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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화촉점화를 시어머니와시어머니동서와 하신다구...

결혼gsk (판) 2016.07.02 02:32 조회61,62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결혼식 곧 앞둔 예신입니다.

저희 엄마께서 연세가 여든셋인데요. 저하고 신랑한테

예전에 결혼식에 화촉점화를 아무래도 못하실꺼같다고

단상에 걸어가시는거랑 화촉밝히는시는거 혹시라도 실

수하실까봐 걸으실때 자주는 아니지만 좀 주춤하실때

있으셔요. 연세두 있으셔서 몸이 불편하세요. 그래서 시

어머니되실분한테 말씀 미리드리라구 예전에 신랑과 저

한테 말씀하셨는데 신랑이 결혼식 8일밖에 안남았는데

도 어머님한테 말씀을 안드렸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시

어머님한테 전화드려서 말씀좀 드리라고 했어요.아 저희

가 아가가생겨서 지금 같이 산지3달되었어요.

전화를 신랑한테 시키는건 시어머님과 신랑이 하루에 한

두번씩은 꼭 통화를 하더라구요. 참고로 신랑38살 시어

머님59세 안좋게보믄 마마보이 좋게보믄 효자.. 암튼 시

어머님께 말씀드리니 그럼 우리쪽 고모한테 말씀드려보

라구 하셔서 고모님도 여든 넘으셨다하니 어머님께서 화

촉생략은 절대 안된다하시면서 그럼 어머님과 어머님넷

째동서랑 하시겠다는데.... 참고로 넷째동서분이랑 가장

친하세요. 항상 친자매이상이라하시면서..... 근데 어찌

해야하나요? 사실 시어머님보다 저희 신랑될사람때문

에 더 화가나요. 중간에서 전하기만 하지 해결도 못하고..

아까 그얘기듣구 벙쩌서 세상에 동서랑 화촉밝히는 집이

어딨냐니깐 걱정마 다 잘되겠지... 남의집 얘기하는건지

진짜 한대쳐버리구 싶었어요. 화촉점화 꼭 해야하나요?

아니 꼭 하시고 싶어하는데 워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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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또또 2016.07.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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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동이 좀 불편하셔서 평소 휠체어 타고 다니시는 우리 친척도 본인 아들 결혼식때는 도우미 부축받아 걸어서 화촉점화 하셨다. 잠깐 주춤하시는게 뭐 어때서? 그런게 어디있어 엄마 우리가 도와드릴게 괜찮아! 하지는 못할망정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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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6.07.0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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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촉점화는 양가 어머니들이 하는거 아닌가요? 동서랑 한다는건 첨들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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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에효 2016.07.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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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 엄마가 젊고예쁘지않아서 창피하세요? 우리엄마는 오른쪽오른다리를 못쓰셨어요 오른팔은 힘이없어들질못하셨고 다리는 질질끌고다니셨어요 어릴때는 그런엄마가창피했지만 나이들고 사회생활하며 너무너무고맙고 감사했답니다. 그몸으로도 우리삼남매 혼자서키우셨으니까요 자랑스럽기도하고요 저는 쉬는날 어디갈곳이 있으면 엄마항상 모시고 다녔구요 오래전이지만 오빠결혼식때 그때는 식장도우미가없었어요 화촉도 제가 부축해서 밝혔구요 그런엄마가 돌아가시고 10년이지만 하루도 생각안나는 날이없답니다 나이드시고 볼품없는 엄마지만 딸시집가는데 화촉밝히고 싶은 맘은있지만 님이 창피해하는걸아시니까 난괜찮다 못한다 안하다 하시는걸 왜모르시는지 님이 밉네요. 엄마의 괜찮아는 괜찮은게 아닙니다. 엄마는 못하는게없답니다. 엄마는 자식을 위해서 안하시려는겁니다!! 엄마연세가 많으신거보니 막내정도 되시는것같은데 받기만 해서 모르시는것같은데 아이낳고 키우면 백만분의일정도는 알겠죠 결혼식까지도 살아계신것에 감사하고 엄마가 못하시겠다해도 도와주는사람들 있으니 걱정말고 하시라고 용기를 북돋아주심이어떨지요? 난 님이 부럽네요 엄마가 계시다는것에.. 나이드신엄마 창피하시면 그엄마 저주세요. ... 저는 아픈엄마라도 걷질못하는 엄마라도 얼굴이 주름이 너무많아 눈을가리고 입이삐틀어진 엄마라도 제가보고싶을때 볼수있었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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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2019.09.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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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양측 어머니가 화촉으로 축하하는게 본래 취지인데 뭐하자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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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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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고갑니다ㅋㅋㅋ 남편한테 꼭 댓글 보여주시고요 시엄마 동서면 시작은 엄마인가요?ㅋㅋㅋ 쓰님네 작은엄마도 아니고ㅋㅋㅋ 화촉 되게 하고 싶으신가봐요ㅋㅋ무대병있으신가?ㅋㅋㅋ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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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6.07.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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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거동 불편하셔도 화촉하셨음. 같이 걸어간게 아나라, 의자에 앉아계시다가 그 자리에서 걸오나오셔서 화촉점화하고 인사하고 다시 앉고, 예식장 도우미분꼐서 도와주셔서 별다른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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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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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드레스땜에 부축하고파도 못하니 신랑이 잠시 장모님 부축하여 같이 점화하면 그보다 더 예쁘고 감동적인 결혼식 없겠네요 친정엄마께서도 얼마나 하고싶으실까요 님위해서 안한다고 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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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6.07.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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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쓰니 엄마냐.... 정신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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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홍 2016.07.0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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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식장 도우미분이 친정엄마 부축해서 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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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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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촉점화 하는거 5분도 안걸릴텐데. 잠깐 걷는것도 불편하신건가요? 예식장도우미들도 있고 친지분들도 있을테고 양옆에서 부축하면 되지않나? 그게 번거로우면 그냥 생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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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씨 2016.07.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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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식 가면. 화촉 점화 하는 거보고. 아. 저 분이 상대측 어머님이시구나 합니다. 혼주 자리에 앉으실 분이 없어 다른 분이 앉는 경우는 봤어도. 화촉 점화 다른 분이 하시는 경우는 본 적이 없네요. 잘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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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6.07.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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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 엄마가 젊고예쁘지않아서 창피하세요? 우리엄마는 오른쪽오른다리를 못쓰셨어요 오른팔은 힘이없어들질못하셨고 다리는 질질끌고다니셨어요 어릴때는 그런엄마가창피했지만 나이들고 사회생활하며 너무너무고맙고 감사했답니다. 그몸으로도 우리삼남매 혼자서키우셨으니까요 자랑스럽기도하고요 저는 쉬는날 어디갈곳이 있으면 엄마항상 모시고 다녔구요 오래전이지만 오빠결혼식때 그때는 식장도우미가없었어요 화촉도 제가 부축해서 밝혔구요 그런엄마가 돌아가시고 10년이지만 하루도 생각안나는 날이없답니다 나이드시고 볼품없는 엄마지만 딸시집가는데 화촉밝히고 싶은 맘은있지만 님이 창피해하는걸아시니까 난괜찮다 못한다 안하다 하시는걸 왜모르시는지 님이 밉네요. 엄마의 괜찮아는 괜찮은게 아닙니다. 엄마는 못하는게없답니다. 엄마는 자식을 위해서 안하시려는겁니다!! 엄마연세가 많으신거보니 막내정도 되시는것같은데 받기만 해서 모르시는것같은데 아이낳고 키우면 백만분의일정도는 알겠죠 결혼식까지도 살아계신것에 감사하고 엄마가 못하시겠다해도 도와주는사람들 있으니 걱정말고 하시라고 용기를 북돋아주심이어떨지요? 난 님이 부럽네요 엄마가 계시다는것에.. 나이드신엄마 창피하시면 그엄마 저주세요. ... 저는 아픈엄마라도 걷질못하는 엄마라도 얼굴이 주름이 너무많아 눈을가리고 입이삐틀어진 엄마라도 제가보고싶을때 볼수있었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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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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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이런결혼을 할라고 하지 쓰니도 깝깝하고 엄마가 창피해요? 본인이 고모도 안돼 엄마도 안돼 하면서 동서랑 하는건 또 싫고? 그 시어머니도 왜굳이 그걸해야한다고 우기는지도 웃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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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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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해요.님네 어머니가 두분 계시는줄 알겠음.화촉점화는 다른 사람이 하고 혼주석엔 또 다른 사람이 앉아있고.한쪽이 못할꺼같음 그냥 생략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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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2016.07.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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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2012년에 결혼했구요. 결혼당시 엄마가 돌아가신뒤라 엄마없이 결혼했거든요. 우리 큰엄마께서 대신 시어머니랑 화촉점화 하셨고 혼주석에도 울 아버지랑 나란히 앉으셨습니다. 글쓴이도 큰엄마나 작은엄마 또는 외가쪽친척한테 부탁 드려보세요. 그리고 글쓴이 어머님이 아예 거동 못하지 않는 이상 예식장 도우미들이 다들 옆에서 부축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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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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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시어머님은 뇌출혈로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 되어서 절뚝이며 겨우 걸으셨어요. 근데 예식장 측에서 알아서 도우미 붙여주셨고 울 친정 엄마두 어머님 손 같이 꼭 잡고 부축하셔서 걸으셨어요. 시어머님 걷는 속도가 많이 느렸지만 안 좋게 보는 사람 하나도 없었어요. 님 어머님도 화촉 밝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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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트랜스포터 2016.07.0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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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천분에게 부축해 달라고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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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트랜스포터 2016.07.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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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님이 못하시면 님 작은어머님이나 이모 고모 중에 한분이 하시면 되죠

글구 몸 불편하다고 해서 안하시는 분 없어여...

제 주위 결혼식 가봐도 안계시면 모르지만 계시는데 몸 안좋으시다고

시댁쪽에서 한다면

화촉 점화의 의미가 없죠 차라리 아예 안하는게 낫죠

안하면 안되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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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6.07.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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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이 힘들어하는 시모 시누 동서들 다 여자다 여자들이 스스로 각성하고 서로 안힘들게 하면 된다 세계 유일하게 여성가족부가 있다 대한민국엔~ 너네 여자들끼리 건의해서 캠페인이라도 해라 쫌~~~ "우린 같은 여자입니다 서로 경우 없이 힘들게 하지 맙시다!~" 요런식으로라도 엄한짓으로 예산 쳐써대지말고 솔직히 너네 시모 시누 동서 며느리 얘기들 듣고 보다 보면<어차피 동시에 누군가의 며느리며 누군가의 시누일테고 시간이 지나면 시모가 될텐데~~~이러니 '여적여' 란 말이 나오는거고~~~> 쌍팔년도 군대 보는거 같다~ '엄한걸로갈굼 당하던 이등병이 병장 되서 똑같이 새로 들어온 이등병 갈구는 것 같어~' 솔까 여자들끼리들 그러는거 너네들 스스로 안답답하고 안쪽팔리냐??? 고부갈등 얘기 나온지가 30년도 더된거 같다 대체 언제까지 너네들끼리 지지고 볶을꺼냐? 과연 시대가 바뀌고 세대교체가 되면 시모 시누 동서 며느리 들의 갈등 없어질까??? 너네들 보면 안바뀔거 같어 답이 없어 보여~~~ 그래 놓구선 맨날 그넘의 남편 중재 중재 중재 너네들끼리 치고 받음 너네들끼리 해결할 거시적인 운동 같은 거라도 좀 해봐~~여가부를 통해서라도~~쫌~~ 쌍수들고 동참해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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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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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친구 결혼식에 친구어머니두 지금 거동 힘드셔서 도우미가 부축해서 화촉점화하구 손님들께 인사드렀어요. 식장에 이야기하면 도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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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qh 2016.07.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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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식장 도우미분에게 부탁던지 해서라도 님 어머님이 하도록 하세요. 시댁쪽 두분이 하겠다는건 말이되지 않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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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거르는자 2016.07.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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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아님?ㅋㅋㅋㅋㅋㅋㅋ결혼식이 무슨 쑈인줄아나보네 화촉점화할사람이 따로 있지 자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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