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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지나가는 흔한 오지라퍼 언니가 해주고 싶은 말

ㅇㅎ (판) 2014.08.28 01:19 조회130,768
톡톡 헤어진 다음날 오지라퍼

안녕? 다짜고짜 반말이라 기분 나쁜건 아니지?

사실 나도 지지난주인가.. 이시간 즈음 여기에서 글도 읽고 많이 도움을 받았는데,

글을 읽을수록 공감가는 글들도, 도움이 된 글들도, 안타까운 마음이 든 글들도 많더라고.

그래서 이 글은 안타까운 마음이 든 동생같은 친구들에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내일모레면 서른살인, 중2병 걸린 언니가 하는 꼰대글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읽어줬으면 좋겠어.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할게.

 

 

1. 여기 글들은 참고만 해.

이 카테고리의 어떤 글 들 중에, '시간을 갖자고 한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해도 될까?'라는 글에 본인의 남자친구인듯, "오빠 지금 연락해, 기다리고 있어" 등의 댓글이 여러개 달린걸 보고 제일 안타까웠어.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 사람들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면서 자신도 다시 만날 수 있게 될지 확인 하는 사람들, 그리고 남자사람에게 자신의 상황을 말하며 이 남자의 마음이 뭘지 묻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물론 그럴 수 있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잖아.

그런데 상황이 다르고, 사람이 다르잖아.

헤어짐이나 시간이 갖자는 말을 한 행동은 같더라도 이유는 다 달라.

그래서 제일 중요한건 너의 판단인 것 같아.

다른 사람들 말대로 했다가 헤어지게되면 제일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조금은 객관적으로 글들을 보면서 참고할 수 있는 것만 참고하고 위로받으면 좋을 것 같아.

 

 

2. 행동을 하기 전에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고 싶은지를 가만히 바라봐바.

그런 기분알아?

엄청 현란한 드리블을 해서 상대선수를 다 제치고 진짜 멋있게 슛을 때렸는데 골인!이 되었어.

근데 돌아보니 자살골인 그런 기분. 알고보니 나를 말리던 상대선수는 내 편이었던거지.

나는 원래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할 것 같다면 무조건 행동하고 보는 스타일이었어, 가슴이 항상 머리를 압도했지. 그래서 난 저 자살골을 넣는 기분을 참 잘 알고 있어.

 

그런데 사람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어.

제일 중요한건 내가 얘를 왜 그리워하는지, 잡고 싶은지, 지금 이 시간에 연락을 하고 싶은지를 먼저 알아야한다는거야.

오래 사귀던 사람이었어서 내 전부가 떨어져나간 기분때문인지, 못한게 너무 많아서 그게 미안해서 만회할 기회가 필요하기때문인지, 말할 수 없는 큰 일들이 있었기 때문인지, 이 사람이 아니면 연애를 할 수 없을것 같은 생각 때문인지.... 기타 등등.

그렇게 곰곰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 마음이 정리가 되기도 하고 내가 그 사람과의 연애를 통해 얻고 싶은게 뭔지 알게되.

얻고 싶은게 명확해졌을 때, 비로소 너의 입장을 너의 마음을 알게 되는거야.

 

예를 들어,

이사람이 아니면 다신 연애를 못할 것 같아 ->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지? -> 우린 특별했어 -> 어떤 부분이 특별했어? -> 그사람은 날 애기처럼 사랑스럽게 안아줬어. -> 그럼 사랑스럽게 안아주는 사람이 필요한거네. 그럼 굳이 왜 그 사람이어야할까?

 

이런식으로 혼자 찬찬히 마음을 들여다봤으면 좋겠어.

"으악 나 쥰니 슬퍼, 헤어지기 쥰니 싫어 우리가 왜 헤어져야해 !!!!!"

이런 식으로 가슴이 머리를 압도해버리는 건, 썩 좋은 소통 방법이 아니야.

물론 연애는 가슴으로 하는게 맞지, 근데도 머리를 쓰라는 이유는 연애는 가슴으로 하기 때문이야.

아무리 머리를 쓰려고해도, 결국 연애는 가슴으로 해. 그래서 가슴이 이길 수 밖에 없어. 가뜩이나 가슴이 이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야, 그래서 압도되어버리기 전에 머리를 써서 진짜 나를 돌아보라는 이야기야.

 

 

3. 남자는 동굴로 들어갈 시간이 필요해? 개뼈따구같은 소리!

남자는 동굴로 들어갈 시간이 필요하대, 그러니까 그 남자의 행동은 정당했어. 그걸 이해못한 나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된거야. 따위의 생각은 제발 하지 마.

솔직히 동굴로 들어가고 싶은건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힘든상황이면 모두가 다 그래.

 

예를 들어볼께.

수능이 내일인데, 아직 제대로 공부를 하지도 못한 것 같아. 도망치고 싶어.

그런데 도망치고 싶은 마음때문에 수능을 보러가지 않은 사람은, 아직까지는 내 주위에서 한 명도 보질 못했어.

 

말이 좋아 정말 좋게 포장된 동굴이지만, 사실은 회피잖아. 책임지고 싶지 않은 거잖아.

그럼 회피한 사람이 책임감이 없는거지, 회피하게 만든 사람이 잘못한게 아니야.

물론 처음부터 그런 상황이 없었으면 참 좋겠지. 그렇지만 너는 그 같은 상황에서 지금 회피하고 있지 않잖아. 심지어 회피하고 있는 그 사람을, 어떻게든 같이 달리자고 일으켜세우고 있고, 낭떨어지에서 손을 놓겠다는 사람을 최선을 다해서 손을 잡고 있는거잖아.

그런데 그게 니 탓이야?

동굴 따위 운운하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그 사람때문에,

같은 상황임에도 회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너를 낮추지마. 넌 지금 꽤나 멋있어.

 

 

4. 연애는 갑/을 관계가 아니야. 동등한 애인관계라는 기본을 잊지마.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겠지, '제발 다시 기회를 줘'. 그러면서 자기가 스스로 자기를 '을'로 만들어. 그래서 그 사람이 다시 돌아왔을 때, 눈치를 본다거나 자꾸 불안한 마음을 가지더라.

 

그런데 넌 꽤나 멋있다고 그랬잖아. 진짜 용기 있는거야. 다시 한번 상처를 받을지언정, 도망이나 치는 치사한 사람은 아니잖아. 그런데 왜 눈치를 봐?

부글부글 끓을 때도 있고, 설렐때도 있고....

약한 불이든 센 불이든 어쨌든 가슴에서는 불이 계속 지펴지고 있는데, 그걸 눈치보느라 제대로 표현못하는 상황은 압력밥솥과도 같아. 은근한 불이라도 결국 압력밥솥은 어마무시한 김을 쏟아내거든. 알지? 그 김은 화상입기 쉬워.

그리고 눈치를 보며 감정을 억누르다보면, 너나 상대방이 화상입는다.

 

만약 그 사람이 너에게 다시 돌아온다면, 그 사람은 널 동정해서 사겨주는게 아닐거야. 동정이라면 얼마 못가서 다시 헤어짐을 맞게되겠지.

그 사람이 다시 너에게 돌아온다면, 그건 그 사람도 널 사랑해서일거야. 널 다시 만나겠다고 그 사람이 '선택'한거잖아.

그러니까 다시 만나려면, 적어도 일방적으로 너만 노력하고 너만 맞춰주려고 하지마. 그 대신 둘이 함께! 노력하는거야.

 

만약 그 사람이 너를 '을'로 만들려는 사람이라면, 실컷 아파하고 헤어지는게 더 좋다는게 사실 나의 진심이야.

그리고 만약 너가 너 자신을 '을'로 만드는 거라면, 당장 그만둬.

너도 널 사랑하지 않는데, 어떤 사람이 널 사랑하겠어?

 

아는 동생이 예전에 '남자친구가 잠자리때문에 돌아온 것 같아요.' 라는 말도 하더라.

그래서 그랬지. "적어도 지금 현재 그 남자가 아는 최고의 잠자리는 너라는거잖아? 근데 왜 자신감 없어해?"

정말 남자친구가 잠자리때문에 돌아온거라고 하더라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동등한 관계설정을 했으면 좋겠어.

사실... 그렇게 느끼게 만드는 남자라면 사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건 솔직한 언니마음이지만.

 

 

 

 

 

 

뭔가 할 말이 되게 많았는데, 어줍짢은 조언들인것 같아.

선택은 자기의 몫이고, 그에 따른 결과도 각자가 감당할 몫이니까.

 

마지막으로 할 말은,

실컷 아파하고 실컷 고민하고 실컷 생각해봐.

돌아보면 니가 너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테니까.

그리고 그 시간동안 비록 니 속은 썩어문드러지겠지만,

니가 재회를 하든, 새로운 사람을 만나든, 어쨌든 언젠가는 반드시 거름이 되서 예전보다는 더 좋은 열매를 맺도록 도움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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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h 2014.08.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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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제 얘기같네요...헤어지자던남친 억지로 잡아놨는데 제가 조금만 화내거나 투정부리면 바로 헤어지자고 하고 잘못했다고 빌어서 다시 만나고 또 맘에 안들면 헤어지자고하고 니가 날 잡았으니 나한테 다 맞춰줘야된다하면서 끝없이 날 바닥으로 끌고가던 그사람...진짜 저희는 딱 갑과을의 관계였네요 얼마전에 끝나긴했는데 아직도 아쉽긴하지만 다시 돌아가긴 싫어요 이 글은 정말 좋은글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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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monste... 2014.08.3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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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좋았는데 잠자리 관련 조언은 부적절한 듯 싶다. 속궁합 잘 맞는게 과연 만나야되는 이유일수가 있을까. 전혀 그런 이유를 한개라도 찾을 수 없는 듯한데 너와의 잠자리가 가장 좋았다는 말이니 자존감을 가지라고? 그건 육체와 정신의 일체성이 강조된 말 같다.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데. 사람이 사람 마음을 사랑해야지 한쪽은 마음을 사랑하는데 한쪽은 육체를 사랑한다면 분리된 수준이 아니라 격리된 수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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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자 2014.09.0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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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내 상황보고 말해주는것같다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 매달려보고 또 거절당하는 날보면서 자책하고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져갔는데 난 참 멋진애였어. 내 감정에 충분히 솔직했고 끝까지 해보려고 했던거지 책임감없는건 내가아니야. 그따위로 하면 넌 앞으로 어느여자든 만나서 연애못해. 그것만 알아뒀으면 좋겠다. 난 누굴만나도 앞으로 너보단 좋은남자 만날거같아. 참 고맙다. 어떤남자를 만나면 안되는지 알려줘서 참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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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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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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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 2019.08.13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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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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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2014.09.1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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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구나 어려운 상황이면 회피하고싶어 하는것과 남자가 동굴에 들어간다는 말은 좀 다릅니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거나 현재 당면한 문제에 대한 사색을 해보길 원하는 때에 모든 외부로부터의 소통을 중단하고 혼자 있을 시간과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여자분들은 생활과 사색이 동시에 가능한지 잘 모르지만 남자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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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14.09.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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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진지 4개월쯤 된거같네요. 이별을한이유가 좀더럽게헤어졌어요 상대방이 저보다 3살 연하였는데 평소처럼 전화도하고 카톡도하고 밥먹었냐고도물어보고 이러다가 친구들이랑단톡이있었는데(여기있는애들이전여친이랑도알음) 대화를하다가 전여친얘기가나오는거에요 걔요즘 니랑헤어지고나서 딴남자만나서 더 행복해보인다고 ?????나는 헤어진적이없는데 아직잘사귀고있는데 무슨개소리냐 들어보니 걔가 얘네들한텐 저랑헤어졌고 지금은 딴남자만난다고 얘기를한거죠 너무 당황스러워서 걔한테 카톡으로 물어봤어요 딴놈만나냐 이래이래얘기하다가 결론은 딴놈이랑만난다고해서 온갖욕을했죠 쓰레기아닙니까? 이제다신마주치지말자고 마무리를하긴했었는데 아무래도 1000일넘게사겼다보니 정이너무들어있더라고요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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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다신못부를 2014.09.1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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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만 세번네번째 보았어요 . 3년을 만나온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람입니다. 여러번 헤어졌다 만났다 했어요. 누구한테 더이상 만난다고 말하기도 쪽팔릴정도로 화나면 늘 내뱉던 헤어지잔 그애의 말에 무뎌진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넘어질때마다 아프다더니 헤어질때마다 가슴이 사무치게 아프고 먹먹해지더군요. 지금은 제가 멀리 유학와있어서 어차피 못만나지만 이십대초반에만나 아무것도 없어도 그애만있어도 행복했었는데 시간은 모든걸 변하게 한다더니 서로 얼굴만보아도 설레였던 우리는 언제부터 없더군요. 이시간이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설레였던 우리가 이제 지치고 질린다고 헤어지게 되었듯 지금 많이 힘들지만 시간이지나면 이마음도 다른마음으로 괜찮아 지지 않을까해요. 우리 모두 힘내요. 모두다 아름다운 마지막사랑을 위한 힘겨운 과정일 뿐이에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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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의여자 2014.09.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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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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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2014.09.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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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때 가능하면 많은경험을 해보는것이 참 중요한거같아요 그나이때를 지나면 거의 할수없는 것들이많아지니. 그경험중엔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죽을것같이힘든시간이지만 죽지않고 어떻게든 버티고 버텨서 다시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 그런것들통해서 인생에서 또 고통스러운 순간이 왔을때 이겨낼수있는 내성을기르는듯해요. 지금와서보면 이별하게해준 전남자친구 너무땡큐^ㅡ^ 진짜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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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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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2병 걸린 언니래 ㅋㅋㅋㅋㅋㅋ 초딩들아 이글 참고 잘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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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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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쪽이 좋아하는 이성의 마음을 얻기위해 미친듯이 모든 노력을 다 해 좋아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꾹 참고 모든 사력을 다해도 상대방이 조금 이라도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거나 그다지 생각을 안 하면 다 소용없고 부질 없는 짓 이더라 근데 해보니까 후회는 안되고, 좋아하는 마음에 꾸준함을 보여주니까 좋아하는 이성의 철벽에 살짝 금 이라도 가고, 흠집도 나고..좋아하는 사람 마음 하나 얻지 못 한다면 살면서 그 누구의 마음도 얻지 못한다는 각오로 꾸준함 과 모든 노력을 다해 좋아하고 있는데 정말 포기 해버리고 싶을정도로 힘들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진전이 없을 때 잠시 고민을 해보는데 이 사람 보다 다른 누구를 더 좋아 할 마음이 안 생겨서..꾸준히 좋아하는데..그냥 짝 사랑 중 인 모든 분들 힘내세요 인연 이라면 오게 되어있고 아니라면 잘 생각 해보고 다른 인연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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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호 2014.09.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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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은걸 다시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지금 다시 만나는 남자친구는 저를 정 때문에 혹은 동정심에 다시 만나지 않았을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왜 저만 안달내고 노력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나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들까지 사랑할수 있다는말 제가 지인들에게 자주 해주던 말인데 다시금 생각나네요 저를 높게 평가 할수 있게 만든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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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4.09.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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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말이야 나보다 어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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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4.09.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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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사람없으면 못살까 -> 왜 이런생각을 하게 됬지? 라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은데.. 이유는 모르겠고 눈물만 나오면.. 그냥 없으면 안될거 같은 느낌만 반복되게 생각들면..
어떻게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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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2014.09.0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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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내 상황보고 말해주는것같다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 매달려보고 또 거절당하는 날보면서 자책하고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져갔는데 난 참 멋진애였어. 내 감정에 충분히 솔직했고 끝까지 해보려고 했던거지 책임감없는건 내가아니야. 그따위로 하면 넌 앞으로 어느여자든 만나서 연애못해. 그것만 알아뒀으면 좋겠다. 난 누굴만나도 앞으로 너보단 좋은남자 만날거같아. 참 고맙다. 어떤남자를 만나면 안되는지 알려줘서 참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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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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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갑과을의 관계가 아니란말이 젤 뭉클하네요... 전 헤어지자고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별이란건 통보받는사람이든 하는사람이든 진심 사랑했었던 사이라면 양쪽다 힘든건가봐요... 난 이미 변했는데 그사람은 알면서도 아닌척하는게 너무 슬프더군요.이런 맘때문에 이대로 다시 참아보고 이사람과 또 한번 시작한다면 분명 갑을관계가 될게 뻔하니까...애초에 맘먹은거면 희망고문은 하지말아야지. 그사람이 지금와서 자신보다 나를 더걱정하는걸 못하게해야지...하...진짜 무슨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었다면 나쁜사람 소리듣고 원망듣고 매몰차고 차가웠던 사람소리들어도 질질 끌고가선 안되며 정말 이게 아니다란 판단이 내려졌다면 독하게 등돌려주는게 그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지금 저는 그렇게 하고있네요...정말 생각만해도 욕이나올만큼 먹먹하고 미치겠지만...그사람 일년 걸릴 억울함 그리움이 조금이라도 짧게 끝나길 바라고있어요...제가 정말 못된거같네요...이별통보한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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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4.09.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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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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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ㅎ 2014.08.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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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연애였고 감정을 속으로만담아두는 제성격에 지쳐서 먼저 이별을통보했습니다 전화로 정리하자 한마디하고 그냥끊은거같네요 아직좋아하는감정은 있지만 정리가답이겠죠? 몇번을헤어지고만났거든요.. 마음한켠이무겁지만 제생활로돌아가야죠 도움되는글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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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14.08.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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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사람들이 뭐라하든 둘상황은 본인이 제일 잘아니깐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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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 2014.08.3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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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리하는데에 도움이 된거 같아.. 고마워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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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2014.08.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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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잡지 에디터처럼 글을 잘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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