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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글)신랑 생각없는친구들 제가 어디까지 이해해줘야하나요?

유키 (판) 2015.03.12 12:28 조회356,17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애기 낮잠재우고 노트북키고 재미있는글보러 판에왔는데

별로좋지못한 저의 이야기가 톡선에올랐네요.

너무화나고 두서없이 주절주절쓴글인데 다들 진심을담아 조언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신랑이 왕따나 빵셔틀..뭐.. 이런건 아닌데

호구는 맞는거같습니다..ㅎㅎ..네 호구맞아요

다섯이서 정말 초등학생들 놀이터뛰어놀듯 잘 어울려놀긴합니다

왠지 서열이 꼴지라는말도 맞는거같구요..

제 신랑이라서가아니라 사실상 저희신랑이 빠른년생이라 다른친구들은 나이가 서른입니다.

그런데 제대로 직장이있는 친구는 한명도없어요. 그나마 직장있는건 저희신랑뿐이죠..

두명은 아르바이트하고 한명은 핸드폰판매원이고 두명은 잘모르겠습니다.

 

회사동료나 대학친구들 혹은 군대동기들만나 대화하면

사회생활에대해 이야기하고 앞으로의날들 돈이야기나 미래에대한 이야기하며

예의 갖춰 "제수씨 제수씨" 하는반면 고향친구들은 대화의 절반이 욕입니다....

또목소리는 어찌나큰지..

서른이면..서른에 맞게 대화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그런데 신랑은 매일 일에 치여사니.. 매번 미래의대한 대화보단 고향친구들과

철없는대화하는게 더 좋은가봅니다..

 

그리고 신랑 고향이 조금 시골인데, 아버님이 승진하시면서 회사가 서울로 발령나셨고

어머님도 경기권으로 가셨는데, 신랑이 고등학생기도하고 절대 올라가지않겠다해서

할머님이랑 고향 시골에서 계속살았다고 하더군요.

 

신랑이 지내왔던곳이 깡촌만큼 시골은아닌데.. 번화가도찾아보기힘든 좀 그런곳이긴하더라구요..

 

집안형편도 제일좋았던게 저희신랑이었고 다른친구들은 그냥 그저그랬답니다

그래서 돈쓰는건 자연스레 저희신랑이 많이쓰게됐고 호의를 권리로알게된거죠.

 

아직글은보여준상태는아니지만 계속 애기방에서자다 어제저녁에 방으로들어오길래

나와서 이야기좀하자고했더니 제가무서워서 말을못하겠답니다; 나원참..

 

신랑은 누가봐도 트리플A형이기는합니다. 싫은소리못하고 거절못하고 소심하구요.

자기일에 똑뿌러지게잘하는성격인데, 이게맘에들어결혼했는데

자꾸 환상이 깨지고만있는거같아서 저또한 정말 짜증나고싫습니다..

 

그래서 돈 이야기만 간단히 했습니다.

친구들 결혼을하던 애를낳던 잔치를하던 누가돌아가시던 돈십원이라도 줬다가는

당신이랑 나랑은 끝이라고

그리고 고향친구들 내려가서 혼자만나고오는건 뭐라고안하겠는데,

내눈앞에 데리고오는날엔 니 마누라 미친ㄴ이라는 말나오게끔 만들어주겠다고

지금도 뭐..충분히 그렇게생각할수도있겠네요.

 

 

어쨌든..고향친구들이 철부지이고 생각없는건알지만

다른친구들과 다르게 얼굴만봐도 마음이 편해지고 그런답니다;;

어렸을적생각나고 추억이 묻어있는 얘들이래요

그럼뭐합니까 개념이없고 전 얼굴만봐도 스트레스를받는데;;

 

어차피 저한텐 못했던 신랑은아닙니다. 고향친구들 관련될때마다 지지고볶고싸웠던거죠..

앞으로도 고향친구만나러간다고하면 만원한장주고 놀고오라고할셈입니다.

 

아참고로 통장관리는 제가합니다.

신랑 월급들어오면 용돈만주고 나머지는 적금넣고 연금넣고 생활하는데에 씁니다

한달에한번씩 통장정리도하고있고 가게부도 열심히 쓰려고 노력하는 편이기도합니다..하하

 

아 그리고 어쩌다 여자친구 이야기가나왔는데..

사귄지 2주밖에안된 그것도 클럽에서만난여자를 우리집에 데리고온거랍니다.ㅡㅡ

한명은 사귄지 좀 된거같구요.

 

저도 그렇게 짠순이는아닙니다.

신랑오래된친구이기에 만약 그 여자친구가 약혼을생각하고 결혼을생각하는

그런사이의 오래볼사이라면 집에왔다는걸 축하해(?)해주고 반겨줬을겁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클럽에서놀다가 부산에서만난여자라고하니까 어이가 상당히없습니다.

그래놓고 드레싱이 맘에안드네마네 하고있었다니... (신랑 고향이 부산은아닙니다..)

 

어제 20분정도 대화하고 화해도아니고 뭐도아니고 그냥 어정쩡하게 끝났네요..

 

제대로 이야기하고싶은데 진짜 왕소심한신랑이라 입 꼭다물고미안하다고밖에안하는거보니

더이상 쏘아붙이지도못하겠고

힘들게일하고들어와서 마누라잔소리 몇시간 내내 하는것도 뭔가아닌거같고

계속 이렇게 지내는건 더더욱아닌거같아

주말에 제대로 이야기해보려고합니다.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같이 화도내주시고 제마음을 잘 읽어주시고

좋은조언 현명한조언 남겨주신 톡커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신랑 20년친구라고해서 참으려고했고 이해하려고했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이 생각없고 철없는 사람들을 평생 알고지내려니 진짜 속병이나 죽을것만같습니다.

 

저랑 신랑은 오랜시간 연애하지않았습니다. 1년반정도 연애하고결혼했는데

신랑이 대학교때문에 경기권으로 올라온거라서 실제 고향친구들은 차타고 2시간거리입니다.

 

그래서 연애하면서 말로만들었지 고향친구들을만나본건 한두번? 그것도 다같이만나본건아니고

한두번도 한명씩 한명씩해서 딱 2명만나봤네요.

 

SNS친구만 했고 뭐 가끔 댓글주고받고 카카오톡 친구추가한사이까지도아니었어요.

 

그렇게 우리는 결혼했고 신랑이 같이 어울려다니는 남자들 흔한 단어인 불알친구가 5명이라고했는데

식장당일날 4명밖에안왔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랑 친구들 이야기하는거들어보니 한명이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전날 술을 엄청마셔서 속병으로 못왔답니다.

 

저희 남편도 꽤나 서운해 하는 눈치였구요. 뭐 개인적인 사정이니 저는 그러려니하고 크게 신경쓰지도않았었습니다.

 

그렇게 여전히 별다른 연락하지않고 지냈는데 유독 신랑친구중에 저를 잘 챙겨주는 친구가 한명이있었어요

 

제가 음대나오고 신랑이 체대나왔는데 그 잘챙겨주신다는 친구분이 제 페이스북을보고 제 친구가 맘에든다며 소개시켜달라고하더라고요.

그친구는 미술전공했구요.

 

그냥 진지하게보단 서로 아는지인사이로 지내라며 저도 친구한테 이야기하고 소개시켜줬는데,

 

그렇게하고 한달? 도 안되서 제 친구가 소개해준 그 오빠가 좀 이상하다면서 연락 끊어도되냐고 연락이왔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무슨일이냐고했더니.

 

서로연락하고지낸지 이틀도안되서 제 이상형이다 만나자 밤이외롭다느니..뭐이런이야기를했답니다.

 

그런데 제 신랑친구이기도하고 제 소개로 연락하고지낸거라 함부로대할수도없고

이걸또 저한테 말을해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이야기한거랍니다.

 

같은여자로써 얼굴을본것도아니고.. 또 친구의 와이프 친구인데, 조심성없이 대했다는거 자체로도 제가 민망하고 좀 짜증도나고 화도났습니다.

 

친구한테 사과하고 그냥 연락오면 끊으라고 이야기하고 그 사건도 그냥 지나가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도 임신을했고 모든사람들에게 축하도 받았고.시간이흘러 예쁜딸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출산 소식을 듣고 신랑 고향친구들이 올라오겠다고했답니다.

 

출산해본 엄마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애기낳고나면 힘 잘못줘서 얼굴도 팅팅붓고 핏줄도 다 터져있고

땀은땀대로흘리고 씻지도못하고 피비린내에.. 하여튼 정말 이런모습 부모님한테도 보이기 싫은 그런 모습입니다.

 

그리고 한참몸조리해야할때이구요 (저는 겨울에 애기를 낳았습니다)

 

저는 나중에 좀씻을수도있고 이런 추한몰골아닐때 만나도되는건데 왜 굳이 출산당일날 오겠다고하는건지.. 그거때문에도 애기낳자마자 신랑하고도 살짝 티격태격했습니다..

 

신랑은 친구들한테 나중에 오라고 이야기했는데

첫조카 봐야한다고 올라와야한다고 막무가내로 오겠다고했다네요

 

오빠친구들 5명이서 오자마자 저한테 수고했다는 말과함께

"제수씨 살엄청많이찌셨네요 결혼식때 제수씨어디갔어!!"

라면서 진짜 기분더러운 장난을 치더군요 자기네들끼리 히히덕거리고..

거기다가 이것도 기념이라고 셀카찍자고하질않나..

 

체대나온신랑한테 헬을맛볼수있는 트레이닝 받아야한다면서..

 

빈손으로와서 듣기싫은소리만 떠들어대더군요

 

거기서 신랑이 친구들한테 하는말이 "축의금도 안한 ㅅㄲ들이"라며 뭐라뭐라 이야기하더군요.

(나중에 물어보니 넷이서와서 천원한장 안냈다네요)

 

 

그리고 출산했을때 그 자리에 저희친정부모님도 시부모님도 다 계셨거든요.

 

친정엄마는 아무말도못하시고 눈치있으신 시어머니가

 

니네 나가서떠들으라고 지금 애낳은지 얼마안된 산모앞에서 시끄럽게 떠들지말라고

니들끼리 이야기 다 끝나면 그때들어오라고 하니.. 그제서야 알겠다며 나가더군요.

 

 

그렇게 신랑친구들 나가고 아무죄없는 시어머님이 죄송하다며 사과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간호사선생님이 애기 수유하는방법 알려주시겠다며 아기를 데리고오셨고

 

저희친정아빠랑 시부모님은 문밖으로 나가셨습니다.

 

 

그렇게 가슴내놓고 간호사선생님이 가슴 마사지해주시면서 수유하는방법알려주는데,

 

문을 벌컥열고 신랑친구들이 담배냄새 폴폴 풍기면서 들어오더군요..

(참고로 저희신랑은 술담배안합니다)

 

간호사선생님이 그거보고 "수유중이예요 나가세요" 이야기하니까

 

밖에추워서 잠바만 가지고나갈게요 하면서 막무가내로들어오더라고요...

 

아 진짜 정말 너무 수치스럽고

가슴 다 꺼내놓고 애기수유하려고 마사지받고있는데 진짜 기분너무더럽고 열받아서 울었습니다

 

 

근데 거기서 친정엄마는 신랑편든다고 알고들어온것도아니고 모르고들어왔고 날추워서 잠바만가지고가겠다는데 뭘 우냐면서

그리고 니 가슴 보지도않았어 엄마가 애기 젖먹이겠다는데 그게뭐가창피해!! 하면서 들으라는식으로 이야기하는데

 

간호사선생님이 절 달래주시고 아 진짜.. 그때 그기분..

 

 

신랑한테 카톡으로 니 빈대들 다 집에가라고하라고 보냈더니 "알겠어" 라고하고 들어오더라구요

오자마자 저딴것들도 친구라고 사겼냐고 니 수준도 저것밖에안되냐?

 

하면서 싸웠어요. 자기친구들도 생각없는거아는데, 자기가 한소리했다고 미안하다고

울지말라고 달래주고 진짜 아 속으로 몇십번 죽여버릴까 생각들정도로 너무화가났어요.

 

신랑은 저보다 2살연상이고 올해나이론 29살입니다. 그리고 위에이야기는 작년이야기네요.

 

 

뭐 그리고 그날이후로 전 신랑친구들을 볼일도없었고 SNS도 제가탈퇴한척 흉내좀내고 친추도 다 끊어버렸습니다.

 

 

신랑이 고향으로내려가지않는이상 친구들볼일도없어진거죠.

 

그리고 저희가 1월달에 큰집으로 이사를했는데, 친구들이 집들이안할꺼냐고 연락했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친구들 먹일쌀이아깝다고 (저희 쌀이나 배추김치 나물반찬등은 시골 할머니가 직접 농사지으신 작물들입니다) 집에 초대하고싶지도않다고했습니다

 

 

진짜 집들이 이야기때문에 거의 1주일을 지지고볶고 싸웠습니다.

 

신랑이 친구들한테 오라고이야기했는데 지금와서 오지말라고하기도 뭐하다고

아니 그걸 왜 당신맘대로 결정하냐.. 집에오면 밥은 내가하는데 그럼 당신이하라면서 진짜 큰소리 오가고 난리도아니었어요..

 

얼마나싸웠는지 옆집에 혼자 사시는 할머님이 걱정된다면서 오실정도였어요..후..

 

그래서 진짜마지막으로 한번만 참자 싶어서 그래 내가 천사코스프레한번하겠다고.

대신 진짜 내눈에 꼴뵈기싫은짓하면 쫓아내버릴거라고했더니

 

발로차도상관없다면서 저보고 고맙다고 뽀뽀세례를해주더군요..

 

친구는 3~4명만 올거같다고해서 그에 맞게 장을봤고 저희가 집에 식구가없다보니

수저셋트나 밥그릇 국그릇도 4개씩밖에없어서 친정집에가서 2개씩 빌려왔어요. 큰상도 따로빌려오고요

 

토요일 5시쯤 도착한다해서 그에맞게 식사준비도 다 끝내놨는데

6시7시가되도안오더라고요..

그냥 오늘하루는 내가 이해하고 참기로했으니까.. 뭐 오는길에 차가막혔을수도있고..

그런데 9시에도착했네요.

 

 

해놓은 음식들은 당연히 다 식었고 전자렌지에 미친듯돌려야했죠.

 

그런데 절 진짜 얼빠지게하는 일이생겼네요.

 

빈대친구들이 여자친구까지데리고왔네요.

친구 4명에 여자친구 2명 총 6명..

 

그 둘은만나본적도없고 저또한 그 여자친구들을 만나본적도없고.

 

신발장에서 왠 여자둘이있길래 누군가했더니

빈대들 여자친구랍니다..

(나중에 대화이야기 엿들은건데, 여자친구들 기다리다가 늦게왔다고하더군요)

 

 

한 3초는 멍하니 쳐다만 봤네요.. 여자친구초대한적도없고 온단이야기도없었거든요

..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무언갈 바란건아니지만 역시나 집들이라고 초대한집에 빈손으로왔네요.

 

위에말했듯 저희가 수저 젓가락세트나 그릇들이 넉넉치가않아 모자란 상황이왔고,

다들 배고프다 징징거리면서 음식이 차다 이것도 렌지에 돌려달라

여자친구란인간은 자기 샐러드에 들어간 이 드레싱 별로안좋아한다는둥.

 

남 신혼집와서 "자기야 먹여줘" 하면서 먹여주고 받아먹고 난리도아니었습니다.

 

졸지에 제 밥그릇은 친구 여자친구가 차지하고 먹고있었고

 

"제수씨 물좀주세요" 국좀더주세요 " 고기더없어요? "

 

하면서 자기네들끼리 쪼잘쪼잘떠들면서 저한테 이것저것 시켜대고.. 게다가 저는 애까지보면서..

그리고 저희집에 애기장난감이 많이있는편인데

그걸보더니 자기네들끼리 "야 이거 내가 나중에 가져간다" 우리결혼해서 애낳으면 찜ㅋㅋ"

하면서 매사 행사때마다 빈손으로오던놈들이 우리애기장난감이나 용품들보면서

서로지네들꺼라고 찜찜거리면서 있더라구요..

여자친구란것들은 "자기야 난 저 토끼인형 너무귀엽다 사줘" 하는데

대답하는꼴은 "애꺼 뺏어가 ㅋㅋㅋ 너가이겨" 이딴 수준없고 생각없는 대화하고있고

 

애기가 저녁 9~10시사이에 자는데, 졸리다고 잠투정하면서 우는대도

 

"애가까칠하네~" 하면서 그와중에도 이거달라 저거달라

 

근데 생각없는 신랑은 시간늦었으니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 내일가라고하고앉아있고

 

열받아서 앉아있는 신랑 등을 발로 차니까 상황파악이됐는지 다들 순간 조용해지더군요

 

진짜 그동안 열받은게 한순간에 폭발할거같아서 방으로 문 쾅닫고 들어왔습니다

 

뒷따라 신랑이들어왔구요 나보고 왜그러녜요

 

 

생각없는건 니나 니친구들이나 똑같다고 지금상황파악안돼? 하면서 친구들 들으라는식으로 큰소리로 이야기했습니다.

 

 

신랑은 자기친구들 듣겠다고 작게이야기하라고하고 대체 뭐가문제냐고합니다

 

뭐가 문제인지모르는 당신이 잘못된거아니냐고 빈대들 당장 집으로 꺼지라고하라고

아니 남에 신혼집에 늦게와서 뭐하는거냐고

그럼 자고가겠다는거아니냐고 여자친구들은뭔데 우리집이모텔이냐?

 

저보고 말이 너무심하답니다.그래도 가려서해야하는거아니냐고..

애기는 울고불고 난리가났고 거실도 조용한거보니 우리이야기를 들은건지뭔지

 

내가 친하다면 말도안하는데 얼굴 한두번보고 나한테 이렇게 행동하고 말한다는것도이해안되고

자기네들은 우리집에 뭐해준거 단하나도없으면서 (물론 무언갈 바라고한건아니지만 예의란게있다고생각합니다)

 

바라기만한다는건 진짜 빈대 거지근성아니냐고

하다못해 애기 내복을 하나사오기를해 애기낳았다고 수고했다고 단팥빵하나를사오길해

이사했다고 얻어처먹으러오지 누구하나 두루마리휴지 하나라도 들고온 인간있냐고..

 

내친구들 모태솔로인애들도 눈치껏 다 행동하는데 당신친구들은 대체뭐냐고

 

 

물론 제가 신랑친구들 다있는데 조근조근 이야기하지않고 화낸건 정말 백번잘못한일이긴하지만,

전 제신랑이 저런인간들이랑 친한친구란사실도너무싫고

같은 부류의 인간이란것도 너무싫었습니다.

 

연애하는동안 결혼생활하는동안 단 한번도싸우지않았는데

친구들 이야기나오거나 친구들관련될때마다 항상싸워서 그게더싫었습니다.

 

 

신랑이 알겠다고 집에가라고하겠다고.

 

 

나가서 미안한데 2차는 나가서 자기가 술사겠다고하면서 다 데리고나가고

 

저는 애기재우면서 진짜 미친듯 엉엉울었습니다.

그렇게잠들었는데 신랑은 언제들어왔는지는모르겠고 애기방에서 자고있더군요.

 

 

이게지난주 토요일날있었던일이고 저희는 지금까지 한마디도 대화도안하는상태입니다.

 

 

처음엔 신랑이 아무일없었다는식으로 저한테 말 한마디 한마디 걸던거 제가 무시하니

그이후로 말도안거네요.

 

 

아 위에 빼먹은거있는데,

 

저희애기 돌잔치했을때도

빈대 다섯이와서 돈 한푼내지않고 밥만먹고갔습니다

 

거기다가 더 화나는건 이벤트상품중하나가 빈대친구한명이되었다는거..

 

진짜 아까워죽겠습니다.. 그것도 상품권 5만원짜리가..

 

 

후..진짜 이상황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조금만쓰겠습니다.

 

신랑 군대동기나 대학교친구들은 지극히 예의바르고 착합니다.

저희시부모님도 어머님이 선생님이시고 아버님도 대기업위원이시고

좋은집안입니다. 저희신랑도 아버님이다니는 대기업 사원이구요.

시부모님 두분다 인격도 정말좋으시고 생각도 깊으신분들입니다

배려심도 최고이구요..

 

같이일하시는 직장동료들도 정말로좋은데 고향친구들만 그럽니다.

 

저희신랑 어디가도 축의금 부조금 당연히 하는편이구요.

 

연애했을때도 결혼해서도 싸웠던적없습니다. 저도 제가 예의없는사람 너무나싫어하기때문에..

 

고향친구들을보고 정말 실망많이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친구라는데,

그렇게 생각없이 컸다는생각밖에안들고요.

 

자긴 아니라고 자기가생각해도 내친구들 철부지라고 아무리말해도

제인식엔 내 신랑도 생각없는놈 이렇게되어버렸어요

 

솔직히 신랑한테 배신감들고 서운한건사실이지만, 이혼할정도의 일은아닌거같아요.

 

그렇지만 고향친구들이랑 정말어울리지않았으면하는게 제 진짜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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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5.03.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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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분 남편도 다른 곳에 가서 그리하시는지? 사람을 알려면 부모와 친구를 보라했는데 가관이 아니군요.. 남편분이 친구들 행동 별거 아닌걸로 본다는건 본인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유유상종이 별겁니까? 총각시절 다들 그러고 다녔으니 지금도 그러는겁니다. 남편(연구원) 불알친구중에 조폭에 있던 사람도 있었지만 저런 무경우 본적이 없습니다. 다들 남편이나 저를 어려워하고 조심하는데 님 남편 친구들은 건달도 아니고 양아치 수준입니다. 남편분께 같은 양아치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으려면 멀리하시라 하세요. 댓글 보여주세요.. 그 친구들 수준은 딱 양아치라고 아주 못배우고 경우없고 가정교육 잘 못 시킨 부모 욕 먹게하는 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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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15.03.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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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남편은 님친구들 결혼하면 축의금 꼬박꼬박 갖다 바칠꺼고...
집들이하면 휴지 사들고 갈꺼고, 돌잔치 할때 또 돈 갖다 바칠 겁니다.
저건 한번 크게 실망해야 끊어내는데... 어릴적 기분 들고.. 추억 돋고 그러니..
친구들 앞에서는 허세도 부리고 싶고... 정신줄을 놓는가 보네요.
본인은 늘 친구들과 그러고 있었으니 뭐가 문제인지 모를 거예요.
그저 님이 친구들 앞에서 개망신 준것만 섭섭할꺼구요.

이 글 주소 복사해서 보내주세요.
님이 왜 화가 나서 그 난리를 피웠는지.. 글로 하나하나 보라고...

자기 망신시킨걸로 부족해서 이렇게 글가지 올려서 개망신 줘야겠냐고 하면..
그대로 짐싸서 내쫓아버리고.. 시어머니께 정신개조 시켜서 보내라 하시고...
미안하다고 하면.. 님과 절대 마주치지 않게 하라 하시고..
돌잔치 결혼식 부조 하기만 해보라고... 1원한푼 주지말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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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5.03.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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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보기엔.님 남편은 양아치들의 호구임 빵셔틀하던 사람이었을듯 그게 아니라면 답이 안나올정도임 진짜 수준이 어떤지 딱 보임 우리남편 같으면 늦게 오는순간부터 오지말라 꺼지라 했을거임 시간약속 안지키는것도 그렇고 돌된애기있는집에 집들이할생각도. 안했을듯 진심으로 님 남편은 그 친구들 끊어안됨 진짜 양아치 오브 더 양아치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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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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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저런 줘도 안가질 양아치들을 친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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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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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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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산 클럽녀 ㅋㅋㅋㅋㅋ 어휴 ㅉㅉㅉ 믿거쌍은 과학이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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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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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향에서 븅신새끼들만 골라서 사귀었나. 그건 친구가 아니라 호구라고 하는 거임. 지금은 제발 손절했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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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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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들이 결혼해서 애낳고 부부동반하는 순간 님애도 서열 최하위 확정일듯. 남편만 고향가서 그 친구들 만나게 하려해도 나이트델고 다닐지 클럽델고 다닐지 걱정스러워 못 보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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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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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같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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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2016.05.1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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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놈도 결혼을 했는데..... 뇌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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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ㅎㅇㅎㅇ 2015.05.1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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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새.끼 호구 ㅄ인줄도 모르고 쓰레기 새.끼들 찐따 노릇이나 하고 자빠졌네. 남편새.끼야.. 니 말이다 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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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2015.03.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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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구든 자기남자친구나 남편이 누구앞에서 기죽는건 다싫어하는부분아닌가요?그런기본존중도없는 사람들이 마누라앞에서 자기 내리까는데도 히히덕거리고있는 우유부단한성격 진짜 속터지네요 치닥거리하기도 피곤하고 남편자체가 나쁜성격은 아닐텐데요 자기인맥을 못만나게하기도 만나게하기도 애매할텐데 자기친구들만 옹호하지말고 니마누라생각도한번해보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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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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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친구가 아냐..남편이 호구
친구들은 남편에게 친구인 척 하며 등꼴 빼먹는..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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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2015.03.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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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결혼해서 저런 일 겪을까 무섭네요. 아 진짜 매우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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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5.03.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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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남편이 호구라는걸 모르는게 문제네요~~ 그 친구들은 어렸을때부터 님남편이 친구가 아니라 호구였기에 지금도 호구처럼 대하는건데 님남편도 이제 익숙해져서 아무렇지 않은거구요~~ 님남편이 빨리 깨달아서 그친구들 안만나길 바라는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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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2015.03.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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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친구들 나이 들어 결혼하나둘 하게 되면 적어도 한두명은...아..내가 진짜 미친놈이었구나 꺠달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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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설리해 2015.03.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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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님 추가글 웃기네요. 내남편은 아니에요 고향친구들만 그래요<이말 자체가 모순이에요 ㅋ 가장 오래본 고향친구가 개똥인데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님 남편 개똥맞아요. 그래요 많이쳐줘서 그나마 철든 개똥ㅋ 진짜 친구보면 그사람인성 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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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女人 2015.03.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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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두루마리 휴지는 만원도 안하는데..
그거 하나 안 주며, 맨날 쳐먹고 가는 것들은 기본이 안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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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9... 2015.03.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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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도 짜증나고, 남편도 짜증나네요 ㅋ
어찌 저런 친구들이랑 어울렸데요
절대 못어울리게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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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15.03.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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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열부나서 중단했네요~ 개 ㅅ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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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15.03.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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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열불이나서 글을 못읽겠어요. 제남편 불알친구들중에 딱한명이 신경거슬리게 하는사람이 있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제가 그당시 비뇨기계 암 구분하는 곳에 있었는데 고래잡는데 얼마냐고 본인 안했으니 싸게해달라고 초면에 그런말해서 멘붕이었어요. 거기다 신혼집 집들이와서 엄청크게 방구뀌고 누워있고;; 하아..계속 헛소리 헛소리 남편한테 이인간 한번더 내눈에 들어오게하면 진짜 엎어버린다고. 그랬는데 다른친구 결혼식 갔다가 맞주쳤는데 또헛소리. 순간 너무화나서 밥먹던 식탁한쪽을 제가들었어요. 짜증나니까 꺼지라고. 얼굴 빨개지며 당황하드라고요. 그후엔 얼굴봐도 조용히 있어요. 진짜 개념없는사람 너무싫어요. 글읽는내내 화가나서 혈압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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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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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저런 친구들이랑 시시껄렁한 개드립 색드립 대화하면서 실실거리는거 좋아하나 보내요. 정말 수준 보이네.. 내 중학생 조카도 집들이 선물로 애 장난감 사오는데 도대체 나이를 어디로 처먹으면 저런 쓰레기들이 되지? 딱 한마디 하세요!! 유유상종이라 당신도 저런 수준으로 보이게 된다고!! 머리빈 깡통으로 보인다고!! 여기 댓글 다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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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15.03.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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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너무 화가나서 판에 정말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남편분이 보시면서 제발 정신이 번쩍 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저 친구분들은 남편분을 호구로 보시는 듯 해요
근데 그걸 좋다고 계속 관계를 맺고 있는 신랑분도 이해가 안되고.............
출산축하러 와서 하는 행동들도 이해가 안 되고
제 얘기를 하자면 집들이 다운 집들이는 한 번 했습니다.
그때 처음 본 친구들, 혹은 여자친구들도 집들이 선물을 사오더군요.
최소한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축의금 또한 예의라고 생각하구요.ㅡㅡ;;;;;
그리고 다른데로 이사 했을 때도 집들이는 안 했지만 처음 방문하는 새집이라고
휴지나 세제는 사 들고 오더군요....
친한 친구들이라면서 어떻게 기본적인 예의도 안 지킬 수가 있는지...
남편분 정신 차리셨으면 좋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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