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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내용추가+)+)우리집만큼 미ㅊ집안 있냐 조언좀 제발...

ㅇㅇ (판) 2017.10.31 23:23 조회227,989
톡톡 10대 이야기 드루와
1. 이어폰 안됨/노래감상 안됨
2. 제모안됨
3. 카카오톡 안됨
4. 화장 안됨
(어제 살면서 처음으로 반항하면서 틴트연한거라도 바르게 해달라했엌ㅋㅋ 그거 때문에 남자에 미쳐서 학교에서 화장만 하는ㄴ 취급당함)
5.등,하교 및 등,하원할때 창밖에서 나 나가는 모습 봄
(느리게 걷거나 핸드폰 보면서 걸으면 창문에서 소리지름 문밖으로 나가는 시간이랑 공동현관으로 나가는 시간이랑 다르면 화장하고 나가는 거냐고 별의심을 다함)
6. 핸드폰 사용 안됨
(있긴 한데 용도가 가족 통화랑 공부내용 검색임)
7.사생활이라는 개념이 없음
(노크? 그게 뭐에요 방 물건도 마음데로 뒤지는데 핸드폰 메신저 비번 너무 당연하게 요구)
8.SNS 금지
9. 앞머리 안됨
(전에 한번 짤랐다가 욕 엄청먹고 같이 길걸어갈때 앞머리있는 언니분들한테 삿대질하면서 얼마나 촌스러워보이냐고 계속 꼽줌 아니 언니들은 뭔죄야;;)
10. 바디미스트, 노세범 등 조금이라도 내몸을 가꾸는거 안됨
11. 독서실 안됨
12. 카페 안됨 (학생신분에 카페 가는건 돈낭비래 이디야 절대ㄴㄴㄴ)
13. 학교끝나고 바로 학원갔다가 11시쯤에 집에 도착한 나에게 오는건 내 인격을 무시하는 말 뿐ㅎㅎ

기숙사 특목고 떨어지면 나에게 남은 길은 창문다이빙뿐이다 진짜 학교에선 뭐든 성실히하는애 활발한애라서 회장도 여러번하고 내 목표착실히 준비하고 있는앤데 집 만오면 분위기안좋을땐 엄마 소리지를 때마다 몸 덜덜떨리고 소화불량오고 가위눌리고 심장이 너무 쿵쾅돼 토할것같이 처음엔 가족들도 어느정도 변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하는말 다 순종했는데 갈수록 못하겠다 내가 소유물인지 인격첸지

+)
글쓴 학생입니다. 학교다녀오고 학원가기전에 잠깐 핸드폰을보니 생각보다 많은 댓글에 놀랐네요.. 남의 일인데도 이렇게 위로해주시고 조언해드린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머니하고 할머니가 이렇게 통제를 하게된 이유는 여러가지 일이 얽혀있고 저도 이해가는부분도 있지만 점점 지켜야할게 늘어가는 제 일상생활을 못견디겠어서 글을쓴건데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잘풀리시길 바랍니다ㅎㅎ! (아, 그리고 네이트판은 털어놓을곳이 익명게시판밖에 없는것 같아서 몰래 인터넷으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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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11.0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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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사람들은 독립말고는 다른방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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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1.0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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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너만큼은 아니지만 가정생활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특히나 학교모습이랑 집에서의 내 모습이 환경 때문에 휙휙 바뀌는 것도 너무 비참하고 괴로웠어. 내가 그럴 때 쓰는 방법이 있었는데 약간 이상할수도 있지만 난 차라리 그냥 자아가 두개라고 생각하니까 편하더라. 내가 힘들었던건 학교에서는 그렇게 내가 생각해도 분위기메이커고 활발한 애인데 집에 돌아와선 세상 불행한 애로 바뀌어진다는 게 견딜수가 없는거야. 내가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지, 어느게 내 모습이지. 학교에서 어느순간 현타?가 오더라고. 활발한 내 모습에. 난 그럴 때 그냥 차라리 내 모습이 두개라고 생각하고 학교에선 활발하게 하고 집에선 아예 부모님께 말대꾸도 안하고 반항도 안하도 전혀 반항심 없는 척, 순응한 척, 원래 집안 분위기에 적응한 척 했어. 만약에 네가 반항하고 그러면 기숙사도 못 보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아. 네 집은 네 말대로 미친 집이 맞지만 너는 그곳에서도 변질되지 않고 밝게 자라왔으니까 너는 진짜 멋진 사람으로 자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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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ㅠㅠ 2017.11.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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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누르면 엇나가는 때가 있는데 부모님은 그거 모르시나보네.. 공부 잘해서 독립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심하게 반항해야돼. 불량학생처럼 굴 필요는 없지만 너무 말 들을 필요 없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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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1.03.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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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ㅠㅠㅠ 진짜 이건 부모랑 같이 집에서 사는게 아니라 감옥에서 사는거 아닌가요? 저도 부모님 성격도 안좋고 잘안맞아서 싸울때도 엄청 많고 진짜 싫은데 타투나 탈색이나 염색 피어싱 쌍수 등등은 해도 요즘엔 혼나진 않는데 그래도 걸렸을때 제일 혼나는건 담배?나 남자친구 인듯 하네요 술도 썩 허락하시진 않았는데 이제 성인인데 알바없구 걍 마셔요 진짜 님은 하루 빨리 자취를 하거나 그것도 안돼면 기숙사로 도피해서 엄마랑 연락 끊고사는게 인생 편하게 살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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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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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자취 말고는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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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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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지내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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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하늘너도하... 2018.03.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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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어렸을 때 다 안된다하고 못하게해서 지금은 막나가..난 꼭 독립할꺼야ㅠㅠ 계속 말해봤자 입만 아프고 바뀌는건 없었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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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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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있는 학교 꼭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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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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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다 화난다...내부모는 이정도는아닌데도 진짜 죽이고싶을정도로빡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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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ㄹ 2017.11.1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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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쓰니만큼은아니지만 진짜공감되는거있어서 올려볼게.. 나도 카톡안됐었는데 전교1등하고바꿔줌 카톡은되게 중학교3학년때가지 비비틴트 이런거도절대안됐어 남자친구한번사귀었다가 엄마가 남자친구집까지찾아가서 헤어지라고 난리쳤어 차라리 나한테 말씀하시지 다이렉트로 걔한테찾아가서 그러니까 너무미안했어 귀걸이 반지 목걸이 이런거절대안돼 매니큐어도안되고 앞머리 내렸는데 외모신경쓴다고 욕 개많이먹었어 쓰니는 공부도열심히하고 바르게 큰거같네 나는 부모에대한 반항심으로 커져서 요즘 화장도 다른애들보다 훨씬 진하게 하고다니고 클렌징티슈항상 갖고다니면서 다지우고 남자친구도 몰래 만나고있고 공부도 내가대체 왜해야되나 회의감이들어서 성적많이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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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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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읽는데 숨막혀서 숨지는줄...
넌 죄수고 부모가 간수 아냐?
그정도면 철창에 갇혀사는것 같겠네.
100% 아동학대인데.. 범죄야 이거
근데 어쩌냐.. 한국은 그거 아무도 안도와줘.
경찰? ㅋㅋ 부모님 말씀 잘들어라고 개소리할꺼고.
공뭔들 죄다 실질적인 도움 1도 안준다
그거 진짜 독립이 답이다... 인연도 귾어라. 딱보니 평생 시달릴거같은데
근데 이런애들이 또 부모관계 애매하게 못끊던데..
넌 그러지마.. 그거 낳아줫따고 다 부모냐?.. 너 피해자고 그 사람들 범죄자야
니가 받아야할 당연한 권리, 자유 다뺏기고 있어
나는 그랬어.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근데 뭐라는줄 아냐? "왜" 래 ㅋㅋㅋ
안타깝지만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지 죽을때까지 모를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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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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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으면그냥 하고 다닐듯 그냥 맞더라도 계속 하고다니면서 포기하게 망들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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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7.11.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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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되자마나 독립 해야 할

동기부여가 다른 집 보다 높다는 뜻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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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3928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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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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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나랑 너무 비슷한 것 같아... 나 친구네 집에서 자는거 머리 커트 이외 (파마 매직 염색 X) 화장 립밤 이외 X 학원 끝나고 오면 10시 넘지만 12시엔 잠들어야 함 숙제는 알아서 해라 이런 마인드 티비 X 컴퓨터 숙제 할 때 이외 X 덕질 X 통금 해지기 전 용돈 한 달 4만원인데 학교 버스타고 다님 하루에 1500원 깨지는데 1500×5일×4주=3만원 만원으로 알아서 준비물사고 친구 생일선물 사고 등등 해야됨 알바X 결혼 전 까지 자취 X 샤워 30분 이상 X 친구랑 노는 것 세달에 한 번 가능 (통금 지켜야됨) 중학교 입학 이후부터 수능 끝나기 전까지 여행 X ㅠㅠㅜㅜ 죽고싶다 난 자취도 못하게 막더라 너라도 꼭 자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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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보맘보잠만보 2017.11.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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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친구도 진짜 비슷한 애 있었어... 근데 너 그거 특목고 간다고 해서 끝날게 아니란거 알고 있을거야 특목고를 떨어져도 부모님이 ㄱㅈㄹ 할거고 붙으면 그땐 또 다른 지옥길이 열리는 거임ㅇㅇ 그러고서 대학까지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잘 되어서 나름 해방같은걸 하게 되면 내가 예상하는 루트는 계속 똑같이 통제하거나 아님 이제 부모님의 트로피로서 사랑받는 길 둘 중에 하나임... 대학와서도 저러면 미치는 거고 트로피가 되면 이제 막 ~~아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사탕발림 이럴텐데 사람이 하루아침에 아! 부모님이 이제 날 좋아하시니까 잘해드려야지 이렇게 안됨ㅋㅋ 똑같이 우울해하면 왜 너는 그렇게 애가 우중충하고 모지냐 이 ㅈㄹ 해댈텐데 일단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게 좋아... 진짜 다른 방법이 없음 저 사람들 심리가 너는 내 자식이고 내가 이만큼 키워놨는데 나한테 반항할거면 죽어라 이거 하나거든 치졸하기 짝이 없어.. 무튼 최소 30년동안 일하면서 돈 벌었을 사람들인데 너같은 학생하고 경제적으론 쨉도 안됨. 진짜 독립밖에 답이 없더라. 힘내고... 좋은 친구들이 있다면 걔네랑 절대 인연 놓지 마 가족이 노답이면 친구라도 잘 사겨놔야 나중에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살 수 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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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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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쳤다.. 독립이 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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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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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너 엄마아빠가 키우는 애완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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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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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독립할때 쌍욕하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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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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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저러다 특목고가고 서울대법대를 간다한들.. 추억하나없는 학창시절이라 부모님 엄청 미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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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2017.11.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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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아빠가 님부모님 만큼은 아니지만 딴집보다 심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학교 학원 집. 무한반복. 주말엔 무조건 집. 대학가서 첨으로 폰이 생겼어요(00학번) 매일 5시에 전화왔어요 어디야? 언제와? 대학가서도 어쩌다한번 빼고 학교.집 무한반복. 첨으로 염색이 해보고 싶었는데 그런건 술집여자들이나 하는거라고 못하게했어요 사촌언니가 염색한걸 직접 보고 1년뒤 허락 받았어요 첨으로 남친이 생겼어요 토.일 데이트 하러나갔어요 5시에 또 전화. 빨리 들어오라고. 어느날부턴 주말에 집지키라고 못나가게 막아서 대판 싸우고. 문잠그고 가면 되지 집을 왜 지키라는건지..어차피 평일 낮에도 늘 사람없는데. 주말만 되면 집을 지키고 있으래요..그러다 취직이 됐어요 여전히 매일 전화..ㅡㅡ; 거긴 1달에 한번 회식이 있었어요 30분마다 전화와요..저 미쳐요..ㅜㅜ 이런 집이 너무 싫어서 시집 일찍 갔어요 그리고나서 오히려 자유인이 됐어요 연애기간 동안 내가 어떻게 사는지 봤던터라..자유롭게 놀러다니라는데...이제는 집에 있는게 젤 좋아요..ㅡㅡ; 대신 매일 오던 전화가 끊겼고 회식때 독촉전화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신랑과 맘껏 늦게까지 데이트해도 되니 좋고. 독립이나 시집만이 벗어날 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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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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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반이상 우리집도 그래 거기다 우리집은 화장실에 불켜고 볼일 보면 안된다 문열고 보래 ㅡㅡ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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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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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해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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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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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 4 5 7 11 내가 해당된다 ㅋㅋㅋㅋㅋ 6은 조금 간섭함ㅋㅋㅋ 집에서 핸드폰하면 잔소리하고 화내고 수시로 핸드폰 어디있냐고 물음. 내가 가지고 있을까봐. 그리고 자기 전에는 거실에 내놓고 자야함....ㅋㅋㅋ 아 그리고 우리집은 통금시간 5시나6시임ㅋㅋㅋㅋㅋ 그리고 나가서 문자해야함.근대 쓰니 엄마가 우리 엄마보다 더 심하네....빨리 성인되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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