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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신혼인데 모텔간거 걸렸네요..

ㅇㅇ (판) 2017.12.27 18:29 조회495,979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삼십대 초반 남편은 4살위
결혼 2년차고 연애는 5년했구요
애기 없고 전업이에요
남편은 정말 누가봐도 저한테 잘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정말 괜찮은 사람이였어요
술먹는거만 빼면 완벽했죠

전날 술먹느냐 너무 늦길래 전화로 싸우다가
지전화 꺼놓고 두시간이나 연락이 안되서 더 열받는데도
집에와서 지가 큰소리치고 난리 치더라구요.
일도 너무 힘든 사람이라
저도 잘한건 없으니 얘기 듣다보니 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고 안쓰러워 울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제가..

아침에 밥차려주고 배웅해 주려는데 식탁에 모텔영수증 발견
모임에 있던 언니랑 갔더라구요
전그자리 불편해서 먼저 집에 갔었고 언니랑도 요즘 연락도 오고
급 친해지고있던 상태에요. 유부녀구요
(언니 남편은 그모임에 거의안낌)
처음엔 아니라고 잡아떼더니 술김에 갔대요
언니가 거부해서 아무짓도 안했대요 ㅋㅋ여태 딴짓한적 절대없대요 ㅋㅋㅋㅋㅋ 사실일까요???
무릎꿇고 비는데 같잖네요.
언니남편도 뻔히 아는사이인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요?
차라리 안마방 같은곳을 갔다면 그나마 덜 화나겠어요
아니 가정이 있는사람을 왜건들죠?..너무 쓰레기같아요..
이해가안가요. 이런사람이 아닌데...성욕도 별로 없는사람이ㅋㅋ
거짓말 하는거 못봤고 다 뒤져봐도 걸린거 하나없었어요 여태.
원래 이런새끼인건가요?.. 제가 병신이였던 걸까요
제가 부족해서 이런일이 생긴건가요?
행복했던 제생활이 다 끝나버린것 같아요
내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 나를 그렇게도 사랑해주던 사람이
어떻게 이러죠
전 이제 어떡하나요

추가

주변사람들은 큰 잘못인건 맞지만 이혼할 거린 아니라고해요.. 술먹고 실수인거라고....그만큼 오빠가 괜찮은 사람이라는거죠..심지어 제 지인인데도요.. 절 이해 시키더라구요.. 그런사람 아니라며..
그래서좀 혼란스러워서 글쓰게 되었구요 다 떠벌릴순 없으니 여러의견 듣고싶어서요
울고불고 미안하다고 비는데.. 미안한건 눈에 보이긴했어요
저도 병신인지 그와중에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건 뭔지..
영수증도 아는오빠말론 다닌적이 없으니 치밀하게 못한거라네요
그언니를 욕할건 아니고 백프로 남편이 잘못했다 생각하구요 저는
그렇죠 거부안했음 했겠죠.. 그래도 했다고 생각하고 범죄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저도

아 그리고 잠자리 안해주는거 절대 아니고
자기관리?,,하나만 말하자면 볼륨이 없는거 말고는.. 그렇네요
그것빼면 완벽하다는건 아닙니다
그것땜에 성욕이 안생길수도 있겠네요..

오늘 이혼얘기 꺼내보려구요....
댓글들 계속 보면서 정신 차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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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돌려까기 2017.12.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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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안한게 사실이면 어떻게 하시려구요? 너무 충격받으셔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시나요? 가서 했든 안했든 그게 중요합니까? 아무짓도 안했다고 해도 같이 모텔에 간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 어떻게 그딴놈이랑 살 맞대고 사나요 ; 모텔은 왜 갔으며 남편ㅅㄲ는 말하는 꼬라지가 거부안했으면 했다는거야 뭐야 술김에 홧김에 살인해도 감형받는 대한민국이라 남편분이 아주 머리가 쳐돌았나 이혼하든 용서하든 일단 증거모으셔야겠네요 녹음 필수구요 그 언니라는년한테 사실확인하시고 그 남편한테 즉시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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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2.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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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가 거부해서 안했다=나는 하고 싶었고 기회가 된다면 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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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2.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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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그 유부녀 남편한테도 모텔 영수증 찍어서 보내주고 이혼하고 다시 인생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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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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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부터 다 정상이 아닌데? 요즘 하는 부부의 세계 보는것 같다. 쇼킹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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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3.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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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응원할께요. 이번일을 빌미로 꽉 잡고 허튼짓 못하게 평생 미안해 하며 님한테 충성하라고 하세요.. 그 언니랑은 이제 연 끊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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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2018.11.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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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했든안했든 할맘으로 들어갔는데 무슨 그냥 넘어갑니까 이번엔 시도로 그쳤지만 그담은 실행입니다 첨부터 짜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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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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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가 더 가관이네 ㅋㅋ 지인들이 이혼 거리도 아니고 술 먹고 한 실수일 뿐이라고 말해주니까 남편이 정말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디? 술 마시고 여자 모텔 데려가서 성관계하려고 했는데 거부하니까 안했다고 말하니까 바보처럼 이해하고 눈감아 줄려고 하네ㅋㅋ 차라리 안마방이나 가지~ 이런 말 지껄일 때가 아니에요 나 같으면 쪽팔려서 신혼에 남편이 다른 여자랑 모텔 갔다는 말 지인한테는 커녕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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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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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거부를 헀다는 말은 지가 뭔가 시도했다는 말 아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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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ㅋ 2018.01.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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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레기가 지발로 걸려들어주는 천운이 왔는데도, 쓰레기를 쓰레기로 구분 못하는 멍청한사람.. 지금 이 사건은 님 일생일대의 기회입니다 보는눈이없어 연애 5년동안도 쓰레기인지 몰랐고, 그런새끼랑 결혼까지하는 비극이 있었으나, 그래도 조상님이 도와주시는지 지금 기회가 온거에요~~ 쓰레기를 쓰레기로 알아보시고 부디 정신차리시고 아이없는 이때!!!!!갈라서세요.. 5년뒤..10년뒤 .. 돌아봤을때 ,정말 갈라서길 잘했단 생각 들껍니다^^ 인생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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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 2018.01.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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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기여! 판 보면서 처음 댓글남깁니다 님 호구세요? 아니면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정하신가요? 제가보기엔 그런놈을 못알아보고 결혼한거 자체가 님이 일단 판단력부족이라봅니다..휴 지금 고민하시는거맞죠? 지금이라도 아이없을때 이혼하면 님은 정말 지금까지인생중에 가장 잘한일이될수있습니다. 뒤도돌아보지 않고 헤어지셨음좋겠어요.. 지금 아이없을때 대형사고친거 걸려줘서 고맙게생각하시고 님도 정신차리세요 이미 기본도없는 인간입니다 그런새끼 용서해주고 다시살면 진짜 끼리끼리라고 볼수밖에없어요 지금이라도 제발 정신차리고 이런경험을 딛고 더 좋은남자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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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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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안핀 놈은 있어도 한번만 핀놈은 없다 이것은 진리임. 신혼초 부터 엉덩이 가볍게 놀리는 놈팽이같은데 지금 안갈라서면 둘중 한사람 죽어서 바람이 아니게되거나 이혼할때까지 바람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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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1.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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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저도 저렇게 님처럼 생각했죠.. 애까지 딸린 여자.. 친구처럼 지내기로했다 어쩐다하더니 결국 둘이 바람나서 두 가정이 깨졌죠.. 님도 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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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18.01.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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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주변사람들도 다 병신이니 말 듣지말아요 그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라구요? 유영철이 그렇게 젠틀하고 사람 괜찮았대요 주변사람들 말로는...개소리 집어치우고 하루빨리 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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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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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자발찌 찬 놈이 동거도 하고 새론 여자랑 결혼도 하고..비결이 뭘까ㅡ 여자들은 알면서 속고 모르고도 속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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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2018.01.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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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하 입장바꿔 님이면 했다함? 믿을걸 믿어야지 모텔 간게 죄인거지 어디 딴여자랑 모텔을 모텔가서 아무일없다? 말이됨? 주변사람이 이혼하지말레요? 그럼 야 이혼82해 하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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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1.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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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니가 관리 안 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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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33 2018.01.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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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이런남자 쓰레기입니다.계속 살다가 다시 이런일 생긴다에 내 손발목 다 겁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하는데 힘들더라도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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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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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이혼하세요 ㅠㅠ 이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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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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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할 거린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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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8.01.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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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텔은갔는데 거부했대 이해가되고 납득이됨? 모텔들어가는길 가서 계산하고 엘베타고 이동하는 그과정이있는ㄷㅔ 순갓이동도아니고 그렇게 모텔방까지 들어갔는데 거부해서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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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018.01.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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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여자가 실수하면 죽일년이고
남자가 실수하면 남자라서 그럴 수 있대
술먹고 확김에 그럴수있대

푸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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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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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남자는 흔적을 안남기는게정상임. 모텔 영수증은 곧장 버리거나 차에둘 확률이큰데 식탁위에 ..? 자작 앵간히 해라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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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찡구찡구 2018.01.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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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서 진짜 아무일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생각하심 안되세요. 입장바꿔서 님이 남편입장이었으면 남편은 님한테 어떻게 했을것같아요? 아찔하고 끔찍하시죠? 이혼은 하지마세요 아니 해주지마세요 그렇게 계속 주도권을 잡으세요. 그리고 그 언니분 남편한테 말하게 되면 남의집 파탄 내게되고 속은 시원할지언정 쓰니한테 별로 득될게 없어요. 그 언니분께만 말씀하세요. 그 __은 계속 죄책감과 불안감에 떨면서 살게 해주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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