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랑 크게 다퉜는데
저는 이제 제가 큰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판단 부탁 드리려고 글 올립니다 저는 25살 대학생입니다 회사를 다니다 학교를 가게되서 이제 3학년 이에요 이번 여름 방학에 학교에서 단기어학연수가 있어요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고 그 금액이 넘어가면 개인이 부담합니다 학교지원금은 약 100만원 전후이고 예산을 짜보니 개인부담으로 적어도 30만원 많으면 50만원 정도 발생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 친구 중 6월에 결혼하는 친구가 있고 이 친구한테 단기어학연수 갈것같다고 얘기했더니 개인경비를 얼마나 쓸것같냐 물어서 위에 금액을 얘기했습니다 그러더니 저 돈주고 어학연수가면 자기 축의금 줄 돈은 있냐고 물어봅니다 어학연수갔다오면 돈 없을텐데 몸만 결혼식 오는거냐 제가 축의금은 따로 빼놓았다고 답하니 얼마쯤 물어 십만원 생각한다고 대답하니 어학연수가는거지만 실제로는 그냥 놀러가는거 같은데 너 놀라가는데는 몇십만원씩 쓰면서 왜 축의금은 저것밖에 안되냐고 어학연수갈돈 반은 축의금으로 줄수있는거 아니냐고 너무 서운하다고 합니다 친구에게 안주겠다도 아닌데 결혼식으로 장사하냐 따지니 남들한테 물어보면 다 자기처럼 서운할거라고 대답할거라고합니다 친구의 서운함을 이해 못하는 제가 이상한사람인가요?? |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하루라도 빨리 그 친구랑 인연 정리하세요.
사고방식이 너무 황당함.
그런 말 들었으면 안가도 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