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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애완견 데려오지마세요

ㅡㅡ (판) 2016.03.27 12:18 조회6,426
톡톡 동물 사랑방 채널보기

댓글 달아주신 내용 잘 보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로 입싸움 할 바엔 댓글들 보고 서로 느끼는게 있을거라 생각해 판 주소 보내줬더니 오히려 저보고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일단 우리끼리 얘기인데 이걸 여기 적은 이유가 자기들 욕 먹이기 위해서 그런거냐는 식이냐 묻길래 많이 당황했어요.

솔직히 그 당시야 흥분했어도 차분하게 생각하고 남들 조언도 좀 듣고 그러면 생각이 생각이 달라질거라 믿었던게 착각이였나봐요.

 

 

많은 얘기가 나왔는데 댓글 달아주신 말 처럼 그럼 너도 OO이(제아이) 데리고 다니지 말고 집에만 있으라고

요즘 애기들 데리고 나가는 자체가 민폐다 라는 식으로 얘기가 흘러가 더이상 듣고 있고 싶지도 않아 단톡방 나오고 강아지 키운다는 3명 친구들 차단했어요.

저랑 같은 입장이였던 친구는 네 잘못 아니고 자기도 지금 이 상황이 웃기고 황당하다고 말해주고 위로해줬어요.

그래도 10년 넘게 가깝게 지내온 친구들 이라 그런가 저와 친구는 이런일로 10년 넘게 이여져온 인연이 끊겨나가나 싶어 허무하기도 했지만 제 자식이랑 자기들 애완견이랑 비교해 말하는 친구들과는 더이상 무슨 말도 섞고싶지가 않기에 그랬던거고

생각보다 문제가 커지는거 같았는데 그래도 댓글 보고나니 제가 유별난게 아니라 확인한거 같아 스스로 위안삼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결시친 채널에 작성했다 동물 직접 키우시는 분들 의견도 듣고싶어 여기에도 남겨요. 같은 내용입니다

 

일단 채널이 맞진 않지만 여기가 가장 사람들이 많이보고 저도 자주보는 채널이라여기에 적어요.

 

 

저는 14개월 아기를 키우고있는데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그게 당연한건지 모르겠어요

다니는 문화센터랑 백화점이랑 이마트가 연결되어 있어서 아기랑 종종 가는 편이에요

애기는 낯가림도 없고 잘 웃는 편이라 마트가면 카트에 태워두고 사람들 마주칠때마다 항상 방긋거리며 웃고 소리지르겨나 때쓰는것도 전혀없어요 그러니 어딜가도 하는 행동덕에 예쁨받는 편이구요.

( 마트같은곳 아이데려가는것도 민폐라는 분들때문에 적은겁니다. )

 

일단 사건은 어제도 마트를 갔어요

오리백숙 재료를 사러갔는데 원래 다니던 마트에 품절되어서 3군대나 다녔는데 그때마다

목줄도 하지않은채 강아지를 데려와선 안고오거나 카트안에 태워두는분을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일단 마트라는곳이 편의점과는 다르게 포장이 안된 물건이 반이잖아요.

아무리 집에서 세척 잘 하고 한다고 해도 저는 그건 아니라고 보고 보통 대형마트 출입구에 보면

분명 애완견 보관함에 애완견은 두고와야 정상이지 않나요?

 

첫번째 두번째야 남들한테 안좋은 소리 하는것도 싫고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어요.

그런데 세번째 마트에서 오리가 있길래 오리를 고르려고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있는데

갈색푸들? 같은 강아지를 두마리나 품에 안고계신 분이 제쪽으로 오셔서 닭코너 보는거같았어요.

그런데 그때 제 애기는 블루베리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강아지가 제아이 쪽으로 갑자기 달려들었다 해야되나 아무튼 아이는 놀래서 울고있는데 그 개 주인분은 멀뚱멀뚱 쳐다만 보더라구요.

 

애가 괜찮냐고 묻기만 했어도 그렇게까지 기분나쁘지는 않았을텐데 이미 블루베리 통은 다 엎질러졌고 저는 아이 달래면서 그 바닥에 떨어진 블루베리 집고있고 앞에 시식코너 이모님도 오셔서 도와주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와중에 가만있는건 그 개주인 하나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일단 수습하고 그때까지 안가고 서있길래 경황이 없나 아니면 놀랬나 싶어서 일단 기분나쁜걸 참고 저도 그 분 보면서 다시 애기안았어요

애는 금방 울음 그치긴 했는데 놀래긴 했는지 움찔 거리는데 그 와중에 그 분이 저희애 위 아래로 한번 쓱 보더니 그냥 가려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쪽 강아지가 아이한테 달려들었으면 사과한마디는 해야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원래 대형마트 입구에 보면 강아지 보호함같은데 두고오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저보고 어떻게 강아지를 거기에 두고오냐고 오히려 저보고 동물학대 하면서 애는 어떻게 잘 키우겠냐는 거에요

아 진짜 순간 별에 별 생각이 다 드는데 다른 사람들께 피해도 줄거같고 애도 놀라고 해서

이런곳에 데려오는 자체가 강아지한텐 학대일수도 있다고 그리고 개 주인이면 자기개나 잘 돌보라고 하면서 그냥 보안직원분? 같은 분께 애완견 출입금지로 알고있는데 안에 애완견 데리고 다니는 사람 있으니 자제좀 시켜달라 그러고 저는 아이데리고 나머지 장 보고 집에왔어요.

 

여기까지가 어제있던 일인데 친구들이랑 단톡방에서 이 얘길 하다가 이해가 안가서요

단톡방에는 저포함5명 있습니다.

한명빼곤 다 결혼했구요 아이는 저만있구요

그런데 여기서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3명은 제가 마주쳤던 강아지 주인분과 같은 입장이에요.

저랑 한 친구는 이해를 못하구요

보통 대형마트에 강아지 출입금지 아닌가요?

이것때문에 밤새 카톡카톡 울려대서 친구들과 같이 보고자 적어봤어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고 그게 정말 동물 학대라면 저도 친구들께 사과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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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ㅉㅉ 2016.03.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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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트 강아지못들어가는데요 대형마트면 보안하는분이 계셔서 입구에서 입장자체가안되는데 뻥을치실려면 제대로! 다른짐에 스티커도 붙혀주고 강아지있으면 막아요 뭔 ㄱㅅ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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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할일없냐 2016.03.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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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봐도 어그로 끄는 글이구만 일부러 동사방까지 와서 같은 글 또 올리고..결시친에서 베댓이 조작이란 글 아니었나? 동네마트도 아니고 이마트 홈플은 보안요원이 막는데 시식되는 마트까지 어떻게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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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2021.01.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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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살 강아지와 18개월 아기 같이 키우고 있어요. 대형마트의 경우 보통 정문쪽에 보안하시는 분이 계시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경우엔 잘 없으세요. 그렇다고 몰래 데리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애견 보관함이 싫으시면 고객센터에 문의 하면 직원분이 케이지에 데리고 있을때도 있어요. 또한가지는 아기가 마스크 없이 블루베리를 먹은건데.... 24개월 미만은 마스크를 권고하지 않습니다. 쪽쪽이를 물고 있거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기들은 쉽게 마스크 착용하는데 그렇지 않은 아기들은 험난합니다ㅜㅜ 일단 마스크를 쓰면 혀를 메롱거려서 마스크가 젖거나, 입으로 숨을 쉽니다. 그러다 호흡이 위험해질수 있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아기는 자주 확인해 줘야 합니다. 어린아기 엄마들이 혼자만 살겠다고 마스크를 쓰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는거에요ㅜㅜ 대신 외출을 자제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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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사냥꾼 2018.10.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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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아지때문에파혼한내가말해줄게요 인연끊어요 개빠들은답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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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2016.03.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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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연이 쓸데없이 견주들 욕먹이려고 자작이나 했쌌네
이봐 대형마트면 입구에 보안요원들이 못들어가게 막아
목줄도 안하고 들어갔는데 아무 제재도 안했다는게 말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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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6.03.2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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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근처 집더하기에 숨겨서 데려들어오시는분도 보긴했어요 그거때문에 나중에 보안쪽 클레임 컸는지 그후로는 못봤구요..근데 저는 그런거에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아요; 강아지가 뭔잘못이에요..하지만 마트에 애완견보관? 하는곳에 강아지 놓고 가는사람들 보면 그게 이해가 안되요. 강아지는 그 안이 얼마나 낯설겠어요. 좁고 주인도 없어서 무서울테고..그러니 계속 짖어요 주인올때까지 미친듯 짖어요. 제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차라리 주인이 없어도 강아지가 편하게 생각하는 집에 놓고 나오는게 더 났지않을까요..? 애완견보관함이 소형견이어도 좁고 답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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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16.03.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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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트 강아지못들어가는데요 대형마트면 보안하는분이 계셔서 입구에서 입장자체가안되는데 뻥을치실려면 제대로! 다른짐에 스티커도 붙혀주고 강아지있으면 막아요 뭔 ㄱㅅ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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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없냐 2016.03.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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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봐도 어그로 끄는 글이구만 일부러 동사방까지 와서 같은 글 또 올리고..결시친에서 베댓이 조작이란 글 아니었나? 동네마트도 아니고 이마트 홈플은 보안요원이 막는데 시식되는 마트까지 어떻게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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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3.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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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쥐 문제가 아니라 강쥐 주인문젠데...강쥐보고 강아지 이러면서 비하발언 하지 마세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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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야야야야 2016.03.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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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본인애기와 친구의 반려견을 비교하는거에 불쾌함을 느끼듯이. 친구들도 본인의 가족이라생각하는 반려견을 님이 비하함에 불쾌감을느끼지 않았을까합니다. 직접비하하진않았더라고 어떤 용어나 표현이 그분들껜 불쾌할수도있었을듯합니다. 전 15살 노견을 키우고있고 아내의 출산도 앞두고있는 가장입니다. 우선 마트에 개를데리고갔다는건 옳다고볼순없겠네요. 여긴 명품매장에도 개가들어오는 유럽이나 미국은아니니까요. 개를 방치하여 누군가를 놀라게한것도 잘못한것이고요. 반대로 타인이나 타인의 애기가 제 반려견을 위협하는행위도 잘못된것이고요. 애가되었던 동물이되었던 누군가에겐 소중한 가족이란걸 인지하고 서로 피해안주고살았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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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16.03.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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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본적으로 강아지과 댁 애기랑 비교..라는 글에서 쓰니 사고방식을 알겠음. 쓰니 입장애선 개를 감히겠지만 견주입장애서는 니 애 따윌겁니다. 서로 사랑하는 존재에 대해 인정 안 하면서 무슨 대화가 되나요?분명한 건 대형마트에 강아지 데려가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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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언니ㅋㅇ 2016.03.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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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개키우는 사람이지만 남한테 피해입히면서 개키우는 사람들 이해도 안가고 창피하다 마트에 개 출입금지인데 왜 데리고 가서 저러는지.. 몇몇 개념없는 사람들 때문에 모든 개키우는 사람들 욕먹는 것 같다 진심 창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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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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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빵이 2016.03.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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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우선 제가 아가 떄부터 강아지들과 한집안에서 살아온 사람이구요~
이미 40대 중반이구 ㅋㅋ 지금도 강아지를 키우는 아줌마로써 이야기 할께요

음식물을 팔고 있는 마트나 일반 음식점엔 강아지 데리고 가면 안돼요
아무리 내새끼 이쁘고 자주 씻긴다해도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보기엔 흉입니다

정말정말 이쁘고 가족같은 생명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욕하면 싫잖아요 정말 내 자식이라 생각해 보자구요
욕하는 사람에게 머라 할것이 아니라 욕먹을짓을 안하면 되는거죠

사람아가를 키우는 분들도 마찬가지죠 오죽하면 요즘 맘충이라는 말까지 생길까요
내새끼 귀하다 귀하다 말로만 하지말고 남에 대한 예의 가르쳐야하는거죠

동물도 마찬가지예요 마트 입구에 있는 동물 보관함에 두는게 그리 혐오스러우면 ...
저역시 거기 싫어요 ㅋㅋ 그럼 집에 데려다 두고 오세요
아예 그런데 갈 예정이라면 집에 두고 오는게 맞죠
그런데 갖혀있는 강아지들 정말 불쌍합니다

오만데 델꾸 댕기는게 사랑은 아니라고 봐요 편안한 집에서 혼자라도 맘껏 자고
놀고 먹고 하며 지내는 시간도 동물에겐 필요하다고 봐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기본 예의는 지키며 살아야죠
개가 뭘 알아!! 하지 말고 그 개를 키우는 사람이 지키고 가르쳐야하는거예요
그 푸들이 먼 죄가 있겠어요 그 개 주인이 진짜 진짜 잘못한거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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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 2016.03.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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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함이 없는 곳이라면 모를까 보관함이 있는데 굳이 데려가면 안되는거죠.그정도는 견주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일텐데..더구나 아기를 놀라게 해놓고 사과를 안했다구요?그것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인데요.이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님 친구분들이 그 견주랑 같은 입장이었다니..이건 견주들 욕먹일려는 자작이거나 님 친구분들이 다 문제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이게 사실이라면 그 친구들하고 연락하지 마세요.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중에도 의식있고 타인 배려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그런 기본도 없는 친구들과 가까이 하지마세요.같은 견주로써 창피한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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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16.03.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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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아요~ 산책할때도 목줄필수인데 하물며 마트엔 데리고 들어가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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