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시각디자인학과 수시지원한 나이 22살인 사수생입니다
예비 3번을받아서 추가합격할때마다 검색해보고 매일학원에서 겨울입시할때 화장실에서 매일확인하는 추가합격을 기다리는 전형적인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차충원합격 예치금 납부 은행마감시간까지 고지서는 홈페이지 출력이란 문자가와서 합격한줄알고 기쁜마음에 다시 조회해봤는데 합격자명단에없다고 했고 여전히 불합격이였습니다 그래서 단체문자인줄알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하고 수시로 추가합격자를봤었습니다 근데 페이지에 제가확인한 이후에는 전화로 연락이간다고 적혀있어서 전화도안오고 확인할때마다 그대로여서 마음잡고 정시준비하면서 어제 원서접수를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대학교에서 수시합격자로 오류로 걸러져서 정시지원이안된다고 전화를받고 그제서야 제가 수시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처음엔 수시합격이란소식에 너무좋아했는데 동국대입학처가 연결이 너무안되는겁니다 연결된후에 하는말이 이미등록기간도 끝나고 불합격으로 처리되어있고 수시합격자라 정시도 지원이안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가 준비한 3년 저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시는 부모님 그리고 입시생이란 압박감 불안감 어디에도 속하지못하는 그런생활을 견디고 견뎠는데 .. 진짜 이게 뭔일인지 처음에 전화로는 그냥 예예 하다가 들으시던 선생님께서 예예하고있으면 어떡하냐고 그쪽에서 잘못한건대 정확하게 말하라고 해서 입학처에전화해서 ”그럼 수시를 불합격처리를해주시던지 아니면 정원외로 합격시켜주셔야하는거아니냐고 제가 잘못한게 아니지않냐고 페이지에서 불합격자로뜨는데 제가 등록을 어떻게하냐고 ”하자 “다른학생들은 원활하게 등록했는데 학생은 왜그러냐 학생이 등록했으면 되는거 아니냐 ”고 하는데 정말.. ..옆에서 듣던 어머니가 화나셔서 "말을 그렇 게 쉽게 하시는게 어딨냐고 지금 몇년동안 그렇게 그렇게 준비하고 노력한사람한테 말그렇게 쉽게하시는거아니라고 "말하는데도 "자기들도 그림 더 잘그리는 학생뽑으면 좋다고 근대 학생이 등록을 제대로했으면 됬다"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제가 합격한걸 알면서 등록을 안한거면 합격이라고 조회가되는데 등록을 안한거면 제잘못입니다 합격생이아니라거 뜨는데 예치금서류조차 뜨질않는데 어떻게 예치금을 납부하고 합격자인줄 압니까 진짜 너무 억울하고 죽고싶습니다 진짜 이런일이 저한테 일어날줄몰랐습니다 너무 아무생각이안들고 그냥 .. 해결하려고 찾아가겠다고 하자 입학처 전화받으시는분이 "예예 오세요 와봤자 달라지는건없고요" 하고 정말..마음이찢어지고 엄마아빠선생님 그냥 모두에게 뭐라해야할지모르겠고 그냥 살고싶지않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 도와주실수있는분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저 어찌해야하나요 .. 일년이란 시간도버리고 돈도버리고 몸도 망가질만큼 망가져서 매일약먹고 하.. 정말 진짜 젊음을 이렇게 송두리채 삼년을 정말 넘 억울합니다 정말 .. 너무 하늘이무너지는거같습니다 입시요강에는 2차충원부터 연락을 3번이상 못받앗을시 불합격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연락을 받지못하였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이 문자를 확인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봤지만 전 계속 불합격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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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학교에서 말하는 등록은 예치금 납부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고지서 출력이 되게 합격자로 간주를 해야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무슨 등록을 잘못해서라니..
전산오류로 인해서 라고 하긴 어려운것 같구요. 제가 보기엔 직원이나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을 듯 싶어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 학교에 항의를 하거나, 입학처가 그렇게 나온다면 기획처나, 총장께 직접 항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학교에서 배째라 나오면 대교협에 항의 올리세요.
학교 측에서 대응이 정말....제가 봐도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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