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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볼때마다 자꾸 뭐해먹고사냐는 시엄마.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만좀물어봐 (판) 2018.01.13 20:53 조회57,45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이상한건가 싶어 조언 구합니다.


현재 30대초반 맞벌이 부부 아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맞벌이면 가사며 육아며 공동으로 해야한다는
주의고 잘하는 부분에서최선을 다하면된다 생각합니다.


결혼은 7:3정도로 남편& 제가 부담했지만

결혼이후 차량이나 대출등을 친정에서 부담해주셔서

사실 5:5나 지금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각설하고,

시어머니가 평소에도 정말 생각없이
잘 말씀하시는 타입이긴 하지만


전화나 찾아뵐때마다

“뭐해먹고사냐~~~”

“오늘 00이 집에와서 뭐먹냐~~”

(여기서 00은 남편입니다) 를 매번 물어보십니다.


그것도 매번 저.에.게.만 물어보십니다.

저는 그게

“우리아들 뭐해먹이고 사니~~”로 들리고

제가 대충 뭐 이거저거요~ 라고 말하면

성에안차시는듯해서

메뉴 늘 준비해서 이야기해드려도 (실제로

제가 더 일찍 퇴근하는 바람에 저녁은 90% 제가 장보고 제가 담당합니다)

만날때 마다 안부인사할때 마다 물어보십니다.


근데 남편한테는 절대 뭐해먹고 사는지 안물어보시더라구요.

옛날분이시고 뭐 전업주부로 평생 사셔서

그려러니 한다지만

저는 사실 2018년을 살고있는 워킹맘이라

“어머니 이이잘먹고 잘살아요 그만좀 여쭤보세요~!!”가 목구멍까지 올라옵니다.


이제 결혼 4년차가 되어가는데

남편시켜서 듣기싫다하면 그때 뿐

또 또 또 매번 그질문에 은근 기분이 점점 나빠지고 있네요.


맞벌이 부부인데 저한테만

매번 식단이며 반찬이며 물어보시는데

이제는 좀 그만 여쭤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런질문 그만 듣고싶은데

시어머니 기분나쁘지 않게

현명하게 잘 대답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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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넋두리] [김치박멸] [왕대박사건]
5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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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18.01.14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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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웃긴건 시누가 시집갓는데 시누한테는 오늘 머먹엇니 남편밥은 차려줫니 그딴거 절대안물어보드라 시누랑통화할때마다 ㅇ서방은 들어왓냐~~ 오늘도 늦게오냐~~~ 이딴거만 처물어봄 지딸년들한테는 사위밥챙겨주는지안궁금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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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1.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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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친구 시모두 몇년을 그러기에 결혼 초엔 착한 며늘병에 네네하다가 어느날 내친구 폭발해서 역으로 묻기 신공 펼쳤어요. 시모가 물어오면 가만히 듣다가 낭창하게 웃으며 **씨가 별로 음식 안가리던데 결혼 전 어머닌 어떤 걸 해주셨어요? 양념은 뭐 넣으셨어요? 소금은 얼마 넣어요? 다시다는요? 뭐 얼마나 넣어라 어쩌라 하다가 **씨가 그러는데 주로 뭐뭐 먹었다고 하던데 그걸 매일 먹으면서도 맛있다 하는데 비법이 뭐예요? 저도 자꾸 해줘서 **씨 입맛 맞춰줘야겠네요 호호호~ 그런 식으로 자꾸 귀찮게 했더니 나중엔 시모가 전화 횟수 줄이고 물어보는거 관뒀더라는ㅋㅋㅋ. 일부러 시가 가서도 시모 있는 자리서 남편한테 어머니가 메뉴 바꿔가며 뭐 뭐 해줬다는데 나도 살면서 천천히 해줄께~^^ 저기서 그 집 남편왈. 엄마가 뭘 해줘 맨날 된장찌게 김치찌개 콩나물국 된장국만 해줬지 요랬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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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1.14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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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요? 어머님이 해주시게요? 왜요? 어머님이 해주시게요? 앵무새처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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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8.01.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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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다 받아줘요. 그러니 계속 하죠. 아들은 짜증내니까 님한테 하는거예요. 전화 다 받을 필요 없어요. 회의하느라 진동해둬서 몰랐다고 하거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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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8.01.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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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같네요. 뭐해먹고 사냐고 볼때마나 물어봐서 스트레스였거든요. 맛있는 메뉴 얘기하면 어머~ 그런거 먹을땐 같이먹자 그러고. 평범한 메뉴 얘기하면 은근 불편한 기색 보이며 내 아들 부실하게 먹이네 이런 기색이라 짜증났어요. 그래서 요즘은 별로 먹을게 없어요~ 어머니는 뭐해드세요?? 물어봐요ㅋㅋ 엄청 당황하면서 얼굴빨개지면서 김치찌개 먹는다 하시더라구요. 신랑이 옆에서 웃으면서 우리도 똑같다고! 얘기하고는 거의 말 없는거 같아요. 역으로 물어보고 아~~ 우리도 그렇게 먹는다 하는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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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2018.01.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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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고 싶은 말 못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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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ㅈ 2018.01.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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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일날 되면 더 심하죠. 당신아들 생일 축하해주고싶으면 직접 전화하시면될걸 자꾸 며느리인 제게 전화하시는거 이해를 못하겠음.미역국 끓여줬냐고 마치 숙제검사하듯 물으시는데 은근 기분 별로임.우리엄마는 사위에게 딸 생일이라고 전화안하는데 진짜 노이해 그리고 더웃긴건 시누이까지 자기동생 생일 인사를 올케인 제게 하는거에요.시모와같은 질문임 ㅡㅡ하도 짜증나서 저한테 하지말고 동생한테 직접 전화해서 축하한다고하세요 했음. 이후로는 자기동생생일에 제게 전화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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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8.01.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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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시엄마도 그러셨음 듣다가 짜증나서 "남들먹는거 어머님먹는거 똑같이 먹어요~ 설마굶겠어요? 그럼ㅇㅇ이미 병원에살고있어요"이걸 몇번말하고 밥상차리면 사진찍어서 "저희는 오늘저녁 이렇게 먹어요 맛있게드세요" 몇번보내주니 이제 안물어봄 근데 다른방법으로 물어봄ㅋㅋㅋㅋㅋㅋ어떤 재료가있으면 "이건 어떻게해먹는데?"이러심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나 40년넘게 살림하시는분이 설마 그거몰라서 물으실까..내가 요리를 할줄아나 모르나 물어보시는거지ㅡㅡ 그래서 "어머니가 더 잘아시겠죠~ 아직도 못하세요?"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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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 2018.01.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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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시어매는 음식안버리고 내가 외부음식 시키면 존 나 시러함....맨날 같은반찬 주면서 내가 먹는게 아까운가봄 ㅅㅂ 먹는거 ㅈㄴ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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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01.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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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의 악역은 남편이

처가의 악역은 아내가 하는게 기본

장인 볼때 마다 한달 수입을 어떻게 늘릴건지

한달 용돈은 얼마고 어떻게 쓰고 있는지

따로 챙겨 놓은 비자금의 규모는 얼마인지

브리핑 하는 사위가 아니라면 님도 아니면 됩니다

----------

http://pann.nate.com/talk/34027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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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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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난 식단표 짜서 월초에 보내줌. 물론 그 식단표는 가짜임. 식단표 보내니 이게 뭐냐고 기분 나빠 하길래 매번 같은 거 묻는 어머니 수고 덜어 드리려고요, 호호호 해버림. 그러니 식단표에 고기 많다고 타박. 그래서 절에서나 먹을 법한 풀밭 식단표 다시 짜서 보냄. 이번엔 고기가 너무 없다고 트집. 안되겠다 싶어서 매일 저녁에 어머니 오늘는 뭐 할까요, 물어봄. 고기 메뉴 말하면 고기 너무 먹으면 성인병 걸릴텐데(시엄마가 했던 말) 트집 잡고 채소 위주 메뉴하라 하면 고기 너무 안 먹으면 기운 못 쓰는데(이것도 시엄마 멘트) 등등 사사건건 시비 걸고 트집 잡음. 너 지금 뭐 하는 거니? 소리 치길래 어머니가 하시는 그거요^^^^호호호 해버리니 너 진짜 보통 아니다! 하고는 그 후론 식단 검사 및 트집 간섭 없어짐. 자기가 되게 여우라고 생각하는 시모가 보기에 내가 만만하지 않고 보통 아니라는 걸 알았는지 안 건드림. 착한 며느리는 착한 시모가 존재 할 때만 존재할 수 있음. 아닌 건 아니고 기분 나쁜 건 나쁘다 말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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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18.01.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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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희 시어머니는 맞벌이(업무강도 제가 훨씬 심함)인데
주말에 놀러오셔서는, 제가 밥차리면서 남편한테 수저놓는거 시키니까
평일에 힘들게 일하는 사람한테 왜 시키냐고 뭐라 하시던데요.

저도 일해요 어머님... 하니까 남자랑 여자랑 같냐고 ㅎㅎㅎㅎㅎ
남자는 무슨 대단한 일 하는 줄 아시던...
뭐 그래도 묵묵히 계속 시키긴 했습니다.
저도 피곤해요~ 요즘 일하느라 힘들어서 아파요~ 넌씨눈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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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쥬 2018.01.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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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팩트있자나요ㅎㅎ 남편이 돈을너무적게벌어와서 맞벌이아님답이없어요 이렇게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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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00 2018.01.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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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 웃긴건 아들이 엄마보다 마눌이 더맛있게 잘해준다면 또 싫어하심 ㅠㅠ미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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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ㅓㅏㅇ 2018.01.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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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시어머니만 그런 게 아니고 80퍼센트는 그런 것 같으니 혼자만 당한다(?)는 생각 마세요ㅎㅎㅎ 이걸로 위안 삼으시길ㅎㅎㅎ 저 같은 경우도 그런 말들이 듣기 싫어서 한달 정도를 요리하고나서 사진 찍어서 어머님한테 보내줬어요. 그랬더니 믿음이 생기셨는지 안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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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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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먼저 선수치세요. 어머니한테 먼저 전화해서 아버님은 뭐해주셨어요 아버님 식사는 안남기고 잘 드셨어요 계속 물어보세요. 그래도 안통하면 아범이 똥을 몇번을 쌌다 방구냄새가 지독하다 아버님도 그러시냐 쓸데없고 별로 알고 싶지 않은 내용으로 전화하세요. 시간도 어머니가 전화 잘 안하는 시간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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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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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국사람이 밥해먹고 살지 뭘 그리 물어보냐 그럼 장가보내기전엔 뭐해먹였냐고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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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 2018.01.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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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씨잘해먹일라면 일을그만둘까요?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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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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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새 할게 엄네요. 글쎄요 그러면서 어머니는 머해드세요? 어떻게 만들어요? 계속 역질문 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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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1.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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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아들새끼 그렇게 안타까우면 끼고살지 왜 결혼시켰냐!내가 니아들 식모할려고 결혼했냐? 이렇게 좀 소리쳐라.왜 그러고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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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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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혼때 남편 생일에 남편이랑 시어미랑 통화하는게 옆에서 들렸음. 미역국은 먹긴 먹었냐 그러심. 말투가 딱 니 마누라가 니 미역국은 차려주긴 했냐임. 맞벌이였어도 아침에 차려줬지만 기분 겁나 나빴음. 반대로 니 아들은 니 며느리 생일상 차려준적 없단다. 어리석은 노인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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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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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화오면 먼저 선수쳐서 물어보세요. 어머님 저녁 뭐해드셨냐구. 안그래도 메뉴정하기 귀찮고 까다로운데 ㅋㅋ 매번 항상 묻기도 따지기도 전에 어머님 뭐해드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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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2018.0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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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화 받지마세요, 통화 횟수 줄어들면 눈치있는 시모면 눈치채겠죠, 전 통화안하니 나쁜며느리로 찍혔지만 이상한소리 안들으니 편해요, 어자피 잘해도 한번실수 하면 욕먹는거 똑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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