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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못생긴 제 딸...

ㅇㅇ (판) 2017.12.15 19:47 조회95,22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이어지는 판
안녕하세요.. 제목 보고 들어오셨을 것 같은데요 40대 중반 딸 둘에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 들어갈게요.

제목대로 제 딸이 너무 못생겼습니다.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진짜 제 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못생겼어요. 첫째라 저를 많이 닮았습니다. 남자로서는 잘생긴 얼굴이지만, 여자로는 글쎄요... 둘째는 와이프를 좀 닮아서 예쁘장합니다. 꾸미는 데에 관심이 일절 없는 첫째랑은 다르게 아주 관심이 많아요.

그제인가 둘째가 말하더군요. 언니가 못생기고 여드름도 많아서 우리 언니라고 말하기 부끄럽다고. 둘째 친구 언니가 첫째랑 동갑인데 소위 말해 노는 무리에 소속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전교권이랍디다.

전 솔직히 걱정이 되네요. 둘, 셋째 전부 예쁘고 잘생겼는데 못생긴 첫째...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뻐한다고 하던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 딸이 너무 못나보입니다... 무조건 욕하기보다는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간절히 바랍니다.





+) 첫째도 외모에 관한 욕은 숱하게 들었을 겁니다. 와이프가 말하길, 초등학교 6학년때 남자애들이 '우리 반에서 제일 못생긴 여자애' 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자기관리에는 손을 놨다고 하네요... 어차피 화장해도 꼴에 화장한다는 소리 들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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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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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12.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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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닮아서 못생긴거래매요..그럼 미안해서라도 좀 잘해주든가. 여자는 진짜 꾸미기 나름인데 ..어려서부터 외모차별좀 했나보네요.. 그래서 큰딸은 이미 자기외모에대한 자존감 바닥쳐서 꾸미고 그런것도 못하는거 아닌가요? 에휴.. 여드름이 문제면 피부관리도 좀 시켜주고 예쁘게 꾸미는법도 좀 알려주고 해서 애가 당당하게 살수있게끔 해줘요. 요즘 쌍꺼풀은 수술축에도 안껴주든데 학교생활지장안가게 살짝살짝 시술도 좀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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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진달래 2017.12.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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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아시나요? 못생겨도 자존감높고 당당하면 그못생긴얼굴에서 빛이나는거. 세상에 남들은 손가락질하고 욕을해도 가족들 그부모들은 감싸주는게 정상인데. 집구석에서 가족들마저도 못생겼다고 손가락질당하면 첫째딸은 죽으라는거 아닌가요? 제친구도 얼굴이 컴플렉스인 친구있는데, 걔네집에서는 부모님들 눈에 꿀떨어져요. 사랑받고자라서 공부도 잘했구요, 성격진짜좋습니다. 지금전문직종에서 일하는데 연봉이 7천은넘어요. 거기다 남편잘만나서 잘살아요. 외모얼마나갑니까. 내면이 중요하지. 그걸 어른이 본인들이 모르다니 그아인 부모잘못만났네요. 집에서 부모인당신들이 저러니 동생들도 저딴말 씨부리죠. 정말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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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2.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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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로서는 잘생겼지만 여자로서는 글쎄요ㅋㅋ 그냥 니얼굴이 못생긴거야 자위질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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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ㅋㅋㅋ 2020.07.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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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이 그러면 자존감부터 회복시켜줘야겠다고 생각하겠는데
글보니까 딸이 정말 부끄럽나보다
자신을 부끄러워 하는 부모밑에서 자라는 자식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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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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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도가 왜 지금 떠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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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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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철없는 아빠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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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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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 부터 세뇌시켰어요 못생긴게 아니라 매력적인거라고 ㅎㅎ
그런데 정말 매력있게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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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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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로서는 잘생ㄱ...... 지금 검색창에다 잘생긴 남자 연예인 이름 넣고 여자 합성 이라고 검색해 봐요 과연 못생긴 여자 얼굴이 나오나. 그냥 본인이 못생긴 거임 자식 얼평 하지 마요 너 때문이니까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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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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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 인성교육 좀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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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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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본인이 잘생겼으면 딸은 예뻐요. 그냥 못생긴부분만 닮았다고 하지,
내 친구 못생겼고 남편은 잘생까지는 아니고 좀 여성스럽게 생겼는데 딸 이쁩니다. 아빠닮아서...제 친구도 나 안닮고 남편닮아서 다행이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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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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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굴이 그렇게 중요하니? 보이는 거다 얼굴은 남들은 평가절하해도 내 새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나가 잘 견디고 다시 싸울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게 부모다 그 외모가 밥 먹여주고 윤택하게 살 게끔 해줘도 평생을 따라다니지 않는데 그 아이의 장점과 자존감을 채워넣어줘야지 콩 심은데 콩 난다는데 부모가 이리 철이 없으니 큰애 마음이 표현은 안 해도 썩어 문드려졌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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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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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배워먹은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가 너무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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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휴 2018.01.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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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가 이러니 첫째 자존감은 바닥을치지요... 둘째의 말을 듣고 둘째 셋째만 이쁘고 첫째는 안이뻐서 정이안가는거 모를것같죠? 아이들이 더잘알아요... 자존감을 키워주는게 부모의 역할이건만 부모가 딸을 깍아 내리니 누가인정해줘요.. 둘째 나무랄께아니라 스스로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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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ㅡ 2018.01.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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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희집이랑 비슷한듯 다른 상황이네요
저랑 바로 밑 동생 다 괜찮은데 막내동생이 부모님 못난부분만 닮아서 어릴때부터 지금가지 쭉 못생겼어요.
아빠도 외모가지고 뭐라 하는 성격은 아닌데 막내동생 중학교땐가 둘째동생한테 한숨쉬면서 쌍커풀 수술 얼마나 드냐고 막내는 아무래도 커서 시켜줘야 겠다고 그러더래요
근데 정작 막내는 외모가지고 스트레스 받지 않아 하는거 같았어요.
사실 집에서도 외모가지고 뭐라고 하는사람도 없었죠; 그냥 깔끔하게 입고 다녀라라던가
부모님은 공부 열심히 해라, 저랑 둘째동생은 공부는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을 수 있지만 대학정할때까지 뭘 하고 싶은지 뭘 하면서 살고 싶은지는 정해라
이정도 였어요.
제 동생은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고등학교때부터 주말에 놀러나갈땐 화장도 하고 다니고
그러더니 이번에 수시붙은거 발표나고 알바한돈으로(미술에 소질이 있어서 그쪽으로 재택알바를 했더라구요;) 쌍커풀 했더라구요.
물론 했어도 겨우 그정도로(...) 티도 잘 안납니다ㅠㅠ;; 가족들이 한 번 더해야겠다고 얘기도 해요;ㅋㅋ
그래도 제 동생은 당당해요ㅠ 얼굴에 컴플렉스인 부분을 제손으로 바꿔보겠다는거에도 당당해요
못생겼다고만 하지 마시고 반대로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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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1.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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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모로 인한 상처에 대해 잘 대처할 수있도록 격려해주시고 돌봐주세요 그리고 본인만의 매력을 살려나갈 수 있게 부모로써 노력해주시구요. 혹시 본인 능력부족으로 긍정적인 뱡향으로 이끌어 줄수있는 부분이 없으시면 적어도 상처는 주지않도록 노력하시구요. 근데 님 글을 보면 딸에게 상처줄 여지가 다분해보여서 걱정이네요.. 이래서 자식 낳는다고 부모되는거 아니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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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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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못생겨서 그래요...... 님이 잘생겼다면 애도 조오오오온나 이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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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3 2018.01.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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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겁나못생겻자나요. 본인이 살아온 인생 노하우를 전수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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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3 2018.01.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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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잘생기고 이쁜 얼굴은 남자여자 구분이없을텐데.. 남자로는 잘생긴 얼굴이 여자여서 못생겻다는게 이해가안감 ㅋㅋㅋㅋㅋ 남자로서는 봐줄만하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글에 격한 거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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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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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철이없고 둘째딸도 참 철딱서니가 ... ㅉㅉ
첫째딸은 못생긴 부모 닮아 싫은소리들어가면서 살고있는데 집구석에 처자빠져있는
식구들도 무시하고 못생겼다그러니 참... 에휴 불쌍하다 첫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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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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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부모가....어떻게 자식 생긴걸로 고민을 하지??????? 어디 한군데 없거나 불편한 것도 아니고.... 이러니까 남혐남혐 하는거야.. 생긴거로 점수 쳐매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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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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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남자여서 잘생긴 얼굴이면 여자여도 이뻐. ㅂㅅ아 지 닮아서 못생긴걸 무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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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브레이커 2017.12.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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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부터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이를 보면 아이는 어떻게 자랄까요. 자식을 얼굴로 비교 평가하지마시고 잘하는 것, 개성을 찾아서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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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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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진짜. 여기다가 쓸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티를 내셨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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