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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 김장때마다 고마운 시누이

미소 (판) 2017.11.23 15:59 조회40,71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기분들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타 싸이트서 모두 저와 시누 칭찬들하시고 사람사는 집안은 이렇다고들 하셔서 여기도 좋은말씀 해줄줄 알았는데...
이렇게 반대일지는 몰랐습니다.
타 싸이트선 저가 마음이 참 예쁘다고들 해주셨는데...후...
거긴 다같은 며느리고 여긴 미혼들이 많아서 그런가....
늘 미안하고 고마운 시누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작은 시누
제가 솜씨가 없어서 음식 잘 못하는거 알고 지금 17년째 매년 김장을 해주네요
사실 신혼초에는 얻어먹기도 하고 사먹기도 했는데 
작은시누가 종가집에 시집을 가서 그런지 그 김치 먹으면 다른 김치 못사먹겠더라구요
김치도 한종류도 아닌 배추김치, 갓김치, 애들아빠 좋아하는 알타리무 김치, 깍둑이, 파김치, 동치미 종류별로 해주고, 배추김치는 1년먹고도 남을만큼 해서 깔끔하게 해서 용기에 담아 항상 가질러 오라고 해요.
작은 시누 말로는 어차피 자기들 해야는거 조금만 더 하면 되는거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저희 집은 김치를 애들도 참 좋아하고, 애아빠는 김치 없으면 밥을 못먹을 정도로 그 집 김치를 좋아하고. 저도 김치를 워낙 좋아해서. 저도 미안해서 한번은 담아보려고 담았는데 완전 망해서 이제는 미안해도 얻어먹고...
매번 돈 십이십씩 주고 오려는데, 돈 안받네요. 안그래도 된다고. 정말 미안해서 애기하는데 근처에 가서 고기끊어 사서 다시 가져다 줬는데...
저희 애들 아빠는 세상에서 동생이 해준 김치가 제일 맛있다고, 집밥 먹을때는 꼭 먹고, 정말 김치가 맛이있어서 저도 입맛없을때 묵은거던, 새거던 꺼내서 먹으면 참 맛이나고.
올해는 그 동안 경황없어 못했는데 배운거라고 배추김치만 4통에 다른 김치류와 함께, 호박지라는걸 주었네요. 생으로 먹는거 아니고 익으면 들기름 살짝, 멸치넣고 김치찜처럼 해서 먹으라고. 밥도둑이라고.
매년 이맘때면 미안하네요. 작은 시누는 자기도 이제 나이먹고,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하는데 까지는 저랑 남편이랑 애들 먹으라고 해준다네요. 제가 늦게 결혼해서 시누보다 아이들이 많이 어려 이제 대학들어갔는데 아이들이 진짜 좋아해요. 고모가 해준 김치.
김장 한거 이런 저런 애기하고 밥한끼를 제가 사주고, 가져와서 열어봤는데 얼마나 깔끔하게 했는지 김치 담은 통에 고추가루 하나도 다 깨끗하게 담고, 뚜껑에 고추가루 하나 없게 깔끔하게 해서 줬네요. 그 여러종류의 김치를. 일일히. 워낙 깔끔한 성격인 작은 시누지만.
애들아빠가 어릴적 동생들 건사하고, 이제는 돌아가신 시댁 부모님 다 잘 건사한것만 해도 평생 은인이라고 항상 미안해 하지 말고 맛있게 먹고 다 먹으면 또 애기하라고 해요. 시누 집은 많이는 담는데, 아이들 다 커서 시집 장가 가서 매년 남는게 많다고. 그런데 손이 커서 담던게 있어 줄인다고 줄였어도 줄여지질 않는다고. 시누 시댁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는데도 원래 담던게 있어서 원래 김장은 조금담으면 맛이 없다고 많이씩 담더라구요. 어차피 많이 담구기는하지만....
사람 둘정도 사고, 며느리가 둘이나 있는데도, 며느리들 와봐야 복잡하고 일만 안된다고, 우스갯 소리도 잘하는 시누.
저희집애들이 얼마나 고모 김치를 좋아하냐면, 큰거 네통이면 1년먹고도 남을건데, 가을을 못가서 떨어져요. 저도 너무 좋아하고.
호박지라는걸 처음 봤는데, 못해도 몇주는 숙성하고 먹으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어요.
제 남편도 잘하지만 시누한테 매번 미안하네요. 그리고 지난번에 시누 막내 결혼식 전에, 축하자리를 만들어서 저희도 먹고살만하니까 저희가 사려고 저희친정 사촌까지 다 초대해, 시누랑 시누 남편이랑 애들이랑 다 같이 잘 먹고 한 스물다섯명이, 제가 계산 하려고 했더니, 시누 막내가 계산 해서 미안했어요. 월급쟁이인데 장가가서 돈 쓸일 많을텐데 안그래도 되는데.
나중에 계산하려고 했는데 계산을 먼저 해버려서 민망했다고 했더니, 여기까지 저 축하해주시려고 오신것만 해도 죄송한데 당연히 자기가 모시는자리라고. . 그날 한 70은 나왔을건데.
못된 시누, 못된 시어머니라고 시짜시짜 하지만 저는 그래도 복 받고 살고 있나봐요. 애들아빠도 너무 좋은 사람이고. 시누는 정말 천사고. 큰 시누도 있는데, 큰 시누도 너무 착해요.
제가 파혼경험이 오래전 있어서 힘들었는데, 힘든만큼 복도 있나봐요. 김장 그 추운날 고생한거 생각해서 시누 손잡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렇게 미안하면 나중에 놀러가면 자기 고기 좋아하니 고기 한번 사달라고 하는데.
진짜 한돈 한우도 아깝지 않네요. 종가집에서 고생많이 했을텐데, 그래도 항상 유쾌하고 재밌는 시누랑 오래오래 자매처럼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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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7.11.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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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돈 거절해도 주는 방법 얼마든지 있는데... 좀 쓰니 얄미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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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1.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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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도 좀 베풀어라. 우리 새언니 손하나 까닥안하고 당신처럼 미안해만하고 다 받아간다. 그것도 ㅣㅇ년지나니깐 얄밉더라. 양심이라고는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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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바보냐 2017.11.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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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7년째 받아처먹었으면 가서 시누한테 김치 담그는 거 배워서 니가 니 집에서 니 남편이랑 김치 담궈서 먹었겠다.. 참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다!! (( 작은 시누네가 종가집이라 뻔히 힘들거 알면서 17년째 받아먹냐.. 양심이 있으면 시누한테 김치담그는 거 배워서 앞으론 니네 집에서 니 남편이랑 같이 김치 담궈서 먹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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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에휴 2020.06.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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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여기 사람들은 다들 이상한 남자만 골라서 결혼하고 이상한 시댁 만난 사람들이
신세 한탄하는 곳이라서 이렇게 훈훈하고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글에는 절대 좋은 답글 안 달아요
왜냐면 지들은 그렇게 못 살아서 배아프니까
등신같은 댓글들에 상처받지 말고 그냥 안쓰럽게 생각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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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6.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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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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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6.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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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니 마음이 이쁠게 뭐 있지?? 아줌마, 나는 댁보다 결혼생활이 훨씬 더 오래된 사람인데(굳이 이걸 말하는 이유는.. 미혼이 많아서 그런가. 라는 멍멍이 소리를 하길래), 사람이 염치가 좀 있어야지 17년을 얻어먹기만 한거잖아. 한돈 한우가 아깝지 않네요~ 라고 말만하고 있지 이제까지 한번도 그거 안샀단 말이잖아. 해도해도 너무한다 생각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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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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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혼이 많아서 그렇댘ㅋㅋㅋㅋㅋㅋㅋ 맘카페 거기는 닉네임 달려서 저기 댓관리해서 그런거고ㅋㅋㅋ 다들 속으로 같은 생각할껄? 사람 사는게 다 같거든 뻔뻔한 련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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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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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다들 나 착하다고 했단말이양 아몰랑 다들 나 착하다고 했다고옹옹
이렇게 착한 나한테 왜 염치없다고 하는거야 아몰랑 아몰랑 !!

니님보다 나이 훨 ~ 적은 주부인 내가 봐도 썅욕 나오는데
우리 고모들 항상 쳐받아가면서 고마워 ~ 씽긋 하는거랑 뭐가달라
나도 애엄마지만 염치좀 챙기세요.
아따맘마 단비같은 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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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0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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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이라도 챙겨줘야지 양심없리 말로만 쳐빋아먹은거면 진짜 얄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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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20.06.0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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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혼자 여자 입니다. 이 글이 사실이라면 복이 있으시네요. 님처럼 양심도, 눈치도 없고 뻔뻔하고 욕심만 그득한 분을 가족이라고 챙겨주니까요... 음식 맛을 못내면 몸으로 뒷정리라도 하시건지, 돈을 안 받으신대도 얼마든지 마음 전해드릴 수 드릴 수 있지요. 물건으로 사서 안기든지, 대소사에 크게 한번씩 은혜를 좀 갚으시던지... 좀 철 좀 드시고 사람답세 좀 사세요.. 어휴... 미련하고 뻔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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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6.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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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꼴베기 시르네..본인이 뭐가 마음이 예뻐요??? 미친거 아니야?? 그정도 시간이면..뎃글마냥 뭔가 액션이 있어야지..주둥이로만이네.. 졸라 얄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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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해 2020.06.0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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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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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줌마 2017.12.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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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쁜건 시누마음이 예쁘지 당신이 왜?... 20년 넘게 그 많은김치 받아다처먹고 어차피 안받을거알면서 돈 주는 시늉한번 해보고 할만큼 했다 싶어요? 뻔뻔한것도 이정도면 병이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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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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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는 말만 고맙다고 할 뿐이군요. 시누이가 돈을 안 받으려고 해도 돈을 주시고, 과일이든 뭐든 주십시오. 그냥 받아 쳐먹지만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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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 2017.11.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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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막내외숙모가 좀 님 같음. 말로는 울엄마가 목숨 살려준 은인인 마냥 엄청 고맙다고맙다 하는데 그럼 뭐함 말로만인걸. 오죽하면 그 집 딸이 갓 스물 넘겼는데도 자기엄마지만 진짜 이해 안된다고. 첨엔 울엄마한테 하도 고맙다하길래 울엄마한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살면서 보니 말 뿐인게 보여서 이젠 볼 때마다 얄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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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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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웃긴다ㅋㅋㅋㅋ칭찬받고 싶으셔서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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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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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답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요 님의 의지문제에요 댓글에서처럼 안마의자를 하나 사드리든지 아님 명품백이라도 하나사서 선물을 하시던지 아님 자제분들 결혼할때 돈백이라도 봉투를 하던지 하...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좀 해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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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11.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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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에서 님의 인격이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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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2017.11.2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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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며느리인데 그 정도면 가서 도와줄 법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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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7.11.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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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삼촌네랑 외할머니가 아파서 김장을 못하니 어쩔수 없이 세집분량 김장해야하는거 이해는 하는데도 울엄마만 고생하는거보면 짜증나는데, 님이랑 님남편처럼 사지멀쩡한 인간들이 20년간 꼴랑 재료비밖에 안주면서 입으로만 고맙다고 받아쳐먹는게 곱게 보이겠어요??. 미혼이고 기혼이고 뭔 상관인지.... 양심이 있으면 좀 가서 일해요. 진짜 양심도 없는 인간같으니라고. 괜찮다고해도 김치를 안받던지 받을거면 가서 돕던지 해야지 지가 힘드니까 괜찮으시다니 안가놓고는 뭔 구구절절 핑계야. 김장 많이하면 담날 몸살날정도로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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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7.11.2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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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랑 같이가서 일좀하세요. 울엄마가 삼촌네, 외할머니집꺼까지 다 하는데 자식입장에서 짜증나요. 제가 시누이 자식이었으면 님네집 속으로 욕 엄청했어요. 김장해주는데 20보태주는거면 재료비하고 남지도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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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 2017.11.2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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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큰외삼촌이 울 엄마 김치아님 밥을 안먹어서 외숙모랑 외삼촌이랑 매년 김장하러 저희집으로 옵니다. 외삼촌외숙모랑 울엄마랑(아빠랑 같이 안살아요) 셋이서 매년 담그셨었죠. 덕분에 외삼촌은 속버무리고 양념넣는덴 도사가 되었죠. 양념거리 매년 외숙모가 준비해오시고 엄마는 젓갈이랑 배추 무 파같은거 준비하십니다. 1박2일 저희집에서 거실 난장판되어가면서 하고도 외숙모가 매년 20만원씩 엄마 드립니다. 올해도 잘먹겠다고 하시면서요. 음... 님 나이 지긋하신거같은데 되게 양심없으시긴하네요. 갑자기 울외숙모 겁나보고싶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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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구 2017.11.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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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음에 글올렸던거봤는데 말로만 감사할줄아는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받은게있으면 돌릴줄도 알아야하고 20년간 김장김치받으셨으면 그래도 대여섯번이상은 가서 도우셨어야하는건 아닌가 싶어요...전 참고로 기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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