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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유독 시어머니를 어려워하는 새언니

(판) 2016.04.29 16:57 조회24,47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ㅜㅜ 몇개 리플이 달려있네요

 

안부전화는 매주 금요일마다 오빠가 엄마나 아빠한테 하는편이구요

 

새언니는 정말.. 2달이나 3달에 한번정도 합니다.

 

예전에는 2~3주에 한번정도 할머니한테 했던거같은데 이제는 불편한지 안하는거같아요.

 

엄마가 문제가 많다고 하시는데..물론 새언니 입장에서봤을때는 몇십년동안 다른구성원으로

 

있다가 저희가족을 만난거니깐 낯선거는 이해를 하겠는데 뭐랄까 너무 예민합니다.

 

예를들어서 새언니가 저희아빠 생신맞아서 저희지역 근교에있는곳으로 소풍가기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카톡으로 "어머님~~잘지내시나요?^^ 다음주 금요일에 다같이 00로 (장소) 소풍 갔으면 하는데 어떠세요?"  하고 문자가 왔습니다.

 

근데 저희엄마도 참고로 직장다니시구요 답장 바로바로 못할때도있습니다

 

근데 그걸 오빠한테 왜 답장을 안하시냐 본인 무시하는거같다고

 

기분 나쁘답니다. (정말 우연히 다른주제로 얘기하다가 이 말 나와서 알게됬어요)

 

참고로 새언니 부담주기싫어서 답장은 오빠한테 전화해서 얘기했구요

 

평소에 엄마가 새언니하고 전화통화나 문자같은거는 답장을 최대한 짧고간결하게 하시거나 연

 

락은 되도록 안하시는편입니다. 새언니도 그게 편할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집에도 아예안찾아

 

가십니다 근데도 잘못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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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 얼굴 침뱉기하는것 같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익명이라서 한명 글 남겨볼게요

 

제가 생각이 짧은건지요..저 20대 중반이고 새언니 20대후반

 

나이차이 고작 2살밖에 안납니다

 

오빠하고 작년에 결혼했고 연애는 꽤 한걸로 알고있어요 (적어도 4-5년은 한걸로앎)

 

참고로 저는 분가안했고 아직 집에서 살고있고 오빠는 취업때문에 오래전부터 자취했어요

 

대학생때부터요.

 

 

새언니가 유독 저희엄마를 어려워하세요.ㅜㅜ

 

괜히 시누이짓?새언니짓 이런거 하는게아니고..

 

진짜 저희엄마 성격 쿨하고 항상 저희집와도 설거지,상차리기 이런거 일체 안시키고

 

저랑 엄마가 다 하거든요. 언니는 항상 쇼파에 앉아서 저희아빠,오빠, 할머니랑 같이 tv보구요 -_-

 

보다못한 할머니가 가서 엄마 음식만드는거라도 좀봐라 .. 할정도

 

명절때도 진짜 사촌오빠 아니면 작은아빠,삼촌 들이 설거지 하실정도로 남녀차별 이런거없이

 

자랐습니다. 근데 뭐가 문제인지 새언니는 저희엄마를 어려워해요.ㅠㅠ

 

예를들자면 안부전화 같은거. 결혼하고서 제가 들은바로는 1번인가 2번밖에없고

 

거의 다 문자로합니다. 저희엄마가 참고로  올해 환갑되셔서 문자가 좀 익숙하지가 않으세요.

 

전화가 편한데 본인은 문자가 편하다고 항상 문자로 합니다.

 

본인가족들한테도 그렇게 한대요.. 오빠가 자꾸 그런걸로 스트레스 주지말라고하는데

 

보고있자니 제가 스트레스받네요.ㅠ

 

그리고 엄마가 성격이 뭐랄까 좀 옛날분이셔서 말을 직설적으로 하시는게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건 새언니뿐만 아니라 저희 남매한테도 그러구요

 

예를들어 오빠 머리자르고 오면 너 그거 돈주고 자른거맞냐, 깎기전이 훨씬낫다 < 라는식으로

 

말씀을 하시구요. 물론 농담식으로 한거지만요. 근데 새언니는 그게 맘에 안들었나봐요ㅠ

 

또한 새언니의 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을 배우려고 지금 공부하는게 있는데 저희엄마가 아무래도

 

옛날분이셔서 그냥 그거하지말고 애기낳고 살림하라는 식으로 말을했는데 (물론 그말하고 오빠가

 

00이 <새언니이름 그공부 엄청 올인하고있다 그런식으로 말하지말라 라고해서 이제는 말안하세요)   새언니랑 사이가 좀 안좋아진것도 있구요..

 

 

문자대신 전화로 해주는거. 얼굴 인상안쓰고 그냥 평범하게 대해주는게 어려운것인지

 

원래 결혼하면 그렇게 되는건가 싶어서 글 남겨볼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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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ㅁ 2016.04.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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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하는건 왜인지 알것 같네.
말로 하면 안좋은 얘기만 하니 차라리 문자로 할 말만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매번 그런소리 하면 인상 펴질 수가 없음.
님네 식구들이야 평생 들어온 말이니 그러려니 하나본데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언니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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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6.04.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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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시누짓 맞아 지네 엄마 어떻게든 감싸려고 하는게 다보이네. 본인이 연락 짧게 한담서 그리고 연락은 꼭 며느리가 먼저 하라는법 있음? 무슨 전화 드리려고 시집온것 처럼 굴어 새언니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님한테 까지 맘에 들어야함?ㅋ 그리고 본인 집에서 설거지 하는데 새언니는 티비 보는게 아니꼽게 보인가 보네 님은 시누이들 많은 집 가서 시집살이 해보시길 얼마나 잘낫길래 본인이 시누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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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답답 2016.04.3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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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잘 해주신다해도 말로 다 까먹으시네요... 전 배려없이 말하는 사람이랑은 다시는 안 봅니다... 그런데 시엄니를 다시는 안 볼수 없으니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친정식구가 그런말하면 맞받아치기라도 하지만 며느리가 그럴수 있나요? 님도 그런 시엄니 만나면 새언니 입장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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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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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일하시느라 문자에 답장 못하실때가 있담서요. 근데 전화는 매번 받으실수 있는건가요? 어머니가 직설적이거나, 새언니가 예민하게 받아들일만하게 말씀하시는건 옛날분이라서, 농담으로, 라고 쉴드쳐주면서 왜 새언니가 문자로 연락하는거같은건 쉴드가 안되는건가요? 어른앞에서 너무 표정관리가 안되는건 새언니가 잘못하는걸수 있지만, 나이가 많다고해서, 어른이라고해서 상대방의 기분을 불편하게 하는게 괜찮은건 아니에요. 차라리 설거지가 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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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ㅂ 2019.01.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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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혼하자 마자 가족이 되니...손님이였다 좀더 편해지면 친구였다 좀더 편해지면 가족이지... 나라도 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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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19.01.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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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쓰니 얼굴에 침뱉기네요..
쓰니도 결혼해보세요 시댁이 편하고 좋은가..
쓰니가 시누짓하는게 맞네요...
본인이 겪어봐야 이런소리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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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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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아빠 60후반인데 카톡 프사 배경 자주 바뀌심 옛날분 핑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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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1.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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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할많하않 완전 무례한 집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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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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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글씨읽으실줄은 알지? 문자 배우시라그래 늙어서 귀 어두워지면 문자만큼 좋은게 없다. 괜히 이말했네안했네 싸울필요도없고 참 편해~ 곱게 좀 늙으시라그래 사람이 배워야 대접받아! 안부전화 몇번인지 세는거부터가 시짜짓이야 답정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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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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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쓴이 결혼하고 나서 다시 얘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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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2019.01.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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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에 옛날분!! 옛날분들은 나라에서 남한테 막말하는 허가라도 나온건가요? 옛날분이라서그런게 아니라 그저 "예의없고 마음이 나쁜사람"일뿐입니다~님글에 정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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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6.05.0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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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는시집가서얼마나잘하나보자 효도는 오빠한테나 잘하라해라 친자식이안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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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 2016.05.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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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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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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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는 바쁘니까 문자씹고 새언니는 연락해야되고?ㅋㅋ미친년아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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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이 2016.04.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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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는 딸이 아니니 어렵고, 자라온 환경이 다른데 며느리가 됐다고 하서 융화 되는게 쉬운건 아니죠..저도 시누 입장이지만..새언니와 시누이의 공통점은 여자라는것 외엔 없습니다. 그럴때 일수록 남자형제에게 단속하세요 배우자 욕 안먹게 부모에게 잘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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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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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언니 얼굴에 침뱉는거 아니고 님이 님엄마 얼굴에 가래침 뱉고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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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4.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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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나 시누이들은 고부지간 트러블만 나면 엄마가 옛날 분이라 그래 하는데, 오빠랑 새언니 나이 보니 엄마도 50대 후반~60대 정도 밖에 안 됐겠구만 뭐 그리 옛날 분 타령을 하는지. 그리고 말 직설적으로 하는거 우리집에서도 엄마랑 남동생이 그러는데, 딸인 내가 들어도 짜증나는데, 한 다리 건너 며느리는 더 곡해해서 들을 수 있는 겁니다. 시엄마가 좀더 조심하셔야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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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6.04.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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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네 가족은 더럽게 포장하네...직설적으로 말하는건 남들이 볼 땐 개념없고 싸가지 없어 보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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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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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ㅋㅋㅋㅋ어떠냐고 연락하면 자기는 연락하는 스타일 아니라고 씹고 전화는 왜안하냐고? 뭐 이런 미친집안이 다있어ㅋㅋㅋ 우리오빠도 장가가면 내가 이런 글쓴이처럼 미친년되는건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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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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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따시누짓이야? ㅡㅡ너도꼭결혼하면 당신 엄마같은 말직설적으로하는 시어머니만나서 ^^ 얼마나상처되는일인가. 그리고시어머니가 얼마나.불.편.한 존재인가 느껴보길^^ 아 시어머님께 문자보단 전.화로 안부전화꼬박꼬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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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4.30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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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쿨하네 어쩌네 그건 내엄마라서 쿨한거지 남이면 엄마가 아무리 좋은 성격이여도 흠이 보여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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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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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읽다 짜증난다. 본인도 똑같은 시댁으로 가세요 ㅎㅎ 님어머님이 무식한거고 잘못한거고 ㅋㅋ말을 그따위로 하는데 누가 전화해요 ㅋㅋㅋ이건 똑같이 당해봐야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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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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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들 많으니까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님께서도 이다음에 결혼하셔서 시어머니와 몇년 지내보시고
다시한번 이 문제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금방 나올겁니다.
지금은 역지사지가 안되시는것 같아요.

처음 결혼할땐 시부모님과 잘지내고싶고
님이 생각한대로 지내고싶은 마음이지만
상대방(시부모님, 시댁식구들 또는 남편)이
나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 하느냐에 따라서
그마음이 더 커질수도, 반대로 마음이 닫힐수도 있어요.

또한 내부모는 내가 평생 보고자란분이지만 며느리는 아니지요.
딸이보기엔 쿨해도, 며느리가보기엔 말함부로 하는걸로 느껴지거든요.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이 아니라서 상처도 받을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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