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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결혼전엔 최악 결혼후엔 최고인 성격

cjy (판) 2018.03.08 21:03 조회458,55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많은분들이봐주셨으면좋겠는바람에...ㅎㅎ
결시친 가끔들어와서 글도읽었는데
화나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라
제 이야기도 한번 써보고싶었어요~

간단한 제 소개를 하자면
35살 아줌마구요~! 결혼5년차에요
아직 애는없어요 둘이결혼생활을 즐기고싶어서...
32살까진 둘이행복하자 하던게 너무좋아서
미루다보니 5년이나 흘렀네요 ~
올해말쯤 계획에만 있습니다
남편이랑은 6년연애했습니다!!



남편성격중에
결혼전 남자친구였을땐 답답해보이다가
결혼후엔 최고인 성격을 좀 써보려고해요!




남편이랑은
대학교 선후배사이라 학교에서만났고
6년동안 사귀면서 작은다툼 3번?정도밖에없었고
헤어지거나 3일이상 안본적도없어요
2000일넘도록 1900일은 봤을거에요 ...
서로 집이가깝거든요 ~
제 스스로 권태기 두번정도왔지만 극복하고
결혼까지 가게됐네요




본론으로





결혼전에 남친이었을때
안좋아보였던 성격은

"우유부단하고 판단력이없다"



남편이 연애경험이없어서 그런줄알았는데
그냥 그 사람자체가...
나쁘게표현하면 우유부단
좋게표현하면 결정권을
상대방에게 먼저 준다 랄까요





처음에 연애시절에 밥을먹든 영화를보던
여행을가던 정말 하나부터열까지
제가 다 정해야했어요 ....



한번쯤은 남자답게 데이트코스도 짜와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남친성격을 알고부턴 그냥포기..
저 또한 리더쉽이 있어서그런지
제가 하나부터끝까지 정하고 데리고다니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제가 가자하면 군말없이 다 갑니다



근데 물건하나를 사던지 갖고싶은 옷이나
컴퓨터부품 사소하게돈쓰는것도 저한테 물어보고
의견을 구했어요;; 제가 폰개통도 해주고
조립컴퓨터 설치및조립도해주고 ...(공대아님)


이게 처음엔 사소한거라도저한테 허락을 구하니까
귀여워보였는데 갈수록 답답한거에요
나보다 오빠고 나이도먹었고
여자친구인데 내가 보호자된기분????

왜 하나부터열까지 나한테 물어보는가


이거때문에 답답하다고 몇번 화낸적도있는데
그때마다 슬픈눈으로 미안하다고 시무룩해하는데
그걸보면 모성애가생겨서 다시 알려주고 정해줘요
그럼 또 좋다고 웃어요 ㅋㅋ



결혼하고서도 변함없어요
둘다직장인이니까
용돈이아니고 각자 한도내에서 카드쓰는데
어차피 카드쓰면 서로한테 문자오는데
꼭 쓰기전에물어봐요
뭐사도되는가...가격은얼마고
이렇기때문에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물어보지말고 그냥사라!
이러면


3분뒤에 결제문자떠요 ㅎㅎㅎ.


정말 한결같이 항상 물어봅니다
시키지도않았는데 저에게 허락을 구해요ㅋㅋ


한번은 점심에 한정식집에서
20만원넘게 결제문자가 온거에요
그래서 그냥 회사사람들이던
동네친구들이던 밥을먹었나보다
오늘은 허락안구하네 그냥 의아했었는데


다음날에 저희 부모님이
말해주시더라고요


부모님이 지방에계신데
동생네가 여행보내줘서
어제 공항으로귀국했는데

제 남편이 말도없이 반차쓰고
마중나와서 기다리고있더래요

한정식은 저희부모님모시고 밥먹은거고
부모님 피곤하시다고 3시간걸리는
지방까지 모셔다드리고
용돈까지 드리고..
부모님께서 제 남편 자랑을 ~~



전혀몰라서 더 감동....
남편성격이 칭찬할만한 행동인데도
전혀 내색도안하고 생색도안내고
허세도 없어서 몰랐어요 ㅜㅜ감동...



저도 절로 시부모님께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말없이 시부모님집가서
칭찬받을행동하고오면
나중에 알고나선 제손잡고 눈물을 글썽거려요 ㅋㅋ
고맙다고 ...에구 ㅜㅡ


또 결혼전에 남편성격이 솔직함 이었는데요
말그대로 거짓말을 못해요 !!!


연애할때 자주묻는질문
김태희가이뻐?내가이뻐?
당연히 김태희가이쁘다고합니다 ㅋㅋ

그래도 오빠눈엔 세상에서 내가젤이쁘지???
아니래요 이쁜연예인들많다고 ㅋㅋㅋ
이게 지금은 웃긴데 그땐 정말 섭섭했어요....

쌩얼이이뻐?화장한게이뻐?
화장한게이뻐 ㅋㅋ


나요즘살쪘지??
응 5키로정도찐거같아
내 옷 같이 입어도되겠다

이렇게 ...
한번은 빗말이라도 해주길바랬는데...!!!

너무너무 솔직하게이야기해서
처음엔 저도 어린나이에 섭섭하고
삐지기도해봤는데

사소한거짓말이라도 하기싫다는 남편 ㅋㅋ



결혼하니 결혼전에 한 약속을 다지켜요
전 요리하는걸 좋아하지만
설거지를 굉장히 싫어해요 ㅠㅠ
그래서 결혼전 혼자 직장때문에 자취할때
남편이 놀러와서 며칠간 제가 쌓아놓은
설거지를 묵묵히 해주고 갔어요
그때도 참 고마웠는데...


남편이 결혼전에 평생 설거지는 내몫이다! 했는데
진짜 5년동안 설거지한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친정에가도 고무장갑부터 끼는 남편...
저희엄마가 남편을 얼마나휘어잡은거냐해요
전 그런적없는데 ....


밥을먹고 너무 피곤해서 둘다 잠이들어도
다음날에 보면 개수대가 물한방울없이 깨끗해요
새벽에 깨서라도 하고 잡니다 스고이~!



결혼전 친구관계와 친화력제로!!


남편이랑 연애중에 순간
남편 친구중에 여자가 단 한명도없다는게
의아했어요


분명 우린 같은대학을 나왔고
겹치는 인맥중에 여자가 더 많은데!!!
친한누나 친한동생하나 왜없을까!!


거기다 아는형님! 아는남동생도 없어요
말이없는성격이라그런지
친한친구 외엔 철벽치듯이
친하게지내질않더라고요


친구들도 딱 중학교동창 7명만 만나고
결혼할때도 그 7명만 부르더라고요


연애할땐 좀 이사람저사람 친하게지냈음해서
제가 자리도 몇번만들어봤는데
그때마다 입을 꾹...
묻는말에만 대답하고 듣기만들어요
엄청과묵하다해야할까

전 친화력이좋은편이라
그런부분이 답답했어요 ㅜㅜ

결혼하고 남편회사간적도있는데
그때도 동료들도 남편성격이
되게과묵하고 일만한다 였는데


사실퇴근하고 집에오면
제앞에선 말엄청많이하거든요
설거지 달그락거리면
전 식탁에서 커피마시는데
그 달그락을 뚫고 계속 이야기해요
오늘은 무슨일이있었는데 블라블라


운전할때도 저랑 대화많이하고 !
근데 저외에 다른사람들 가족들이랑있을때도
말이없어요 ㅋㅋㅋ과묵 그 자체....
그런거보면 이중적인모습이 신기해요 ㅋㅋ


밖에서 하고싶은말 다 봉인해놨다가
저랑 단둘이있을때 해체하는 모습 ㅋㅋ


그리고 연애할때 단점으로 보이던
부모님과 형제들이랑 정말 친하지않다!!!

전 부모님과 동생이 지방에있고
저만 서울에 자취하고 있어서
가족들과 자주못보는대신에
연락은 일주일에 3~4번하거든요
가족들 단톡도있고! 사이가좋아요

근데 남자친구는 부모님과 형이랑 사는데도
말 한마디 안하더라고요
제가 싸웠냐물어볼정도
남자친구가 말이없으니
가족들도 다 말이없어요

연애할때 집에놀러가도 집이너무조용해서
아무도 없는줄 알았던....
전 그런분위기가 적응이안되서
굉장히 민망하고 이해가안됐어요 ㅜ

근데 결혼하니 결시친글에 자주보이는
시댁방문과 전화요구 절대 노.!

제가 스스로 연락드리고 찾아뵈도
힘든데 오지마라고 하실뿐
전혀 강요가없어요
왜냐면 가족들이 서로 노터치...
그냥 서로 생사만 알면된다 이런 성격이라..

결혼5년동안 명절이나이번설에도
시댁가면 음식다해놓으시고
제사 지내고 정리하고있으면
빨리가라고하세요
처음엔 민망하고 며느리도리는
해야한다싶어서 억지로라도
정리하고 더 있으려했는데
부모님이 나가버리시더라고요

저와 남편 빨리가라고 나가시는걸알곤
요번설에도 시댁에 1시간반있었네요
항상 명절에 스트레스없어서 좋아요! ㅎㅎ.



아이구우... 쓰다보니
결혼전성격도 나빠보이진않네요 .ㅋㅋ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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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03.0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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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럽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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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3.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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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신랑과 너무 똑같아서 첨으로 댓글달아요. >_< 주변에 이런 유형 남자 본적이 거의 없어서요. ㅋㅋ 신랑의 몇 안되는 절친들도 신랑이 과묵하다며 저한테 심심하겠다는데 전~~혀 아니거든요. 둘이 있을땐 장난도 맨날 치고.. 말도 많고 재미있어요. 저도 신랑과 정반대 성격이라 연애때 님이 쓴 불만(?)들이 저도 불만이었고 권태기 이유였었지만 신랑 믿고 결혼한지 올해 만10주년인데 여전히 한결같아요. 전 애가 둘인데 신랑의 저런 점들이 육아에도 똑같아요. 최고의 아빠랍니다. 예를 들어 애기 신생아일때 애가 새벽에 울면 조용히 안고 나가서 유축해놓은 모유 데워서 알아서 먹이고 재워요. 저 하루종일 애랑 붙어 있으니 힘들거라고 밤에라도 푹 자라고요. 지금은 맞벌이지만 집안일도 도와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본인이 해야할 일이라 생각해서 서로 잘하는 부분을 분담해서 해요. 갑자기 출장간 신랑이 급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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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토끼의재판 2018.03.0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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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죄송한데 단점이라면 좀 못생기지않았나요? 우리 신랑이랑 모든게 판박인데.. 우리 신랑이 아주 조금 못생긴편이라.. ㅋㅋㅋ 그리고 애기 낳으면 더 대박일겁니다. 딸바보정도가 아니라 딸등신이거든요. ㅋㅋㅋ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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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8.03.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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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후에도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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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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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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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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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은 편하겠지만, 이 집도 시부모님이 며느리 눈치보고 사는 듯. 저런 시부모님께는 도리를 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잘하면 수백, 수천배로 돌려줄 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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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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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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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귀여워요 ㅜㅜ 제가 진짜 만나고 싶은 성격인데 그런 남자가 제 주변엔 없더라고요... 행복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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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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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남편이랑 똑같네요..우유부단하고 뭐먹을까 그러면 자기는? 항상 내의견부터 물어보고 내가 먹자는거 항상 먹고 뭐 살때 물어보는건 이젠 그려려니 하는데 냉장고 문열때도 여보 이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봄 진짜 내가 죽으라면 죽을거야 이런말 할때도 있음..모성애 생겨서 어쩔땐 아들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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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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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고 싶네요 아..내인연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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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2020.07.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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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울 남편이랑 비슷해서 소름 돋았어요.ㅎㅎ^^ 1. 직업 안정적. 의사인데 돈관리 모두 나에게 맡김. 2. 시댁 노후 안정적. 집 해주심. 전화강요 안하시고 자유분방하심. 서방님,동서도 성격 무지 좋고 착하심 3. 친구 몇 없고 여사친 없음 4. 그럼에도 미용실 아주머니, 결혼할때 헬퍼이모님과는 쫑알쫑알 얘기는 잘 함. 사회성 나쁘지 않음. 서비스 하시는 분들께 예의바름. 늘 감사합니다~ 웃으며 나옴. 여기서 결혼 생각 확 들었음. 5. 키 180. 웃을때 인상 좋고 자상해보이는 인상.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인상. 피부도 좋고 하얘서 2세가 기대 됨 6. 자기관리를 잘해서 나이 어려보임. 7. 욱하지않고 자존심 안부리고 싸우게되면 바로 사과함. 내가 잘못했어 자기 미안해ㅠㅠ 가 바로 나옴. 큰소리 친적 없음. 무거운거 늘 들어주고 작은 가방까지 들어줄 정도로 자존심이 없음 여행할때도 내 책가방 앞으로 메고.. 자기 가방도 무거운데 ㅠㅠ 이때 감동받음 8.화장실청소.분리수거 잘함. 대신 요리는 내가 함. 남편 요리 받아보고 싶긴함ㅎ 9.돈을 잘 안씀. 용돈이 30만원 이하.. 가끔 옷 사면 위메프 특가 티셔츠 5종 39,000원 이런거 삼..ㅋㅋ (대신 겨울패딩 코트는 비싼걸 입지만 다 오래 된 옷들.깨끗하게 잘 입음) 10. sns 안함. 카톡 프로필도 커플사진 6개월째 같은 프사 ㅋㅋㅋㅋㅋ 11.맥주도 집에서 같이 마심. 넷플릭스 보며 둘이 허허 웃으며 12.집 병원 반복. 가끔 회식 늦으면 11시 전에는 무조건 들어옴. 전화하면 잘 받음. 연애땐 잘 못받더니 지금은 칼답장ㅋㅋㅋㅋ(알고보니 집에가서 폰 던져놓고 티비보는 스타일이었음) 13.성격 무던함. 잔잔한 호수를 보는것 같음. 감정기복 없음. 성격 여유로움. 같이 외출할때 재촉하지 않아서 좋음. 화장 다하고 나오면 조용히 쇼파에 앉아 티비보거나 핸드폰하고있음ㅋㅋ 13. 냄새에 예민한데 강아지 키우고 싶어하는 날 위해 같이 반려동물 분양받음. 지금 나보 다 더 좋아함. 물고빨고 장난아님ㅋㅋ 남편 단점은 리드 잘 못하는 우유부단한 성격,말주변이 좋지 않아서 엄청 재밌거나 매력있지는 않지만 같이 있으면 편안하고 다행히 개그코드는 잘 맞아서 둘이 배 잡고 울며 깔깔대고 웃을때 많음 로맨틱하지 않고 약간 츤데레. 센스가 많지 않아서 답답할때 있지만 시키면 잘함..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남자들은 말해줘야 알아요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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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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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쯤 이쁜아가의 엄마아빠가 되셨을라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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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7.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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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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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4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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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내 워너비 신랑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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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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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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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때 물고빠는 남자들이 위험하죠. 하늘의 별은 무신~ㅋ 한결같이 믿음직스럽고 쓰니 남편처럼 사소한 거짓말도 못하는게 좋죠ㅋㅋ 귀여우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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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온 2020.07.0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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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장가 못 가고 있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 이걸 2년 전에 봤더라면 지금 혼자가 아닐 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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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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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ㅍ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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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7.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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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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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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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남자라면 결혼 생각날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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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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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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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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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부럽다ㅜㅜㅠㅠㅠ ㅋㅋㅋ 저런남자라면 결혼할만하겟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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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 2018.10.3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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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전에 읽었어야 하는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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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ㅇㅇ 2018.08.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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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잘못됬네요;; 최악이었으면 벌써 헤어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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