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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고민ㅜㅜ이야기좀 해주세요

ㄷㅌ (판) 2018.01.13 12:46 조회649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항상 글만 읽다가.. 너무 답답해 적어봅니다..
3살아이 있구요 남편은 영업직일해요
원래 술은 좋아하지는 사람이지만 전직장다닐때는 집에서만 마셨어요 돈아끼려고,
지금은 현직장 다닌지 1년이 넘었네요
영업직 특성상 법인카드있으니
술을 밖에서 마시기 시작하면서 자기돈 안나가니
술마시고 무조건 주점노래방가요 안가면 병이 생길것 같은가봐요, 집안내력인것 같아요 시아버지랑 둘이 술마시러 나가서도 노래방 무조건가니
갔다오고 미안하다하고 이생활이 ...
저희는 5년차부부에요
1년에 한번이였는데 점점 격차가 줄더니..
이제 일주일에 적게 한번 두번 세번씩도 가고 자기는 노래만 부르고 온다면 카드 내역 제가 다확인하니 카드결제찍힌거보면 10분안으로 집에 오곤했어요
근데 점점 심해지는게 이제는 전화좀 그만하면 안되냐고 거짓말도 하고 미안하다는말도 그냥상황만 넘기려 하는데.. 앞에 상황이 많이 있지만..

본론으로 최근 2주동안 이사람의 모습이에요
2017년 12월31일 친정식구들과 망년회후에 노래방 끊키로 했는데 결국 또노래방가자고 주점은 아니구요
오히려 친정식구들하고 가는데 왜 머라고 하냐면서 저희 친정엄마 한테 그러더라고요
친정엄마는 전후 상황모르니 이럴때는 한번 보내주라고 되려 제가 혼났어요.

1월1일신정ㅡ@전날일에(신랑이) 사과하고 미안하다 했고
1월2일은 퇴근후 집에와 술한잔하고 싶다해 석굴쪄서 집에서 술
1월3일은 외박 전화통화안됨 노래방접대후
직장동료랑 같이 모텔서잤고

1월4일 회사 신년회 새벽 두시반 집에옴 그전까지는 전화통화안됬고,
1월5일 일때문에 늦게 끝나 12시에 집에옴
1월6일ㅡ토 아이한테 눈길도 안주고 잠만잠.
내가 아무말안하니 왜그러는지 모르겠다함
이번주동안 있었던일에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함
1월7일ㅡ일 아이랑 같이 애니메이션 영화보고
저녁에 자기전에 잠깐 놀아줌

아이재우고는 @이번주있었던 일에대해 얘기후 미안하다고 잘지내고 싶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또일주일 시작.

1월8일ㅡ타지역에서 일하다 집에 못올 상황이었으나 일부러 저때문에 집에온다고 전화왔어요 근데 바로
저녁먹고 들어오겠데요 또새벽 1시반 집에오고
1월9일ㅡ 타지에서 일하는데 눈때문에 집에 못온다고하더라구요 눈이 정말 많이 왔어서 그러라고 했는데 11시반에 일끝나고 친구랑 술마신데요.
매일 연락도 안해준다고 머라했었는데
ㅡ술마신다고 미리 연락했는데 기분나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어이없어서 아무말안했어요
새벽한시 다먹구 친구집에서 잔다고 전화왔고요
그리고 또 술마심 새벽6시까시

1월 10일 술이 덜깨서 낮 3시집에 왔고
1월 11일은 6시 퇴근.신용카드 집에오는날이여서 본인이 받아야 한다고 일찍 온것같아요
1월 12일 10시50분 대전에서 밥먹고 있다고 했는데
전주에서 10시 30분 편의점 카드 긁혀있었고
새벽 6시 반 집에왔는데 주점에서 카드 60
또 밥먹고 있다고 통화한게 마지막이였고 연락은 안됬어요...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나 싶다가도..
아빠 없이 자랄 아이도 너무 걱정되고..
어디에 말할곳도 없어.. 답답한마음에.. 글써봅니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중요한건 이혼하면 양육권 절대 저한테 안주고 아이 못 보게 접근금지까지 시킨다고 겁줘서 아이때문에 계속 이혼 할수 없었어요..
신랑 집이 좀 잘살고 현재 저는 무직에다가 저희집은 형편이 좋치 못한데 저는 간호사라 어느정도 급여는 취직하면 보장되있어서 아이 혼자 충분히 키울수 있을것같은데 경재력이런거 따지면 자기한테 양육권무조건 온다하고
애기 한번 본적도 없자나라고 하면 그냥 거기서 거짓말로 얘기 한데요 잘본다고, 글공 애기는 시댁에서 키우게 할꺼라고 녹음이런거는 할까봐 다확인하네요....ㅜㅜ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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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8.01.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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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쓰레기 여기하나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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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18.01.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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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보같이 당하고 있지말고 변호사라도 찾아가서 상담해요 남편분 너무 하시네... 자기는 영업일한다는 명목으로 집등한시하고 약속 어기면서 순진한 와이프 겁줘서 꼼짝 못하게 만드니... 제일 안타까운게 이런사연들 보면은 이런와중에도 둘째가 또 생기는 집에 많더라고요 결국 애가 둘이되다보니 다 포기하게 되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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