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율의 법칙이란 말이 있다...
쉽게 말하면 어떤 결과가 났다면 그에 영향을 끼치는 원인이 있다란 말이다...
가령 예를 들어보면...
나는 왜 불행할까???... 라는 고민이 있다면 그렇게 된 이유가 있다란 것이다
밑의 글들을 인용해보면...
"내 남편은 나를 무시한다... 나보고 살은 언제 빼냐 타박하고 내 부모님을 무시한다..."
그런데 남편이 그렇게 하는 행동(결과)엔 원인이 분명 내재한다...
"장인,장모님은 내게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으며 당신(와이프)는 내가 암만 부모님에게 안부전화라도 좀 하라고해도 한번도 듣지 않으면서... 자신 자체가 내 부모님을 무시하면서 내 부모님의 경제력지원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불평불만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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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민을 인용해보면...
"나는 사랑받고 싶고 존중받고 싶은데 그렇치않아 고민이다"
댓글을 단다...
"자신부터 바꾸고 남편을 존중해라" 라고...
근데... 또 댓댓글이 달린다...
왜? 여자만 먼저 희생해야하고 바꿔야하는거죠??? 란 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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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인과율의 법칙을 들먹인건 결과엔 원인이 있다라가 아닌...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원인을 바꿔라... 즉... 원인이 바뀌면 결과물이 바뀐다"란 것이다
근데...
그 원인을 남에게서 찾으면 변하기가 힘들다...
남을 변화시키는게 쉬울까? 차라리 자신이 변화하는게 쉬울까???
모두 어렵지만 자신이 스스로 변화하는게 더 빠를것이다
자신이라는 원인을 바꾸면 남편을 비롯한 주위사람들 자체가 결과적으로 바뀐다
출산때문에 뚱뚱해서?? 이런 핑계는 대지말고 죽어라 운동하면 된다
전업주부로만 있을 생각하지말고 당당하게 스스로 돈벌고 돈관리하고
아가씨같은 몸매와 핏있는 옷...
내 아무리 유부녀라지만 남들에게 인기있게 행동하고 사랑받고 자신이 자신을 사랑한다면...
어느 남편이 무시할까???? 이렇게 아내가 능력있고 자기관리잘하고 누구에게 빼앗기면 아깝다란 생각이 드는데 말이다...
아내 역시 "남편 너 아니어도 나 좋아해주는 사람들 많아~ 너 없어도 돼" 란 마인드로 산다면 말이다...
이 쉬운 원인만 바꾸고 노력하면 되는데...
자신의 행복을 남이 해주길 바라고 있고,
자신은 퍼지고 있으면서 노력하지 않고 사랑받을 궁리만 하니 되는게 없는것이다...
왜? 나만 노력을 해야해???? 란 생각으로 살고 바뀌지 않는다면...
인과율의 법칙처럼 결과는 항상 똑같다란 것... 변하지 않는다란것이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불륜끼같은 나쁜 방향 말고 건전한 정신과 매너, 자기관리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건 당연한거고 와이프가 존중해주는것도 당연지사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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