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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실 이혼 당시 조성민측 인터뷰..

강아지 (판) 2008.10.02 16:19 조회8,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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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진실 시망 사건 관련 글을 보다가 예전에 조성민씨 와 이혼 할때의 일이 떠올라

자료를 찾아 올리네요..

 

조성민 측은 바람핀게 아니라 사업상 만난 여자일 뿐이라고 했다지만

결국 이혼  하자마자 세살의 연상녀와 결혼을 해버렸는데

(아이들 양육권도 첨부터 그리 원하지 않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처자식 버리고 여자 좋아 집나간 나쁜 아빠같아 최진실만 더 불쌍하네요..

 

예전일이긴 하지만 최진실씨의 인생이 너무도 파란만장한 것 같아 넘 가슴 아파요..

당시 조성민이 최진실이 할퀴고 때렸다고 했는데 나라도 남편이 바람나면 때리고 대들었을듯...

 

 

조성민측 인터뷰..
"최진실과 살면 평생 마음고생"
[연예오락, 스포츠, 프로야구, 영화] 2002년 12월 18일 (수) 22:00

"아이들도 그렇지만 내 인생을 위해 힘든 결정을 내렸다."

조성민(29·전 요미우리)은 18일 저녁 자신의 사무실인 서울 강남 씨앤씨컴퍼니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3주간 집을 나와 별거한 탓인지
꺼칠한 인상의 조성민은 대답 도중 머뭇거리는 등 힘든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최진실에 대한 실망감으로 아기와 내조 얘기가 나왔을 때는
심한 배신감에 휩싸인 듯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혼을 발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최진실씨를 만난 4년 동안 야구선수로서 한번도 내조를 받아본 적이 없다.
최진실이라는 여자와 결혼하지 않았어도 이렇게 야구를 그만두고
일본에서 돌아왔을까 생각한다. 마음고생이 심했고 힘든 상황을 혼자 버텨왔다.
아이도 그렇지만 내 인생을 위해 야구를 계속하고 싶다.
어디서 살든 최진실이라는 여자와 산다면 마음고생은 계속될 것이다.
여러 소문들도 나를 힘들게 했다.


―어떤 소문을 들었다는 말인가.

▲지난 8월에 나온 둘째아이와 관련된 얘기, 전 매니저 사건에 관한 얘기 등이다.
힘든 상황에서 그런 말을 들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그래도 소문이니까
한가닥 희망은 갖고 있었지만, 최진실씨가 하는 행동을 보며 그런 소문들이
정말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별거를 시작했고 이혼을 마음먹었다.
다른 소문도 있는 것으로 안다.


―현재 최진실이 임신 중이어서 충격이 클 텐데.

▲환희와 뱃속의 아기를 생각하면서 몇차례 결정을 미뤄왔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부모가 자식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갈지를 생각하니 답이 나오지 않았다. 이혼하는 게 아이들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최진실씨는 임신했을 때나 출산한 후에도
달라진 게 없다. 싸울 때마다 뱃속의 아기를 많이 내세웠는데 그런 사람이
골초에 가까운 흡연을 해왔다. 책임을 전가하는 게 실망스럽다.


―최진실이 두 아이를 양육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대응할 생각인가.

▲일단은 양육할 자격이 되는 엄마니까…. 나야 아이들이 보고 싶으면
만나러 가면 된다. 그러나 정말 엄마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고 걱정된다.
법적 공방까지는 가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면 감수하겠다.


―최진실이 고소하려고 한다는 얘기도 있다.

▲나는 태어나서 교통위반 때문에 경찰서를 가본 적은 있지만 법적인 절차나
고소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솔직히 이렇게 사태가 불거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냥 조용히 해결하려고 했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우선 야구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 개별적으로 사업도 계속할 생각이다.
어떻게 진행될지 아직 아무 것도 모르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다.






최진실측
"여자문제가 화근…이혼 혼자하나"
[연예오락, 스포츠, 프로야구, 영화] 2002년 12월 18일 (수) 22:02

조성민의 '이혼 인터뷰'에 대해 최진실은 18일 오후 5시께 소속사 사무실에서
"환희 아빠의 돌발적인 행동에 무척 당황스럽다. 이혼은 혼자 하는 것이냐"며
"약 2개월 전부터 불화가 있었지만 아이들을 생각해 참고 또 참았다"며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임신 8개월째인 최진실은 사진 촬영을 거부한 채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2개월 전부터 왜 불화가 시작됐나?

▲11월6일에 성민씨의 일본 짐이 서울에 도착했다. 그곳 살림이 꽤 많아
가전제품은 고모와 시댁으로 일부 옮겼고, 그외 옷가지들을 싼 짐상자가
거실을 다 차지하고 있었다. 나는 일단 그 짐을 양수리(시댁)로 옮겨놓고
둘째가 태어나면 이사한 후 풀자고 했다.


성민씨는 그날 신경이 무척 날카로웠는지 그럼 다 버리라며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과정에서 말다툼이 있었다. 그 와중에 성민씨가 대리석으로 된
계단으로 나를 밀쳐 스무바퀴 정도 굴렀다. 뱃속의 아이를 떼 버리려고
저러는가 싶은 생각이 들어 강하게 반발하자 성민씨가 내 뺨을 두 차례
때리며 이혼하자고 했다.


뺨을 맞아 입술은 터지고 얼굴이 부어 고모(시누이)에게 전화를 걸었고,
고모가 너무 놀라 그 시간(오전 1시께)에 호산병원으로 나를 데려갔다.
다행히 아이는 무사했다. 그 길로 시댁으로 갔는데 시부모님도 너무 놀라셨다.
정말 사소한 그 일 이후로 냉전이 시작됐다.


―그전에도 불화가 있었나.

▲다른 사람들처럼 티격태격했지만 아무 문제 없었다.
2개월 전부터 일이 이렇게 된 것이다.


―조성민은 당신의 성격을 문제삼으며 이혼을 결심했다고 했다.

▲나를 구타한 사건 이후 성민씨와 얘기를 하는데 내가 너무 무섭고
또 감당하기 힘들다고 하기에 내가 반성하는 의미에서 6장의 편지를 쓰기도 했다.
그런데 성민씨는 이후 그것도 싫다며 이혼을 요구했다.


―조성민이 이혼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시댁에서도 알고 있는지.

알고 계신다. 그 이유가 여자 문제인 것도 알고 계신다.
오죽하면 시아버님이 "그 여자와 헤어지라"고 말하자 "처자식은 버려도
그 여자와는 헤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버님이
"너는 이제부터 내 자식이 아니다"는 말씀까지 하셨다.


―조성민은 여자 문제와는 별개라고 말했다.

그렇지 않다. 11월6일 사건 이후 성민씨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울며 지내자
고모가 '쟤가 여자가 생겨서 그렇다'며 성민씨와 그 여자가 주고받은
E메일을 통해 그 사실을 알았다고 말해줬다. 동생 진영이도 알고 있었고
나만 몰랐던 것이다. 그 사실을 알고 난 후에야 성민씨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다.


―조성민은 그 여자와는 사업을 시작하며 알게 된 여자로 얼굴 정도만 안다고 했다.

그렇지 않다. 내가 그 여자를 만나기도 했는데 처음에는 성민씨와
아무 관계가 아닌 것처럼 말하다가 "성민씨가 쫓아다니며 사귀자고 했고,
그냥 옆에만 있어 달라고 했다"는 말까지 들었다. 또 어제(17일)는
성민씨 차가 그 여자가 사는 도곡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조성민은 어제 당신이 경찰을 대동하고 그 아파트에 나타났는데,
자신은 그 아파트에 사는 선배집에 있었다고 했다. 결정적으로 경찰을
동원한 부분에 대해 이혼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다.

▲경찰을 불렀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나 혼자 오전 3시에 그 여자가
사는 아파트에 가 성민씨 차를 발견하고 엄마와 진영이,
그리고 매니저를 불렀다. 어떻게 해 보겠다는 생각에서 한 행동이 아니라,
성민씨 차 타이어를 잡고 한참 울고 난 후에 한 행동이었다.
이후 우리 매니저가 그 여자가 사는 집 호수를 알아내기 위해 경비에게 경찰이라고 얘기한 것뿐이다.


―조성민은 결혼 3년 동안 늘 불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2개월 전까지 아무 문제 없었다. 지난 9월 말 한국으로 들어온 후
"아이를 하나 더 낳자"며 "이번에는 쌍둥이로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사람이다. 결혼 내내 불화가 있었다면 왜 둘째는 가졌겠는가.
둘째는 계획해서 가진 아이다. 너무 자상하고 환희에게도 잘했던 아빠다.
단 1%도 성민씨의 여자 문제를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조성민은 강력하게 이혼을 원한다고 했고, 18일 기자회견에 대해
부모에게 동의를 얻었다고 했다. 이혼을 원하는가.

이혼을 원했으면 2개월 동안 참지 않았을 것이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이혼을 생각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 남편들, 살면서 한번쯤은
바람을 핀다고 들었다. 그 정도도 이해 못하는 여자가 아니다.
나중에라도 성민씨가 가정으로 돌아온다면 그냥 덮고 지나갈 수 있다.
지금 이혼해서 둘째가 태어나자마자 아빠가 옆에 없다고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하다. 그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는가.


―조성민이 사업차 당신과 처가에서 빌린 돈 3억원에 대해 불화가
있은 후 "당장 돌려 달라고 했다"며
"그렇다면 그쪽도 이혼을 원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나와 진영이, 그리고 엄마한테 각각 1억원씩 돈을 가져간 것은
사실이지만 그 돈을 내 놓으라고 한 적은 없다. 사실이 아니다.
여자 문제로 이성을 잃은 것 같아 안타깝다.


최진실은 인터뷰 내내 울먹였고,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말을 잇지 못했다.
최진실이 언급한 여자는 강남에서 유명 룸살롱을 운영하는 여자로
수십억원대 재산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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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설사똥 2008.10.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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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긴 한데......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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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그래도 2008.10.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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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최진실은 아이들과 함께 버려졌다는거..

그런 역경도 이겨낸 당신인데..

미니홈피에서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한 당신의 표정을 보니

남의 일인데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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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2008.10.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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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인이 사랑했던 남자입니다,,

그만하시죠,,

고인 생전에 아이들앞에 떳떳한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이런식의 글은 고인뜻에도 맞지 않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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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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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이야 얼마 든지 남길 순 있지만... 최진실 애들 아빠입니다.

 

애들이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이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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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2008.10.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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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하죠..

굳이 4년전 얘기를 이렇게까지 할 필요있습니까?

아무리 공인이라도 개인적인 일, 그것도 4년전 일인데 그만 묻어두십시다.

 

왜 그렇게들 마녀사냥 못해서 안달들입니까?

이번엔 조성민씨가 되길 바랍니까?

왜 그렇게들 사람 끌어내리고, 비아냥 거려야 직성들이 풀리는지.

그만 좀 합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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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똥 2008.10.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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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긴 한데......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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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008.10.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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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최진실은 아이들과 함께 버려졌다는거..

그런 역경도 이겨낸 당신인데..

미니홈피에서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한 당신의 표정을 보니

남의 일인데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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