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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이 친구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야하는걸까요...

오렌지톡톡톡 (판) 2018.01.12 09:00 조회9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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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올려져 있는거 읽기만했지
게시글은 처음이라 좀 많이 앞뒤가 안 맞을수도 있어요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겐 작년부터 친해진 다른과 친구가 한 명 있어요
같은 스쿨버스와 집이 가까운 편이라서
친구의 친구로 결국 가까워졌죠

그 친구와 가깝게 지내다가 최근에 제가
힘든일이 좀 많았던터라
그 동성친구에게
마음을 털어놓을 일이 좀 많았던것같아요
그 친구가 위로는 못 돼주었지만
늘 들어주는것만으로 위안이 많이 됐었고요

그렇게 얘기를 털어놓은 터일꺼요
좀 더 이친구와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어요

같이 방학때 염색하고 새로생긴 뷔페집도 가기러했는데
글쎄 약속 당일날
자기 오늘 못씻고 화장도 못 했고
자기는 파마 안할꺼니깐 그냥 머리하지말고
런치약속을 디너로 옮기자고
저에게 한마디 사과없이
일방적으로 거의 통보로 얘기를 해버리더라고요..

어제까지 점심먹고 파마같이 하기러 분명 약속했는데 그 친구랑 같이 미용실갈려고
그동안 친구들 미용실갈때 가지도 않았던건데

한 친구가 너무 나에대한
배려가 너무도 없으니
같이 만날때는 좋은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행동하는 경우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부분적인 부분들이
자꾸 쌓이고 쌓여서 너무 힘드네요

정말 만나면 참 좋은 친군데
그 만나기까지의 과정들이 너무 오래걸리고
평소 통화예절도 없어서
자기 할말만하고 바로 끊어버리는 유형중의
한사람이구요

이런문제로 싸우다보면
그러려니 그 아이의 성격을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부분도 너무 많고요

이 관계를 이어가려니 너무 힘드네요
누구한테 얘기할 사람도 없고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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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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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01.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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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을 만나고 돌아 오는 길이 이상하게 찝찝하고 기분이 나쁘다면 전 이제는 그런 친구와는 거리를 두게되고 만나지 않게 되더라고요. 쓴이에게 함부로 하고 배려조차 없다면.. 시간을 들여가며 만날 이유가 있을까요? 차리리 그런 친구가 100명 있다해도 혼자가 낫겠어요 본인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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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9살 2018.01.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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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글쓴이님과 같은 친구 있었는데....정말 힘들었음. 나에게 나쁜 에너지가 다 오는 거 같은 기분이 드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깬 그 친구가 잘한 건 아니지만, 그 친구 입장에서는 글쓴이 만날 때마다 유쾌하지도 않고 질질짜고 무언가를 못해준 거 서운해하기만 하는 것 듣느니 안보는 게 편했을 거 같아요. 그 친구가 글쓴이가 힘들다는 말 들어줄 수 있다고, 그 친구가 힘든 일이 없는 건 아니에요....글쓴이님이 너무 자기 감정만 중시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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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1.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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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성격은 아홉번 잘 해주고, 한번만 잘 못해도 원수되는 성격임.....친구가 알아서 멀리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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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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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니가 고민만 애기하니 너도 모르는 사이에
넌 그 친구에게 별로인 친구가 되어 버린 것이지
약속을 지멋대로 변경해도 너에겐 아무것도 아닌거야
이제너도 자존감도 지키고 도도해질 필요가 있어
고민 상담은 아무에게나 다하는게 아니란다.
이젠 자존감 높이고 좀 도도해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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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8.01.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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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년들 조카게 싫다.그래서 절교한 년 하나있음. 지힘든고민얘기만 함 만나면 지힘든얘기 연애상담 이딴거만 함 그리고 너같은친구없다고 고맙다 이지랄하더니 내가 힘든일생겨서 고민상담하고 얘기하니까 바쁘다고 생깜ㅋ 그뒤로 인연끊음 나중에도 계속연락오던데 한번받으니까 또 지 고민상담함. 이런애들특징은 지 고민얘기하고 힘든거 배설욕구할 대상이 필요한거임 고로 님도 친구가 아니라 그친구의 감정배설욕구대상임
손절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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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이 2018.01.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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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친구가 나중에라도 나한테 도움이 될만한게 있다면 관계유지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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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송맨 2018.01.1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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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글쓰고 ㅈㄹ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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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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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탓 할 일도 아니고, 성장하는 과정이고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어떤 이유에서건 부담스러워한다면 한발짝 물러서 다른 관계를 맺어보세요. 나이 서른먹고 15년지기 친구한테 연락 끊긴 적도 있고, 5년지기 친구를 멀리해보기도 했고..

어떤 이유인지 물어보기도하고, 아니면 본인이 반성해보기도하고.. 베플말대로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아니면 정말 단순히 그 친구가 그냥 변덕이 심한 걸 수도 있고.. 성장하는 과정이고, 이 일을 계기로 그 친구와 더 잘될 수도 있고, 더 나은 친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베댓보며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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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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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같은 사람 친구로 두면 겁나 피곤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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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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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좀 이해 안된다~ 하소연을 매번 하니 그 친구가 지쳐서 피하느라 약속과 전화 통화 예의가 없는 거라고? 난 그건 아닌듯~ 그냥 그애는 원래 그런애~ 약속 잘 지키고 예의 있고 배려 있는 사람은 경우가 어떻든 자기 원칙 대로 그리 행동 합니다 ~ 나도 친구 중에 하나 있어요~ 약속을 잡아놔도 과연 나올까 과연 그 전에 확 취소 하지 않을까 염러 되는...만나면 재미 있어요 웃기고...근데 만나기까지 가슴 졸여야 하죠...자기 뭔일 생기면 바로 캔슬이거나 일방 통보라...약속 잡을때 그런 변수를 고려 안하고 잡는지 거의 매번 그럽디다~ 다만 지가 나오고 싶은 것 예를 들어 남자들이 있는 자리거나 술자리거나 이러면 그 약속은 철통이구요~ 십년 넘게 보는데 통계적으로 이러니 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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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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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일하면서 친해진언니있는데 진심 정신병있는거같음 20살초반에 어떤남자만났는데 무슨 자꾸 자기주변에 맴돈다느니 혼자 주변의식엄청하고 망상증있는거같음 지금나이가 27살인데무슨 20대초반에 힘든거를 어제일어난거마냥 계속얘기함 ㅠ연락끊어버려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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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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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스타일인거 같다. 글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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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끊어잘살고싶... 2018.01.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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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정 그러면 신발련아 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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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2018.01.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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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인성이 쓰레기인걸 누구탓을 하겠어~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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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녀 2018.01.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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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랑 안맞는것같은데요 평소 전화통화할때 본인얘기만하고 끊었다?? 여기서 알수있듯이 약속을 깬거에서도 보이듯 일방적인건 님이아니라 그친구인듯 댓글들 왜이러는지모르겠네 님이 어떤하소연 한건지 모르겠는데요. 친구가 들어주고 조언해준거면 좋은친구일수도 있는데 그냥 응~듣고 넘기고 본인말할때만 얘기하고 이런친구면 같이 가지마세요 쨌든 그친구가 배려있는 사람이었다면 적어도 그렇게 일방적인 취소는 안하겠죠 여차저차 앞뒤사정을 말하지도않고 뷔폐는 런치보다 디너가 잘나오니까 그것도 솔직히 님 머리하라고 배려해준지도 잘모르겠고 님이 너무 속깊은얘기안하는게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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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1.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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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심과 배려는 왜 쓰니 친구만 해줘야 하는거지? 감정쓰레기통만으로도 충분히 배려해준것 같은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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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018.01.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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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맘대로하고싶은데 안되니까 배려심없고 이해심부족이래. 너부터돌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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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 2018.01.1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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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방적인 통보는 사람 참 기분나쁘게 하죠...편하게 생각한 친구라면, 무슨 이유가 있었는지 물어보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좀 더 친구와 같이 나눌 수 있는 얘길 해보시는건..? 사람과 사람사이에 오해가 생기는건 그 사이에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있었던 거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의 이야길 잘 들어준 친구라면, 친구의 이야기도 들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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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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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약속을 일방적으로 저러는게 기분상할수는 있는데, 그 친구는 쓰니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줄동안 쓰니는 뭘했나요? 혹시 본인 힘든거 기대면서 어느순간 그친구에게 집착하게된거 아니에요? 제일듣기싫은소리가 너랑하려고 다른애들하고 안했어.에요. 그게 상대방한테 얼마나 부담되는일인지.. 뭐 쌓였다고하지만 제생각엔 본인이 글써놓고 이것갖곤 공감못받을것 같으니 그냥 비일비재하다고 쓴것같아요. 무책임하고 배려없는사람은 남의 말, 특히 힘들다는 얘기 잘 안듣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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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18.01.1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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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로 스트레스받는 사이일 것 같은데 제가 볼땐 님도 좀 많이 이기적인것 같아요 아주 오래본 친한 친구도 힘든 일 털어놓으면 친구 맘이 풀리게 위로해주고 달래주기 어려운 법인데.. 친구가 상담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그쵸 그리고 그런 걸리는 일들이 있으면 한번쯤 얘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화가 잘 풀리면 친구관계를 이어나가는거 아니면 마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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