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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근친상간하는 새끼들과 가족이라 두둔하는새끼들

다죽어버려 (판) 2015.10.29 18:41 조회152,54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감사글 남기기 위해 추가해요

출근해서 보니 톡됐네요 좋은일로 톡된게 아니라 씁쓸하긴 하지만

많은위로에 울컥울컥하네요

저와 비슷한 사람이 많다는것에 놀라기도 하고

마치 친구에게 받는듯한 위로가 마음을 울리네요

가족에게 말하지못하는 일이라.. 어쩌다보니 마음속에 평범한 가족을 꾸리고싶다는게

꿈이됐네요 소박하다고 하면 소박하고 어렵다고 하면 어려운 꿈이겠지요

다른 친구들이 아빠와 엄마와 오늘 뭐했다 하면서 자랑하고

이런게 왜이렇게 부럽던지.. 내새끼한테는 좋은 아빠 만나서 나도 좋은엄마가 되어주고싶어요

 

지금 남자친구와 내년이나 내후년 결혼생각을 하고있네요

평소 제가 더럽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고 괜히 남친구에게 미안하다 혼자 생각하고

그러던 중에 같이 한잔하다 울컥해져 술기운을 빌어서 이일에 대해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남자친구 해주는말이

"많이 힘들었겠다 , 그럼에도 살아있어줘서 밝게 잘 커줘서 고마워"

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날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전 그래도 엄마에게는 끝까지 말하지 않을거예요

솔직한 심정은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이혼보다는

그새끼가 죽어서 나오는 사망보험금이라도 우리엄마가 받아야 편하겠죠

나도 현실적으로 결혼을 하게되면 모실 수 없어지는 상황이 생기고 죄책감만 더 커질것같기도 하고..  지금 모든걸 털어놓고 이혼해봤자 남는게 없을것같네요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하는 힘든상황이지만 .. 역시나 현실도피겠지만.. 

 

아! 전 지금 일부러 집과 좀 많이 떨어진곳에 독립해서 혼자 살고있습니다.

아빠새끼는 제가 어디사는지도 몰라요 엄마만 알죠

같은 지역이다 보니 자주 가는건 힘들어도 엄마가 안오면 섭섭해해서 한달에

한번정도 가는것 같아요 역시 집으로 가는것보다 밖에서 만나고싶지만

집밥 해먹이고싶은 엄마 마음생각해 집가서 밥먹고와요

뭐 물론 아빠새끼 마주치면 투명인간 취급하고 살고있어요

 

나름대로 멘탈 강한'척' 하며 잘살고 있어요

 

감사해요 위로글 정말 감사해요 , 사실 창피해서 글지우고싶은  맘도 있지만

저와 비슷한 상황의 분이 저에게 용기내서 글써줘서 고맙단 댓글에 지우진 않을게요

몇번 말해도 부족한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본문-----------------------

 

사촌동생이 친오빠에게 당했다는글 그글 보고 너무 화가나서 댓글썻다가 흥분상태로 써서 횡설수설했던것 같고
매번 보기만하다가 이런 글로 쓰게되는거라 기분이 안좋긴하지만 위로받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끄적끄적써보네요
이후부터 편하게쓸게요 모바일이라서 또 정리안되고 막 쓸수도있어요..

아주 어릴때였어 기억도 안난다
초등학생때부터였던 것 같아
일요일 아침 집에는 늦잠자고 있는 나와 아빠새끼
이제 겨우 시작하는 부분인데 막상 쓰려니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난 주말이니 늦잠을 자고 있었다
이상한 기척이 느껴졌고 무서웠다
어떻게해야하지 당시에는 아빠란새끼의 존재는 너무 무서웠다
매일 술에쩔어들어와서 가정폭력이 있질않나
난 니가 지어준 이름도있는데 불구하고
항상욕설로 날 불렀지 ㅈ같은년아 미친년아가
딸에게 부르는 호칭이었지
정말 무서운 존재였지

그런데 그새끼가 내몸을 더듬고있는것 같아
그냥 난 숨도못쉬었다
그냥 계속 자는 척 했지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는거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는거
그냥 그때 무섭더라도 일어나서 개겨볼걸
이게 지금 하는 후회지

그땐 그렇게 끝났지 하지만 또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그날도 난 자고있었지 잠이많은게 죄였던건가.. 근데 아빠새끼 방으로 들어오는 기척에 눈을뜨기가 무서웠다

그냥 느낌?? 아.. 이거또.. 이건가?? 하는그런 느낌이 들어서 눈을 꼭 감고있었다
난 아직도 생생하다
아빠란새끼가 창문 커튼을 치며 나에게 하던말

"이 일은 너랑 나 둘이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거야"

개,새끼 진짜 개만도 못한새끼
18새끼 어떤욕을 해도 시원찮을새끼

난 그날도 아무런 저항도 하지못했고

어느날은 내가 생리를 하고있었지
자꾸 뒤로와서 안으려는 아빠새끼를 피해서
자는척 몸을 이리틀고 저리틀고 했으나
역시나.. 하아.. 그리고 나서 니새끼가 했던말 난 그말도역시 못잊고있다

"생리를 하면 말을했어야지"

짜증내는 말투로 피가묻어서
너는 새끼야 니잘못은 너무나 떳떳하냐

그렇게 괴로운 시절이 지났다
아마 고등학교 초까지는 그랬던것 같다

나같은 모든 사람이 그러하듯
가정을 깨기싫고 엄마가 불쌍해서
이 거지같은새끼랑 이혼을 하면 당장 생계에 힘들어할 엄마한테 미안해서 나만 참자
나만 입다물고있자 했지

그리고 난 20살이되서 직장을 구함과 동시에 나와 살게됐지 그때부터 나는 나름의 복수였지
가끔 집에 엄마보러 들러도 아빠새끼랑은 대화를 안하는것

근데 이새끼는 그래도 지가아빠라고 하는 잔소리

넌 왜 아빠가 전화하면 안받냐

내가 안들리는척 대답을 안하면

이게 아빠를 뭘로알고 대답을 안하냐

목구멍까지 차오른다 니새끼가 아빠다워야 아빠취급을 해주지

하지만 이말은 아직도 못하고있다
용기가 안난다

지금도 넌 가끔 술 마시고 들어오면
내가 널 무시한다고 싫은소리를해대지
좋을리있나

넌 다 잊었을지 모르지만 난 아직도 그시간이 끔찍하고 내가 너무 더럽다
너때문에 더럽혀진 내가
시발 첫관계가 아빠라는거
어떤이에게도 쉽게 말하지못하고
특히나 더더욱 가족에게는 입도 못떼는..

사촌동생 글쓴이 보면서 느꼇다

나도 괜히 말했다가 그래도 아빠니까 참아야지
이런 개소리가 돌아올까봐 영원히 가족에겐 말하지 않을거다

차라리 친구에게 아니면 이렇게 익명으로 글을쓰는게 마음이 편할정도니까

판을 보니 이런일이 생각보다 다른사람들한테도 많더라.. 정말 이런 거지같은 일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른다
아무런 저항을 왜 못하냐고?
아무생각이 안난다

내가 왜 왜하필나야 이럴꺼면 왜 낳았어
시간아 빨리 지나가라 무섭다

하는생각이라곤 겨우 이런생각 뿐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매일하는생각
너새끼 왜이렇게 오래사냐 빨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나 결혼할때 살아있을까 무섭다
결혼식장에 같이 손잡고 들어가기 죽기보다 싫으니까 이런생각하는 내가 미친건가 싶다가도 난 니새끼가 죽어도 눈물한방울 안흘리고 꿋꿋할것같다
훗날 니가 다 죽어갈때나 말할 수 있을것같다
개,새끼 너 나한테 왜그랬냐고..

남의 일이라고 쉽게말하지말자
위로는 못해줄 망정 무개념들이 생각없이 내뱉는말에 더 상처받는다

불편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 같은 분들 힘내세요
아 쓰고나니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벌써 10년도 넘은 일인데 말이죠.. 고통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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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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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5.10.3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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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아빠같지도않은새끼들 다 뒤졌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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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 2015.10.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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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생각 안하고 잘커주셔서 감사해요.고마워요.앞으로는 더욱더 좋은일들만 있을거에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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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냐 2015.10.3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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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국에선 피해자라고 안 부르고 생존자. surviver라고 한대요. 큰 고통을 이겨낸 사람이라고요. 잘 이겨내고 살아가고 계세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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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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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님.. 제발 입다물고 사시지 말고 처벌해주세요.. 이 세상 모든 피해자분들 제발 입다물지 마시고 처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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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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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대견하고 한편으로는 안쓰럽다.. 어렸을땐 오빠에게 성추행도 당해보고 자라서 글쓴이가 그정도 아픔까진 느끼지 못하지만 결혼해서 아들 둘, 막내로 딸 하나 낳고 내새끼한텐 그런 상처 없게 해야지 하며 아들들에게도 동생은 지켜줘야하는거라며 행복한 가정 만들어주려 노력하고 있는데. 글쓴이도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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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5.11.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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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랜기간 반복적으로 이루어진 강간이에요. 영혼이 누더기가 되셨겠네요. 민우회 성폭력 상담소에서 무료로 성폭력 상담을 해줘요.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치유의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아버지 죽기전 대면하고 정확히 대면하고 이야기하세요. 가해자가 인정이나 사과를 하고 안하고에 관계없이, 내 안에 실제보다 훨씬 더 크게 자리잡은 공포의 그림자를 진짜 크기로 인식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가해자를 대면하고 나에게 저지른 짓을 말했을 때도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저 나와 같은 한 사람일 뿐인데, 나는 왜 그리 오랜기간 이 인간에 대해 그렇게 큰 공포와 두려움을 갖고 있었을까. 그저 말하면 그만인데. 이렇게 시시했나? 말하지 못하고 가슴앓이하는 고통이 내면에서 병을 키웁니다. 말하세요. 밖으로 토해내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길 권해요. 오래 걸리고 힘들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구요. 싸우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플래시백과 악몽과 고통은 반드시 끝납니다. 행복해질 수 있어요. 기억에 지지 말고 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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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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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3년전 중학교1학년때부터 비슷한일당함..
관계까진아니었지만 만지고만지고또만지고..
몇달동안 진짜 너무 죽고싶었지 어린마음에 어디다 얘기할곳도 없고
혼자 울며 집들어가기싫어서 방황하다가 옥상에 숨어있고..

엄마꺼는 흐물거리는데 난 탱탱해서좋다고..미친18새끼
그말은 진짜 13년이지나도 안잊혀져
죽고싶다는생각 백번도더했지만
내가 죽으면 엄마가슬퍼하겠지, 내동생한테도 똑같은짓하면어떡하지 이런생각에
죽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알았지
몇년전 아빠와 말다툼하다 난아직도 잊지못한다고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웃기다는듯이
몇년지난일같다가 왜 우려먹냐는듯 얘기하는.....

그때알았지 지잘못하나도 모르는거
진짜 13년지난지금도 악몽도 자주꾸고
가끔은 괜히 무서워서 문잠그고자고
아무생각없다가도 문득생각나면 그 괴로움말로표현못하지
그럴땐 그냥 칼로 마구마구마구 찌르는 상상을 해 죽이는 상상

집들어갔는데 거실에 앉아있는거보면 진짜 저 손목 눈깔 다 짜르고 파버리고싶고
진짜 제발좀 죽어줬음좋겠다 제발

아님 요즘하도그런게 많아서 진짜 아빠먹는 음료에 약이나 탈까생각도하고..
이괴로움 시달림 아빠가 죽고나서야 그때서야 나도 맘편히 웃으며 살수있을것같아

몇일전엔 나 결혼하면 내 애기도 봐야하니깐 건강차려야한다는 개소리하고있는데
말은안했지만 내가미쳤다고 내애를보여줘????그게 여자아이면???
아또생각하니까 진짜죽여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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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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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정말 상상할수없는일이네요..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곤 믿고싶지않아요.. 어쩌다 가끔 이런 미친놈이있는거겠죠? 댓글보니.. 엄마가 알고도 모른척한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난 우리딸이 그런일을 당했다하면 남편이고 아버지고 남동생이고 진짜 칼로 찔러 죽여버릴것같아요. 마음은 그렇지만 사실 경찰에 신고하겠죠?.. 엄마란 사람은 자식이 가장 우선순위인게 당연한거아닌가요? 금지옥엽같은 내 새끼가 그런일을 당했다는데.. 하 참 엄마고 아빠고 그런인간들은 애초에 사람이 아니고 짐승인듯합니다. 그건그렇고.. 몇몇사람들이 과격하게 "그걸 남친에게 왜말하냐? 니약점이 된다"라고 하는데.. 표현은 잘못된부분이있지만 솔직히 맘에 걸리긴해요.. 글쓴님남친이 절대 그런사람아니길, 천사같은 사람이길 빌고 또 빌지만 정말 사람은 신이 아니라 인성적인부분에서 완벽하지못하더라구요.. 누구도 믿을게못돼요..싸움이 극에 치닫게 되면 악한 본성이 튀어나와요.. 저는 친정엄마랑 너무나 불미스러운일때문에 연을 끊고 사는데.. 남자친구일때 그렇게 위로해주고 좋은사람인줄알았던 남편이 결혼하고 싸우니 "가만보면 너도 니엄마랑 비슷해"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하.. 그래도 이것갖고 이혼할수도없잖아요?.. 근데 글쓴이가 만약 저런점들땜에 약점잡혀서.. 혹시라도 남자가 그 일을 걸고넘어진다면 글쓴이 그 남자한테 정떨어져서 같이살수없을거예요.. 제가 나이가 글쓴님보다어릴것같아서 뭐라고 감히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결혼전에 정말 신중히 오래~보세요.. 정말 글쓴님 그걸 이기셨다니 훌륭하신분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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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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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런 일들 내주변에도 실제로 있고.. 난 씨바ㄹ...친아빠는 아닌데 더웃김 친할아버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어 조카오래살아 뒤지지도않아 빨리 뒤져야 불쌍한 할머니 보러가지 이 개새꺄 너때문에 ㅡㅡ 우리엄마 시댁 안가게 해줘서 고맙다 씨파새꺄 빨리뒤져...여러사람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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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2015.10.3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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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친구 친척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아빠세끼에게 꾸준히 당했다 꼭 지 애인처럼 엄마랑같이 자는 방에서도 건들었고 그러다 임신이되 엄마가 알게됬다 이혼한다 난리가났지만 결국엔 그냥 부부로 살아 딸은 일찍 집나와기숙사 생활하고..말해봤자 소용없는 엄마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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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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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쓰레기가튼새끼가다있네 공기도아까운짐승새끼.. 미치지 않고 자라신게 용할정도에요 내 일도 아닌데 부들거리네요 잊을순없겠지만 괴롭게살지않으시길..ㅠㅠ누가뭐래도 그인간하고 지금ㅍ처럼 말섞지말고 나중에늙어서 불쌍해보여도 효도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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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5.10.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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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이보면 뭔가 공감못하고 소설쓴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실제로 이런사례가 너무 많다.. 난 아직도 내몸위로 올라타서 좋은거 알려준다던 아버지란놈의 말을 못잊겠다 하하 얼른 죽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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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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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어릴때 방세칸에 할머니랑 나는 잠같이자고 엄마아빠안방 남동생은 외삼촌 이렇게 살았다 고모가많고 큰집이라 고모부들 많이왔고 자고가곤했다 기억하기싫지만 할머니랑잤는데 옆에는 그 고모부새키가 뒤에서 안고 손을넣고 자고있었다 그어린맘에 나는 고모인지알았나보다 착각했겠지하고 말았는데 올때마다 그러고 잠 갑자기 치가떨리고 더러워서 그새키오면 피하고 엄마방에서잔다하고 떼썼음 그와중에도 나는 말하면 아주큰일이생길것같은 느낌이었음 내가중학교 삼학년되던 명절 그새퀴도오고 다른 사촌들 다와서 화투를 치고있었음 나는 구경한다고 옆으로 누윘고 언니들도 팔베게하고 다들 널부러져서 구경하는데 갑자기 차갑고 기분나쁜 큰손이 스믈스믄ㅅ 내 위에속옷을더듬거리고 있었음 놀라서 뒤척였더니 그새퀴였음 쳐다밧더니 딴청피우면서 고스톱판에 끼어듬 너무시러죽겄다 지금은성인이 되어서 마주칠일 적지만 가족들 다 모잁재 그새퀴얼굴만보면 돌아버리고 내가죄인이 아닌데 내가숨고 피하고싶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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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5.10.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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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게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ㅠㅠ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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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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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는 님 지금 사는 집 아빠한테 말 안하는거 이상하게 생각안해요? 난 인터넷에 이런 글 올라오면 못믿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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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2015.10.3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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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은 좋은 짝 만나셔서 이해도 받고 연애하시니까 정말 부러워요... 그런면에서 정말 용기 있으시고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저도 평범한 가정에 대한 기대를 품고는 있는데.. 무섭습니다. 남자를 만나는게... 또 남자에게 상처를 받아버리면 그땐 정말 남자를 믿을 수 없을거 같아서.. 또 결혼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평범한 가정을 갖지못하고 좌절할 일이 생기면 인생이 끝날거 같은 느낌이라서요 ㅠㅠ 정말 지금 남자친구 분과 좋은 만남 가지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횡설수설 앞뒤 없이 너무 길게 써서 괜히 쓰나 싶기도 하지만... 분명 저같은 피해자 분들은 이런글 하나하나 읽게되고 공감하실거 알기 때문에 용기내서 썼어요! 제 경험들으시고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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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2015.10.3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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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말하고나니 그동안 혼자 끙끙 앓던 억울함과 슬픔이 거의 다 사라졌던거 같아요. 너무 좋았어요 그 당시에. 저 자신을 되찾은거 같고, 그동안은 사람들과 어울려도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에 진실된 교감을 못 나누고, 니들이 이런일 겪어봤어?하면서ㅠㅠ 혼자 꼬이고 삐뚤은 생각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사람들과 진실된 관계도 나눌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저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거 같고 의욕이 넘쳤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동안에 말못해서 생겼던 마음의 병과는 다른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기더라구요... 엄마가 한동안은 너무 우울해하고.. 제가 그랬던 것처럼.. 무기력해하고... ㅠㅠ 그래서 엄마 병생길까봐 걱정도 되고, 그 괴로움이 쌓여 나중에라도 다시 나를 탓할 것만같아서...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그래도 말한건 후회 절대 안해요. 확실한건 전에 마음의 병을 평생 짊어가는 것보단 훨씬 낫다는거에요.. ...엄마는 또... 바로 그새끼한테 말해서 사과를 받아내자고 하는데.. 전 그 부분은 또 망설여지거든요ㅠㅠ.... 우선 당장은 그냥 엄마가 알아주고 위로해준거 하나로 너무 행복했거든요... 그래서 기달려달라고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상담을 받아보겠다고 하고 받고있답니다.
그렇게 3주 정도 흐르니까 다행인지 제가 그랬던 것처럼 아무일 없는 듯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요.. 근데 괜찮아진 거 같아도 분명 무의식 중에 그 괴로움이 사라지지않고 마음의 병을 낳는 다는 걸 전 잘 아니까.. 엄마는 그러지 않도록 잘 해결하고 싶어요,,, 그 이후로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생각했는데 확실해지는 생각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야 한다는거, 그놈한테 말해서 사과를 받아내야 된다는 생각이 강해져요.. 이게 진짜 완전한 해결책인지 모르겠는데, 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전에는 해보지도 않고 혼자 무서워서 두려워서 망설였다면, 상담소에 털어놓으면서(1년전 상담소에 먼저 처음으로 털어놨습니다), 엄마한테 털어놓으면서.... 겪고보니까 막상 말하고나면 별거 아니에요 진짜. 이렇게 쉽고 아무일도 크게 일어나는게 없는데, 그동안 말못했던게 후회스럽다는 생각뿐이었어요. 힘들게 냈던 용기가 용기를 낳고.. 왜 그런말 있잖아요 인간이 하는 두려움의 90%는 일어나지 않을일이고, 상상이 만들어 낼뿐인 두려움이라고요....
진실을 말해서 다행히 위로를 받으면 정말 치유됩니다. 묻어두면 혼자 병생겨요... 이기적으로(?) 정말 나를 위한다면 말하는게 최고에요.... 반면, 진실을 말해서 상처를 받게된다면...의 상황은 제가 겪지는 못했으니까 모르겠네요.. 정말 끔찍해요..ㅠㅠ 전에한 생각이지만... 그래도 진실을 말하고 가족같지 않은 가족들이란 사실을 알게된게 더없이 외롭고 슬프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오히려 후련하기도 하지 않을까. 그들에 대한 미련 버리고 홀로서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하게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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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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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죽어라 괴물ㅅㄲ 최고로 고통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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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2015.10.3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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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늦게나마 적어볼게요~...
저는 친오빠한테 그런 일 당하고 십여년이 지나도록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혼자 괴로워했어요. 저도 당할때 말못하고 자는 척했었고, 제가 말하면 가정이 아예 깨져버리는 큰 일이 일어날 거 같아서, 어릴때라 그런지 저만 입다물고 있으면 다 정상으로 흘러갈테니까 묻어두면 될줄 알았어요. 엄마가 불쌍해서도 말하지 못했고(엄마가 평생 고생하면서 힘들게 유지해온 가정이라서요ㅠ), 또 목구멍까지 올라왔다가도 수치스러워서인지 어릴 때라 그런 이야기 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묻어두면 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 일이 참... 시간이 지날수록 저 자신을 갉아먹고 더 괴로워지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라도 최근에 몹쓸일 겪었는데 말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용기내서 털어놓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은 단순(?)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그 일은 평생 자신을 쫓아다니면서 파괴시키거든요. 정상처럼 유지되는 가정 속에서 혼자 괴리감 느끼고, 행복할 땐 웃을 수 없이 혼자 씁쓸해하다가 파토내고 싶어지고, 억울한 마음이 쌓여 점점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일도 잦아지고, 그러다보면 나만 이상한 애 되고... ‘알지도 못하면서! 그 일 때문에 내가 이렇게 짜증내는거야’ 하면서 그 일이 없었다면 난 이런애가 아닐텐데 하면서 지금의 자신을 부정하게 되고, 부정하다보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분열오는거 같고.... 하다가 정말..ㅠㅠ정신병까지 얻었었던거 같아요... 웃을 때 웃는게 아니고 내 슬픔을 제대로 표현못하니까 자연스러운 감정대로 살아갈 수가 없는거에요..ㅠ
저 ! 최근에 엄마에게 털어놓았답니다! 제 경험상으로도 혼자 끙끙앓지 말고 말하는게 좋은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비록 말하는데 십여년이 흘렀지만...
저도 그동안 혼자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혹시 털어놓았을 때 엄마가 오히려 등을 돌릴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그럼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고 무너질거 같아서 망설였었는데...
나를 위해서라도 용서를 해야한다 이런 글들 여기저기 있으니까 전 그 새끼가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죄책감갖고 만회하기위해 노력한다면 용서를 해야하나에 대해 엄청 생각하고 괴로워했었는데....아니더라구요.아주 간단하더라구요.
그새끼들은 죄책감 안가져요. 말안하고 지나가니까 ㅂㅅ으로 아는건지. 정작 나는 과거에 얽매여서 못벗어나고 괴로워하는데, 그새끼는 기억을 왜곡시켜서 ‘자신은 좋은 사람이다‘, 그런일은 없었던 듯 아예 기억을 못하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화와 억울함에 그랬다 하더라도 현실에서 남들은 그냥 삐뚫어진애 되고 그새끼는 좋은 인간 코스프레하는게 너무 역겨웠어요..ㅅㅂ같은..
아무튼 그런 일 몇 번씩 터지다가 최근에야 분통 터져서 드디어 털어놨어요 엄마한테...ㅠㅠ
사실 이렇게 분통스러워 화내다가 말못하고 반복했는데 드디어 ...
다행히 엄마가 100% 제 편을 들어주면서 위로해준건 아니지만....
저를 책망하는 듯하며 배려없는 대처 10%가 너무 서운하지만..... 어쨌든 엄마가 제 얘기를 들어줬어요... 그게 너무 고마웠어요.. 제가 두려워했던 부모라고 할 수 없는 사람들처럼 행동안해줘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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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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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있는엄마로써 진짜...너무가슴아프네요 진짜너무하네 지새끼한테 짐승만도못한 내가어른으로써 다미안해지네 힝내고보란듯이잘사세요 아비란자는 속으론알겟죠 지가 천하에없는나쁜놈인걸 그래서더당당한척굴겠죠 기억안날리절대없죠 그럴수록잘살으셔야되요 죽기직전에 두손꼭잡고 귀에 대고얘기해주세요 잘가 발정난강아지보다 못한 아빠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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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마상에... 2015.10.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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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새끼 길가다 뒤졌으면좋겠네요 그런사람은 아빠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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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10.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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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잘 못 아닙니다 그 누구 보다 더 사랑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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