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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밥만 싸오는 직원때문에 미쳐버리겠습니다.

스트레스!! (판) 2014.04.03 10:20 조회478,191
톡톡 회사생활 넋두리

 

 

이런 글로 베톡이 되다니 출근길에 깜짝 놀랬습니다.

남자로써 쪼잔한것 같기도 하고 그동안 말못한것도 제 성격탓인지라 부끄럽네요

동료직원들에게 괜히 얘기꺼냈다간 쪼잔한 사람이 될까싶어 얘기를 못한 부분도있네요.

댓글 보고 정말 많은 용기를 얻어 오늘 점심 단호하게 얘기할 생각입니다.

비빔밥, 통김밥, 찌개, 다 소용없습니다. 비빔밥에 있는 야채 좀만 주면 안되냐고 할정도니까요

^^;; 제가 성격이 무딘것도 한몫했죠뭐

오늘 금요일이니 다들 화이팅 하시고 맛점꿀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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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사한지 4년차 되는 20대 중반 직장남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와 1년차 나는 후임 직원 때문에 점심시간 마다 짜증이 나네요.

 

저희 회사는 회사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개인적으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팀원끼리 밖에 나가서 먹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후임직원이 입사 몇개월은 같이 먹던가 회사식당에서 밥을 먹는가 싶더니

 

어느순간 부터 살을 뺀다고 공기밥만 챙겨왔습니다. 솔직히 키는 160 조금 안되보이고

 

7~80kg 쯤 나가보일만큼 통통한 체격이기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밥을 먹고있으면 oo씨 그 반찬 안드실거면 저 주시면 안되요? 이러길래

 

뭐 안먹는 반찬이기도 하고 해서 반찬을 여러번 준적이 있었습니다.

 

근데이게 지금 거의 2년반개월이 되도록 지속이 된다는 겁니다.

 

한번은 참다참다 못해 oo씨 이렇게 드실거면 그냥 하나 시켜서 배불리먹는게 낫지 않겠어요?

 

이러니까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했잖아요~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진짜 지금 2년반개월간

 

그 몸뚱아리가 더 뿔어가는거 같은건 제 착각인가요?

 

식대를 아낄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정말 웃긴건 국밥이나 이런 뚝배기탕을 먹을때에도

 

oo씨 저 국물 두숟가락만 여기 비워주시면 안되요? 아 ~ 진짜 더러워서 줍니다.

 

아니 누구는 점심 식대값이 남아돕니까?? 제가 남자라 어디가서 이런 일로 얘기할수도 없고

 

네이트판에다가 하소연을 하네요 그 여직원도 네이트판 종종 하던데 보고 자기인걸 알고

 

좀 찔렸으면 합니다. 아니 왜 나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겠고 매번 점심시간 마다 내 옆자리 앉는

 

순간부터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아니면 혹시 다른 직장인 분들도 이런 직원이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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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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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미니 2014.04.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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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도시락을 싸서 다녀보세요.

단.. 도시락은 볶음밥. 비빔밥. 안 썰은 통 김밥...

이런 식으로 반찬 달란 소리 안 나오는... 종류로..

김밥 한 줄 통으로 싸와서 먹고 있는데 단무지 좀 빼서 잘라주세요.. 라고는 안 하겠죠............;;;;;;;;;;

만약 한다면.. 니 다 쳐먹어라 하면서 얼굴에 던져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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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사육사 2014.04.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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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에서 돼지 키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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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사과잼 2014.04.0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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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똑같은 빈대 있었는데 털털한 언니가
'ㅇㅇ씨는 거지도 아니고 왜 자꾸 남의 밥을 탐내요? 도시락 사 줘요?'
이렇게 돌직구 날려서 더 이상 안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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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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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이어트 할꺼면 밥처먹지말고 그시간에 운동을 해야지 썩을넘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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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0.06.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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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활고나 다른게 있는건 아닐까요? 20대시절 도시락 싸가는 회사였는데 정말 김치도 없어서 아예안싸갈때도 있었거든요ㅜᆞㅜ 동생셋의 가장이였거든요 버스비도 모자라 몇백원 빌리기도 했던 기억이 있어서 아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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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여자 2020.06.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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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케 뻔뻔한 그지들이 많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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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 2017.05.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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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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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4.04.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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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진짜 이런류의 사람이 있군요 -_- 우리회사에도 있는데.. 정말 같이 밥먹기싫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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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14.04.1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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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하 제 친한친구지만 진짜 돈아끼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 애가있어요 예를들어 밥버거를 사먹는다하면 막상 뭐먹을까고민할땐 햄이들어간게 먹고싶다고 그러고서는 제가 햄이들어간거를 시킨다고하니까 자기는 기본 밥버거를 시키더군요(뻔히 속내가 보이더군요). 그러고서는 각자시킨 밥버거가 나오니까 저한테 햄한입만달랍니다.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진짜 빡이치는겁니다. 저만 괜히손해보는느낌이고 점점지쳐서 이젠 빈대같다는생각밖에 안드네요 하.... 친구가 주문하는게 제가 시키는거랑 몇백원에서 많게는 몇천원정도 차이지만 정말 짜증납니다 그래서 그친구랑 밥먹을땐 그냥 기본시켜요 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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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am 2014.04.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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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도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꼭 이런 사람은 있나 보네요.
저희 회사는 여자들만 있는곳이고 다들 도시락을 싸와요...
제가 여기 입사를 한지 1년이 넘었는데... 그 사람은2년이 넘도록 도시락을 싸면
항상 싸오는게 정해져 있습니다..
김치... 아니면...캔참치...그것도 아니면 김이랍니다..
그것도 가정주부라는 사람이 그런 살림을 하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유치원 다니는 아들도 있다는데 맨날 음식을 못 한다는둥..
시간이 없다는 둥,,, 맨날 사먹는다는 둥..집에 아무것도 없다는 둥..
아니 누구는 음식이 집에 항상 있어서 싸오나요???
근데..더 심한건 말이죠.......
요즘은 햇반만 딸랑 데워서 그냥 들어와요..
다른 사람 같으면 염치없고 미안해 해야 하는데..그런것도 없고....
반찬에 대한 평가는 얼마나 하는지..정말 꼴보기 싫은 존재입니다....
이런 사람들...그냥 혼자 나가서 먹으면 안되나요?
왜 이렇게 눈치가 없는건가요? 아님.. 뻔뻔한 건가요??
정말 저도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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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2014.04.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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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게 가난해도 저러는 건 비정상적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뭐 자존감도 없답니까?
담부터는 반찬 건내줄때 입으로 한번씩 빨고 주세요. 국물은 입속 한번 헹구고 뱉어낸 다음에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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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가이 2014.04.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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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 얼굴보는맛에

참기라도 하지

뭔 돼지같은년이 ㅋㅋㅋㅋㅋㅋㅋ

키 160도 안되면서 몸무게가 70킬로 쳐 넘어가면 그게 여자냐???

돼지 짐승이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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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 2014.04.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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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돼지시키 먹는걸로 뭐라하는건 싫어하는데 이런인간은 뭐라해야해 다이어트는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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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4.04.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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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자긴 늘 볶음밥과 그 밑애 계란후라이 깔아오고 남 반찬 늘 같이 먹던 애 생각나는구만 ㅋㅋㅋㅋ 걍 그렇게 얻어먹고 살라고 하세요 그렇게 행동하면 평생 그렇게밖ㅇ-ㅔ 못사는 겁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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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2014.04.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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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아주 특수한 경우라고 생각했는데
원글이나 댓글보니 진짜 이해할수없는 사람들이 널렸네요

요런사람 특징이
항상 다이어트한단말을 입에달고 다니네요

그리고 이런사람
자기돈으로 사먹는건 절대적으로 혼자먹습니다
혼자 입에 다 집어넣고 안먹은척하고 들어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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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4.04.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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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학다닐때 ㅡㅡ 친구들끼리 돌아가며 도시락싸오는데 항상 한명이저랬음..
자기 알바하던곳에서 남긴 폐기도넛 가져와서 먹으라고,...ㅡㅡ
짜증나서 각자싸오자고했더니 자기 다이어트한다면서 밥만가져와서 친구들먹다 남긴 반찬 주워먹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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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014.04.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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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찢어지게 형편이 어려워서 반찬살 돈도 없는거 아닐지.. 고시원같은데 혼자사는거아니에요 ?고시원은 밥은 주거든요 밥만.. 그러니 밥만 싸오겠죠.. 뭐 부모님이랑 같이산다는것도 확실한것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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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21 2014.04.0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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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의별 사람이다있네 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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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슈bo10... 2014.04.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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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천원 있냐고 물어보시구. 있음 편의점 가서 볶음 김치라도 사오라 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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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럽트 2014.04.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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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무디신듯 저라면 길게봐야 3번째에서 말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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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뎅 2014.04.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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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짱나짱나짱나 말만들어도 돼지돼지 직설법으로 얘기당장해요 내생각엔 다른사람들도 속으로참고잇는거지 님과 같이생각아닌가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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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뎅 2014.04.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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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에전에 점심시간 밥만시키면 옆집옷사장님 젓가락들고와서 붙어서 계속 먹는거에요 첨한두번은 그려려니해른데 이건 밥만시킴 젓가락들고오는데 ㄱ결국 그놈 빈대라고 왕따당햇어요 남자새끼가 다른데서도 그러고 다니나보더라구요 버릇인거같음 지여진친구힌테는 돈잘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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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해봐 2014.04.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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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다 안이뻐서 그럼 ㅡㅡ 답답하긴..
http://pann.nate.com/talk/322036283 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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