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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편이 피임약 먹는다니 화냅니다.

하늘 (판) 2017.10.20 09:59 조회32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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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입니다.

 

저희부부 딩크족이예요.

각 이유는 저는 애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

먹고 살만큼 벌고 운동이랑 취미,여행도 맘껏즐기고 현재삶이 좋아 자유롭게 살고싶어서이고,

 

남편은 애가 진짜 싫다고 애기들 하이톤으로 우는것도싫고 잘키울 자신도 없다그래서

애없이 살자는 합의하에 결혼했어요.

 

남편이 피임도 잘하고 위험한날은 제가 좀 피하는것도 있어서 수술없이 부부관계 이어갔는데,

반년전쯤부터 남편 지나가는아이들 볼때마다 너무 이쁘지않냐는 둥 나닮은딸있음 딸바보될것같다 이러고 어느순간 술먹으면 피임도 안하더라구요.

아침에 너무취해서 그랬다 그러면서 눈치보고

 

남편한테 수술 권하면 자꾸 해서 좋을게 뭐가있냐면서 피하고

느낌안좋아서 4달전부터 피임약 복용했어요. 남편한테 말안하고

 

어제 지갑 잠시맡겼는데 열어 봤는지(지갑 동전주머니속에 보관해요.동전을 안쓰고 계속 들고다니니..)

이거 뭐냐고 불같이 화내더라구요 ㅡㅡ

 

피임약인데라니까 자기한테 말도안하고 이런걸 먹을수가 있냐길래 당신이 조심안하니까 혹시라도  아이임신하면 어떡하냐니 키우면된데요. 제가 그게 싫다니까 진짜 이기적이라길래 입닫았어요.

집갈때까지 서로 한마디도안하고 어제 결혼하고 처음으로 각방썼고 아침에도 서로 얼굴도 안쳐다봤어요.

 

서로 애없이 살자고 합의했고, 자기가 조심안해서 제가 예방차원에서 약 복용한건데

제가 말안한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저는 남편이 아이원하는것같아 오히려 배신감드는데 저한테 이기적이라니 어이가없네요.

이럴거면 처음부터 자기는 그렇게다고 말하지 이제서야 이러는지 ..ㅡㅡ

 

퇴근하면 집가야하는데 꼴보기싫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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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0.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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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콘돔에 구멍뚫을지 모르니 조심하시구요 피임약 관리 잘하세요. 님이 딩크를 선택했기에 지금 남편이랑 결혼했지 아니었으면 훨씬 좋은 조건 남자 만날 수도 있었을겁니다. 그래서 님 남편이 더 괘씸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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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꾸르꾸르잼 2017.10.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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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가서 조용히 물어보세요 아이원하냐고. 그럼 원한다할것같은데 그럼 생각할 시간을 달라. 애 가지고 배불러서 품고있을건 난데 나도 생각을 해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하고 너도 생각좀해봐라 애가지고 싶은지... 하고 각방을 쭈욱 쓰세요... 며칠있다가 아직도 애원하느냐하고 원한다하면 나는 원하지않는다. 놓아주겠다 이혼하고 다른사람 만나서 애도 낳고 행복하게 살아라 하세요. 이게 서로에게 좋을듯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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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7.10.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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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나 나 이런 ㅅㅐ끼들 진짜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으로는 애기 안낳기로 합의하고 결혼해놓고 속으로는 지가 어쩔껀데ㅋ 이 생각하고 지 쪼대로 안되면 씅질부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째 다들 패턴이 같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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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3.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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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 지점이 이기적인건지 누가 설명 좀. 아니 내가 나 임신하기 싫어서 애 안 낳기로 한 남편과 살면서 내 돈으로 피임약 사서 내가 챙겨먹었는데 어느 포인트가 이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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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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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글딩크라고 결혼했는데 한쪽에서 억지로 아이 가지자고 콘돔에 구멍 뚫거나 몰래 빼버리는 등 별별 일 올라와요. ..솔직히 저거 사기 결혼 아닌가.. 정떨어져서 같이 못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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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비 2020.03.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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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다..임팔라논이나 미레나 시술받으시는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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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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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조심하세요 딩크 약속하고 결혼했고 피임 철저히 했는데 애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낳고 키웠는데 알고보니 콘돔 구멍 얘기가 왜 있게요 거기다 애 낳고 애 안보면 모성애가 있니 없니 님 남편은 애초에 딩크로 살 생각이 없었어요 그러다 진짜 발목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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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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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애 안낳는 걸 합의하에 결혼해놓고 술 먹고 헛짓거리 하려는 심보가 제일 괘씸해보인다 ㅋㅋㅋㅋㅋ 범죄자들이 술먹어서 심신미약 상태라고 감형 받는거랑 뭐가다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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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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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합의한내용 멋대로 바꾸는 쓰레기.....진짜 결혼전에는 적당히 눈치보면서 맞춰주면 결혼후에는 자기 원하는데로 애 원하는 사람 진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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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2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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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치 않는 임신은 부부 강간이라는 것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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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2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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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놈이네요 피임약은 계속 드시고 한번 날잡아서 제대로 이야기해보세요 거기서도 왕왕대면 이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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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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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얔 2017.10.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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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올라오는 얘기들의 대부분은
쌍방합의 해 놓고 결혼 뒤 남자가 니가 맘 바뀔 줄 알았지. 너 이기적이다 뭐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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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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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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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합의한 내용대로 자기 몸 버려가며 약 먹는 배려를 해줬는데 어디가 누가 이기적이라는 거죠???????????????? 누가 설명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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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10.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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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혼이지나면 애가보이지 이건 현실이거덩 먹구살만하면 쓴이 딴놈한테 보내주고 정신 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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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17.10.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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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티나게 약먹지말고 산부인과가서 채내삽입형 호르몬 조절제 시술받으세요 저는 임프라논 시술 받았구요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할생각이라서 혹시모를 일에 대비해 시술받았어요 요즘 피임약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나 저 먹을 당시에는 한달에 만원씩 꼬박꼬박쓰니 3년 계산해보니 시술비가 더 저렴해서 시술 받았어요 현재 5년차이고요 재시술시에도 삽인한거 제거하면서 다시그자리에 넣는지라 흉도 얼마안남고 괜챦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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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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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남편은 생각의 변화가 생겼으면 대화를 해야지 왜 술쳐먹고 은근슬쩍 임신시킬려하는거임? 그리고 그 행동을 옹호하면서 애 안낳겠다는 쓴이한테 애낳기를 강요하는 남성들 댓글 수준도 좀 봐봐... 진짜 토나옴ㅋㅋ 남자댓글 대부분은 글쓴이 남편이 임신을 강요하는거에 대해 지적도 안해... 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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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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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야 댓글 앞에 남자 성별 붙어있는것들은 거의 80%가 똥글이네.... 나머지 정상적인 남자 20%의 아이만 골라낳읍시다 한국여자분들^^ 80%은 거르기로 약속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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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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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딩크로 살기로 합의하고 결혼해놓고 애 안낳는다고 이기적이래. 황현희냐? 쌍방울 달고 나왔으면서 한입으로 두말하는 입구녕을 찢어버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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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k2lee02 2017.10.2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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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처자...낳을수 있을때 낳게나..먹고 살만하다며 뭐가 문제...나중에 후회하지 말고..딩크족?이건 뭐 히딩크 족도 아니고...요즘 별 희한한 말 많이 사용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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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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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ㄴ오늘도 다짐하고갑니다 한남이랑 결혼은 아니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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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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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를 내뜻대로 해도 된다. 씨앙 생각의 변화가 있으면 대화를 해야죠. 뉘앙스풍기며 원하는대로 조종하려는건 시월드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글쓴이라는 사람이 욕심나서 놓치고 싶지 않아서 딩크로 연기했을수도 있겠네요. 뻐꾸기도 아니고 어찌저찌 착상만 시키면 또 자상함 100% ╋ 불쌍함100%로 님 주저앉게 만들려했을것 같네요. 아마 저정도 허술함이면 님만 몰랐고, 지 친구, 지인하고는 계획 디테일하게 다 짰을겁니다. 묵인해주고 지지해주는 작자들 ㅋㅋ 참 저도 한국남자와 결혼생활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주관 깊은 남자 건너건너 18촌까지 둘러봐도 없더군요. 주관있는척하지만 결국 휘둘리는게 현실.... 간혹 그렇지 않은 사연보면 그저 꽃길만 걷길 기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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