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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회사 그만두고 기술배우겠다는 36세 신랑

니맘내맘 (판) 2017.12.01 11:13 조회72,379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사실 남자분들께 꼭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잘못된 건지...

(초큼 길면 마지막 질문만 읽어주세요)

 

저희 신랑이 올해 36살에 그래도 중위권 대학 컴공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었어요.

처음엔 대기업에 들어갔다가 이직해서 외국계기업에서 일할 때 저를 만나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연애할 때 회사에 문제가 생겨 다시 이직했던 회사부터 커리어가 꼬여서 영업직으로 빠지게 됐습니다. 이 전 회사들과 달리 규모도 작고 팀장 및 사수도 사이코고 암튼.. 그 때 이직했던 회사에서 엄청 고생하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몸도 마음도 망가졌지만 막 결혼하고 또 1년반만에 임신하고 그러느라 2년을 꾹 참고 다녔네요. 그렇게 영업직에서 2년을 있다보니 다시 이직을 하고나서는 또 영업직..

 

신랑 성격에는 영업 안맞는거 저도 잘 알아요. 술마시면 몸도 안좋아지고 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늦게와야하고 남한테 잘보이려 막 좋은말 하는 것도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결국 2년 버티다 나온 회사에서 3개월 만에 이직한 새로운 회사에서도 영업직에 매일 쌍욕하는 팀장에 못견뎌 6개월만에 회사를 나왔네요.

 

그러고는 이제 자기는 회사생활은 정말 하기가 싫답니다.

영업직이 아닌 다른 계열로 가고 싶어도 최근 3년정도의 경력이 다 영업이다 보니 그런쪽에서 밖에 연락이 오지 않고 개발쪽으로 하려면 다시 공부해서 들어가야 하고.. 그러면서 자기는 기술을 배우고 싶대요. 지금 신랑이 하고 싶다는 기술직은 인테리어 쪽에서도 타일공, 조적관련 기술직 입니다.

 

저희는 맞벌이고 제 연봉은 4천 정도.. 실 수령액 300조금 안되네요.

이 걸로 친정엄마가 아이 봐주셔서 월 100씩 드리고 제 보험료, 아기보험료 및 우리가족 생활비 쓰고 있고 신랑이 받는 돈은 신랑 보험및 연금료 내고 나머지는 전부 대출 갚는데 쓰고 있었어요.

지금 3개월째 쉬고 있어서 대출금 1800정도 남은거 못갚고 있는 상태인데... 신랑이 저런 생각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이번에 아파트 분양을 받아서 2년뒤 입주시엔 담보대출로 2억정도 또 대출 받아야해요...ㅠㅜ

 

하아.. 살면서 한번도 자기가 정말 해보고 싶었던 일 못하고 살았는데.. 전공도 부모님 권유로 컴공 간건데 자기랑 안맞는다고.. 자기가 좋아서 시작하는 일이면 몸이 힘들어도 자리 잡을 때 까지 진짜 열심히 할 자신 있다면서 자기 믿어주면 안되냐는데..

솔직히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해서 남들 쉴 때 같이 쉬고 같이 연차내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이런 생활을 지속하고 싶던 저는 회사생활이 아닌 새로운 기술을 배워서 완전 다른 새로운 일을 하겠다는 신랑이 야속하고 쉽게 이해해주기 힘드네요...ㅠㅜ 솔직히 제가 공무원은 아니지만 잘릴 위험없이 꾸준히 계속 다닐 수 있는 직장에 잘 다니고 있어서 저러는 건가 싶기도 한데 그건 진짜 아니라네요..허허...

 

내용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질문 내용은

36세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신랑이 회사는 그만뒀고 이직하지 않고 타일, 조적 기술을 배워 일을 하겠다고 합니다. 저 이거 응원하고 밀어줘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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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2.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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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음 응원해줄것같아요 물론 현실적으로는 힘들겠지만 기술배우고 좀 안정될때까지 일이년정도 고생은하겠죠 그쪽계통 기술만있다면야 꽤괜찮은직업이고 벌이도괜찮아요 저희 남편도 회사다니다가 때려치우고 목수일배웠는데 지금은 월500이상벌어요 애기있어서 힘드시겠지만 친정엄마께 부탁드려서 자리잡을때까지만 드리돈을.조금 줄이시는건 어떨까요? 그쪽계통일이.출퇴근이 칼이라 일찍나가서 일찍끝나고 남편분도.스트레스도 덜받고 좋을거같네요 당장은 자리잡기까지 힘드시겠지만 나중을위해서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구 응원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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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2.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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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행히 님이 수입이 일정 하시니까 2년 정도 시간을 줘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직장생활 정말 40대 하고 나면 50대엔 더 불안한 앞날인데 그래도 기술만 확실하면 나이 제한없이 오래 일할수 있으니 젊을때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미련남지 않고 더 열심히 살수 있는 기회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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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3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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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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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7.12.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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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봐야지요 그렇게 적성도안맞는일 꾸역꾸역 하다그만두고 하다그만두고 몸망치고 정신망치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말들어보니 아예 철없이 땡깡부리는것도 아닌데 저라면 동반자로써 좀 힘들어도 응원해 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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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2.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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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예전에 설계를 했었고 지금은 용접을 하고있는 용접사입니다 기술배워 놓으면 초반 자리잡힐때까지는 어느정도 고생하는거는 비슷하지만 경력쌓고부터는 사무직과는 차원이 틀림니다 그대신 야간작업이 많고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통장에 찍히는 월급을 보면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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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 2017.12.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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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고 느끼기에 비럭셔리 하고, 지저분한 환경에, 힘들것만 같아보여서 사람들이 뭣 모르고 기피하긴 하죠... 모르는 소리 입니다. 저희 매형님 일화 보여드립니다. 매형은 소위 말하는 무서운 형님 이었습니다. 누나 만나서 배운건 없지만 레스토랑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넘치는 체력과, 성실, 끈기로 인정받았었죠. 근데 그쪽 일 이라는게 사실 큰 비젼은 없기에 매형과 누나 사이에 아이가 생기자 마자 매형은 쓰니 남편과 비슷한 나이에 큰 결심을 합니다. 삽 하나 들고 몸빵하자..... 도로포장회사에 들어가서 말 그대로 밑 바닥부터 시작합니다. 설움도 있고, 힘도 들었겠죠. 일머리 배우기 까지 1년쯤? 자격증을 하나 따더니만 회사를 차리겠답니다. 정말 3~4년 쯤 고생 하셨나요? 이젠 어엿한 사장님이 되셔서 수십명 직원을 거느리고, 월 수 천을 버는 능력있는 가장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어렵사리 매형 밑에서 일 하던 기사님들도 지금 월 7~800은 버는 능력남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 입니다. 게다가 일이 없는 시즌엔 가족들 데리고 해외여행도 다녀오구요. 저도 내년 초 지금 다니고 있는 일(인력관리직 10년 가까이) 과감히 때려치고 매형 밑에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길게 보시고 응원해 주세요~~ 매일매일 힘들고 초라해 보였던 누나의 생활이... 더 없이 행복해 보입니다. 감사한 일 이죠. 허울만 멀쩡하고, 속이 썩어들어가는 영업 사무직..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차라리 남편에게 윤기흐르는 밥에 고기반찬 떡 올려주시고 체력관리 시키면서 응원해 주세요. 기술이 곳 무기인 사람이 결국엔 알찬 열매를 맺는답니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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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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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개념있네요. 남들은 노가다라고 꺼리는데.. 기술만 익히면 평생직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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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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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계통에서 일하시는 분을 잘 압니다.
일당은 꽤됩니다. 한가할땐 오후 3~4시쯤 퇴근합니다.
다만 바쁜시기가 되면 한달에 한두번 쉬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야근/밤샘 좀 있습니다.
기술만 배워두면 나이먹어서까지 할수있어요.
영업은 진짜... 성격안맞으면 힘들어요. 차라리 기술배우는게 더 나을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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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3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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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신랑이 그런일을겪었는데 저는 이직 하라고 했어요 ‥ 부모강요로 토목전공‥ 설계파트에서 6년 ‥ 쉬는날 거의없이 야근을밥먹듯이 ‥너무 힘들어해서 ‥현장직으로 옮겨서 쭉 하고있는데 ‥현장가자마자 월급은 반토막‥ 몸은 더힘들고 ‥ 친한친구 권유로 같은회사간건데‥ 이야기들은것과 너무달랐어요‥ 중간에라도 다시돌아가라고 했었어야하는데 ‥.본인이 극구싫어해서 ‥ 결국 44살쯤 되니까 음주와함께 스트레스 폭발하더라구요 ‥ 님 남편도 옮겨서 일해보라고 하세요 ‥ 몸쓰는일 안해본사람은 죽을만큼 힘들거에요 ‥6개월버텨서 괜찮다싶으면 쭉 하는거고 못하게씀 다시돌아가야죠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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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에도댓글다... 2017.12.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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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일..배울땐 쥐꼬린데 따로 차리면 돈많이 번다함...응원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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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2017.12.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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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때문이라면 걱정안하셔도됨.님 두배 이상을 벌 수 있습니다. 타일공 월급 700넘게 법니다 3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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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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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은 조금 힘들지만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거의 없어요~본인만 열심히 하면 돈도 꽤 많이 벌어요 남편이 성실하다면 믿고 기다려 주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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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ㅆㄴ 2017.12.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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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영업..중에서도 컨텐츠 없이 술먹으며 하는 한국식 영업은 적성에 안맞으면 정말 못해요. 실적압박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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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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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지하게 답변 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전 캐나다 이민왔는데요. 저희 남편도 전공과 다른 기술을 배워왔는데 기술이 있는건 참 복인것 같아요. 어떻게든 잘 먹고 잘 살거든요. 물론 힘든점도 많지만.. 혹시라도 이민도 생각하신다면(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고 하시길래^^) 여러직종으로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 집짓는 기술도 참 인정받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것 같아요. 저희 남편도 두가지 기술은 있는게 좋은 것 같다고 자동차정비나 시공쪽을 배워보고 싶대요. 암튼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밀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글쓴님의 수입이 안정되어있는 상황에서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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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도태한남 2017.12.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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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먹고 살기 힘들어요 뭐 먹고 살아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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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주세요 2017.12.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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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도 그당시에 전국에서 손에꼽는 수재셨는데... 그 당시만해도 수성중 수성고 수원에서 명문중,고였죠 공부하셔서 서울대 지원하시곤 더 공부하시겠다고 나오셔서 공무원하시다가 직장생활하셨고 지금은 미용기술배워서 베이비부머세대이신대도 가게운영중으로 수입있으신편이고 일하시는중입니다~ 기술하나 배워놓으면 정말 쓸곳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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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 2017.12.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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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남편이 인테리어쪽에 일해서요. 현장 관리직인데 타일 도배 목공쪽 항상 동경해요. 기술 배워서 하고싶다고..근데 저희 신랑은 직장생활이 잘 맞고, 허리가 좀 안좋아서 기술직은 항상 꿈만꾸죠 ㅎ 남편분 한번 믿어봐 주심 좋을꺼 같긴해요. 자리만 잡으면 정말 괜찮은 직종이고, 혼자 일하거나 아래 사람두고 하는일이라 괜찮으실꺼예요. 허나 반전은 그 직종도 영업이 필수라는 겁니다. 나이 어린 관리직들에게 싫은 소리 듣고 부탁도 해야해요. 일감을 따와야 하니까요. 영업직이셨다니 그런거 감수하고 잘 하실꺼 같으면 한번 믿어주세요. 평생 함께 할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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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17.12.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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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응원해 주셔야죠 별걸 다 적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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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 2017.12.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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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길게보세요. 응원해 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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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스 2017.12.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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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건설사 다니는데 요즘 조적업체 망하는 경우 많다했어요 처음 들어가는 회사 규모 현재 진행하는 공사 갯수 등등 알아보고 가셔야할듯해요, 그리고 공사가 매번 있는게아니고 일없을땐 쉬어야하니 그런것도 따져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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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ㅆㅆ 2017.12.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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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곧 회사에서 밀려날꺼임. 36세이면 아마 내가 이 회사에서 임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없다 판단이 됩니다. 그리도 최소 못해도 팀장은 달겠다 못 달겠다. 직장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팀장도 연차된다고 그냥 달아주지 않습니다. 진짜 가족 등한시하고 회사에 몸과 마음을 바쳐야 팀장은 커녕 과장 달아줄까 말까합니다. 그러니... 언제가는 나가야 하는데... 대부분 빠르면 40대 초일꺼고 자존심 버리고 버티기 들어가면 45쯤일겁니다. 대부분 회사 그래요... ㅠㅠ 그런데 그때가서 장사하겠다고 퇴직금 터는것 보다는 지금 기술배운다고 준비하다는 모습이 현명하고 용기있어 보입니다.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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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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