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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갈등 조언부탁드립니다

힘들다아아 (판) 2018.01.13 04:39 조회62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판 한번씩 읽기만 했지 이렇게 글쓰게 될 줄 몰랐네요...

이 곳이 제일 활성화 된 곳 같아 방탈인 줄 알면서도 글 남깁니다ㅠㅠ (모바일이라 오타 및 띄어쓰기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20대 중반 사회초년생입니다
타지로 직장 구해 다니고 있어 월세살다 돈을 하나도 모으지 못해 부모님 힘 빌려 현재 원룸 건물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전세로 이사온지 올해 2월말이면 1년입니다
제가 교대근무를 하고 있어 매일 근무가 조금씩 바뀝니다... 오후근무 일땐 자정이 넘어 1~2시는 되어야 집에 도착해요

집오면 샤워하고 배고프면 야식을 먹든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 잠이 들어요

문제는 저희 옆집 입니다...
며칠 전 새벽 퇴근하는 절 창문으로 봤나봐요.

계단을 올라 복도에 들어서니 옆집에서 출입문을 열고 아줌마? 같은 분이 새벽마다 시끄러워 죽겠다 잠을 못자겠다 좀 조용히해라 이런식으로 중간중간 욕을 섞어 화를 내고 자기 할말만 하고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멍해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요. 무섭기도 했구요...
참고로 옆집엔 30~40대로 보이는 여자와 남자 이렇게 둘이 삽니다...

제가 매번 오후근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근무, 밤근무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시끄럽게 했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자취방에 친구를 데려오거나 한적 한번도 없고 매번 저 혼자 있는 게 다예요..
혼자 있을 땐 폰이나 TV 보거나 하는 것이 다구요.. 밥도 잘 안해먹어요 귀찮아서...

집 안에선 실내용슬리퍼 신고다녀요..
그리고 제 자취방이 2층인데 1층에선 여태 아무말도 없으셨어요...

그 일이 있은 뒤로 오후근무 후 집에 와서 뭐만 하려고 하면 저희 집쪽의 벽을 칩니다... 아주 쾅쾅쾅!!!
마치 이거 듣고 조용히해라는 듯이요...

오늘도 두시반쯤 집에와 하루종일 한끼도 먹지 못해 햄구워 밥먹으려 준비하는데 뭐라고 소리 지르는 듯한? 소리가 들리며 벽을 쾅쾅쾅!!! 치더라구요...

괜히 눈치보여서 밥먹는 건 포기했네요...ㅠㅠ
전 솔직히 옆집에서 새벽에 사람들 술마시는 소리, 세탁기 돌려도 그러려니 이해하고 넘어갔었거든요...

여자 혼자 산다고 무시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타지에서 괜히 더 서럽네요ㅠㅠㅠ

선생님들!!!
옆집이 예민한 건가요...? 아님 제가 잘못한 건가요...?

모두가 아침에 출근해 저녁에 퇴근하는 패턴은 아니지 않나요?

약간의 소음, 생활소음 정도는 다가구주택이라면 이해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ㅠㅠ

톡커님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이대로 새벽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쥐죽은 듯이 있어야 하는 건가요ㅠㅠ

현명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글솜씨 없는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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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2018.01.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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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쾅쾅치면같이쾅쾅치세요.. 근데혹시 복도 에서 전화통화하거나 신발질질끌고다니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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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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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도식 아파트 복도쪽 방을 쓰는데ㅋㅋ옛날 아파트라 방음 전혀 ㄴㄴ 임.. 오줌싸는소리까지 들림ㅋㅋㅋㅋㅋㅋㅋ 난 생활소음 씻는다거나 그런 어쩔수없는것들은 이해하려고 그냥 참는데 ㅋㅋ 진짜 발망치는 쫓아가고싶음. 새벽에 마늘을 다진다거나... 노래를 부른다거나 ㅡㅡ 확마 왜 살인나는줄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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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1.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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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는 별놈들 다있어요. 저는 원룸이 딱 중앙이라 잘때 물소리,발소리,신음소리,별에별 소리 다들어요. 어쩌겠어요 쓴이님이 맞출수밖에 그 사람들이 예민한것을 티비소리는 일단줄이시고 저녁에는 왠만하면 전자제품은 사용을 자제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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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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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긴집일세...지네들편한데로사는애들이네...새벽에퇴근해서시끄러우면똑같이해주세요!라고하고싶지만여자혼자라니무서우시겠다...주인집에다얘기하는게젤낫것네요 도움이못되죄송ㅡㅜ그러고보면우리건물사람들참좋은사람들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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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1.13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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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놈한텐 미친개로 맞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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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1.1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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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옆집이 문제인거예요~ 층간소음외에 집에서 생활소음은 솔직히 그러려니하고 사는게 원룸건물에사는 세입자들인데 그것도 그럴수밖에없는게 나는주야간이여서 나는 야간이여서 나는 주간이여서 라는 각자 생활패턴이 다른직장인들이 모여살다보니 쿵쿵쿵 거리는소음외엔 다른소음 새벽 세탁기돌리는소리도 새벽에 계단 마라톤하는소리도 (저는1층거주중인데...계단마라톤하는 분들이참 많아요ㅜㅜㅜㅜ자다 몇번을깸ㅜ) 이런소음들은 다들그럴려니 하고 삽니다 . 다만 쿵쿵쿵 거리는 이런층간소음은 항의를하구요. 님집에서 쿵쿵거리는소리가없는데 옆집에서 그러는거면 님은 간단해요 집주한테 문자넣으세요 옆집소음이 너무심하다 새벽늦게까지 술마시며 떠드는소리며 벽은 왜그리 쳐대는건지 못박는건지 왜이렇게시끄러운지 모르겠다 새벽만되면 그런다. 하고 건물주한테 항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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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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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혹시.. 쿵쿵거리는 거 아니예요..? 쿵쿵거리는 사람들은 본인이 쿵쿵거리는 걸 잘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계단 오르내릴 때, 실내에서 움직일 때 주의를 좀 기울여보세요. 소음보다 진동이 사람을 더 괴롭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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