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21세 커플이고 300일 조금 더 됐습니다 사실 사귀면서 셀 수도 없이 자주 헤어지고 다시 만났고 길게 헤어진 기간은 한달 반 이상인 적도 있었고 이때 서로 마음 맞아서 다시 만났다가 남자친구가 예전과 같지 않다고 마음이 변했다고 하는걸 제가 참고 견디며 겨우 극복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군대를 갔고 원래는 남자친구가 2월말 예정이였는데 추가모집을 신청해서 저번달에 들어가버렸고 가기전 저한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반응이 시원찮았는지 헤어지잔거냐고 물었고 저는 화가나서 그렇지 않을까 했고 헤어졌습니다 이때 남자친구가 우린 끝까지 갈 사이가 아니고 마음이 한결같을 자신이없다라고 상처주는말을했지만 결국 제가잡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제 간지 일주일정도 됐지만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드네요 다른남자만나고 싶단 생각이 아니라 저한테 못해줬던것 상처줬던말 이런것들만 생각나고 기다려주도 결국 차일게 뻔한데 그래도 너무 섣부르지않을까..아직은 좋아하니까 이런생각으로 버티고있습니다 조언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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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좋은 마음만을 가지고 군대를 기다려도 기다리기 힘든데
단순히 좋아한다고 기다릴 수 있는게 아니라서 마음이 아픈일이 생기는거겠죠.
좋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