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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내의 외도 용서......

(판) 2017.04.27 15:33 조회33,278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정말 정말 생각하기 싫은 아내의 외도현장을 목격했습니다.

 

평소에 아내는 아이들과 저한테 아주 헌신적으로 다정하게 잘 대해 줍니다.

 

그러다 어느날 외도 현장을 저한테 들켰네요

 

울며 빌며 매일밤 용서를 구합니다.

 

다른 분들글을 읽어보니 바람은 한번이 쉽지 두번 세번은 쉽게 한다고 하는데

 

평소에 저희는 항상 같이하고 어쩌다 한번 아내혼자 친구 만나로 나가는게 다입니다.

 

왜 바람이 났는지 물어보니 자기에 대한 무관심 애정이 없었다고...

 

아내가 말한 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10년 넘어가니 애정이 연애때만큼은 아니겠죠

 

초등학생 자녀가2명이 있는데 머리로는 이혼이라고 알고 있는데 혼자 아이둘을 돌보며

 

세월을 살아가는게 쉽지가 않고 엄마가 없는 아이들이 한없이 불쌍하네요

 

이혼할려고 처가집에도 알렸는데 장모님도 딸이 미쳤다고 이혼해라고 저한테 이야기 하시네요

 

근데 중요한건 여기서 와이퍼는 매일 매일 용서를 빌며 이혼은 못한다고 한번만 용서를 해달라고

 

앞으로 더 잘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될지 하루에도 수백번 갈팡질팡합니다.

 

그냥 쇼윈도 부부로 아이를 위해 이렇게 살아가야되는지

이혼을 단호히 하고 서로 각자 삶을 살아야 되는지

아니면 아이들이 대학생들어갈때까지만 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많이 힘드네요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이 오니 정말 무기력해지네요

 

전문직이어서 이혼해도 혼자 아이들 케어는 충분한데 엄마 없는 아이가 너무 힘들게 만드네요

 

여기 판에 읽어보니 아내가 바람나고 먼저 이혼을 요구하는쪽이 많던데...

 

저처럼 헌신적으로 잘해주는 아내의 외도를 알고 용서하고 같이 지내는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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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하나 다 잘읽어보았습니다.

마음 추스르고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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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7.04.2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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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롭고 마음이 약해져서 외도했다면 또 그런 상황이 된다면 안그럴까요. 보통의 윤리감각을 가진 사람은 외롭다고 바람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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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7.04.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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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남편이 그랬는데요 글쓴이가 안쓰러워 댓글 남깁니다. 용서라는게 덮는다는게 쉽지 않아요. 며칠 몇개월 몇년동안 마음이 진창에서 뒹굴수 있어요. 그래요 저도 아이때문에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서 이혼 못했어요. 주위에서 미련하다 해도 어쩔수 없더라구요. 지독하게 미워하고 화내고 울고 싸우고 원망하고 체념하고, 그게 다 내가 사랑했던 과거의 나와 나의배우자를 보내는 방식이더라구요. 너무너무 괴로워서 그 길을 꼭 권하고 싶지 않아요. 배겟잇 적시는 날이 한두번이었을까요, 해묵은 상처가 쫓아와서 머리채 잡는 날도 허다할 거예요. 그래도 아직 아내를 사랑한다면 아이들이 눈에 밟혀 괴롭다면, 둘이 같이 노력해보세요. 꼭 강권하지 않아요.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그래도 이런경우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쉽게 이혼하라고 하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할수 있는 발버둥 다 쳐보시고 마음껏 미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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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잉요 2017.04.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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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놉 결국 또바람남 백퍼임 그때가면 또요번처럼 핑계대겄지 아이들생각하면 오히려 이혼해야해요 그리고 그동안쭉만나왔다 갑자기 안만난다고 잊기도힘들어할걸요? 그럼또스멀스멀 외간남이랑 연락하겠죠 저는바람핀인간은 사람취급안합니다 한번만하는사람없어요 장모님도 이혼하라고 하셨잖아요 장모님도 딸취급안하는거에요 보통 엄마는 잘못해도 옹호하기마련이죠 꼭 생각다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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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2017.07.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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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부부로 살아가면 아이가 행복할까요?
이미 신뢰를 잃은 부부인데 어떻게 같이 살아갑니까?
집에 들어오는것 자체가 지옥이고 같이 침대에 눕는것도 소름 돋지 않으신가요?

그냥 깨끗히 이혼하시고 아이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세요.
한두달에 몇번 아이를 위해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시고, 아이학교 행사가 있다면 그때만이라도 같이 참석해주는 정도로도 아이에겐 충분할 것 같네요.

엄마 없는 빈자리가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겠지만... 부부가 서로 사랑하지 않고 자기땜에 어쩔수 없이 산다는걸 아이가 스스로 느끼는게 되는 날이 올텐데... 전 이게 아이에게 더 큰 상처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혼하세요.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당신을 위해서. 아이때문에 남은 긴 인생 버리고 사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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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7.07.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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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만 이혼을 하고 일단 좀더 살아보고 이걸 이용해 여자를 쥐잡듯이 하면 남은 인생 편하게 살지 않을까요?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지금 부인이상의 여자를 어디서 얻을까요? 애가 있으신데... 맘으만 다잡으시면 이성이 돌아가니까 좀더이성적으로 처리하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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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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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도현장까지보고도 같이산다는건 미친거같네요.당장은힘들지만 상간남소송먼저하세요. 또만날꺼에요.정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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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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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문직이라고하셧죠? 의사신가요? 돈잘버니 돈뜯어먹고 또 남자만나려고 애핑계대는 부인이 눈에안보이시나? 정신차려요.애핑계재고 당신돈뜯어먹는ㄴ이니.. 쯧쯧또바람핀다.똑같은새끼랑.내손모가지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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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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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은 고로 고독한존재 평생바람피고 살면 되겠네요 그런저런 이런저런 핑계로 다 바람피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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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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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5.0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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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을 위해서 재고해보시는게 어떠할련지요~ 애엄마 한번 믿어보구 안되면 그때가서 하는것도 늦지않을까요? 물론 애엄마에게 정은 떨어지겠지만 아이들생각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게~어떨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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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05.0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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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보통의윤리감각을가진여자라면 외롭다고 바람을피기보단 이혼을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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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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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뤂 2017.05.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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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고요 애들문제라면 한지붕 두가족으로 살아요 생활 하게끔만 생활비 주고요 자식은 뭐라해도 친부모 이상 잘해줄수 있는사람 없어요. 하는것봐서 보너스 봉투도 담아주고 애들 성인이된후 자숙하고 반성하는것 보아 자립할수 있게 원룸주택이나 도와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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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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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용서예요ㅋㅋㅋㅋ 진짜 바람피는 년놈들은 한 번 용서해주면 또 그럽니다. 절대 용서해주지 마시고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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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7.04.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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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우자 기만하고 바람 피우는 사람들 중에 배우자에게 진심으로 미안해 하는 사람 못봤어요. 사랑, 신뢰 다 깨졌는데 그거 붙잡아서 뭐하겠어요. 복수하려고 하면 님도 피말라요.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니 정리하고 님 인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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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2017.04.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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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주위에 겉은 멀쩡한데 바람피는 년놈들 많더라.. 형 마음 단단히먹고 이혼해~ 애들이 아타깝긴한데 그딴엄마는 없는게 나아~ 형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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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고보니뷔페 2017.04.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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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서하고 살겠어요? 바람필때마다 무관심해서 소홀해서라고 하면요? 의심않고 살까요 과연? 의처증이 생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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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4.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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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장을 보셨는데도 그걸 용서할 수 있다면 복받은 멘탈이시구요. 그게 안돼도 이혼하지 말고 충분히 반성하는지 정말로 변했는지 보세요. 어차피 유책배우자가 이혼신청하면 잘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충분히 괴로워하는 거 보고나서 님이 하고싶을 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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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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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두고 두고 생각하지 않고, 곱씹지 않으며, 의심하지 않을것이며, 상상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용서해 주심이.. 애들 둘 이혼 쉽지 않아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자나요... 첨에는 힘들겠지만 시간 지나고 와이프 헌신적인거 보면 어느순간 용서되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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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 2017.04.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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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이 약이에요 용서하고 사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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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2017.04.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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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남자 만나서 합의를 봐라
일단 위자료조로 2억원제시해라
충분한 논리 만들고
협상이 잘 안되면 인간하나 매장시켜버린다고 협박도해라
그러면 최소한 1억은 챙길것기고
그다음 이혼수속을 밟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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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17.04.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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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야 마음이 외로워 시작했을 수 있지만 나중엔 몸이 외로워 견디기 힘들어 지는 거야. 길들여져 몸이 기억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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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17.04.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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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상황이 그래서 빌고 바짝 엎드려 있을 뿐, 와이프가 말한 죄의식은 결혼생활을 파탄에 이르게 한 책임 부분이지 불륜에 대한 죄의식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게 글쓴이 무관심에서 비롯된 결과고, 외도 역시 자신의 잘못보단 글쓴이 잘못이 크다 생각하기에 죄의식 역시 크게 느끼지 않을 거예요. 글쓴이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자신을 합리화 하는 거지요. 물론 글쓴이에겐 달리 말할 거예요. 문제는 죄의식이 크지 않기에 쉽게 흔들릴 개연성이 아주 높다는 점입니다. 혹 기회를 주시더라도.. 한번도 안할 순 있어도 한번만 하긴 힘들다는 점 감안해서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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