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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인 나를 내보내려는 새엄마

(판) 2017.12.18 10:56 조회23,651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여고생이에요
여기에 익명의 힘을 빌려 제 가정사를 털어놓으려고 합니다
저는 입양아입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 들어보니까 제 친엄마가 16살때 저를 낳았다고 해요
지금 아빠가 제 친아빠구 친엄마랑은 7살때 이혼했구,(바람) 친엄마랑은 연락은 하고 있는데 꺼려하는게 느껴져요
친아빠랑 새엄마 사이에 남자아이가 한명 있었는데 곧 이혼했고 저는 새엄마 집에 살고 있어요
새엄마도 저를 떠넘겨받았구요 친아빠는 절 싫어해요
새엄마는 제가 처음에는 불쌍했는지 잘 대해줬는데 이제는 감정쓰레기통 취급을 하고 있어요
새엄마한테 남자친구가 생긴 뒤, 새엄마는 혼전 임신을 했고 아직 혼인신고는 안했어요
여기까지가 제 가정사구요
저는 아주 어릴때 부터 사랑을 받은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쁨을 받으려면 오직"공부"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중학교1학년때는 제 사정을 알고 계신 담임선생님께서 중1 1년치 문제집을 가져다 주셨고, 중1때 저는 전교에서 혼자 4번의 시험에서 유일하게 올백을 맞아서 압도적으로 전교1등을 했어요
그 성적표를 가져가니 좋아하더라구요
니 이대로 유지해서 돈 많이 벌면 사소한거까지 다 이자불려서 받을거래요
그래서 그때부터 인강을 끊어주고 문제집 살 돈 정도는 줬어요 학원은 돈이 없다는 핑계로 보내주지 않았어요(근데 남동생은 그때 초등학생이었는데도 학원비랑 취미생활만 한달에 200씩 나왔었어요)
그래서 중3까지 단한번도 전교1등을 놓쳐본적이 없던 저는, ㅁㅅㄱ 를 가고 싶었는데 당연히 무시당했어요
그래서 주변에 있던 빡센 인문계로 진학했죠
그래서 고2인 지금까지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어요
올백은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던 성과물은 있었는지 전교 1등은 계속 유지했고 저는 학교에 장학금을 받으며 2년동안 무료로 다녔었어요
외부 장학금도 받으니까 솔직히 학원도 다닐 수 있었지만 저는 그냥 독립하고 싶어서 인강이랑 문제집도 그 장학금으로 최대한 아껴서 쓰고, 기본적인 핸드폰 비용 외 나머지는 싹다 저축했어요(성인때 독립할 생각이였어요)
근데 이제는 새엄마가 니 장학금으로 나가서 살라네요
애초부터 친딸이 아니니까 그런거겠죠
일단 학교는 체험학습 내고 친구집 와있는데(사정때문에 자취해요) 친구는 같이 살자는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어요
친엄마는 저랑 같이 못살고요 아빠도 마찬가지에요
새엄마가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1000만원 마련해줄테니까 다신 보지 말자며 계좌번호 부르래요
지금 제가 알바 해서 모은 돈이랑 장학금, 친엄마가 준 용돈 이것저것 다 합해서 1300정도 있는데 이돈으로 고시원이라도 들어갈 수 있을까요?
미성년자도 받아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보니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 같아서 수정합니다ㅜ
이혼할때 새엄마는 아빠한테 저를 데려가는 조건으로 1억을 받았고, 나가라고 하기 전까지 아빠가 양육비로 50씩 달마다 줬었는데 이것도 아빠가 다시 재혼하면서 끊겨서 나가라고 한거에요
물론 50만원 전부 저한테 들어간건 아니죠
심지어 집안일 같은것도 다 저한테 시켰었고 저는 그냥 감정쓰레기통이였어요
그냥 가사도우미같은 느낌..??
사실 1억 모두 새엄마 개인 사치비용으로 쓴거라 1000만원도 양심있는 금액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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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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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2017.12.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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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억받고...월50씩받다가 안주니까 나가라고했다구요??참...그러다 나중에 잘되면 또 내가 너 다 키웠다고 연락오겠지..친엄마고 새엄마고 앞으로 연락오면받지말고 친아빠에게 다달이 보내주던 50은 못보내주더라도 방값정도라도 보내주라고말해보세요 고시원보다는 하숙집같은곳이 더 안전하고 좋지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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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17.12.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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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빨대 꽂는것보단 낫네요 그래도 친부모에 비해 새엄마가 가장 인간답네요 피한방울안섞인 남인데 그정도 하기도 힘들거든요 나중에 남동생 용돈이나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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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17.12.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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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진짜 냉정하신 거 맞아요 근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내 배 아파 낳은 자식도 아닌데, 그만큼 키워 주신 것만으로라도 됐다 생각하고 천만 원 얼른 받아 두시는 게 나을 듯해요 언제 또 마음 바뀌어서 그것마저 안 주신다고 하실지 모르니까요.... 돈 받아 두고, 밑에 분들 댓처럼 어른들한테 도움 요청할 때 정확히 어머님께 얼마를 받는지는 얘기하지 마세요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지만, 분명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쓰니 님 도와 준다고 하고 그 돈 알게 모르게 다 빼 갈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예요 쓰니 님이 지금까지의 상황을 잘 견뎌 온 것으로 보아 앞으로 닥칠 일도 잘 견뎌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 단단하게 먹고,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일찍 독립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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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에궁2017.12.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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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정이 안된거는 알겠다만 왜 새엄마가 천만원주는게 양심이 있다라고 생각하는지... 낳은부모도 안주는걸 남이 줘야될 의무는 없는거 같은데 진짜 새엄마가 나쁜사람이면 그냥 내쫒아도 쓰니는 할 말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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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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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모르니 다시보지말자고 한말 보관하두시고 다시한번 물어봐서 보관하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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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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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왜 입양아지요???
친아버지와 새어머니 사이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새어머니 따라서 나온거잖아요?
새어머니가 받았다는 1억은 님을 데려오는 조건이였다기 보다는 위자료 아닌가요?
거기다 미성년자 아이가 둘인데... 한달에 50... 그것도 님만을 위해서 준 돈도 아닌듯 하고. 남동생 몫도 있는거죠.
어쨌든 새어머니를 원망할 처지는 아닌듯 합니다. 친부모가 살아있는데 이혼한 새어머니 하고 산다는게 더 이상하네요.
일단 아버지하고 상의하세요. 정말 1억이 님을 위한거였다면 아버지가 새어머니와 해결보실 것 같고... 돈이 많으신 모양이니 전세금 정도는 챙겨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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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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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쉼터, 친구랑 같이살기 하지마 공부하는데 지장 많이간다 ..
1000만원으로 월세 보증금하고 월세값은 아빠한테 방값이라도 줄 수 있냐고 물어봐봐
.ㅜㅜ 안되면 고시원이나 고시텔 가는게 좋을거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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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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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새끼 또 재혼해서 책임지지도 않을 애 또낳겠네 진짜 지 새끼 책임안지고 임신만 하는것들은 다 거세시켜버려야함 여자나남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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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맘2021.04.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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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직은.. 혼자살기 만만치 않은게 사실인데...ㅠㅠ
청소년 센터나... 어디... 기관에.. 물어볼때가 없을까요?? 친아빠에게 연락하셔서
집이라도 구해 달라고 하심 안되나요... 맘이 아파요.. 님은 똑똑하고 열심히
잘해나가는 사람이니. 무얼 하든 잘 해낼수 있을거예요. 용기를 잃지마시고
길은 찾는 자에게 그길이 보이니...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세요.
가지고 있는 돈은 잘 보관해두세요. 독립 좀 일찍 한다고 생각하면
되니. 넘 스스로 마음 힘들게 하진 마시구요.... 도움을 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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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은색2019.01.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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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친척집에 의탁하서나 보호소에 가보시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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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018.05.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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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생 지금까지 새엄마나 아빠가 얼마 줬었는지 장학금은 언제 얼마를 받았는지...등 본인에게 들어간 돈 다 기록으로 꼼꼼히 남겨놔요. 그냥 두루뭉술 얼마쯤 들었다~하다가 새엄마한테 뒤통수 맞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새엄마랑 친아빠 사이에도 애가 있으니 1억 전부를 내놓으라고 할수는 없을테고...어차피 그 집에서는 더 못 살거 같으니 새엄마한테 돈 더 내놓으라고 하세요. 나가살테니 돈 더 내놓으라고 하면 먹힐거 같아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독한 조언 하나 할께요. 학생처럼 사랑 못받고 자랐다고 느낀 사람이 사랑에 목매서 학생 단물 빨아먹으려는 사람 분명 생길겁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는 본인만이 가장 큰 자산이고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나만은 괜찮다며 다가오는 사람 경계하고 최소 1년은 두고보고 마음 함부로 주지마시고 돈지갑은 더더욱 열지마세요.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세요.꼭 성공해서 보란듯이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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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8.05.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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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가랄 때 나가세요. 아예 정을 싹 떼세요. 그 돈 부디 아끼고 고등학생 신분으로는 아직 아르바이트는 못 구하니, 청소년 쉼터 가시거나 혹은 담임 선생님께 사정 말씀 드리거나 혹은 친구 집에서 같이 살며 학교 다니다가 수능 끝나고 바로 아르바이트 구하고 돈 최대한 모아서 월세라도 구하서 혼자 나가 사는 게 가장 현실적이고 괜찮을 것 같아요. 대학에는 장학금 제도 정말 많아요. 365 출석이라고 올출하면 장학금 주는 것도 있고, 푸른 등대나 성적 오른다거나 도서관 자주 간다거나 책 자주 읽는다거나 등등 장학금 주는 제도 엄청 많아요. 대학도 국가 장학금 지원해서 그 장학금으로 등록금 댈 수 있어요. 그러니 꼭 좌절하지 말고, 멘탈 바짝 잡아서 누구보다 끈질기게 살아가세요.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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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8.01.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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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맘아프다..언니 진짜 슬쓸하실거에요 더 힘내시고 독해지세요 아무도 믿지마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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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17.12.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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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고... 철없는 어른들 때문에 어린 학생만 고생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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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17.12.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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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엄마가 친부보다 인간적이고 너를 불쌍해서 거둬줬다는 사람들 얘기 듣지마. 그런 인간적인 사람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자기 재혼하니까 나가라고 하겠니? 자기 친자식은 데려가는데? 재혼하는데 애가 문제가 됬으면 둘다 버리고 갔겠지. 근데 너만 버렸잖아. 그리고 그런 인간적인 사람이었으면 천만원 주면서 혹은 그 돈으로 최소한 의식주 중에 주에 대해서는 방향성을 제시해줬겠지. 고등학교 2학년생이 살면 얼마나 살아봤다고 천만원 주고 겨울에 맨몸으로 나가라 해. 그리고 너 1년만 더 있으면 고등학교를 아예 마치고 좀 더 수월하게 독립할 수 있는데, 다른 댓글들 말처럼 너가 불쌍해서 혹은 인간의 도리를 아는 새엄마라서, 몇년 데리고 있어줬다면, 그 1년 못참아서 나가라 했겠니?? 마침 재혼도 하고 너 친부가 돈 안주니까 버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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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7.12.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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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억을 새엄마에게 오로지 너 키우는 비용으로 줬다고? 그리고 1억을 줬는데 또 50씩 보냈다고? 이혼하면서 재산분할하면서 1억 가지고 나온거 아님? 남동생도 있다며? 재산분할,위자료,남동생 양육비 모두 통합으로 1억 받은걸수도 있음! 글쓰니를 1억씩이나 주고 맡길정도의 경제력과 애뜻함이 있었다면 애시당초 글쓰니를 새엄마에게 맡기지도 않고 본인이 키웠겠지! 글쓰니가 아직 어려서 현실 파악이 안되나본데 새엄마 입장에서는 이혼한 전남편애 불쌍해서 거둬줬는데 너거애비가 재혼하고 나서부터 양육비조차도 안보내는거야! 이혼은 서로 진짜 싫을때 하는건데 새엄마 입장에선 너가 마냥 예뻐서 거둬줬겠냐? 천만원준다는것도 새엄마입장에선 선심쓴걸로 보이는데? 글쓰니 지금현실은 참 안타깝지만 새엄마는 할도리 다 했다보여지고 인간같지 않은 것들은 너희 친부모들이야! 쉼터같은데 입소할수 있는지 알아보고 독립해서 혼자 살궁리해! 안타깝지만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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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2017.12.1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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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 해결하려 하지말고, 꼭 담임선생님에게 얘기해서 조언 들으세요. 아직 고등학생인데 천만원 가지고 나가 살 기 위험하고 또 무조건 부족합니다.. 친아뻐에게 생활비를 뜯어서라도..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만 새엄마한테 좀 붙어 있을 수는 없을까요? 여학생이니 더 걱정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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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7.12.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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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보단 한참 동생이니까 말 놓을께. 잘 커줘서 너무 고마워. 누가봐도 정말 기특하다 생각할 만큼 열심히 살아서 이 글을 읽는 내가 다 뿌듯해. 아직 뭐가 스스로를 위한 길인지 잘 판단이 안서겠지만. 더 많이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면 부모 사랑이 꼭 전부는 아니야. 지금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누군가 부모가 주지 못한 사랑보다 더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을꺼야. 많이 상처받았고 지금도 서럽겠지만 지금은 할 수 있는 최선이 공부니까 10년 뒤라도 성공해서 잘 살아가는게 부모를 위한 복수가 될 수도 너의 마음에 안정을 찾는 길이 될 수도 있어. 마음같아선 우리집에 와서 지내라고까지 하고싶지만 1000만원이면 니가 대학가서도 쓸 만큼 큰 돈이란건 알았으면 해. 언니는 니가 널 위해 고시원이라도 들어갔음 좋겠어. 많이 외롭겠지만 그렇다고 눈치볼 사람은 없어질꺼야. 아마 미성년자라서 안된다해도 새엄마가 충분히 동의해줄꺼야. 아직 너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오지 않는 것일 뿐이야. 꼭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살아가서 남은 인생 중 너의 아름다운 날들을 조금 더 많이 누렸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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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7.12.19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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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공부열심히 해서 잘돼라 잘돼서 친엄마 친아빠 새엄마 나중에 절대 받아주지 말아 너는 아직 미성년자고 어른들이 무조건 도와줘야해 나중에 찾아와서 키워준값 내놓으라고 하면 줘야될 필요 전혀없다 나쁜길 빠지지 말고 공부로 꼭 성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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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17.12.1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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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엄마가 쓰니를 진심으로 챙기려 했담 애초에 친 자식과 차별부터 안 했겠지. 주겠다는 돈은 꼭 받아내라. 쓰니 새엄마는 쓰니를 신데렐라 취급 하고있으니 그 쪽에는 아무것도 믿거나 기대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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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17.12.1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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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담임 선생님과 상의후 청소쉰 쉼터를 알아봅니다 대신 여러군데 알아보세요 성인 될때까지는 그돈 움켜쥐고 있어야되요 공부잘하니까 꼭 대학 나와야하고 학비도 내야할려면 꼭 쉼터 알아보세요 그돈으로 월세다 전세다 뭐해서 아직 어린나이에 집알아보다보면 사기 당하기 쉬우니 절대 쉼터가서도 남 믿지말고 그돈 움켜쥐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대학은 기숙사 있는곳으로 가시고 지역연계 후원도 받을수 있는지 알아보셨음해요 후원이라도 받음 더욱 공부하기 편할것 같아요 어린나이에 너무 기특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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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2017.12.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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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란 인간은 지 친 자식을 피 한방울 안 섞인 남한테 맡긴거 아님? 친모하고는 몇살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16살때 아이를 낳았으면 15살때 그랬다는건데..어린애 한테 무슨 짓을 한건지...천만원이라도 받고 아빠 한테 생활비 조금이라도 보태 달라고 해서 작은방이라도 얻어서 혼자 독하게 공부 해서 성공 하세요...글쓴이 키우는 조건으로 1억이면 몰라도 애둘에 위자료 까지 1억이라면 큰돈은 아닌 듯 그리고 그 재산은 부부 공동 재산이었을 가능성도 있고...어쩌든 방 얻을때 어른 하고 같이 가는게 좋은데 선생님 하고 상의 해보세요...아빠도 그렇고 친모도 그렇고 새엄마도 아무리 친자식 아니라도 미성년자를 혼자 나가라고 하는건 나중에 성공 해서 연락 끊고 혼자 잘 살아요...어른들이 애 한테 너무 세상에 냉정함 면을 일찍 보여준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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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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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쓰니를 키우는조건으로 1억을 받았다고 했고 양육비 50만원받고있다고 했는데 이게 새엄마와 아빠사이에있는 남동생과는 별개로 돈을 더 주는건가요? 새엄마가 재혼하려는데 혹이 2명이나되니 친자식만 챙겨서 재혼할려는데 새엄마보단 쓰니 친부모가 더 쓰레기이고 비난받아야되는거아닌가요??; 새엄마는 지자식이라도 챙기기라도했지 친부모란사람은 도대체 모해주는거임?? 엄마아빠한테 연락해서 집도 구해주고 20살되기이전까지 책임지라고 연락이라도 해보세요... 부모로서 의무를 다하지않는다면 경찰서에 신고할수있는지도 알아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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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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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역이 어딘지알수있을까요? 쉼터를 들어가더라도 같이 찾아봐줄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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