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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가 처가 서로 연끊은 부부.. 어떻게 해야 현명한걸까요?

방법 (판) 2016.06.03 18:15 조회42,13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추가
댓글들 봤어요
말씀처럼 시가일빼고 완전체랑 살면서 사이좋다고 생각하니 너도 또라이인듯하다는 말 동감해요;;

뭐 그 사이 좋다는게 하하호호 여보자기 우리가족 이런사이좋은게 아니라..
그냥 덜 싸우는 정도 입니다;;
짧게 간편하게 쓰다보니 더 이상해졌네요..

이혼은 하려 했으나 아이들때문에 더 못한것도 있었고..
능력도 없기도 했구요.

일단 그 집구석에 멀쩡한 내새끼들이 가서 정신병자같이 자라느니 ㅅㅂ거 내가 참고 산다 가 된것도 있어요.
그 이혼이란게 말처럼 쉽진 않더라구요.

신혼초 애없을때 정신병자는 시누 하나려니 하고 지나간 제가 병~신이었던거죠.


부부지간에 정떨어진지 판단하는 기준이 밥먹을때 처먹는걸로 보이면 그렇다는데..
제눈엔 처먹는걸로 보이고 뭐든 다 개꼴배기 싫어진건 꽤 됐습니다...


동생 말로는 참가는 하되 한쪽에 다리꼬고 앉아서 딴짓하면서 전화하고 먹고 남인양 하고 오라고 하던데 ㅡ
저도 갈생각없었는데 자꾸그러니 생각이 와리 가리 하더라구요.
ㅂㅅ처럼 가서 하하호호 일하고 지낼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남편놈 장례식 안와서 씹쓰레기 취급은 이미 다했고 지도 입다물고 있어서 지나갔어요.

말그대로 애들때문에 사는 '부부'라는 이름만 가진 남남과 다름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떤게 현명한 것 인지를 모르겠네요..

신혼초부터 개념없는 시누때문에 싸우고..
술퍼먹고 저에게 쌍욕한뒤로 투명인간 취급했습니다.
신랑 시어머니 다 알면서 처음엔 눈치보더니

나중엔 인사 안하냐고 타박하고

둘째 막달에 자기 딸이랑 지내라며 전화하시고

거절하니 시어머니와 같이사는 아저씨가 참견하고 잔소리 하고..

결국 저희 엄마가 빡쳐서 시어머니께 전화하고
신랑은 즈그 엄마한테 전화했다며 빼액거리고
서로 시가 처가 연끊고 삽니다.

그렇게 된지 1년이 넘었고..

저희집에 친가쪽 조부모는 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고. .. 외가 조부모는 살아계셨는데..
지난주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 장례식 치루면서
남편에게 오라고하니 '왜?' 라더군요.
열받아서 뭐라하고 오지말라니 진짜 안왔어요 ㅋ

'연끊었는데 뭐하러가냐' 하더군요
기본 사람된 도리는 해야 맞는거지 연끊었다 해도 지금 잘하는 행동이냐 했더니
장모님이 자기 엄마한테 전화하고 먼저 사과하지않는것도 사람된 도리가 아니지 않느냐 하더군요

말안통해서 말았습니다.


엄마는 상관없다 둘이 싸우지마라 안와도 되는데 왜싸우냐 하고 여동생은 언니는 꼭 그집 장례식 참가해라하더군요.

남편말로는 연끊었으니 자기 엄마 죽어도 너 안와도 된다는식입니다.
시가얘기만 나오면 싸우니까 우리가족만 잘살면 된답니다 이제와서..ㅋ

여튼.. 이러한데
다음달에 시어머니 환갑입니다.
즈그가족이라면 끔찍한 신랑놈이라..
다음달에 엄마 환갑이라 갔다온다구요
그래라 했습니다.

근데 굳이 말하는 의도가 뭘까요?

지난번에도 시어머니가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꺼냐며 저 데리고 오고 오해도 풀어야하지 않냐 말했다면서 근데 자기가 됬다고 며느리없다고 생각하고 살라고 했다면서요 ㅡㅡ


사람이 보고 느끼는 바가 있으면 제가 잘하면 따라와야하는데
이새뀌는 당연하다 여기는놈이라.
솔직히 쌩까고 신경도 안쓰고 싶습니다.

근데 또 여동생은 언니가 할거 챙길거 뭐라하던가 말던가 다 챙기고 ㅈㄹ해보라고
지가 할말있겠냐 하는데
사람새끼도 아닌거 챙기고 자시고 똑같은 집구석 쳐다도 보기 싫거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글로는 다 못썼는데
남편완전체에
시누 누가봐도 또라이기질다분하고(신랑친구들도 꺼려함)
시어머니는 전형적인 시골 식당하시는 분입니다.
입 걸고 생각없이 내뱉고 생각없이 그냥 하하호호 하시는분이거든요..

일도 많고 다쓰자니 길고..대충 현재 상황만 쓴건데..
상식과 이성과 기본개념이 통하지 않는 '아 진짜 무식하다'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집구석이라..
글씁니다 .


이혼은 하려고 했는데 진짜 딱 시가일만 안겹치면 사이 좋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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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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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개털 2016.06.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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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가일만빼면 사이가 좋다고?? 외조부 돌아가셨는데 안온남편이 곱게보아집디까? 나같으면 남편 숨쉬는것도 꼴보기싫을것같은데... 밥쳐먹는것도 꼴보기싫을것같고.., 그래서 말도 곱게 안나올것같고... 갈등이 깊어만 갈것같은데 시가일만빼면 사이가 좋다니... 이해는 안되지만 백년해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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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6.06.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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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상황인데 저 문제만 빼면 사이가 좋다는게 전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외할아버님 돌아가셨는데 오지도 않은 남편. 가족 맞나요? 전 그렇게 살 바에야 진작에 이혼 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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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16.06.0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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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환갑때 가면 님도 병신 인증~ 그깟 생일이 대수예요?ㅋㅋ 외할아버지 장례식때 오지도 않은 새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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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2019.07.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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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이 글러먹은 인간이랑 그것만 빼면 사이가 좋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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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목에목캔디 2019.07.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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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여동생도 참 이상하네.
말하는 취지야 똑같은놈 되지 말자는 거 같긴 한데
그것도 정상인들한테나 통하는 방식이지
저런 상또라이한테 나는 정상이다 나는 할도리 다 하지않냐
나 보고 뭐 느끼는거 없냐 이래봤자 달라질것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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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7.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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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원수라도 조사에는 가야지
하물며 환갑따위를 간다는 말인가요?
그런 남편이랑 왜 살아요.
요즘 아이들은 그 정도 눈치는 알아요~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나중에 아이들에게 핑계대는 삶 살지 마세요.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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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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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논리대로라면 님이 더 이득일듯ㅋㅋ 환갑 얼씨구나 하고 안갈듯.. 지가 했던 말과 짓이 있어서 속으로만 부들부들 하겠지 ㅋㅋ 그리고 동생은 너무 앞서갔네요. 그냥 안가는게 제일 조용하게 엿맥이는 방법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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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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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동생분 이상한듯
동생말대로 해주면 남편이 고마워할 것 같나요?
내가 언제 해달라했냐 이러겠죠 ㅋ 한마디로 님만 중간에서 속터집니다
그리고 장례식 안온놈네 집구석엔 가고싶나요?
저라면 평생 남편한테 "똑같이" 아니, 그보다 더 어떻게하면 서운하게 할까
고민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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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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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말 듣지마세요 ㅡㅡ 지가 안살아봤으니 속없는 소리하져 저런타입은 똑같이해주든 더 지랄해줘야 그나마 느끼지 님이 환갑가는순간 더 무시할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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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2 2019.07.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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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장례식은 갔어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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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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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이 결혼 안해봤나? 몰라도 넘 모르네. 저런 놈은 환갑때 며느리가 안가봐야 아 이래선 안되겠구나 정신차리지. 가면 더 의기양양함. 절대 가지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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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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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얼굴에 침 뱉는 이런 글 왜 올리지? 능력없는 년이 이혼하면 먹고살기 힘드니까 그냥 붙어산다는 거잖아. 양가 무시하면서 완전체에 가까운 남편과는 남남처럼 소 닭 보듯하면서 사는데도 부부사이가 나쁘지 않다? 그나마 속궁합은 좋아서 그런가? 등신인증도 가지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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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6.06.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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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어느정도는 시댁과 연끊은상황이라서 공감가지고 보려했지맠 이해가 안되네요. 우선 시누와 아저씨 잘못이큰거같아요. 시어머니 행동은 그리 연을끊을만한 원인은 아닌거 같고요. 어쨋건 저같으면 장례식에 안온건 남편이 잘못한거같습니다. 남편은 풀 생각이 없는거같으니 저도 시어머니 잔치에는 안갈거같네요. 안가고 한소리들으면 남편새끼랑 합의한거고 남편도 안왓다고 하면 되니까요 ㅎㅎ 굳이 가서 폰만지고 이런건 오히려 안가느니 못한거같아여 친척들 다잇는데 버릇없어보이고 한소리듣게되면 거기서 한마디해도 친척분들은 이해도 안될거같은데요. 차라리 가지마세요. 그리고 나중에 말나오면 그때 말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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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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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6.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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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놈운 당신이 할도라하면 누가 하라햇냐 할거에요 속편히 쌩까요 남편말대로 시부모 죽어도 가지마요 그전에 남편이하는 말 이나 녹음해놓고 차라리 공증받아서 서로 부머가 죽는 한이 잇더라도 참석안한다 단 이걸로 이혼사유안된다 뭐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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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6.06.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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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분이 더 이상하네요ㅡㅡ 조용히 하라고 하세요 동생분 말대로 하시면 남편이 미안해 할까요? 절대아닙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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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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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에..이거..빼곤..사이가..좋을수..있다는게..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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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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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에 환갑 가면 남자는 아 난 안가도 얘는 오는구나 하고 더 막나가지
결코 여자가 할도리 했다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지 않음
살아보니까 나 할말 있으려고 할 거 다하고 해봤자 결국 손해보는 건 나임
나 할말 있으려고 참아봐야 상대방이 못느끼면 헛수고한 것 밖에 안됨
상대방이 잘못했으면 똑같이 해줘서 직접 느끼게 해주는 게 훨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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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흥 2016.06.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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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보면 남편 쌍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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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6.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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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을 해요 왜 힘들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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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6.06.0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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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쪽에서 많이 아쉬울텐데^^ 맘 편히 지내요~ 시댁에 안가면 편하잖아요? 왜 가서 가정부 노릇 하다 오려고 합니까? 맘 편히 지내시면 남편놈이 숙이고 들어옵니다 5년 잡고 편히 지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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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35 2016.06.0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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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로서 충고하는데 시댁 일에 관여하지마세요 아쉬운건 시댁쪽이 됩니다 전혀 신경 쓰지 마시고 시어머니 환갑때 여행 계획 잡고 여행이나 가세요 남편은 속으로 부글부글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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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06.0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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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쪽다 서로집안일의 경조사건 모건 일절 입밖으로 꺼내지 말고 사세요. 서로 연끊은거 오라가라할것도 없고 일절 내뱉지마요 님도 남편도 시가친정가족일도..서로 모르고 지내면 서운할것도 없죠. 내가 말안해서 몰랐을테니 하고..글케라도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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