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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서울대학교 운동건강학과 일방적인 폐과통보!

결사반대 (판) 2014.04.02 17:28 조회64,483
톡톡 20대 이야기 대학생활
남서울대학교 운동건강학과
일방적 폐과 통보에 대한 입장표명1

지난 3월 26일 학교측에서는 운동건강학과 학생들을 배제하고 학과장님에게만 운동건강학과 폐과를 통보했습니다. 학생대표인 저희는 그날 밤 학과장님께 이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아니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근거나 자료를 떳떳이 내밀지도 못하고 일방적인 통보를 가한 것입니다. 우리 운동건강학과는 예전부터 근래까지 학과별 평가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취업률, 충원률 등 각종 학과별 순위에서도 중상위권을 유지해왔습니다. 또한 우리 운동건강학과는 학교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서도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 남서울대학교를 위해서 적극적인 참여를 했습니다. 축제 때는 스포츠산업학부 신입생 20명을 매년 무임금 스텝으로 봉사를 시켰습니다. 학교에서도 그동안 단합 잘되고 위계질서가 뚜렷한 우리 운동건강학과를 유용하게 이용했습니다. 그런 운동건강학과를 우리 학생들과의 상의도 없이, 뚜렷한 이유도 없이 폐과 결정을 내려버린 학교. 과연 학생들을 조금이라도 존중해주는 학교일까라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섬기는 리더십을 운운하는 남서울대학교가 큰 꿈을 품고 남서울대학교에 입학했던 졸업생 선배님들, 그리고 이번 2014년도에 입학한 14학번 후배님들까지... 우리 운동건강학과 학생 모두를 기만했습니다. 왜 운동건강학과는 폐과가 되고 보건의료계열에 운동처방재활학과가 생겨야 하는 겁니까? 어느 방면에서든 우수한 성과를 보인 남서울대학교 운동건강학과를 이제는 가슴 속에 묻어야 되는 시국입니다. 만약 학생인원감축 구조조정 때문이라면 33개 학과의 입학정원을 조금씩 줄여나가면 되는 것이지 멀쩡하게 성과 좋은 학과를 한순간에 없애버리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학교가 필요로 할 때 우리 운동건강학과는 언제든 희생을 해왔습니다. 학교는 특성화 사업만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그런 특성화가 되게끔 해준 적이 있습니까? 특성화 사업에 속해있지 않은 학과들도 분명 우리와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학교에 강력히 요구 할 것입니다.
첫째, 운동건강학과 학생들의 의견을 배제한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라
둘째, 정확한 폐과 이유를 근거자료와 함께 설명하라
셋째, 운동건강학과는 없어지고 운동처방재활학과가 신설되는 이유와 배경을 설명하라
넷째, 만약 학생들과 관련없는 이유라면 어떠한 소요사태가 되었든 강력투쟁 할 것이다.

지금 학교측에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소요사태를 인지하여 폐과에 대해서는 언급한 적이 없었다는 둥 궁색한 변명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 남서울대학교 운동건강학과는 16년동안 하나되어 타과에서도 인정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학과였습니다. 선배님들이 지켜오셨고 후배들에게 물려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지키겠습니다. 지킵시다. 함께 합시다.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강력히 대응 할 것입니다.

운동건강학과 제 16대 하나되어 최고되는 학생회
학생회장 추 교 현 올림

계열별 최우수상도 우수상도 많이 탔고 그 어느 과보다 학교행사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봉사한 우리 운동건강학과를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저 특성화 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폐과가 말이 됩니까!? 이건 정말 아닙니다 졸업생 재학생 신입생 모두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공감 눌러주셔서 많이 퍼뜨려 주세요 저희는 1분 1초가 아깝고 급합니다
내일모레면 최종 결정이 나는데 도와주세요 제발ㅜㅜ
4월 1일 아이러니하게도 만우절인 월요일부터 밥도 못먹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땡볕에
이렇게 저희 과를 되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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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반대 2014.04.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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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입생받질말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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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1스경최두... 2014.04.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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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서울대 스포츠경영학과 11학번 최두성입니다. 뭐 그래요 남서울대가 그렇게 유명하고 좋은 학교는 아닐지 모릅니다. 운동건강학과라는 과도 생소하고 들어본적 없는 과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요 최소한 저 학생들은 어디 꿈이 뭐냐고 물어봤을때 당당히 얘기하던 동기들입니다. 진짜로 하고싶은 일이 있기때문에 흔히들 말하는 지잡대라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온 사람들이 있단 말입니다. 20대에 가장 큰 고민이 학비나 이성문제가 아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가 가장많은 표 수를 받은 일은 유명하니 다들 잘 아실겁니다. 제가 아는 운건동기들은 아무나 막대하면서, 무시당할 꿈을 갖고있는 동기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명문대가서 남서울대 깔보는 건 괜찮습니다. 그치만 꿈도 없는 주제에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지는 말아주십쇼. 꿈을 가진 분이시라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운건은 지금 '지잡대에 이름 모를 학과'를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내 20대에 꿈이 시작된 곳'을 지키려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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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나참 2014.04.0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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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 지잡 거리고있노 니들 이 그리 잘났냐 웃긴녀석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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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과반대 2014.04.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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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애들 다 받아놓고 폐과한다니..학생을 돈으로 본다는 거말고는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행동이네요..뭔가 대책이라도 세우고 그러면 모를까 일방적으로 통보만하고 학생들 미래를 짓밟는 짓은 학교가 하면 안되죠..힘내세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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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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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청주대학교도 회화과를 폐과 한다고해서 청대애들이 난리 쳤습니다 물론 졸업하신분들도마찬가지구요 힘내삼 꼭 시위하셔서 과를 지키세요! 이겨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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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링 2014.04.0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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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닠ㅋㅋㅋㅋㅋ새내기들이 뭔죄야? 설레는맘안고 학교들어와서 맘잡고 공부할시기에 폐과라니 웃기고앉았어 지잡대라고 말하는것들 니들은 얼마나잘났길래 지잡대 지잡과 이딴말 꺼내는지모르겠다 ㅉㅉ 어이가없어서 욕이나오려해 폐과된다니까 지잡대라고 욕하는것들은뭐야? 아이고 미쳐가지고ㅋㅋㅋㅋ 운동건강과 여러분 힘내세요ㅠㅠ 좋은결과있길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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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ㅏㅏ 2014.04.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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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00 2014.04.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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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경 졸업생입니다. 힘내세요!!! 멀리서 졸라 빡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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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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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꼴이 .. 딱 나오네.. 저런 학교는 걍 안다니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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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2014.04.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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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서울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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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4.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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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진짜 공부 열심히 할꺼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사진 저장해놓고 보면서 공부해야지 가비 인강들으러 가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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띡똑 2014.04.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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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이학교다니는거 처음으로 쪽팔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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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스경최두성 2014.04.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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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서울대 스포츠경영학과 11학번 최두성입니다. 뭐 그래요 남서울대가 그렇게 유명하고 좋은 학교는 아닐지 모릅니다. 운동건강학과라는 과도 생소하고 들어본적 없는 과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요 최소한 저 학생들은 어디 꿈이 뭐냐고 물어봤을때 당당히 얘기하던 동기들입니다. 진짜로 하고싶은 일이 있기때문에 흔히들 말하는 지잡대라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온 사람들이 있단 말입니다. 20대에 가장 큰 고민이 학비나 이성문제가 아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가 가장많은 표 수를 받은 일은 유명하니 다들 잘 아실겁니다. 제가 아는 운건동기들은 아무나 막대하면서, 무시당할 꿈을 갖고있는 동기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명문대가서 남서울대 깔보는 건 괜찮습니다. 그치만 꿈도 없는 주제에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지는 말아주십쇼. 꿈을 가진 분이시라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운건은 지금 '지잡대에 이름 모를 학과'를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내 20대에 꿈이 시작된 곳'을 지키려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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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4.04.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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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가 쑈를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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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겠다 2014.04.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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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차라리 고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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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4.04.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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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이유도없이폐과라니 말이안됩니다 학생들이길이아닌교실로돌아가게해주세요 폐과반대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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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화이팅 2014.04.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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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와주십쇼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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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건화이팅 2014.04.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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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좀 생각 하고 달아라 니네 과가 없어 진다고 해도 그딴식으로 할수있을것같냐 키보드만 두들길줄 아는 무식한 것들이 학교 못가서 이런 상황 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냐 대가리좀 옵션으로 달지말고 생각하면서 살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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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썹 2014.04.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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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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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2014.04.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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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건 학생들 힘내세요ㅠㅠ 남서울대생은 아니지만 정말 맘 아프고 부디 잘 해결되서 운동다시할수있길 바래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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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칼퇴 2014.04.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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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엎어지면 코닿을데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니.. 힘내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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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힘내자 2014.04.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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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 상황입니다 협조적인 모습 기대합니다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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