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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핀 남편 용서하고 이상해진 친구...

ㄱㄱ (판) 2018.02.07 01:33 조회16,899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추가) 이 친구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인데 함께 있으면 즐거운 기억이 많고 제가 힘들 때 많은 위로가 되었던 친구입니다.

이 사건 전에는 너무나 밝고 또 큰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승무원이었던 친구예요.

성형하기 전에도 충분히 예뻤었고 영어를 워낙 잘해서 둘째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영어 강사를 생각 중이었습니다.

단순히 금전적으로 또는 능력이 안되어서 아이들 혼자 키울 자신이 없는 친구가 아니라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 있는 아빠 없이 자라야하는 아이들, 또 남편없이 살아야하는 본인에 대한 편견이 무섭고 용기가 안 날 뿐인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아이가 없고 제 상황이 아니라 백프로 그 마음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요.

아무튼 소중한 친구라 그만큼 감수하고 옆에 있는 저이기에 그 친구를 끊으라든지 친구가 비련의 여주인공이라는 잘못한 것 없는 친구 욕은 삼가주시길 부탁할게요.

본인이 겪어보지못한 일로 다른 사람의 아픔에 대해 별 것 아니라고 쉽게 말하는 공감 능력 결여되신 분들은 그냥 글 읽지 마시고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재작년 쯤 친구가 이 곳에 글 썼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는 어린 아이가 둘 있는데 남편이란 작자는 회사에서 미혼 여자와 바람을 폈더군요.

둘이 나눈 카톡을 보고 알게 됐는데 이미 육체적 관계는 나누었고 대화도 상상이상으로 성적으로 더러운 내용이었어요. (당시 카톡 내용을 친구가 사진 찍어두고 보여줬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이혼할 것이라고 그러더니 남편도 빌고 시부모님도 빌고 무엇보다도 결혼하고 직장 그만두고 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살다가 이혼하고 아이 둘을 혼자 키울 자신이 없단 이유로 그냥 계속 사는 쪽으로 마음을 돌리더라구요.

저는 바람 핀 전 남자친구를 용서하고 계속 만나다가 더 최악으로 헤어진 적이 있어서 말리고 싶었지만 워낙 친구가 여린데다가 정신적인 충격이 커서 그런 말도 못하고 그냥 위로만 해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이혼은 못하고 상간녀 회사 인사과에 알려 잘리게 하고 소송 걸어서 위자료 1500만원인가 받아낸 것이 다였어요.

간통죄.... 정말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ㅎ

한 사람, 아니 한 가정을 파탄내놓고 고작 1500만원이라니요.

더군다나 적반하장으로 변호사까지 선임해서 회사에 알렸다고 명예훼손, 그리고 친정 엄마가 찾아가서 그 여자뺨을 좀 때렸는데 그 날 바로 병원 갔는지 전치 2주 받아와 폭행까지 들먹였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마무리 되었고 회사는 잘렸지만 친구 남편은 시댁이 잘 살아서 지원 받아 사업을 시작했고 경제적으로는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남편은 그 사건 이후로 약속 다 끊고 오로지 친구와 아이들에게만 잘하고 시부모님도 친구 눈치보며 더 잘해주신대요.

하지만... 친구 마음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당연하죠...

만나서 재밌게 놀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갑자기 웁니다. 자기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하루에도 몇 번이나 상간녀 sns를 염탐하고 저희에게 캡쳐해서 보내주고 욕하고 해서 제가 정신 건강에 안 좋다고 보지말라고 해도 못 끊더라구요. 단 하루라도 안 들어가는 날이 없는 것 같아요.

참고로 그 상간녀 불륜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 남자는 모르고 결국은 지금 결혼했어요.

원래도 학벌 좋다고 들었지만 전문직 남자만나서 지원 받아 외국에서 다시 공부하는 것 같더라구요?

너무너무너무 잘 살고 있나보더라구요. 동화에서처럼 현실 세계에는 권선징악은 없나봐요.

저는 제 친구 남편이 가장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지만 유부남인거 알고도 만난 상간녀도 죄질이 나쁘다 생각하는데
아주 잘 살고 있더라구요.

친구는 갑자기 외모에 집착해서 성형을 세군데나 하고 매일 울고 아무튼 우울증의 일종같은데 위자료 많이 받고 그냥 이혼하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해봤지만 그럴 때마다 울기만 하네요..

제 친구 어떡하나요?

말 뿐인 위로말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지만 저로서는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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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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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거지 2018.02.0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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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가 결정하고 왜주위사람 괴롭히는지. 비련의 주인공 코스프레중이니 님은 빠지세요. 그무대 같이 있다보면 님의 행복도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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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찍찍 2018.02.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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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편의 외도사건은 친구가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서로 100% 만족하는 관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외도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불만이었다면 이혼하고 새 여자를 사귀었어야죠. 그 친구도 남편에게 100% 만족하지 않았을 텐데 외도 안 했잖아요.

그 친구는 먼저 본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성형수술이나 쇼핑 등은 진정으로 이 일을 위로해 줄 수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정신과 치료나 상담도 권합니다. 이 부분은 꼭 남편과 같이 진행하라 하세요. 타인이 날 행복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불행하게 만들 순 없다는 생각을 해야 해요.

그리고 언제까지 제3자로 인하여 본인의 삶을 망가트릴 거냐고 물어 보세요. 그 사람은 행복한데 나는 불행하면 억울하지 않겠냐고. 불필요하게 SNS 에 행복한 척 올릴 필요 없고, 그 여자의 것을 염탐할 이유도 없습니다. 행복은 본인만 아는 거니까요. 무엇보다 마음을 바꾸면 됩니다.

남편과 시집에 돈이 많으면 이혼하시고 위자료나 양육비를 받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아빠가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하는 것 뿐이에요. 금요일 하교시부터 일요일 점심까지 아이들과 아빠를 같이 지내게 해 주면 됩니다.

상간녀의 경우, 지금 당장은 행복한 것 같겠지만 그 행복이 영원한 건 아닙니다. 지금은 당장 짜증나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언젠가 그 사람도 같은 아픔을 겪을거에요. 남편이나 사위가 외도하는 걸 당하게 될 겁니다. 이왕이면 사위가 외도해서 딸이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네요. 뿌린대로 거두는 법인데, 그 거두는 것이 조금 늦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친구가 그 상태면 아이들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우울증인 엄마를 보면서 살아야 하고, 엄마의 감정이 격해지면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야 합니다. 좀 크면 엄마가 이혼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이 자신들이라는 걸 알고 자신의 존재를 탓하게 되죠.

친정 부모나 가까운 사람은 이혼녀라는 딱지가 붙는 것 보다는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 내길 바랄 겁니다.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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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hwang 2018.02.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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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간녀 소송에 회사까지 잘리게 햇다면 상간녀에게 할말큼 다 한거 아닌가요. 어찌보면 젤 잘못한 사람은 남편인데 남편은 그대로 두고 상간녀만 죽이는.. 그 여자 직장 잃고 돈잃고 회사소문나고. 상간녀에 복수는 다 햇다 생각하시고. 용서하시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힘드시겠지만 잊으려 노력하시라고 하세요 힘든 시간이겠지만 세월이 약 아니겠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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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2019.08.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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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꼬시는 여자 그누구도 거절하는 남자(남편들)없다고 남자들이 직접 얘기하더라고요 바람피고도 다시 잘사는 부부들 몇봤어요 마음먹기 나름인것같아요 그상간녀는 언젠간 죗값치르는날 올꺼에요 더 보란듯이 잘사셔야죠 본인 아니고서야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될거예요 이혼하고 싶지않은 이상 가정을 지켜준(가정으로 돌아온)남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 대화도 많이하면서 이겨내길 바래요 돌아오지 않는 남편들도 있잖아요 친구분이 옆에서 많이 위로해주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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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9 2018.02.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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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지금 그증세 1시작한 여자입니다. 굶고..필러맞고. 바람은 남자가 피웠는데 고통은 여자가 받고 있죠. 홧김에 바람? 근데 그거 조심해야합니다. 남의 가정깨다 똑 같은 꼴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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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 2018.02.0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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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제발 이런 중요문제는 전문가나 상담가나 직접 주변사람들하고 해결해야지 판에다가 올리지좀 말길. 자기네 인생이 모르는 사람들한테 왈가왈부되고 결정될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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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 2018.02.0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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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꼭 이혼만이 답이 아니잖아.. 여기 다들 어린애들만 잇나. 무슨 인생을 복수하려고 사나. 헛되도다. 친구분 힘내시라고 하고 이미 정한거. 가족 상담 클리닉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남편하고 같이요. 상간녀 진짜 파렴치하네. 딴남자한테 떳떳한척 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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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0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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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먹으면 사람 가려서 만나야 되요. 님 미래도 생각해야죠. 자기 스스로 시궁창으로 들어가면서 남 감정까지 오염시키는 사람 가까이 두기에는 님 살 날도 많고 다른 친구 만들 기회도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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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 2018.02.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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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간녀 소송에 회사까지 잘리게 햇다면 상간녀에게 할말큼 다 한거 아닌가요. 어찌보면 젤 잘못한 사람은 남편인데 남편은 그대로 두고 상간녀만 죽이는.. 그 여자 직장 잃고 돈잃고 회사소문나고. 상간녀에 복수는 다 햇다 생각하시고. 용서하시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힘드시겠지만 잊으려 노력하시라고 하세요 힘든 시간이겠지만 세월이 약 아니겠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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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달빛에비친블루 2018.02.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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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혼하지 않은거면 간통제폐지랑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이혼도 안한상황인데 간통제로 고소하면 어쩌자는건지??? 깜방 넣을라고요? 이혼도 못하는 사람이 그건 더 못할꺼 같은데 ;; 본인이 이야기 한다고 어찌 되는 문제는 이미 넘어선거 같으니, 전문의랑 상담을 해보시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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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02.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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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와의 결혼이 이렇게 유해하다 밝고 예뻤던 여자도 결혼으로 이렇게 정신병에 걸릴수 있음 한국남자 성매매율 99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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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2018.02.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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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고 좋은친구니까 님한테 의지하겠지요
근데 본인 스스로가 못일어나면
님도 지쳐요
내자식도 지쳐 포기하는 세상인데
추억도 잡아먹을만큼 싫어질때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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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 2018.02.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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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인데 저렇게 맨날 울면..
그 우울증이 자식한테 갈텐데.성형중독에 우울증 엄마보다
혼자라도 씩씩한 엄마가 백배낫지요
나중에 자식때문에 참고 살았다는 말하면서
아이들이나 괴롭히지 말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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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 2018.02.0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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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다크고 몇십년 지나서 남편한테 너때문에 억울해서 못살겠다 아이들한테는 너네때문에 이혼못하고 살아서 한이다. 이런소리 분명 나옵니다. 아이들입장에선 봉변이지요. 누가 부모마음찢어지는데 그거참고 아이들위해 살아달라고했답니까? 자기가 선택해놓고 왜 책임을 다른이들이 져야합니까? 요새 저희엄마가 너희때매 이혼못했다고하는데 전혀 공감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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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 2018.02.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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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편의 외도사건은 친구가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서로 100% 만족하는 관계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외도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불만이었다면 이혼하고 새 여자를 사귀었어야죠. 그 친구도 남편에게 100% 만족하지 않았을 텐데 외도 안 했잖아요.

그 친구는 먼저 본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성형수술이나 쇼핑 등은 진정으로 이 일을 위로해 줄 수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정신과 치료나 상담도 권합니다. 이 부분은 꼭 남편과 같이 진행하라 하세요. 타인이 날 행복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불행하게 만들 순 없다는 생각을 해야 해요.

그리고 언제까지 제3자로 인하여 본인의 삶을 망가트릴 거냐고 물어 보세요. 그 사람은 행복한데 나는 불행하면 억울하지 않겠냐고. 불필요하게 SNS 에 행복한 척 올릴 필요 없고, 그 여자의 것을 염탐할 이유도 없습니다. 행복은 본인만 아는 거니까요. 무엇보다 마음을 바꾸면 됩니다.

남편과 시집에 돈이 많으면 이혼하시고 위자료나 양육비를 받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아빠가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하는 것 뿐이에요. 금요일 하교시부터 일요일 점심까지 아이들과 아빠를 같이 지내게 해 주면 됩니다.

상간녀의 경우, 지금 당장은 행복한 것 같겠지만 그 행복이 영원한 건 아닙니다. 지금은 당장 짜증나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언젠가 그 사람도 같은 아픔을 겪을거에요. 남편이나 사위가 외도하는 걸 당하게 될 겁니다. 이왕이면 사위가 외도해서 딸이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네요. 뿌린대로 거두는 법인데, 그 거두는 것이 조금 늦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친구가 그 상태면 아이들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우울증인 엄마를 보면서 살아야 하고, 엄마의 감정이 격해지면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야 합니다. 좀 크면 엄마가 이혼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이 자신들이라는 걸 알고 자신의 존재를 탓하게 되죠.

친정 부모나 가까운 사람은 이혼녀라는 딱지가 붙는 것 보다는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 내길 바랄 겁니다.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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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2018.02.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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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통죄 없어진 게 무슨상관이예요 간통죄 적용하려면 이혼해야 하는데 이혼도 안 하면서 맨날 간통죄 타령 ... 맨날 상대 여자만 혼내주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실질적으로 남편이 제일 나쁜 놈 아닌가요 정신과 상담 받고 남편이랑도 같이 상담받고 천천히 풀어야죠 계속 같이 살거라면 이미 남인 그여자 삶을 들여다보고 욕하면서 허비하는 일상은 의미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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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미 2018.02.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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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권선징악은 없나봐요.... 내가 악이엇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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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 2018.02.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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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로 고발하면 자동이혼되는건 아세요?
간통죄 있더라도 고발할 사람 아니라구요 .. 당신친구는
어차피 이혼할 생각도 없는 친구인데요..
뭘 님이 해줄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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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2018.02.0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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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가 결정하고 왜주위사람 괴롭히는지. 비련의 주인공 코스프레중이니 님은 빠지세요. 그무대 같이 있다보면 님의 행복도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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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8.02.0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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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친구를 끊는게 님 인생에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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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상록수 2018.02.07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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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으면 쓰니 친구는 평생을 괴로워 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지금 보니 우울증이 굉장히 심한거 같은데
나중에는 자살까지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가나 남편이 병원치료 안해 주고 있나요?

애기 봐서는 어쩌고 하지만 애기도 애기지만
내가 죽고나면 무슨 소용인가요?
내가 지금 당장 죽을만큼 힘든데?

그걸 극복하기 위한 방편이 이혼인 겁니다.
그리고 차선이 별거인 거고요
같이 살면 더 힘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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