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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런 생일상 받아본 적 있나요~~ ^__^

행복에겨워 (판) 2014.03.13 14:18 조회157,661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

와~~  이렇게 가슴따뜻해지는 훈훈한 많은 댓글들에 감동이 두배로 밀려오네요^^

 

무한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딸아이 생일상을 보고 벅찬 감동을 받았지만 눈물이 나오진 않았는데

 

댓글들을 보고 눈가에 눈물이 맺히네요.  댓글들 하나하나 너무 소중해  읽고 또 읽고..

 

앞으로 힘든일 있을때마다 저나 제 딸이나 이 글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을거 같네요.

 

어제 집에가자마자 딸에게 엄마선물~이라면서 이글을 보여주었어요

 

"엄마, 이게뭐야~~이게뭐야~"라며 부끄러워 어쩔줄을 몰라하면서도 입꼬리는 눈꼬리와

하나가 되려고 하더군요 ㅎㅎ

 

생일 축하해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제 생애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아보는것도 처음이예요^^

 

제 글로 인해 부모님 생각나셨다는분들 제가 뭔가 큰일을 한것처럼 뿌듯하네요 ㅎㅎ

 

딸입장에서 달아주신 댓글도 딸과 함께 보고 얘기 나눠볼께요.

 

하지만 저희딸 자존감 엄~~청 강하구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도 강하답니다

 

제가 얘들한테 해준거라곤 무한한 애정표현밖에 없거든요.. 그냥 보고있으면 이뻐 죽겠으니까요ㅋ

걱정과 관심 정말 감사드려요.

 

제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댁내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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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제 마흔번째 생일이었어요.

 

결혼 생활 17년동안 시어머님이 생일상 한번 차려주신후로 생일다운 생일을 한번도 지내보지못했었죠

 

미역국도 내가 끓이지 않으면 누구 하나 해주는 사람없고

 

신랑은 저녁에 삼겹살 외식하는걸로 끝~    선물?  그게 뭔가요? ㅡㅡㅋ

 

뭐, 저도 딱히 특별한 날을  챙기는 스탈은 아닌지라 별 불만없이 여지껏 지내왔구요

 

그 .  런.   데... 어.   제..!!

 

중학교 2학년 올라간 제 딸이 생각지도 못한 생일상을 차려주었는데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넷상에 자랑질을 해보려합니다.

 

여태 요리라고는 라면과 계란후라이밖에 해보지 않은 아이인데

 

이 상을 혼자 차렸다는게 두눈으로 보고서도 믿기지가 않아  신랑과 저는  "오메~ 오메~"

 

라고밖에 말이 안나오더군요.

 

이번주가 학부모 상담주간이라 오전수업만 하고 귀가한다길래 전화해서 뭐하고있느냐 물어보니

 

미역국을 끓이고 있다고 하더군요. 제생일에 미역국 끓여준다고 했었거든요^^

 

어묵을 볶았는데 타버렸고 파프리카는 맛이 이상하다고,

 

요리는 할것이 못된다면서.. ㅎㅎ

 

불조심해라,  칼조심해라.. 라고만 하고 기특한 마음으로 전화를 끊었죠.

 

퇴근후 집에가보니,  7시가 다된시간까지 주방에서 뭔가를 계속 하고있더라구요.

 

상위에는 화사하게 꽃핀 무쌈말이가.. 냄비에는 미역국과 닭볶음탕.. 후라이팬엔 팽이버섯을

 

볶고있고,  접시위엔 애호박전,  육회무침,  게살볶음, 오이무침, 반찬통엔 어묵볶음, 비엔나볶음

 

이걸 혼자 다 하다니... 믿기지가 않아 할머니 오신거 아니냐고 물었드랬죠.. ㅋ

 

인터넷 레시피보고 했다는데 간도 어쩜 싱겁지도 짜지도않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저 주방에서 은퇴해도 될거 같다했네요.. ㅎㅎ

 

이모든걸 한달 전부터 준비를 했다네요.

 

지난 친정언니 생일에 대학생인 조카가 일식집 예약해주고 고딩 아들이 미역국끓여줬다며

 

언니가 카톡으로 자랑하는걸 딸을 보여줬었어요.

 

그걸보고는 엄마 기죽이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한거랍니다.

 

어쩐지 근래에 요리에 관심을 보이며 국간장, 진간장이 무엇이고 어디에 있느냐

 

설탕, 마늘다져놓은것도 어디있는지.. 올리고당과 물엿의 차이점은 무엇이냐며 한번씩 물었던게

 

이날을 위해서였던거였어요.

 

재료도 며칠전부터 조금씩 사다가 김치냉장고 깊숙히 숨겨두고

 

베이컨도 동네 마트에 없어서 학교에서 집에오는길 마트마다  뒤져서 미리 사놓고

 

재료손질도 하루전날 미리해놓고 꽁꽁숨겨두었다가 이렇게 여섯시간에 걸쳐 혼자 다 한거였어요.

 

이게 믿겨지시나요?   마침 형부랑 언니가 오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우리 부부만 보기엔 너무 아까운 상이었거든요..이럴줄알았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모시는건데..

 

아쉽더라구요.  네명이서 감동감동~하면서 그릇들 싹싹 비웠답니다 ^^

 

중2가 무서워서 북한군도 남침을 못한다는데 우리딸은 어쩜 이리 천사같은지

 

딸생각만 하면 일하다가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답니다.  말도 어찌나 이쁘게 하는지..

 

지난주 딸래미와 사우나를 갔는데 우리딸이 뭐라는지 아세요?

 

"엄마, 우리 목욕 자주 오자.. 나 나이 먹으면 바빠져서 엄마랑 같이 다니기 힘들지도 모르잖아,

 

엄마도 할머니랑 목욕탕안가는것처럼.."  ㅠㅠ

 

찜질방에서 안마의자 좋다고 했더니 나중에 첫월급 받으면 사주겠다하네요^^

 

학원하나 안가도 공부도 일등!  맘씨도 일등! 가끔 집안청소를 옷장안까지 말끔하게 해줘서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부지런하기도 둘째가라면 서럽고

 

7시40분에 집에서나가는데 여섯시면 일어나서 미리준비하고 우유+불가리스로 유산균 만들어

 

사과 잘게 썰어넣어서 아침 챙겨먹고 (여태 밥달라는 말을 한적이 거의 없네요.. 배고프면

 

엄마오기전에 알아서 챙겨먹거든요. 반찬없을땐 계란후라이해서 간장에 비벼먹는걸 좋아해요 )

 

여유있게 책보다가 (요즘은 스맛폰으로 책을보네요;)

 

시간되면 학교가고 .. 지각한번 해본일 없고, 올해는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싶다면서 집에서 스스로 ebs강의도 듣네요. 

 

뭐든 스스로 척척해내는 우리딸 너무 신기방기 신통방통 하지 않나요?

 

제가 낳은 딸이고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점이 참 많은 아이예요^^

 

딸이 너무 기특해서 저도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이글을 올리네요

 

칭찬댓글들 많이 많이 부탁드릴께요..

 

우리딸 보여줄거거든요^^*

 

비가 내리고 있어요.. 이 비가 그치면 정말 따뜻한 봄이 오겠죠?

 

 

 

 

 

 

 

 케익도 준비했네요.. 돈 엄청 들었겠죠?;;

 

여리디 여린 손으로 이걸 다 했다니 ... ㅠㅠ

 

 게살볶음, 골뱅이무침, 베이컨팽이버섯말이

 

 육회 ( 배가 아주 큼직큼직하네요 ㅎㅎ)

 

 김이모락모락~닭볶음탕 (큼직한 감자가 아주 맛있게 잘 익었어요~)

 

애호박전, 오리훈제무쌈말이 (너무 예쁘죠?)

 

 미역국 ( 멸치육수내서 쇠고기 넣고 끓였다는데 국물이 아주 진하네요)

 

 어묵볶음, 오이무침,비엔나소시지볶음 (어묵이 좀 타긴했지만 맛있었어요^^)

 

 이런 메모가 연습장 4페이지에 걸쳐서 빼곡~ 요일별로 준비할것들이 적혀있네요

이런~  준비성 철저한 아이같으니라구! ㅋ

빨간글씨는 친구**네 집근처 마트에 가볼것.. 이라고 쓰여있어요 ㅎㅎ

 

 

민아~~  사 랑 해~~~!!  ( 오빠랑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내주면 더 바랄게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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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고있지] [부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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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슈가 2014.03.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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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감동감동 정말부럽습니다~^^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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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엄마생각 2014.03.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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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정말 기특한 딸 두셨네요! 전 엄마한테 미역국 한번도 끓여드려본 적이 없는데ㅜ 해외에 있어서 생일에는 전화통화하고 용돈 부쳐드리고 가끔 면세에서 필요하신 거 사드리는 정도로.. 이해하시겠지 생각했는데 글 속에서 받으신 감동이 묻어나서 반성하게 되네요.. 글쓰신 것도 투가 저희 엄마 문자 말투와 비슷하셔서- 엄마 생각나서 울컥했어요~ 사려깊고 부지런하고~ 따님 큰 사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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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4.03.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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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너무 기특하네요ㅠㅠ본성이 착한것도 있겠지만 분명 부모님이 잘 기른덕이겠죠! 양육법 한수 배우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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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1 2014.03.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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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부모님 관심 끄는 방법으로 착한딸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마음 아프네요.

저도 부모님 맞벌이 하셔서 부모님의 관심을 많이 못 받았는데..
(밥은 초등학생 때 부터 스스로 챙겨먹고, 동생들 챙겨주고, 설거지 청소 빨래 다 했어요)

부모님 기념일마다 이벤트 해드렸었거든요.

생신상은 기본이고.. 결혼기념일에는 매년 프로포즈 받는 기분을 내실 정도로 해 드렸어요.

공부나 집안일은 원래 잘 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받을 일이 없고, 그 정도 이벤트를 해야만 칭찬 해 주셨으니까요.

엄마 힘들까봐 계란후라이╋간장이나 고추장에 밥 비벼먹는 것 좋아한다고 했던 것도 저랑 똑같네요.


언니 생일에 조카가 이런이런것 해주셨다는 그런 자랑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따님은 이미 스스로 공부하고, 집안일을 돕고,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예쁜 아이인데.. 일식집 예약같은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부모님이 부러워 하시면.. 자괴감이 들거에요. 저도 그랬었어요.


엄마를 생각해주는 네 마음이 너무 고맙지만, 이런 것 해 주지 않을 때에도 네가 내 딸이라서 행복하다. 내 딸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는 말씀 자주 해 주세요.

저희 엄마는 이제서야 그런 말씀을 해 주시는데..

좀더 일찍, 제 성격 자체가 외로움을 타고, 자존감 낮은 이런 성격이 되기 전에, 청소년기에 말씀 해 주셨으면 저도 더 행복한 사람이 되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머리로 엄마를 이해하는 사람이 아닌, 가슴으로 엄마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을 것 같아요.


글쓴님께서는 지금 따님의 행동이 사랑스럽고 기특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 이해되지 않을수도 있어요.

제 부모님께도 저는 자랑스럽고 당당한 딸로서 제 마음 전혀 모르시니까요. 저도 티 내지 않구요.

만일 따님께 제 댓글 보여드리면 눈물을 흘릴지도 몰라요.


악플을 달고싶은 마음은 전혀 아니구요..

글쓴님이 따님으로 인해 행복하듯, 따님도 글쓴님으로 인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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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20.07.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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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생일상보는데 눈물나지 ..ㅠㅠ 글쓴이님이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뭔가 더 감동스러워요 2020년도 행복한 일 많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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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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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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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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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특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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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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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는게 이런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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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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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저런 딸이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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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ㄹ 2020.07.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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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레전드판 목록보고 왔어요 벌써 6년전 글이군요!! 너무너무 기특하고 예쁜딸 두셨어요~ 이제 성인이 된 딸 얼마나 잘 컸나 궁금하네요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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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7.0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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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읽으면서 눈물이 났어요..이걸 왜 이제야 본건지..따님은 성인이 되었겠군요..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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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ㄹㅇ 2020.07.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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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진심 부럽당~~~ 난 아들 둘 뿐이라 생일이고 어버이날이고 걍 카드 한장에 둘이 생일 축하해 하고 땡!!! 너무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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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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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역시 딸이최고야. 엄마 아들이라 미안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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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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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한딸이네 나도엄마한테 해드려야지ㅎㅎ 근데 찬판대결댓글뭐야ㅋㅋ? 나만이해안감? 이런 칭찬해줘도 부족한 좋은글에 비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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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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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상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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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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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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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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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ㄹㅇ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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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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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중학생이 어쩜.. 40넘은 저보다 더 요리를 잘 할 수 있죠?늦었지만(?) 감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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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엄마 2014.03.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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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따님 정말잘키우셨네요^^당장 주방 물려주셔도 되겠어요ㅋㅋ저많은걸언제다준비했대ㅜ정말감동이에요 전아들하나뿐인데딸하나낳고싶단생각도드네요ㅋ아들은저런거없겠죠?? ㅜ 어쨋거나자식은부모의거울이라는데이런훌륭한따님을둔부모님의인성을충분히알만합니다 행복하세요가족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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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다 2014.03.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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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한딸한테 오빠랑 화해하라고 압박하지마세요ㅠㅠ착한애들은 그게 부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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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4.03.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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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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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 2014.03.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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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딸없는게 서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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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0409 2014.03.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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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정말 착하고 예쁜 딸을 두셨네요~~ 내 딸도 아닌데 왜이리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지... 앞으로 따님과 목욕탕도 자주 가시고, 지금처럼 좋은 사이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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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4.03.15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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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학년 (40)찍은 나보다 낫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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