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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수정)저는 쌍수한 여자입니다.

힝헷훗헐 (판) 2014.01.17 22:01 조회52,155
톡톡 여자들끼리만 쌍수
http://m.pann.nate.com/talk/320693813?currMenu=today&page=1

이 글에 올려진 댓글들을 보고 생각이 좀 많아져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제목처럼 쌍수한 여자입니다. 인라인으로 절개법과 앞트임을 했죠. 눈이 원래 콤플렉스여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자'란 맘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자연이신데 쌍수했다고 오해받으신 분들이 쌍수를 한 사람을 많이 안 좋아하신다는 걸 댓글을 보고 느꼈습니다. 물론 이해합니다. 만약에 저한테도 그런 상황이 같이 나타난다면 그럴 겁니다.

하지만 성형을 진짜 콤플렉스 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다고 알아주세요. 저는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기 때문에 했고 지금 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물론 성형사실을 숨기지 않고 친구들이 제 눈에 대해 얘기하면 말해줍니다.

저기 글에 저도 댓글을 달았는데요. 혐오만 하지 말아달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반대만 늘어나더라구요. 물론 추천을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지만 "이 분들 마음이 이미 그만큼 많이 아프구나." 란 생각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오해를 받는 게 저희 성형한 사람들 때문일 수도 있지만 여러분을 오해하는 건 그냥 사람들입니다. 성형을 하건 안 하건요.

그러니 부디 혐오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 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댓글들 보면서 저도 상처를 좀 받아서 그랬습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형이 뭐 자랑이라고 성형했다고 밝히냐고 말씀하시지 말아주세요. 이런 글 제가 성형했다고 말 안 하면 분명 니도 성형했네 왜 안 밝히는데 이렇게 댓글 다실까봐 미리 밝힌 겁니다.
+)지금 다시 보니 추천도 많이 해주셨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조회 수도 댓글 수도 엄청나게 많아졌네요! 솔직히 묻힐 거 같아서 "의견이나 얘기해보자!" 이 생각으로 글 쓴 건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제 생각에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반대해주시는 분들도 중립이신 분들도 이도 저도 아니신 분들도 하여튼 많은 분들이 댓글을 써주셨는데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딱히 정답은 없어요. 하지만 저 또한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입니다. 표현의 자유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그리고 저 위에 글을 쓰셨던 '글쓴이' 분께서도 댓글달아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 글에서 말했다시피 댓글들로 인해 조금 상처를 받았다라고 했는데 친절하게 글 적어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고 저도 '글쓴이' 님 수정글을 봐서 쌍수라는 걸 혐오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는 걸 알았어요!(그리고 눈 참 예뻐서 부러웠어요!!)
눈 예쁘다고 어디서 했냐고 많이 물어보셔서 정말 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광고가 될 것 같아서 따로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에서 대구성형외과추천을 검색하시면 제일 위에 검색광고가 뜨실 거에요!! 그걸 더보기 하시면 많은 병원들이 있고 번호가 적혀있어요! 그 중에 10번째 병원입니다! 안 알려준다하고 광고로 다 알려주고 있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좋은 정보는 교환해야 할 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댓글은 소중한 생각들이고 의견들이기 때문에 전 오히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구나.' 라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쌍수한 사람들 이렇게 되라.'하면서 쌍수 부작용사진을 마구잡이로 댓글로 올리는 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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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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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나도 2014.01.1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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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눈썹찔려서 어쩔수없이 했는데 쌍수했다고 성괴처럼 보는거 보면 되게싫음..그런사람들한테는 숨기고싶은게 사실임..그리고 나도 했다고말하고다니는데 미용목적으로 했으면서 안했다고말하는 사람들 보면 재수없음 그리고 그 사람들땜에 같이 욕먹는거 되게기분나쁨.. 어쩔수없이 쌍수한사람들도 있는거 알아줘요ㅠㅜ그리고 안속이는사람도 많ㅇ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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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김블리 2014.01.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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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쁜데?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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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비떱씨떱 2014.01.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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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앞트임에 절개로 한지 3주일 지났는데 길거리 지나가다가 쳐다보거나 째려보는건 일상이고 비웃거나 다들리게 속닥거리는거 진짜ㅋㅋㅋ아직도 성형에 무딘가봐요 눈고쳤다고 성괴소리 들을판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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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쏘 2018.11.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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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데용
자연스러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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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2017.01.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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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뭔가 딱 성형했다 이거면 뭔가정감이 안간달까 얼굴에 덮어씌운느낌 쌍수정도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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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녀 2014.01.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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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형 안했다고 자격지심 갖는거 뭐야?성형한게 부도덕적이고 암적인겁니까?성형한 사람이 안했다고 거짓말해서 성형인 싫어한다고?아냐.현실에선 그게 아니더라고?했다고 당당히 말해도 여자애들,'쟨 해서 예쁜거잖아.안한 내가 더 나아'ㅋㅋ?결국 질투심인거야.진짜 예쁜애들은 성형인에 대해 별 감정없을껄.성형한 사람이 이렇게 까는 애들보다 개념 찰 수 있고,착할 수도있어.성형인이 개념없다는 소리하지마ㅋㅋ그리고 외모 판단은 모두 하잖아.결국 성형 했든 안했든 어느 누구도 특별하거나 우월감 가질 필요없는 같은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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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4.01.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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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져도 눈이 콤플렉스라서 쌍수 매몰로 찝엇어요. 뭐 눈이 못생겨서 한것도잇지만 속눈썹이 자꾸 내 눈1깔 찔러서 도라버리겟더라고요ㅋ 쌍수하면 ㄱㅊ아진다길래 햇어요ㅋㅋㅋ 그리고 미간이 너무 넓어서 요번달에 앞튐하러갑니다.. 만약 성형의사가 할필요없다고 하면 안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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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4.01.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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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거나 코 한 사진 올려놓고 자기 수술한 티냐나고 물어보는 글들 종종 올라오는데 남의 평가가 왜 중요한지 모르겠음 미용목적이든 치료목적이든 자기가 목적이 있어서 돈 시간들여서 했을텐데 왜 성형사실 드러나는걸 두려워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 종종 있음...남들이 성형한거 욕하는게 무서워서 그런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성형했으면서 자연미인인 척 하는 여자들이 많으니까 그런거 아님?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니 성형한 사람들을 나쁘게 보지는 않지만 성형해놓고 구라치는 인간들이 좀 혐오스러울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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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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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쌍수하고나서 변한 애들땜에 쌍수..싫음. 눈읔 붓기빠지면 자연스러워지는 애들이 많아서그런가 자기 쌍수한거아니라는 구라치고 다른애들 눈지적에 예쁜척게이지 급상승..열폭이 아니라 겁나 예쁜 연예인들이랑 자기랑 닮은거같지않냐고 시도때도없이 말하는거 들으면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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칰힌 2014.01.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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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연쌍꺼풀이다 추천 매몰포함 쌍수했다,나중에 할거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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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2014.01.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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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쌍수한 여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눈꺼풀이 힘이 없는데다 속눈썹 자체가 원래 쳐져있어 자고 일어나면 눈썹이 눈 안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잘 빠지고 눈을 눌러 눈이 늘 가려웠습니다 그래서 자다가 계속 비비고요 그렇다보니 쌍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할거면 이쁘게 됬으면 좋겠다 싶어서 성형외과에 갔고요 결과는 눈에 너무 힘이 없어 재수술도 여러번 했고 눈 크기도 다를바 없어 눈에 줄만 생긴 정도고 티도 좀 나지만 전처럼 가려움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쌍수 안하신 분들이 오해 받으셔서 기분 안좋으시겠지만 아 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며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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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4.01.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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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든 싫어하든 본인 맘이지 욕하는 사람도 문제있지만 성형한거 싫어하는 사람 욕하는 사람은 더 또라이같음 지 성형한건 이해받야아 하고 성형싫어하는 사람은 이해안되는거임? 뭐임? 난 싫다 주위에 성형인들이 워낙 많아 욕은 안하지만 걍 싫음 딱히 이유없음 싫다는데 뭐? 내가 싫다는데 지들한테 욕하는거도 아니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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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2014.01.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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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근데 쌍수하는건 내맘이지 왜 제3자가 이러네 저러네 지랄임 니눈이냐내눈이지 오지랖;게다가 요즘에는 쌍수는 거의 기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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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 2014.01.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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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전쌍수했는데 진짜눈이너무작아서 계속 눈썹밀려올려서 눈떠서 주름지고 속눈썹 찔려서했고 너무이뻐지고싶어서했어요 전 예전까지 제가 이쁘진않지만 적어도 못생기진않았다 생각했는데 한 9년전? 중1때 밥먹고 엄빠 숙모삼촌이모 다같이 음식점앞에서 돈계산할려고기다리는데 그 음식점알바(고2쯤되보였어요)가 옆에 친척다잇는데 저를 손으로 가리키며 못생겼다하며 가더라구요ㅋㅋㅋ 진짜.. 그때부터 아 세상이 이렇구나 옆에가족다있는거 알면서도 첨보는 사람한테 못생겼다 손가락질하며 가는구나 정말 그새끼 지금생각해도 처 죽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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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 2014.01.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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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병원공유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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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야 2014.01.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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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나도 병원 공유쥼 해줘...너무이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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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2014.01.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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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때부터 결정나는 '외모'로 친구사이에서도 서열 매기고
예쁘다고 찬양하고
못생겼다고 무시하고
성형해서 잘됐더니 좋아하고
부작용 나면 성괴라고 개욕함 ㅋㅋ

예쁜거 좋아하는거 인간의 본능이라고 쳐도
못생겼다고 성형했다고 욕하는건 좀 어이없음
왜 날때부터 예쁜사람만 평생 예쁜 대접 받아야 하는데?

너도 나도 더 예뻐지고 싶잖아?
근데 왜 성형욕함?? 왜??? 어이없어 ㅋㅋ
성형해놓고 못생긴사람 무시하는 골빈일부사람 제외
성형한 사람 왜욕하냐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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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4.01.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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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이쁘네요 쌍수한줄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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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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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미관상때문이기보단 눈살이너무많아서 이마 안치켜들고 눈뜨면 눈뜨기가힘들고 속눈썹이 눈동자에 자꾸 찔림.. 평소에도 속눈썹 눈에 잘 찔리고.. 의사도 쌍커풀수술 권유했는데 무조건 예뻐보일려고 눈수술하는건 아니라는거 알아주셨으ㅁ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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