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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말없는유형 어떻게생각하세요?

하아 (판) 2015.08.30 23:48 조회36,051
톡톡 회사생활 댓글부탁
20대중반 처자입니다.

여초회사(병원)에 다니고있구요..

성격상..대인관계에 어려움이많아 사람들한테 쉽게다가가지도 또 쉽게어울리지못하는성격입니다..

너무 이부분이 힘들더라구요...살아온환경이나 예전경험담을 다 쓸순없지만은..

아무래도 사회생활을하다보니 대인관계에 애로사항이 잇네요 하하..

나름대로의 혼자만의 상처안받기위해 철칙같은걸 마음으로 세워뒀다고는하지만

한번씩 감정적으로 힘이들때는 힘들더라구요 ㅎ

밖에 친한친구들한테는 말 겁나 많이하는데 이상하게 회사에선 말한마디 못하겠더라구요..

출퇴근할때 인사랑 업무적으로 대화 한두마디씩 주고받을때말곤...

이상하게 사람들이 두렵고 그래서 조용하게 혼자 지내게되더라구요..

말수가없더라도 공식적인 회식자리나 평소식사시간에 꼽사리끼어서 같이가긴하지만

불편하긴 참...불편하네요..

말없다고 한번도 사람들한테 질책받고 강제로 혼나거나 이런적은없지만..

다들 직장에서 말 얼마만큼하세요? 저처럼 업무적인 대화나 예의있게대하고 인사시 웃으면서 하는걸로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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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뚱이 2015.08.3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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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두 그러는데... 꼭 그럴 필요있나싶음. 일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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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경험자 2015.09.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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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말 엄청 많은데 회사에선 말없고 조용해요. 뒤에서 들리는 얘기론 저보고 다 곰이라고 하더군요. 말도 없고 있는듯없는듯 하다고. 제가 밖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보시면 아마 다들 놀래서 거품 물고 기절하실듯.
이상하게 그냥 회사 사람들이랑은 정 붙이기 싫더라구요. 다른 회사는 모르겠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서로 앞에서는 실실 웃어가면서 해도 뒤에서는 서로 뒷담화 작렬이니까. 그게 눈에 보여서 가소로운 짓 하기 싫더라구요.
그래도 인사는 하고요. 일에 관련된거는 어쩔수없으니까 좋게 좋게 얘기해요.
제 경험상 회사사람들하고는 그닥 친하게 안지내는게 좋아요. 제가 이런말 하는 이유는 저는 다 데여보고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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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chines... 2015.09.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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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식사가시죠 / 퇴근하겠습니다. 전 하루에 저 3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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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2.1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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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다가가 보세요 저도 처음엔 어색한데 한 일주일만 지나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친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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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 2016.10.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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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직후, 낯선 환경에 긴장은 되지만 사람들하고 잘 지내고 싶어서 밝게 행동하고 말이
라도 한번씩 붙이고 했더니 "회사에서 니가 말이 제일 많고 시끄럽다"라는 말을 들었
습니다. 나름대로 잘 지내고 싶어서 신입사원으로서 노력한 거였는데. ㅠㅠ

굉장히 충격&상처 받고서 노력을 멈추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업무 외에 물어보시는 말에 대답 정도는 하고 조용히 지냈더니 "무슨 안 좋은 일 있냐"
"신입이가 왜 이리 음침하냐" 이런 소리나 들었습니다.

그 후로 깊이 깨달음을 얻고 절대 회사에서는 말 안합니다.
차라리 입에서 단내 나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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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 2016.09.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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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만 잘 하면 문제없어요 오히려 너무 말 많으면 귀찮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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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9.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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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직한지 1주일이데는데..저도 병원경리로 일하다보니..다른직원분들과는..인사만하고..그나마 많이 말하는 사람이...병원 여려가지 처리해주는 팀장님 ..(6마디....) 원장님은..마감할때만...;;말하고..다른분들은...ㅠㅠ말도 안걸고 저도말안하고..하...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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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 2015.09.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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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자기한테 말을 안하니 본인은 본인 일 잘한다고 생각하고 출근해서 하루종일 놀다가겠지만.
그게 워낙 해달라는 일도 더럽게 못하면서 입꾹처닫고 앉아서 똥먹은 표정으로 있으니 말걸기 더러워서 딴사람들이 본인이 싼 똥까지 알아서 처리 해준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다.
나랑같이 일하는 저분은.

쓸데없는 잡담 남 뒷담화는 해봤자 소용없지만.
개인적으로 사소하게 대화나누는게 업무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일하면서 동료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하니까요.
대화를 많이해야 평소 상대의 말하는 스타일이나 생각하는 방식을 아니까
서로 협업하기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일잘하는 사람중에 입꾹처닫고 아무말도 안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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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기 2015.09.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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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기 힘드시죠?
근데 가만히 지켜보세요 분명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 님은 그렇게 다가오는 동료들에게 단답형으로 그냥 사무적인 말만 해버리곤 돌아서죠
인간관계도 노력입니다.
직장동료들과 잘 지낼 필요가 없다고 하는 분들은
직장동료들과의 잘 지냄에 따른 장점을 못느끼신 분들입니다.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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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기 2015.09.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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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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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5.09.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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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에 여자들 무리에 안끼는 1인.. 그냥 몰려다니는것도 싫고, 두루두루 어느정도 다 말은 하는 사인데.. 팔짱끼고 다닐만한 친한 여자들은 없음.근데 아무 불편함없고 오히려 편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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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홀리 2015.09.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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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비슷 근데댓글에별상관없다는분들잇는데 저는그런 제성격이스트레스라 싫은건데 글쓴이도그런거아닐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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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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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요ㅋㅋㅋㅋ
특히 들어오자마자 여자무리(?)가 저한테 엄청 끼워주려고햇는데, 딱봐도 말많고 험담하기 좋아하고 직장시간에 희희낙낙 눈꼴시려울만큼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영양가없는 개그이야기나하고 간식이나먹길래 계속 거리 두니까 저 씹고다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따입성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나 좀 힘들었지 나중에 제가 묵묵히 일하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고 하니까 사람들이 다 알아서 붙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여자애들 신경쓰지 말라고 그런애들하고 너는 질 자체가 다르다고 쟤네가 불쌍한거라고ㅋㅋㅋㅋㅋㅋ 정신 제대로박힌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라면 말을 몇마디하든 신경 안쓰고, 적당이 예의차려주고 친절하게 응대해주면 사람은 알아서 모이는거같아요ㅋㅋㅋㅋ 나중에 들으니까 그 여자무리들 평가가 회사에서 아주 가관이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원들은 똥물뭍이기 싫어서 알아서 피하고있고, ㅈㅏ기들은 몰락하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런거 별로 신경쓰지않아도 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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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2015.09.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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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말 아끼는게 더 좋아요 특히 여쪽은.....
이것저것 다 말하다보면 실수한거 잡혀서 냠냠쩝쩝 되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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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24 2015.09.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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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제가입안열어요 실수할까봐 말이라도안하면중간이라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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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순 2015.09.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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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적당히 교양 있는 사람은 말을 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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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순 2015.09.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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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말 없는 사람이 나중에 더 매력으로 다가 와 걱정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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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고미 2015.09.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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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와서 너무 말을안하길래 저까지 주눅들고 있었는데 ㅠㅠㅠ 오히려 말을많이하게되면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자기일만 열심히 하면되지용 힘내요 !!! 직딩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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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2015.09.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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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아지잖아?
그럼 사생활 야기가 나와
그럼 뒷담화 까여
말 안해도 뒷담화 까인다는 전제하에
굳이 사생활 들춰내서까지 까임을 당하고 싶겠음?
결국 회사생활이라는게 좀 까임을 많이 당하는편임
-_-즉, 개노답이지
어울릴려면 걍 회사생활의 정도로만 어울리고 깊이는 알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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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라면 2015.09.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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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에 말 옮기고 뒷담화만 작렬하는 사람보다 훨씬 믿음가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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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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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15.09.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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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 많이 계시네요..ㅠ
저도 밖에선 말 많고 재밌는친구로 통하는데 회사에선 업무적인 말 외에는 안해요..ㅠ
그러다보니 사람들끼리 쉬는시간에 티타임을 가져도 저만 혼자 책상앞에 앉아있고;
그렇다고 왕따는 아닌데; 사람들도 다들 좋은데 이상하게 저는 회사생활만 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사회생활 못한다는 얘기도 들어봤어요 솔직히 회사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제가 원해서 만나는것도 아니고 구지 제가 맞춰가면서 맘에 없는말도 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게 잘 안되더라구요 ..ㅠ
저도 그게 고민이라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힘이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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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2015.09.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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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여자들만 있는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회사가 작아서 아무리 조용히 지내려해도 관심을 안받을수가 없어요ㅠㅠ 회사 상사 중 한 명이 한 몇 개월전부터 갑자기 저한테 완전 냉랭하게 대해서 지금 미칠 것 같아요ㅡㅡ 말도 안걸고 말걸어도 반응 무... 표정도 정색하고요. 그러다가 한번 일대일로 이야기는 한적있었는데 그땐 일적인 거 잠깐 얘기하고 제가 좀 더 적극적이었으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일 적인 것도 실수 없이 열심히 하고 있고 회의같은 때도 나름 의견 열심히 내는데, 그게 성에 안차는지.. 근데 웃긴게 맨날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먼저 말도 잘 걸고 농담도 잘하고 막 친하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그 담날부터 정색...이게 며칠씩 가다가 또 다시 갑자기 말 잘하고 막 이래요 ㅋㅋㅋㅋ 이유를 모르니 미칠지경. 그 사이에 아무리 생각해도 특별한 일도 없었고 제가 말수가 많거나 나대는 편이 아니라 말실수 한것도 없는데 갑자기. 요즘 또 그 시즌이 시작됐네요. 제가 맘에 안드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저한테만 그럼ㅋㅋ 그렇다고 해서 제가 완전 말수도 없고 쭈구리마냥 다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랑도 농담도 하면서 잘 지내는 편이거든요. 저랑 친한 동료도 따로 얘기해봤는데 그 분의 반응이 이해가 안된다고 해요. 완전 말안하고 입닫고 지내는 것도 아니고, 나름 잘 대화도 하고 일도 솔직히 팀끼리 하는게 아니라 다 개인적으로 하는 거라서 자기한테 피해주는게 없는데도 왜저러는지!!정말 ㅠㅠㅠㅠㅠ 이제 유치하게도 느껴져서 저도 점점 말섞기 싫어서 요샌 저도 먼저 말 안해요. 말해도 무시당하니 제가 보살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니 더더욱요.
뭔가 자기한테 사근사근하게 막 들이대고 그런게 없어서 그러는 것 같기도하고... 그냥 적당히만 어울리면서 자기할일하며 다니면 안되는 걸까요ㅠㅠㅠ 차라리 나대다가 그러면 억울하지나 않지 이건 뭐 성격까지 개조해서 회사다녀야하나 싶고 미치겠어요 저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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