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경기도에 살고있는 20대후반 판녀 입니다. 제가 맞춤법.띄어쓰기.글솜씨 없어도 양해부탁드려요 .. (빠르게.편하게 음씀체로 쓸께요..)
우리집 가족은 . 글쓴이,외삼촌.외할머니.여동생 살고있음 내가 네이트판에 글을쓴 이유는.. 잠을자고 있으면 외삼촌이 깨움..
여러분들도 자고있을때 누가 깨우면 기분이좋겠음요 ?,, 술먹고 들어오는..날에는.. 깨우는게 더 심함..
나는 보통 거실에서 외할머니 옆에서 잠.. 외삼촌이 술먹고 들어오면 자고있는 나한테와서 어깨라든지 팔에 얼굴을 기대어 가만히 있음 기대어있다가 그냥 그대로~ 잔적도있음 ..
아니면 이불밖에 나와있는 내손이나. 발가락을 간질간질 ..간지럽게하거나 . 팔을 쓰윽~ 만지거나 .. 주무르거나 ..
어렸을때부터 같이 살았지만..저는 이제 다큰20대 여자임 당연 예민하고 저렇게 행동하는게 짜증남. 신결질내면 오히려 외삼촌이 더 승질부릴때도 있음. 신경질내서 방에들어가면 . 거실불 키고 들어가는건 서비스임 ^^ 물론 복도에서 문열으라고 소리지르거나.. 문을 시끄럽게 두드리는경우 많음.. 동네 챙피해서 죽겠음 ...
새벽2~3시에 잠한번 깨고나면 30분은 못잠..(다음날 출근도 해야하는데 ,,) 술안마실때 다행인게 하지말라고 말하면 저를 좀 괴롭히다가 말아요..(그나마..좀 덜함..술마실때보단) 물론 깨우는건 저한테만 행당되는게 아니고 . 여동생.외할머니한테도 해당됩니다 ..
다른방에서 자본적있는데 (문잠그고) .. 문열으라고 방문 두드리고 .. 소리치고 ..
저도 복수랍시고..외삼촌이 자고있을때(문잠그고잠) .. 일부러 문두드리고 .. 깨워도 소용없어요 그냥자거나 .. 깨워 나와도 별말 안합니다.. 괴롭지않은가봐요 ..
지금 심정으로는 복수?하고싶고 저도 괴롭히고싶고 제 심정이 어떤지 .. 외삼촌도 느끼게 하고싶어요 .....
어려분같으면 어떻게 하실래요 ..... 도와주세요 ..
------------------------------------------------------------ 후기요 하나하나 댓글 모두 읽어봤구요.. 다들...너무 강간범으로 .. 몰아가시는거같아요 ㅠㅠ.. 저 태어났을때부터 부모님이 아닌 외삼촌 외할머니가 키우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외삼촌은 저희 딸처럼 생각하고있구요.. 저의 글 요지는 그런게 아니였는데 ... 요즘 세상이 세상인지라. . .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네요 ㅜㅜ..
결국은 복수했구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저도 술 얼큰~하게 마시고 (사실 꽐라)
외삼촌방에 들어가서 불키고 소리한번 지르고 나와줬습니다..
그뒤로는 별탈없구요 .. 아마 오래가지는 못하겠지만..
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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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디폴트로 삼고 모든 것을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어떤 반응 보일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