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2013.01.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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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본 연애관련 글중에 제일 현실성있고 맞는 내용인거 같음

난 예전에 고백받을때 내가 초콜릿을 진짜 좋아해서 초콜릿주면서 고백하는데ㅋㅋㅋㅋㅋ좋았음

남자들 괜히 이상하고 돈쓰고 이런거 보다는 평소에 관심가지면서

자기가 여자를 신경쓰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그런선물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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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2013.01.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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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좋은데 막상하려하면 기억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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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내놔 2013.01.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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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고는 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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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03 2013.01.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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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믿음 주고 바람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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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2013.01.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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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글로 연애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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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내놔 2013.01.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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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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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선비 2013.01.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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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글 보고 또 가슴 설레는 사람들 있겠지만, 사실 중요한 전제 조건이 있음. 호감. 양쪽간의 호감이 전제 돼야 함. 이건 모르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은데 사실 연이 될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음. 가끔 보면 상대방은 눈꼽 만치도 관심이 없는 데 노력으로 혹은 용기(?)로 그 사람과 이루어질 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참 안타까움.. 뭔 얘긴고 하니, 상대가 마음이 있다면 명동 한복판에서 자기 팬티에 '사귀자!'라고 쓰고 흔들며 고백해도 될 사람들은 됨. 머 이건 웃자고 하는 소리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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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3.01.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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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썸남이 있어야 뭘 고백을 하던지 말던지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나 돋아서 돋움체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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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낰 2013.01.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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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백할남자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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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남자 2013.0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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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춤법 좀 심경써라 돼랑 되 구분을 왜 이렇게 못하냐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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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큄 2013.01.1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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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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