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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다른 집안끼리 결혼하신분들 계시나요?

손세정제 (판) 2015.09.21 10:53 조회9,92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안녕하세요

요즘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있어 글남깁니다..

길게 안쓸테니 조언좀 부탁드려요

 

전이십대중반 남친은 삼십대 초반이구요 현재 둘다 직장이서울이라 서울에서 지내고있습니다

3년 연애하고 결혼얘기가 오고가는데, 문제는 남친집안은 불교 저희집은 기독교입니다

가족들은 매주 일요일 교회나가서 예배를 드리고 남친은 절은 자주 안가지만 모든 경조사를 불교식으로 지내요

 

참고로 제이모는 목사구요 남친삼촌은 불교관련된 일을 하고계십니다.

 

우리만 사랑한다고 결혼이 성립되는건 아니잖아요

가족과가족과의 약속이기도 하니까요

 

결혼하게되면, 남친본가가 경상도라 제가 내려가서 살아야되는데

전 남친이 교회를 같이 다녔으면 해요. 독실한 불교신자도 아니고 절도안다니는데

제가 결혼하면서 경상도를 가면 친구가족도 못보고 어찌보면 일부를 포기해야되는건데

남친도 제가 포기한만큼 절위해서 그정도는 들어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을합니다

 

일단 남친은 고집이 쎈편이라 교회에 같이 갈생각없다고 단호하게 말하긴했는데

이부분이 제가 이기적인건지, 혹시 저처럼 종교로인한 갈등을 이겨내고 결혼에 성공하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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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5.09.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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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지,
교회 가고 싶으면 그동안 다녔던 너님만 나가면 안되요?
꼭, 안다니던 사람 끌고가야 되요? 개키우세요?

타 종교들은 자기 종교 믿으라고 강압 없는거 같은데
왜 꼭 기독교들만 그래요? 징그럽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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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15.09.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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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도 안내려가고 너가 사는데서 계속 살거니까 앞으로 절가자 하면 갈거야? 왜 생각을 그럴게 밖에 못해? 결혼이 꼭 하고 싶으면 너 다니는 교회 청년이랑 만나서 해. 그럼 경상도로 안가두 되고 같이 교회도 다니고 얼마나 좋니?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지말고 교회청년 만나서 결혼해. 니네 친정 시댁 온가족이 다같이 교회다니는게 니가 원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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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라라 2015.09.2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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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끔 기독교절실히 믿는 주변사람 회사사람들보면 솔직히 좀 미친거같다. 잘되면 교회다녀서그런거고 안되면 교회안나가서그런거고. 교회다니는데 이상한사람은 교회다니는 사람이 왜저러냐. 사이비일거다. 기독교는 자신들만의 이상적인 캐릭터가있나보다. 근데 그래봤자 탐욕스런 인간인건 매한가진데 지들만 고귀한척. 그냥 자기만 믿고 생각하는건 좋은데 주변사람 힘들게좀하지마라. 성당다니는친구들 참 건전히 종교생활하더라. 주변사람이 성당가보고싶다고하기전까진 가잔소리도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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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5.09.2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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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님 혼자 다니세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데 왜 타인한테까지 강요하고 지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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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9.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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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교에 가까운 무교이고 남자친구는 독실한 기독교임.
처음엔 남자친구가 당신처럼 같이 교회다녔으면 하고 엄청 많이
전도했는데 난 솔직히 까놓고 말했음.
당신이 좋아하는 지금의 내 모습을 형성하는데 불교가 정말 많은
영향을 끼쳤고 당신이 날 개종시키는 순간 당신이 아는 내가
아닐 수 있음을 알라고 했음. 스스로 개종에 대한 의지가 생기기
전에 나한테 강요하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했음. 그래서 그 다음부턴 나에게 개종이야기 안함.
물론 독실한 신자이니 여전히 교회 이야기를 은근히 꺼내기는
하지만 듣는척도 안하고 있음.
당신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을 위해 본가쪽으로 내려가는걸
마치 내가 희생하는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그럴꺼면 결혼을 왜 하는건지.
아예 그러면 처음부터 본가쪽에 사는거 원치 않는다고 하던지 마치 내가
다 포기하는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종교로 거래하려는 모습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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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5.09.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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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종교를 강요함? 가고싶으면 혼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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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9.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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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종교 강요하는거 짜증나는건 아는데 기독교에서 친한 사람한테 같이 교회가자고 하는건 진짜 그 사람 좋아해서 그러는거임 교리자체가 안믿으면 지옥가는거니깐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천국가고 싶어서 전도하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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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9.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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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안하면 종교로 갈등 생길 문제 전혀 없습니다.
남편따라 내려간다구요?
남편이 묶어놓고 때린다음에 결혼하면 나랑 내려가서 살아야함
그래서 내려가는거면 경찰에 신고하고 헤어지구요.
님도 좋아서 가는거면 강요하지 마세요.
나도 했으니 너도 해라 마인드라면
결혼준비는 반반했겠죠?

우리 집에선 엄마만 교회나가는데 가족들한테도 강요안합니다.
엄마 교회 지인들이 저한테 엄마 교회나오는데 넌 왜 안나오냐
라고 하면서 잔소리 한적 있는데요.
저희 엄마가 나도 그런소리 안한다고. 하지 말라고.
믿음을 왜 강요하냐고 한마디 하시니까 그 다음부터 그런소리 안들었습니다.

근데 진짜 궁금한게 도대체 왜 교회만 종교강요합니까?
왜 도대체 왜!!! 좋은거 나누고 싶다는데 내가 싫타고.
그냥 나쁜상태로 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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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2015.09.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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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년에 결혼할 남자네 집이 독실한 기독교집안 인데;; 처음에 반대는 하셨지만 남친이 잘 설득해서 다행히도 종교강요는 없네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스님입니다. 이혼 후에 그 쪽으로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역도 저는 부산이고 남자는 전라도 광주인데 저도 결혼하면 타지역 가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도 저는 남편보고 절 다니라고 안할꺼에요 ㅋ
그 사람이 좋다면 그 사람이 싫다는거 강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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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5.09.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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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신랑 무교. 울 집은 기독교. 오빠가 목사님이고요. 신랑이랑 결혼할 때 조건이 신랑은 같이 교회 다니고. 저는 시댁 행사 때 마찰 없이 제사준비하기였네요. 다행히 여자한테 절하라고 하지도 않고 저 기독교인거 알기에 제사상 차리라던가 하지도 않아서 옆에서 제기에 은박지 씌우고 나중에 설거지하는 것만 합니다. 신랑은 꾸준히 교회 같이 다니고요. 하지만 저는 신랑쪽이 무교인데다 기독교에 큰 거부감이 없기에 가능한거고요. 개인적으로는 같은 기독교인끼리 결혼하는게 서로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문제는 전쟁까지 일으킬 정도로 심각한 문제이기에 당장은 괜찮아도 언젠가는 잡음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특히나 기독교와 불교라면.. 다시 생각해보는게 나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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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진짜 2015.09.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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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희 부모님은 잘사세요.
저희 외할머니는 불교시고 저희 엄마는 독실한 기독교시구요 아빠네는 집안이 다 천주굡니다.
저랑 저희오빠는 무교구요.

할머니도 엄마한테 절 같이가자고 강요 안하시고 혼자 다니시구요.
엄마는 지금 십년 넘게 교회에서 봉사하시면서도 아빠한테 교회같이 가자고 말씀 안하세요.
저희한텐 어렸을때 몇번 같이 가볼래? 하고 권유하셨지만 말그대로 권유였지 강요가 아니었구요,
몇번 거절하니 더이상 안하세요.
아빠도 저희한테 성당에 가자던가, 엄마한테 천주교로 개종하라던가 안합니다.
결혼생활 29년 되셨는데 한번도 안하셨어요.

그런면에서 님은 답이 없네요
반대로 생각해서,
이왕 남친본가 있는 경상도로 내려가는거, 종교까지 개종해서 불교 하시면 어떠세요?
하면 아, 그런방법이 있구나! 하고 옳다쿠나 불교로 개종하실건가요?

그런식으로 억지 부리실거면 차라리 경상도로 내려가지 않고 살 방법을 알아보세요
결국 자기가 피해자인척 남편본가때문에 경상도로 내려가니 교회는 자기맘대로 해야된다는게
무슨 논리인지.

저는 무교지만,
제가 기독교인이라면 멀쩡한 기독교인들 당신같은 개독때문에 욕먹는거 정말 불쾌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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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9.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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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 개독소리듣는거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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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플레이 2015.09.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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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종교적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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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2015.09.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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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은 개독끼리 결혼해라.. 니들 종교 강요할 생각 하지 말고.. 그게 뭔짓이니.. 절라 이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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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9.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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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교회다니는 남자 만나봤는데 깨닫는건 단 한가지였음. 교회다니는 것들은 교회안에서 지지고 복고 해라 괜히 나와서 물흐리지 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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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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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왜 데리고 다녀야 하는지 그 이유가 뭔지 먼저 말좀해보시죠? 그럼 본인은 석가탄신일날 절 가줄겁니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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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ㅇ 2015.09.2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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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생 원룸 자취하는데 종교인 ㅈㄴ많이 찾아옴. .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문 열어주고 그랬었는데 이젠 교회 오라는 것도 짜증나고 귀찮아서 집에 있어도 없는척함. 무슨 일주일에 3번씩은 찾아오는듯 1분정도 똑똑거리다가 반응 없으면 가고. 그리고 9시 지나서 찾아오는 건 무슨경우야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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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 2015.09.22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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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 열받 ㅡㅡ 지금 내동생이 결혼한지 삼개월인데. 정신병걸릴라해요 당신같은사람땜에. 우리집도 불교지만 동생은 그냥 종교없이자란케이스. 남편은 기독교집안. 결혼하니까 시엄마부터해서 자꾸 교회나가라하는데 첨엔 나가봤지만 정말 싫은거라서 안가겟다했더니 계속 시댁쪽은 가라고... 이게 스트레스 시작이다보니까 남편이랑도 틀어질라하고 ㅡㅡ 종교강요하지마쇼. 같은 기독교신자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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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9.22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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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분이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싫다는 의사를 밝히는데 왜 각자가 의좋게 신앙 생활할 비결을 묻는 게 아닌, 남자분을 교회에 데려갈 방법을 꼬집어 묻는 거죠? 말을 물가에 데려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게 할 수는 없다란 말도 있는데 님이 생각하는 선교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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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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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이 교회를 같이 다녔으면 해요 <---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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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차 2015.09.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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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아버지 성당.천주교 어머니 불교 걍 서로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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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 2015.09.2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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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졸라싫다 진짜. 내 남동생도 교회다니는 애랑 결혼한다던데 기독교 사이코들이 하도 많아서 벌써부터 아빠 엄마 나 셋다 그닥 달갑지가 않다. 십일조고 나발이고 정신빠진 짓거리 하는 애면 가만 안둘라고 내가^^ 교회 다닐라면 혼자다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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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2015.09.2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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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끔 기독교절실히 믿는 주변사람 회사사람들보면 솔직히 좀 미친거같다. 잘되면 교회다녀서그런거고 안되면 교회안나가서그런거고. 교회다니는데 이상한사람은 교회다니는 사람이 왜저러냐. 사이비일거다. 기독교는 자신들만의 이상적인 캐릭터가있나보다. 근데 그래봤자 탐욕스런 인간인건 매한가진데 지들만 고귀한척. 그냥 자기만 믿고 생각하는건 좋은데 주변사람 힘들게좀하지마라. 성당다니는친구들 참 건전히 종교생활하더라. 주변사람이 성당가보고싶다고하기전까진 가잔소리도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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