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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vs 교대 (인생조언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ㅠㅠ)

교대생 (판) 2018.03.03 00:51 조회18,919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여기에는 저보다 조금 더 경험 많고 잘 아시는 분이 많을거라 생각해 글 씁니다. 저는 올해 현역으로 교대를 입학한 학생입니다. 원래는 의대를 지망 하고 있었지만 수능을 조금 못 치는 바람에 중대공대 정도의 정시를 버리고 교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반수로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의대를 도전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ㅜㅜ 엄마는 편히 교대를 가라하십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의대
장점 돈,명예, 자존심?
단점 힘들고 돈들고 (십년동안 공부를 고삼처럼)

교대
장점 공무원, 방학, 공부 안해도됨
단점 박봉(그것도 처음에만), 명예없음

이정도 될거 같애요.. 적성은 ㄱ둘다 너무 잘맞고요 일년더 돈들이고 해서 의대를 갈 메리트가 있나요? 사실 교대 생각할수록 좋은 직업인거 같지만 꿈인 의대가 걸리구... 물론 직업자체는 닥 의대지만 요즘은 둘다 하락세라고 하시구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대 십년 공부가 너무 두려워요 참고로 의대는 의치한수 아무거나요!!

엄마는 여자니까 인생편하게 교대가라하시고 아빠는 제의견을 존중해주신다해요 그리구 집안 능력은 금수저는 아니지만 동수저?정도는 되요ㅠㅠ 의대 학비 정도?


+아그리고 작년 평가원 교육청 시험들모두 적어도 지방의대 바라볼정도로 나왔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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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ㅂㅌㄲㅈ 2018.03.0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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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국민학교 선생님이 명예가 없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의대를 가야지....근데...의대갈 정도면 수능을 망해도 sky는 가지 않나??모의고사 결과랑 실제 수능이랑 같을거라고 생각함?? 수능을 치긴 쳤는지 의문이네 ㅋㅋㅋ 의대면 무조건건 좋다라...두 직업 모두 안어울리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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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ㅁㅊ 2018.03.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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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교대가왜명예가없어요?? 선생님되고싶어서 발악하는 취준생이얼마나많은데... 의대는 고삼처럼공부가아니라...고삼보다 딱백배더한다고보세요 서술형으로 한장을깨알같이 다외워서 토씨하나안틀리고써야되는 시험도있구요 미생물 모양보고이름맞춰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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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흐음 2018.03.0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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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교사, 저는 의사. 두 직업은 완전히 성질 자체가 달라요. 일단 의사는 치열해요. 어쩔수 없어요. 전국에서 공부한다는 애들 모아놓고 또 경쟁시키고, 과 선택할 때 또 경쟁합니다.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경쟁 뚫지 못하면 자존감 낮아진 채로 지내야할 수도 있어요. 공부는 기본 10년입니다. (의대6,인턴1,레지던트3-4) 대부분 30대가 되어야 자유로운 직장인이 되지요. 전문직이니 굶어죽을 일 없고 직장 옮기는 게 쉬운 편입니다. 한의대나 치대는 그렇게까지 공부 길게 안 해요. 둘다 대부분 6년, 치대가 좀 더 분과 공부 많이 가지만 대부분 6년으로 끝. 여긴 대신 자기 병원 열어야히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고 포화되어서 사실 편하지만은 않아요. 의대 계열은 어차피 공부하는 거 빡세게 해서 좀 더 연봉높고 선택지 많은 의대가 나을듯. 특히 한의대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교사는 공무원이에요. 낮은 임금이지만 짤릴 일 없고 퇴직하면 죽을 때까지 연금 나오죠. 한달 4,5백도 받는 걸로 알아요. 일단 발령받으면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일자리가 있고 그걸 국가가 보장해주는 게 엄청 큰 메리트인 거에요. 게다가 1년에 두 번 장기의 유급 휴가가 있지요. 이건 교사 정도 외에는 거의 불가능한 메리트에요. (의사는 프리랜서에 훨씬 가까워요 고소득이지만 내가 번 만큼 쌓아놔야 하는 거) 물론 임용 통과가 헬이고 교권 추락으로 예전보다 근무스트레스는 높을 겁니다. 그러니 1)내가 경쟁을 즐기고 공부를 즐겨하는지 (의) 2)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삶을 원하는지(교) 고민해보시길. 교사 사회는 훨씬 좁고 수직적, 권위적인 편이고 의사 사회는 그보다는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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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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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조건 의사. 인턴╋레지만 넘으면 신세계. 페이닥터 천이상. 다싫음 일반의만해도됨. 길도넓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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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2018.11.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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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되면 방학시즌에 노는 거 그건 부럽더라구요..
자기개발하는 시간이라고 둘러되는데 어쨋든 한 두달 씩 놓는 거 맞잖아요
나는 쓰니 꿈이 의사이고..집에서 뒷받침해줄 형편이 된다면 좀 멀어도 꿈을 따라갔으면 합니다.
나는 정말 가고 싶은 길이 있었는데 고아처럼 성장해 뒷받침이 필요한 내 꿈을 쫓기에는
현실이 너무 벅차 오랫동안 매달렸던 꿈을 버리고 현실을 택했어요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이 짙은 한숨으로 나와요..
쓰니는 의사가 꿈이라면..그리고 뒷받침도 된다면 그 길로 가는 것을 권해요..
10년을 고3처럼 공부해도...그만한 노력 끝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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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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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신거죠? 저 개원의 워킹맘입니다. 딸은 절대 의사 안시켜요. 공부, 수련 힘들지만 다 할수 있어요 근데 사회 나오면 결국 의사여도 애낳고, 애키우고 일하고 ㅠ 돈없어서 일하는거 아니구요, 십년넘게 공부한거 아까워서 일하는데 힘듭니다. 살림 해주시는분 있어요 그래도 엄마가 챙겨야 할게 많아요 ㅠ 의사는 토요일도 일합니다 의사는 나를 대체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ㅠ 무조건 병원콕이예요 여자분이라면.. 교사가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환자들중에 " 젊의 여자분이시네"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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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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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대랑 교대가 성저만 된다고 갈 수 있는건줄 아나 ㅋㅋㅋㅋㅋ 걍 둘다 하지마 ㅋㅋㅋ 너같은 의사한테 진찰받기 싫고 너같은 선생한테 내새끼 교육시키고 싶지 않으니깐 ㅋㅋㅋ 교사랑 의사 둘다 엄청난 신념과 의지가 없으면 못하는 직업이야 니 생각만큼 널널하지 않단다 아가야. 고작 의대 공부하는게 무서워서 고민할 정도라면 의사생활은 어떻게 할래? 중간에 포기하느니 차라리 적성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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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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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다들 점수안나올거라고만하지..; 열심히하면 오를수도있는거죠; 어차피 교대 들어간거니까 반수해요 아는 약사언니가 개원햇는데 자긴 다시 돌아가면 무조건 교대갈거라고 하더라고요 방학이잇으니까 언닌 비워둘수없어서 휴가도 잘 못가는 실정.. 대신 돈은 많이 벌더라구요 집에 돈이 있다면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않을거같지만 본인 꿈이니까 집에서 지원해준다고하면 반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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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토미에 2018.08.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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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어디가면 대접도 못 받는 학교 교사질 보단, 어디가서 의사라고 하는게 뭘로
보나 낫지.
EQ900 풀옵보다, 그냥 평옵 S350이 훨 멋나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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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8.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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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대공대???? 서연고 공대 자연대 정도는 되어야 비벼볼 수준인데 뭐?? 중대공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성한 이공계도 거의 불가함, 의대랑은 갭 어마어마함. 그리고 반수하면 성적 오르는 애들보단 떨어지는 애들이 더 많음. 애초에 의대 갈 수준이 아니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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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ㆍ 2018.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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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교대가 왜 명예가 없음? 의대, 교대 둘다 명예있는 곳으로 인식되는 곳임. 물론 여기서 의대는 좀더 판타지적인 선호도가 가미된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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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2018.03.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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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교대가서 임용 시험쳐도 한참 기다려야 된대요.. 자리가 없어서 2년이상 기다린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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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0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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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중대공대면 의대 턱도없는듯ㅋㅋ교대 꿈꾸는 학생으로서 글 굉장히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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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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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다시 앛ㄱ어보니까 자작같음....ㅋㅋㅋㅋㅋㅋ문체며 현실성떨어지눈 얘기하며 ㅎㅎ 아니라면 인증해보세요 지금 다니고 있는 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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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얘긴줄 2018.03.0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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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는동생과 같은고민중이시네요~ 그친구는 고집이 있는편이어서 두달동안 아무리 좋은말 해줘도 못정하더라구오. 그정도 황고집이면 교대적성아닌듯하던데 스스로는 교대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의대고민하던데, 그정도면 공부해서 의대가면 되지않나요? 시간과돈걱정이없다면 공부해서 의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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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0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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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대갈 성적되면 의대를 가지, 의대를 포기하고 교대를 가진 않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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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18.03.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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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적성 둘다 맞음 의대가요. 시대가 변했어도 비교선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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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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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오빠 의대 목표했고 모고 올 1등급에 전체에서 틀려봤자 1~2개 틀렸는데 이번에 수능 점수 좀 모잘라서 서울대 갔음, 오빠 반수할거라는데 쓰니도 이 성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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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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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둘을 놓고 본다면요, 저희 가족 중에 의사가 여럿 있어서 옆에서 인생을 지켜본 입장으론 전문의가 되기까지도 힘들지만 진짜 의사로 살아가는 것이 더 힘들더라고요. 콜오면 새벽에도 자다가 병원으로 달려가고 밤을 꼴딱 새는 당직이 있는 직업이잖아요. 돈도 명예도 있지만 결혼생활과 육아를 꿈꾸신다면 진짜 박터질 거예요. 그냥 의사 말고 나는 무슨과 의사가 되고싶은지 미리 생각해 보시고 알아보세요. 집에 몇 달간 못가는 과도 많아요. 그에 반해 제가 교사인데요 이건 진짜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죽을상 하면서 살아가요. 요즘 아이들 진짜 독해서 유머 있고 교수능력 뛰어나지 않으면 대놓고 무시해요. 자신감만 생각하지 말고 본인의 역량을 생각해보세요. 남이 보기에 좋은 직업이 나에게도 좋은 것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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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0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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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대갈성적 평소에 나왔던 거 맞아요...?되 돼도 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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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냥함써봄 2018.03.0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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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대 갈수있으면 좋긴한데 연공다니는친구도 3수해서 가던데 반수정도로 힘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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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3.0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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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참.. 내동생은 중학교때부터 초등학교 교사가 꿈이였는데.. 어딜가도 정말 열심히한단소리들으면서 참 열심히했능데도 성적이안돼서 지금 기숙학원에서 재수하고있는데 누구는 되고싶다는 간절한마음도없이 성적맞춰서 교대갔다는글보니까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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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8.03.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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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구 절벽이라는데 교사 자리도 꾸준히 줄어들거구... 차라리 가능하다면 의대가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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