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고양이가 말할 수 있다면 물어보고 싶은게 많다.

장연웅 (판) 2017.08.16 14:58 조회81,401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고양이가 말할 수 있다면 물어보고 싶은게 산더미야.
"먹고 있는 사료 괜찮아?? 다른걸로 바꿔줄까?"
"지금 사용하는 두부모래는 감촉 괜찮아?? "
"내가 너 대려온다고 부모님한테 엄청 깨지고 눈치보였던날 기억해?"
"너희를 껴안고 싶은데 잘때만은 내 옆에 있어줄래??"
"아!! 그리고 왜 맨날 새벽에 내 얼굴에 냥펀치를 날리는 이유가 뭐야?"
"화장실 바꿀껀데 괜찮지?"
" 까미(우리집 강아지)가 괴롭히는데 내가 말려줄까?"
"장난감 뭐가지고 싶어??"
"캣닢 좀 사다줄까?? 좋아하는것 같던데..."
"조만간 캣타워 주문할테니까 장롱 위에 그만 올라가줄래?"
.
.
.
너무 많다~~헤헿

585
18
태그
신규채널
[답해주세요] [코수술] [모두보세요] [심리학]
16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차차 2017.08.17 17:39
추천
418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다른건 괜찮은데
어디 아프면 꼭 나한테 말해주라.....
답글 10 답글쓰기
베플 2017.08.17 16:53
추천
339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일 물어보고 싶은거는 '지금 행복해?'
답글 26 답글쓰기
베플 보리 2017.08.17 19:52
추천
10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반려하는 고양이는 학대당한 고양이에요. 제가 대학 와서 처음 구한 자취방에 전 세입자가 가둬둔 채 이사를 갔고, 제가 이사오던 날 발견했을 땐 굶어죽기 직전이었죠. 때렸는지 던졌는지 골절된 부분이 세 군데나 있었구요. 병원 데리고 다니면서 다 치료했고 좋은 주인 찾아주려 했는데 사람을 너무 무서워해서 결국 제가 키우게 됐어요. 처음 2년 동안은 제 작은 인기척에도 하악질하며 경계했지만 지금은 둘도 없는 개냥이에요. 물론 저한테만요.. 집에 수리기사님이나 택배 기사님이라도 오시면 허둥지둥 숨고 떨면서 오줌까지 지려요. 그럴때마다 안아주면서 괜찮다고 토닥토닥 해 주는데 그럴때마다 진심으로 고양이가 제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널 괴롭힐 사람도 없고, 내가 매일 맛있는 밥도 줄거고 옆에 항상 같이 있어 줄거니까 무서워 하지 말라고 말 해주고 싶어요.
답글 5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김영근 2020.03.31 22:4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그냥 좀 꾹꾹이 해주면 안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31 21:0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희는 왜 문 열때마다 뛰쳐나가? 집에서 햇빛 보고싶지? 밥 줄때 그렇게 못 참겠어? 누나 안 보고싶니? 누나는 너희 너무 보고싶어. 누나 기억해? 누나 까먹은거 아니지? 누나 안 까먹으면 안돼? 다음생엔 누나랑 살아주면 안되니? 누나가 기침도 안하고 콧물도 안흘리고 눈물도 안흘릴게. 보고싶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31 20:5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보니까 눈물난다 ㅠㅠㅠㅠㅠ 다들 반려동물들이랑 오래살자 건강하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3.31 20:5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내 옆에 있어줘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5.23 01:3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양아 너 산책하는거 좋아하니?집에만 있는거 좀 그러면 산책두 할까?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17.10.04 01:3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고양이: 그건 집사가 알아서 하게, 내가 그런 시덥지 않은 일까지 일일이 대꾸해야 아나?
답글 0 답글쓰기
megadet... 2017.10.04 00:0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밤에 집에 들어오면 잔소리 주절대는데, 그냥 대답들이나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야 이 고양이들아 택배가 왔으면 문 앞에 두지 말고 받아야 할거 아냐, 다른 집 고양이들은 밥도 하고 빨래도 한다는데 택배 받는게 뭐가 어렵다고, 둘이서 힘을 합치면 할 수 있다고,,,>
답글 0 답글쓰기
보리 2017.08.30 03:4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리야 난 너무너무 너가 좋았어 내가 너한테 했던 모든 나쁜 것들이 아직도 기억나니? 그럴거야 그렇게 떠나보내서 너무 미안했어 너는 조금이라도 날 기억하지 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 내새끼 누구한테 갔는지도 모른채로 보냈는데 너무 보고싶다 내가 보리 다 기억할게 잘 대해준것도 없는데 아프지도 않고 예쁘게 잘 컸던 내 이쁜아 엄마가 많이 사랑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8.26 23:3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분들 다 귀엽다 ㅋㅋ
답글 0 답글쓰기
냥냥 2017.08.22 11:3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루밍 엄청하는데....목안아프니???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8.20 21:1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양이가 꾹꾹이 해줄 때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꾹꾹이 해줄 때 쓰다듬은 이후로 저를 피해요 ㅜㅜ 제가 주인은 아니고 아는 사람 냥이라서 친해지고 싶거든요ㅜㅜ 또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이랑 싫어하는 행동 있나요?
답글 0 답글쓰기
치즈 2017.08.20 03:46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치는 장난중에 진짜 안했으면하는 장난있어? 내가 제일 밉거나 싫을때는 언제야? 요즘은 왜 뽀뽀잘안해줘..? 요구하고싶은 사항있어? 어떤종류의 간식이 제일좋아? 고쳤으면 하는거는? 동생데려오는건 어때? 우리집에 있는거 행복해? 무슨놀이할때가 제일재밌어? 숨박꼭질,술래잡기,무궁화,장난감,눈치게임등등 우리집중에 어느장소가 제일좋아? 진짜 너무 사랑해 내목숨보다 소중해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함께하자 내가 집사는 처음해봐서 많이 서툴고 잘 못했지? 항상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고있어 나는 가난하게 살아도 너는 부르주아처럼 키우는게 목표였는데 아직은 한참멀었지? 미안해 더 많이 노력할게 넓은집이 아닌게 정말 미안해 숨박꼭질 좋아하는 너는 더 많은 숨을곳을 원할텐데 넓은집으로 이사가면 좋겠다 히히 요즘은 우리 잘안싸우는거 같아 그때는 니도 사춘기였고 나도 지기싫어서 맨날 싸운거같은데ㅋㅋㅋㅋ근데 니는 왜 스킨쉽을 싫어하는거야?? 나랑 좀 부대끼면서 살자 그리고 왜 나는 물고 엄마는 안무는뎈ㅋㅋㅋㅋ사람가리나? 캣타워은 갖고싶나? 갖고싶으면 지금부터 돈모을게 니는 양치도 안해서 걱정인데 이아프거나 그렇진않나? 날좀 추워지면 다시 내옆에서 잘거지? 이제 너랑 보낸 두번째 여름이 지나가고있어 니도 나닮아서 더위많이타나봐 쿨매트사주면 쓸거야? 뭐 입젠 안녹겠네ㅋㅋㅋ항상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너무 고마워 넌 내인생의 축복이야 치즈야
답글 0 답글쓰기
2017.08.19 11:4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고양이는 우리 가족을 가족으로 생각하는게 눈에 다 보이니까 다른건 필요 없고 그냥 우리가 너를 생각보다 많이 사랑한다는걸 얘기해주고 싶다
답글 0 답글쓰기
2017.08.19 01:2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먐미님 어떻게 오늘도 제 서비스가 마음에 드시나요? 절 좋아하시나요?
답글 0 답글쓰기
킬러본능 2017.08.18 23:57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과 동물은 서로 말이 안통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임
답글 0 답글쓰기
2017.08.18 23:2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놈들아 돈 벌어와라~ 라든가 오늘은 쉬는날이니 제발 좀 쉬자. 내일 돈 벌러 갈게!!! 라든가 하는말을 하고싶네요 ㅡㅡㅋ 싱글족에 고양이 둘이랑 사는데 아주 그냥 본인들이 집주인이여.
답글 0 답글쓰기
Gg 2017.08.18 23:0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 고양이 13년 살다가 하늘나라 갔는데 너무 보고싶어요......못해준게 많은데 꿈에서 라도 정말 물어보고싶은게 많은데.. 이젠 볼수가 없네요..
답글 0 답글쓰기
2017.08.18 23:05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사된지 10년 넘어가는데 요즘들어 보내줄 준비를 해야하는게 실감이 난다. 그냥 보면 내눈엔 여전히 귀염둥이인데 사진을 찍어보면 확실히 나이든게 보인다. 막상 닥치면 어떨까 어떻게 보내줘야하나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8.18 23:0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치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그거 그렇게 기분나쁜것만은 아냐^9^
답글 1 답글쓰기
170女 2017.08.18 22:5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자꾸 나만 보면 때려..? 내가 뭘 했다고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